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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우수 정책 전국에 알리다
- 완주군 우수 정책 전국에 알리다 민 선7기 개원 1주년 기념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 참가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에 참가해 완주군의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8일 완주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에 참여해 완주군의 우수정책과 완주군의회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타 지자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7기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분권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지방의회와 자치단체가 의정활동과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은 ‘내 인생을 완주에서 완주하다’라는 주제로 출생부터. 어린이, 청년, 중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완주군의 특화된 정책을 완주에 거주하는 청년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하나의 그림으로 제작한 홍보관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완주군의 관광산업 우수정책 홍보영상과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협조를 얻어 수소자동차를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완주군의회에서도 현장간담회, 의원간담회, 성명서 발표 등의 의정활동과 완주군어린이의원, 청소년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사례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90여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지방의회 역사관 및 선거콘텐츠 정보관, 해외 지방분권 및 지방의원 우수사례 정보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관과 다수의 전문가특강 및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지방의회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교류도 이뤄졌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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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삼계탕으로 어르신 건강하게”
- 완주군 상관면 “삼계탕으로 어르신 건강하게” 전주연탄은행?기업은행 삼계탕 후원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여기현, 김병윤)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게탕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8일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지난 5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 기업은행에서 삼계탕을 후원하고,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과 다과, 기념품 등을 준비했다. 또한, 주민 임달마씨가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를 박정순씨가 민요 공연을, 오해연씨가 노래 재능기부를 펼쳐 흥을 돋았다. 이외에도 상관면 적십자 및 생활개선위원회 위원들의 자원봉사,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제 비누를 준비해 나눔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해줘서 고맙다”며 “삼계탕 덕분에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더위도 문제없이 이겨낼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면장은 “전주연은행과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무더위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행사를 준비하면서 주민들과 여러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서로 돕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행정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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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어울렁 더울렁 축제, 공동체의 축제로
- 완주 어울렁 더울렁 축제, 공동체의 축제로 워크숍 열고 권역별 대표 콘셉트 프로그램 논의 완주군의 공동체들이 오는 10월에 열릴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이서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그동안 권역별로 개최되던 축제를 올해는 통합 개최하면서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마을·아파트·창업공동체 회원 40여명은 고산 창포마을에서 공동체 교류 협의회 워크숍 열고, ‘공동체가 즐기는 축제,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1권역(삼례, 이서, 상관, 구이, 소양) 공동체들은 콩쥐팥쥐설화의 배경지가 이서면 앵곡마을 임을 부각시키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동화마을’을 대표 콘셉트로, 동화 코스프레 퍼레이드, 이쁜 부스 정하기, 공동체 요리대회, 모델대회 등을 제안했다. 또한, 축제기간이 2일로 길어짐에 따라 풍등날리기 등 야간 프로그램 진행과, 먹거리 부스는 휴게소처럼 한 곳에 모여 주문하는 방식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2권역(봉동, 용진,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면) 공동체들은 ‘자연주의’를 대표 콘셉트로 부스 형태를 일부분이라도 대나무 등 자연주의 설치물로 장식하고 별도 상설 공연장을 조성해 공동체들이 시간대별로 상시 공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축제는 먹거리가 다양해야 하고, 특히 공동체들 중 SNS축제 홍보 기획단을 구성해 공동체 축제를 홍보할 것을 제안했다. 완주군 공동체교류협의회(회장 이일구)는 공동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축제 종합계획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이일구 회장은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완주군 공동체들의 축제인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축제에 대한 공동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날로 늘고 있다”며 “통합 축제로는 올해가 원년이니만큼 공동체들과 힘을 합쳐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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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완주군서 3번째 쾌거… 5천만원 확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이 2019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을 배출하며 또 다시 전국에서 주목받았다. 8일 완주군은 마을기업인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2019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 우수마을기업 수상은 2012년 용진 도계 마을기업, 2013년 마더쿠키 마을기업에 이어 3번째다.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은 서면심사를 거친 전국 11개 마을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우수상을 차지, 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콩, 마을의 심장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두부생산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봉우리콩두부 마을기업은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매입,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비봉우리콩두부는 100%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콩을 활용해 매일 두부를 생산, 완주군 및 전주시 13개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인기상품인 콩물과 함께 도시민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순두부, 된장, 청국장 즉석 찌개상품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한승 비봉우리콩두부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환원사업 등을 통해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마을기업 지정, 2차년도 지원사업, 마을기업 고도화, 사무장 지원사업 등을 통한 마을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3>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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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인문정신을 건축으로 확장하다
