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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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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축산과2.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 농촌 수확 ‘구슬땀’
    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 농촌 수확 ‘구슬땀’ 소양면 양파?감자 농가 찾아 일손 보태   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겪는 농가를 찾아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완주군은 농업축산과 직원 20여명이 최근 소양면의 양파, 감자 농가를 찾아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직원들이 힘을 합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을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6>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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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관련-박성일완주군수.jpg
    주민행정 완주군, 전국 수상 휩쓸며 ‘선진행정 1번지’ 각인
    완주군, 전국 수상 휩쓸며 ‘선진행정 1번지’ 각인 지난 1년 동안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등 80여 회 기록   민선7기 1년을 맞은 완주군이 지난해 이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80여 회의 주요 수상을 휩쓸며 전국 선진행정 1번지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외부기관 평가 및 수상을 취합한 결과 주요 부문에서 총 80여회의 수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상 분야도 복지와 먹거리 등 다양한 가운데 행정의 주요 부문인 일자리와 규제혁신, 안전 등 3개 분야에서는 대통령 표창과 전국 10년 연속 수상 등 진기록을 세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관심을 끌었다.   우선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규제개혁을 잘 하는 지자체로 입증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7년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기업 환경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관련조례 규제평가)’ 전국 1위,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인증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고를 인정받았다.     일자리와 관련된 성과는 또 있다. 10년 연속 행정안전부 일자리정책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제1회 전국 일자리종합대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평가한 이래 단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정부혁신 평가에서도 2년 연속 군단위 전국 1위를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는 국정 운영방식을 접목, 주민소통과 민관 거버넌스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시책 추진을 인정받았다.   완주군의 로컬푸드는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먹거리정책 우수도시 시상에서 아시와 최초로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안전 분야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재난관리 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행안부 최우수상, 재해위험지역 정비 우수사례 선정 등으로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전국 군 단위 중 8위, 전북 1위의 수치다.   이외에도 아동정책 평가 전국 1위, 지역복지 사회적경제 활성화 장관상, 주민참여예산제 군 단위 유일 2년 연속 행안부 수상,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전국 2위,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대통령상 등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80여회의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민행정을 적극 펼쳐 준 직원들의 노력과 지지해 준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위해 매진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5>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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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 실시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 실시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 조사결과 정책 수립 반영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미래세대들의 보다나은 환경을 위해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를 실시한다.   24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초(4~6)·중·고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통계청·행안부·지자체 협업으로 추진한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 공모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실시하는 조사통계다.   완주군은 청소년의 현재 상황 및 주변 환경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군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출산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미래세대 육성’ 분야의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가족 및 친구관계, 건강, 학습?진로, 여가?활동, 안전?행동, 물질적 수준 및 동네환경, 주관적 행복감, 아동·청소년의 권리, 군 특성항목, 일반사항 등 10개 분야 49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학교를 방문해 조사표를 배부한 후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응답자기입)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춘만 행정지원과장은 “조사의 모든 응답이 익명으로 처리되며, 학생들의 응답정보는 엄격히 비밀이 보호된다”며 “학교와 아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소중한 참여가 필요한 조사이니, 조사원이 방문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10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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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읍노인일자리간담회2.jpg
    지역경제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상반기 간담회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상반기 간담회 신규자 교육?상반기 활약상 동영상 제작   완주군 용진읍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24일 용진읍은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 7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으로 새롭게 일자리에 함께 하게 된 어르신들을 위한 신규대상자 교육과 노인일자리의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상반기 동안 일하신 어르신들의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그간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점심식사로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함께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상반기동안 용진읍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5>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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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길.bmp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유소길씨 지속 나눔 ‘훈훈’
    완주군 소양면 유소길씨 지속 나눔 ‘훈훈’ 성금?상품권 등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   완주군 소양면에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는 유소길(78세, 소앙면 송광1마을)씨가 이달에도 선행을 이어갔다.   24일 소양면은 최근 유씨가 맞춤형복지팀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유씨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160만원을 기부한 것에 더해 상품권 등을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양면에 기탁해오고 있다.   소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유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선행을 베푸는 유소길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행복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씨가 맡겨온 성금과 현물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계층을 도울 예정이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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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걷기행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난임 부부 희망 건강걷기 개최
