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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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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용소방대)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교육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어르신 위급상황 대처능력 키워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숙화)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신흥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찾아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시 실질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역량을 높였다.    한숙화 여성대장은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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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DHA창의공작교실(시즌2)-1.jpg
    주민행정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DHA 창의공작교실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DHA 창의공작교실 모집 초등학교 1~6학년 대상, 26일까지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되는 ‘DHA창의공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DHA창의공작교실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기법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돋운다.   트리즈 기법은 1940년대 옛 소련의 과학자 겐리흐 알트슐레르 박사가 전 세계의 창의적인 특허를 분석해 얻은 40가지 원리를 응용, 주어진 문제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모순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생각해 내도록 하는 방법이다.   모집 대상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으로 각 기수별(1기 4~6학년, 2기 1~3학년) 20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27일 개강하는 1기 교육(4~6학년)은 ‘나만의 암호 스티커 만들기!’, 8월 24일 개강하는 2기 교육(1~3학년)은 ‘나만의 창의동화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창의적 발상 연습과 공작 활동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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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연수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종사자 국외연수 가져
    완주군 사회복지종사자 국외연수 가져 사회복지협의회, 싱가포르 시설방문 복지정책 벤치마킹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복지서비스향상을 위해 국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4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4명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복지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서는 싱가포르의 선진복지기관인 지적발달발장애인 지원단체(MIND)와 노인복지시설(SWAMI HOME)을 방문해 싱기포르의 복지서비스 체계를 경험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서비스 질적강화를 위한 자체 토론회도 열렸으며, 센토사섬, 머라이언타워, 아랍스트리트 등 문화체험도 병행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도 가졌다.   이중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글로벌역량강화와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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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시음주사진.jpg
    문화·관광 완주 술테마박물관이 선정한 이달의 술은?
    완주 술테마박물관이 선정한 이달의 술은? 녹파주?문배술?술취한 원숭이 등 시음 가능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녹파주, 문배술 등 이달의 시음주를 선정,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운영할 ‘이달의 시음주’를 최종 선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두 달간 운영되는 시음주는 녹파주(농업회사법인솔송주), 문배술(문배주양조원), 술취한 원숭이(술샘), 자희향 국화주(자희자향), 고택생주(고택주조)다.   이중 녹파주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간된 요리책 산가요록에 실려 있으며, 세계3대 주류품평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표 전통주다.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운영하는 ‘이달의 시음주’를 맛보려면 술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해야 무료 시음이 가능하며 시음주 구입도 가능하다.     지난 5~6월에는 가정의 달 및 국가보훈의 달 특별전으로 조선의 3대 명주 이강주, 죽력고, 감홍로와 지역을 대표하는 술 송화백일주, 고택생주를 선정해 우리 술의 역사와 가치를 알렸다.   국혜숙 술박물관 팀장은 “이달의 시음주 선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명주 또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상주가 우선 선정된다”며 “음주문화 개선이 강력히 요구되는 요즘 술을 테마로 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개발을 2단계 사업으로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관장 박영국)은 지난 2015년 10월에 개관해 술을 테마로 한 기획전시(현재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와 술빚기 전문강좌(전통주, 막걸리심화 창업반, 와인, 수제맥주, 천연발효식초), 단체 또는 주말 방문객을 위한 발효체험(막걸리술빵, 술지게미쿠키, 누룩피자,발효단팥빵 등), 이달의 시음주 등 술 문화의 역사와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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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삼례책마을,‘2019년7월삼례북아카데미’.jpg
    문화·관광 완주서 ‘백년 전 서양인이 본 조선’을 느낀다
    완주서 ‘백년 전 서양인이 본 조선’을 느낀다 삼례책마을 오는 6일 신복룡 건국대 교수 강연   백년 전, 서양인의 눈에 조선은 어떤 모습으로 비쳐졌을까?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완주 삼례책마을(이사장 박대헌)에서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가 있다.   완주 삼례책마을에서 ‘백년 전 서양인이 본 조선’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복룡 명예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1653년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하던 스페르웨르호(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 하멜 일행 36명은 제주도에 표착한다. 이후 하멜은 13년간 조선에서 생활하다가 일본으로 탈출한다.   1668년 네덜란드로 돌아간 하멜은 조선에서의 생활을 담은 <하멜표류기>를 발표한다. 이 책은 조선을 서양에 본격적으로 알린 최초의 책이 됐다. 1816년에는 영국 배 리라호가 조선 서해안을 탐사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백령도 등을 거쳐 충청도 서천 마량진 앞 바다에 정박해 당시 마량진첨사 조대복을 만나기도 했다.   이때 조대복은 배에 올라 선장 ‘홀’로부터 술을 대접받고 성서 한권을 선물받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들은 홀과 군의 맥레오드의 여행기에 채색 동판화와 함께 흥미롭게 실려 있다.   신 교수는 강연에서 이 서양인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책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관련 희귀 도서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신 교수의 완주 방문은 완주책박물관 박대헌 관장과의 오랜 우정의 결과로 이루어졌다. <서양인이 본 조선>(호산방, 1996, 상·하)이 출간되기 전부터 교유를 맺어와 이번 강연이 이뤄지게 됐다.     문의는 삼례책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91-7820)로 할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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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 일으킨다
