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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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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증후군출혈열예방접종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 무료 실시
    완주군,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 무료 실시 농작업 활동 잦은 가을철 대비 7~9월 집중 무료접종     완주군이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3일 완주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농업 종사자 및 밭과 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군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을 7~9월에 무료로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며 주로 가을철에 들쥐나 집쥐 등의 배설물에 의해 호흡기나 상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시 고열, 구토, 복통, 출혈 등 전신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2개월 뒤 추가로 1회 접종이 필요하며 평생 3회 접종을 하면 추가접종은 권장하지 않는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농작업 등의 활동이 잦은 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을 하여 면역력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며 “예방접종뿐 아니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할 때 긴 옷을 입어 가능한 피부노출을 피하고, 귀가하면 즉시 옷을 털고 세탁하며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보건소 예방접종실(063-290-3049,3050)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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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정책실명 공개로 투명 행정 구현
    완주군 정책실명 공개로 투명 행정 구현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및 추진이력 공개   완주군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19년도 정책실명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목록과 사업내역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완주군이 선정한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자치센터 건립 등 총 25건이다.   대규모 예산사업 및 5000만원 이상 용역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완주군은 이번에 선정된 정책실명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대해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를 통해 담당자 현황을 포함한 추진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공개할 예정이다.   정책실명제는 행정의 주요정책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국민에게 공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책실명제를 통한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공직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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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백합품평회1_B392.tmp.jpg
    농업·산림 국산 백합 신품종 완주에 다 모였다
    국산 백합 신품종 완주에 다 모였다 신품종 품평회 봉동읍서 열려… 연구원?재배자?전문가 ‘이목’   국산 백합 신품종들이 완주에 모였다.   3일 완주군은 최근 국산 백합 신품종에 대한 품평회를 봉동읍 이기성 농가 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강원도농업기술원,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국내육성 신품종 백합과 일부 해외에서 도입한 품종의 특성을 비교 평가했다.   이를 위해 연구원, 재배자, 소비자, 유통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화색, 꽃의 크기, 꽃잎의 모양, 초장, 꽃가지 형태,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품종으로 선발된 품종에 대해서는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대량생산 한 후 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품평회에서는 국내육성 절화품종 뿐만 아니라 분화용과 도입품종 등도 같이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품종이 선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규진 원예기술팀장은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 품종에 대해서는 재배농가의 빠른 도입을 위해 종구생산과 재배 및 수확관리기술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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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복건강원양파즙후원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금복건강원, 희망나눔가게에 양파즙 후원
    완주군 금복건강원, 희망나눔가게에 양파즙 후원 고산면 소재 100만원 상당 기탁 ‘훈훈’   완주군 고산면 금복건강원(대표 고병권)이 관내 희망나눔가게에 100만원 상당의 양파즙 15박스를 기탁했다.     3일 고산면에 따르면 고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희망나눔가게에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가격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도 돕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까지 꾀하면서 감동을 전했다.     고 대표는 “음식이건 마음이건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이 커지고 주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희망나눔가게 이용자들이 양파즙으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3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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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르기스스탄주한대사방문간담회.JPG
    주민행정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완주군 방문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완주군 방문 로컬푸드?먹거리정책 관심 표명 “지자체간 교류 활발 기대”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이 완주군을 방문해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일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비롯한 참사관, 행정관 등 8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의 이날 방문은 키르기스스탄과 완주군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사 일행은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우수한 먹거리정책에 특히 관심을 표했다.     디나라 케멜로바 대사는 “앞으로 식품산업, 관광, 예술 등 분야에서 완주군과 키르기스스탄 자치단체 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키르기스스탄은 학교와 민간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연이 깊다.   지난해 11월 관내 화산중학교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 소재한 비쉬켁 인문대학교가 교류협력을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한국어교재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소양면에 소재한 OK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2년에 한번씩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초청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등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국대학과 한글학교 등이 키르기스스탄에 세워지고,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키르기스스탄을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쓰며 인구 620만명, 면적 199951㎢의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1992년 한국과 국교를 수립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2>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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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들어선다