    완주군, 난임 부부 희망 건강걷기 개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걸어… 올바른 걷기 자세 공유   완주군이 난임부부들을 위한 희망 걷기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24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난임부부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이 모악  희망 애(愛) 건강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걷기행사는 난임부부를 위한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 사회적, 문화적 참여 기회를 지지하고자 열렸다.     완주군보건소에서 주최하고, 걷기지도자 2급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난임부부들에게 효과적인 올바른 걷기자세와 바쁜 일상생활에서 건강 유지를 위한 틈새시간 활용 걷기 등에 대한 깨알 같은 내용들을 공유했다.   또한 걷기행사에는 참가한 난임 부부 및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한방특구사업과 연계해 십장생한의원장의 건강클리닉을 열어 건강고민을 편하게 상담함으로써, 지식 습득기회 제공 및 건강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의 평소 자가 관리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가 이뤄졌다.   건강클리닉 운영진은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경제적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유산소운동으로 생활 습관병 예방과 치료는 물론이고,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걷기운동이 최고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법 중의 하나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체계에서 보장되지 못하고 민간부분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서비스를 찾아 수요자 욕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임신 출산 관련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매일아침 건강한 아이의 울음소리로 넘쳐나는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 모악  희망 애(愛) 건강걷기’ 올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으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 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2019-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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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사회소통기금전달식.jpg
    보건·복지 완주 청년키움식당 “받은 사랑 보답”
    완주 청년키움식당 “받은 사랑 보답” ‘밥, 꽃피다’팀, 1111사회소통기금 수익금 기부   완주 청년키움식당에서 창업의 꿈을 키운 청년들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24일 완주군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완주 ‘청년키움식당’에 참여한 ‘밥, 꽃피다’팀이 지난 21일 1111사회소통기금을 통해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밥, 꽃피다팀은 ‘봄에 꽃피듯 맛을 피우고 청춘의 꿈을 꽃 피우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3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 중인 팀이다.   한식과 양식의 구분을 떠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재현해 보고 싶다는 포부처럼 꽃피다 비빔밥, 고산미소한우덮밥, 완주로컬냉파스타, 용진리얼생돈가스 등을 기본메뉴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운영기간동안 새로운 메뉴들을 주기적으로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말에는 완주한우협동조합에서 고산미소한우를 후원받아 ‘고산미소한우덮밥’ 메뉴를 개발, 판매하기도 했다.   청년들은 이 같은 지원에 자신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 일부를 내놓았다.     이우영 밥, 꽃피다 대표는 “훌륭한 장소와 식재료, 컨설팅 등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었다”며 “우리 팀 모두가 3달간 크게 성장했고 그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키움식당이 완주지역농산물을 적극 애용하면서 지역농민과 상생 발전하는 모습으로 외식창업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며 “봉동읍 둔산리에 소재한 농가레스토랑을 활용 인큐베이팅 2단계의 새로운 운영모델을 구축해 조금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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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지원과-일손돕기사진.jpg
    농업·산림 “양파 농가 힘내세요”
    “양파 농가 힘내세요” 완주군 농촌지원과 양파 농가 찾아 수확 도와   완주군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지원과 직원들은 최근 경천면의 한 양파밭을 찾아 수확을 도왔다.   농장주는 “배우자가 몸이 불편하고,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수확 작업은 물론 가격 하락에 따른 양파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구입한 양파의 일부를 사랑의 고리맺기로 맺어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2>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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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지100도공모1.jpg
    주민행정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일냈다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일냈다 출범 2개월 만에 행안부 공모에 3개 사업 동시다발 선정 쾌거 특교세 1억4천여만 원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에 투입 주목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가 창의행정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챌린지 100°C’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8개 사업을 응모한 결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버 놀이터 조성’과 ‘로컬푸드로 채운 나눔냉장고’, ‘삼례 원후정마을 안심가로등 골목길 조성’ 등 3개 사업이 한꺼번에 선정되는 결실을 일궈냈다.     이번 정책연구모임의 성과는 전국 54개 기초단체에서 73개 사업이 선정돼 평균 1.3개에 만족한 것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되는 것이며, 응모한 기초단체 중에선 최다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내기 공무원들이 연구모임 출범식(4월 23일)을 갖고 정책연구에 나선 지 불과 2개월 만에 거둔 열매이어서 의미를 더해준다.   완주군은 행안부 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4천842만원을 확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사례 확산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버놀이터 조성’ 사업은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농촌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특교세 1억원을 확보, 농촌 어르신들에게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여가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로컬푸드로 채운 나눔냉장고’ 사업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안에 로컬푸드 무인 판매대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2천8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또 ‘삼례 원후정마을 안심가로등 골목길 조성’은 2천만 원의 확보 예산을 들여 어두운 골목길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주민 모니터링단이 지속 관리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깜짝 놀라게 한 ‘완주 챌린지 100°C’의 성과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관심과 지원에 멘토와 멘티의 협업, 치열한 분임토의,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젊은 공직자들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정책연구모임이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창의행정에 적극 나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주민생활 혁신을 위한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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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타트역량강화1.jpg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역량강화 앞장
    완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역량강화 앞장 컬러테라피 전문가 초빙 효율적 관리 도움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24일 완주군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은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한 것으로 김효선 퍼스널휴컨설팅 원장을 초빙해 강의가 이뤄졌다.   김 원장은 ‘사례관리사를 위한 치유와 소통의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컬러별로 나타나는 심리적 메시지를 활용해 아동과 학부모의 성향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사례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컬러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방법 및 컬러 학습 코칭법, 소통이 힘든 부모님들과의 대화법 등 실질적으로 사례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이 아동통합서비스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정기적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맞춰 사례관리사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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