    완주군,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 일으킨다 봉동?용진?상관 정부 뉴딜사업 박차… 타 읍면도 추진   완주군이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방향에 맞춰 관내 도시지역 ‘완주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 공모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완주군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 2017년 선정)은 터미널기능이 쇠퇴한 구 봉동터미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거점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말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현재 영업보상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상진행 상황에 따라 단위사업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개선 사업도 8월 중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여건 개선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타 부처 공모사업과도 연계 추진해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정된 용진읍 소규모 도시재생(3억2000만원)과 지난해 선정된 상관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4억)도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지역의 재생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은 다른 읍면에 대해서도 전략계획에 따라 단계별 추진한다.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넣고,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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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지표지.jpg
    보건·복지 완주 삼례읍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활짝’
    완주 삼례읍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활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2호 발간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2019년 상반기 주요활동과 복지서비스지원 등을 실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 제2호를 발간했다.     2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진행사업을 홍보하고 후원자 소개 및 복지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북돋기 위한 소식지다. 2018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두 번째 이야기를 도란거리고 있다.   소식지에는 지사협 활동이야기, 한냇물 나눔가게 이야기, 착한 이웃들의 이야기, 희망 만남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한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나눔가게 후원자에 대한 감사편지는 큰 감동과 기쁨을 자아냈다.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는 마을 경로당, 후원자, 지역주민 등에게 배포돼 삼례의 사랑 나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소식지에 담은 다양한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나눔 가게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진정한 나눔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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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아파트르네상스사업오리엔테이션(2).JPG
    주민행정 완주 아파트 르네상스 주민이 자유롭게 제안가능
    완주 아파트 르네상스 주민이 자유롭게 제안가능 하반기 공모 시작… 자립형공동체·주민자율제안사업·창업공동체 지원   완주군이 아파트 르네상스 공모를 시작한다.   3일 완주군은 자립형 아파트공동체 지원, 주민 자율제안사업, 창업공동체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하반기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공모로 자립하고자하는 공동체들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년 창업공동체 또는 협동조합으로 나아가는 공동체들이 시제품을 개발하고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공모 방식(프로그램사업, 예산지원액)에서 나아가, 주민들이 하고 싶은 사업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율 공모도 실시한다. 예산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군은 기존 공모 방식과 차별성이 있음에 따라, 공동체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기위해 설명회를 오는 5일까지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또는 커뮤니티공간에서 실시하고, 공동체별로 별도 사업 설명을 요청하면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에서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은 군 아파트 소재 주민협의체와 자치조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후 17일부터 19일까지 면접심사 또는 현장심사를 거쳐 7월 27일 사업 선정결과를 홈페이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 5년차로, 그간 많은 공동체가 만들어져 이웃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하반기 공모를 통해 공동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공동체가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도시공동체팀(290-3232,3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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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협력지역자원주거환경개선사업입주식(2).JPG
    보건·복지 완주군-완주서 협력 ‘으뜸복지’
    완주군-완주서 협력 ‘으뜸복지’ 민관 협력으로 다문화장애인 가정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추진   완주군이 민관협력으로 다문화장애인 가정에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3일 완주군은 완주경찰서를 비롯해 12개 민관협력으로 쾌적한 보금자리를 얻게 된 구이면 문모씨 세대의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최광호 완주JCI(완주청년회의소)회장, 이용마 구이 지사협 위원장, 이중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칠암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문모씨 가정은 노모와 장애아동,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생활하고 있는 구이 기초수급가정이다.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건강까지 염려되는 상황으로 군은 문모씨 가정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았고, 완주경찰서가 손을 내밀며 완주경찰서의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단에서 위기가구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에 12개 민관이 협력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붕 누수보수, 화장실개축, 창호, 씽크대 교체, 도배장판 등을 실시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지역 공공미술가의 재능기부로 일곱개 바위에 둘러싸인 사랑이 꽃피는 마을을 상징하는 벽화가 모두의 손길로 그려져 감동을 더했다.   특히, 완주군과 완주경찰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사회적 약자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문모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는 엄두도 못 내며 살았는데 집고치기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자립의지를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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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꽃길조성사진.jpg
    문화·관광 “올 가을도 완주 봉동 코스모스 기대하세요”
    “올 가을도 완주 봉동 코스모스 기대하세요” 봉동읍 원구만 마을공동체 식재작업 마쳐     완주군 봉동읍 원구만 마을공동체가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가을맞이에 나섰다.   3일 완주군 봉동읍은 지난달 주민 3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식재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원구만 마을의 코스모스 십리길은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탐방객이 증가하면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만경강 제방길을 따라 봉동교에서 원구만마을까지 4㎞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해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코스모스 십리길’ 가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코모스길 걷기 행사와 함께 자전거 하이킹, 연 만들기, 먹을거리 운영을 통해 마을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춘섭 원구만 마을공동체 대표는 “정성을 다해 가꾼 코스모스가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개해 올 해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꽃구경도 즐기며 힐링하고 가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4>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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