- 완주군, 인문정신을 건축으로 확장하다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강의,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 탐방 완주 둔산영어도서관이 정기용 건축가의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 현장을 탐방했다. 8일 완주군은 ‘감응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제2차시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둔산영어도서관이 최근 수업 참여자 30여 명과 함께 정기용 건축가의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 현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정기용 건축가(1945~2011)가 지난 1996년부터 10여 년 동안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설계한 30여 개의 공공건축물 중 서창향토박물관, 무주공설운동장, 무주추모의 집을 돌아보며 전기용 건축가의 인문정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시재생 관련 별의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고은솔 대표가 동행했다. 한 참여자는 “추모의집 방문을 통해 나와 가족의 삶과 죽음을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자연과 감응하고 사람을 생각하며 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친근하고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둔산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인문정신을 문학, 역사, 철학을 넘어 건축으로까지 확장해 들여다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인간정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243>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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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 물품 구매 활용 적극 나서야”
-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 물품 구매 활용 적극 나서야” 간부회의서 공공구매 추진시 활용 당부 박성일 완주군수는 8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할 경우 지역 업체 물품을 최대한 구매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일각에서 공공구매 시 관내 업체가 아닌 물품을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공공구매 추진 시 최대한 지역 물품을 활용하고, 기술개발 제품과 여성기업 제품도 우선 구매하는 등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또 “지난 1년여 동안 각 부서에서 열심히 뛰어 80여 차례의 각종 수상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7기 2년 차가 시작된 만큼 ‘군민 행복’에 최상의 가치를 두고 더욱 열심히 뛰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내년도 국가예산과 올 하반기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사업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관련부서에 필요성을 설명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요구했다. 박 군수는 특히 “장마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행락지 환경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 철저히 계도하고 예방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일반하천의 불법점용 문제에 대해서도 읍면과 협조해 근절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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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구이면 원두현마을, 행사 수익금 쾌척
- 완주 구이면 원두현마을, 행사 수익금 쾌척 왕벚꽃잔치 먹거리 식당 수익금 일부 전달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마을이 행사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8일 구이면은 원두현마을이 최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3월 ‘제11회 왕벚꽃잔치’ 행사장에서 먹거리 식당을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다. 왕벚꽃잔치는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왕벚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열리고 있으며, 개나리와 왕벚꽃이 어우러져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만열 이장은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원두현마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들여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8>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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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재밌게 즐긴다
-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재밌게 즐긴다 초록우산 ‘로컬 쿡, 컬처 쿡’지원 결정 아동들이 먹거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완주군 ‘로컬 쿡, 컬처 쿡 사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컬 쿡, 컬처 쿡 사업은 드림스타트와 사단법인 농촌사랑 완주 시니어클럽이 지역 내 영양 불균형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체험과 먹거리 교육을 복지, 문화와 컬래버레이션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해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40% 정도가 한부모·조손가정으로 식생활 및 식습관을 지도할 양육자가 부재하고, 비만 및 저체중 등 영양 불균형 상태인 아동이 16%라는 결과에 아동들의 식습관을 변화시킬 방법 중 하나라 아동들이 먹거리를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1차원적인 지원이 아니라 영농, 미각, 문화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식생활 개선교육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주고자 한 것.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이 같은 취지에 부흥해 500만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이달부터 드림스타트에서 선정한 아동들은 보건소에서 건강검진 및 식습관을 확인한 후 완주 시니어클럽 영농사업단과 농사를 짓고 요리 강좌를 듣게 됐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로컬 쿡, 컬처 쿡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요리하며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영양과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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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청소년 수련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 완주군, 청소년 수련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여름방학 대비 안전기준?관리계획?시설 등 운영 전반 점검 완주군이 청소년 수련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8일 완주군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재난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기관 등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수상 체험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완주군청을 비롯해 완주소방서(서장 유우종) 등 관계기관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원장 이광호),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대표 김의숙)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기준, 운영기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실태 ▲활동장 내 위험 요인 확인 등 시설 및 장비, 프로그램 진행, 지도자 확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완주군 관계자는 “점검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은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중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완료 후에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작은 위험 요소라도 사전에 제거해 청소년수련시설 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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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민간건축물도 내진설계 표시한다
- 완주군, 민간건축물도 내진설계 표시한다 표시판 무상 보급… 주민 불안감 해소 기여 완주군이 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민간건축물로 확대하고, 표시판을 무상 보급한다. 8일 완주군은 잦은 지진발생 등으로 건축물의 안전성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공건축물에만 한정됐던 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민간건축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도 무상 보급한다. 대상건축물은 2층 이상, 연면적 200㎡ 이상, 높이 13m 이상, 그 밖의 구조 안전 확인대상 건축물이다. 대상건축물 중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군 건축과(290-2074)에 신청하면 된다.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은 건물 이용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건축물 출입구 등에 부착한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내진설계를 적용한 건축물들이 표시판을 부착함으로서 지진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축주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074>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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