    완주군 봉동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들어선다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억 확보… “체육복지 증진”   완주군 봉동읍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2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장애인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을 민선6기, 7기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지난 2016년부터 설립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타당성 용역, 군계획시설 결정, 장애인 협회 의견 수렴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89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59억원)이 투입돼 봉동읍 낙평리 생강골공원 인근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00㎡ 규모로 건립되게 된다.   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운동처방실, 운동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으로 실시설계 단계에서 장애인들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완주군에 처음 건립되는 만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고, 장애인·비장애인의 통합적 이용 가능한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체육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2633>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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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림소하천.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경천면 죽림소하천 정비완료
    완주군, 경천면 죽림소하천 정비완료 1.3㎞ 구간 축제 구축?교량 건설로 안전 확보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15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죽림소하천 정비사업을 착공 5년 만에 완료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죽림소하천은 경천면 죽림마을을 관류하는 소하천으로 협소한 통수 단면으로 유속이 빨라 장마철에 제방유실 등의 피해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소하천 1.3km 구간에 축제를 구축하고, 호안정비와 함께 교량 6개소를 건설했다.     이동열 완주군 재난안전과장은 “죽림소하천 정비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며 “재해 예방은 물론 마을 환경까지 정비한 친화적인 하천으로 조성된 만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8>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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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천식안심학교사진.jpg
    보건·복지 “아동 아토피?천식 극복, 완주군과 함께”
    “아동 아토피?천식 극복, 완주군과 함께” 완주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호응   완주군이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아토피·천식예방관리를 위해 추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일 완주군은 관내 7개 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등) 유병조사를 통해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눈높이 교육과 체험활동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바르게 알기,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유도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알레르기 질환교육을 실시해 가정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전달과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방법 등을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정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서는 천식발작 응급대처 매뉴얼과 천식응급키트가 배부되고, 교내 알레르기질환 악화요인 제거를 위한 환경조성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는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비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지속관리가 필요하고, 올바른 지식습득과 생활 속에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환아 및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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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삼례나들목?지방도 799호선 추진… 최고속도제한?안전시설 보강   완주군이 통행량이 많은 삼례, 봉동 지역을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1일 완주군은 삼례나들목로(신복교~하리교),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삼봉로, 완주고~서두삼거리) 구간에 대한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주민보호구역은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정과 함께 관련 안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2억50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삼례나들목로는 인근에 4개 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하리교가 확장(2차선 → 4차선)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곳이다.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은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에 봉동초, 완주고등학교가 있어 교통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한 곳이다.   군은 이들 도로를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차량의 최고속도를 60㎞/h로 제한하고 도로에 미끄럼방지, 중앙분리대 설치와 더불어 보도조성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나들목과 지방도 799호선은 주민 통행량이 많고, 과속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간이다”며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으뜸안전 완주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5>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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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힐링캠프2주차1.jpg
    문화·관광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즐거운 예술놀이 했어요”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즐거운 예술놀이 했어요” 복합문화지구 누에 후원 예술힐링캠프 진행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의 후원으로 예술힐링캠프를 진행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날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이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는 예술힐링캠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자 한 것으로 레트로미디어 전시 관람, 형광물감으로 감정 표현하기 등이 진행됐다.   아동들은 형광물감을 벽에 뿌리거나 손·발에 물감을 묻혀 벽에 찍기도 하며 신나게 놀이하듯 활동했다.   또한, 아동들은 손 석고 작품을 만들며 내 손으로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을 얘기하고, 팝아트 형식으로 원하는 캐릭터 그림을 그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은 “형광 그림 그리는 것도 재미있었고, 내 손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다”며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게 쑥스러웠지만 친구들이 박수 쳐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적 함양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적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합문화지구 누에(Nu-e)는 잠업시험장이었던 폐건물을 누구나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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