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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김재현 산림청장,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방문
- 김재현 산림청장,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방문 국내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 선도 지역, 현장 시찰 및 직원 격려 김재현 산림청장이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을 방문해 국내 산림바이오매스 분야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21일 완주군은 지난 20일 김재현 산림청장이 방문, 우드칩보일러 열공급시설 등을 현장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홍보시설을 조성하고 중앙공급식 우드칩보일러를 선도적으로 설치·운영한 완주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중앙난방공간으로, 2016년 우드칩을 사용하는 독일산 HDG사 우드칩보일러 등 3대가 설치됐다. 기존 숙박동 전기판넬 사용에서 친환경 온수난방·급탕으로 개선해 숙박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우드칩보일러는 람다센서를 채용한 연소조절 방식을 사용해 기준치의 절반 수준의 미세먼지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적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산림청장 방문을 계기 삼아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설비를 도입해 지역분산형 에너지센터를 조성하는 2단계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을 건의하기도 했다. 향후 사업추진시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 산림부산물 활용성 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 “국가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중 버려지는 산림부산물 활용을 위한 저탄소 산림바이오에너지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 작성일 :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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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대비 안전점검
-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대비 안전점검 성수기?장마철 집중호우 재해예방 만전 완주군이 휴가철을 대비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21일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성수기에 대비한 숙박시설의 소방, 전기 안전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시설 발신기, 연료감지기, 경보장치, 소화기 점검과 전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야영장 및 물놀이장 환경정비, 배수로 정비도 실시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여름휴가철 이용자들의 안전은 물론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이용자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32>
- 작성일 :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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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 변경
-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 변경 사회적경제 동력기해… 공동체 정책 확대 완주군 공동체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끈 군 중간지원조직인 완주공동체지원센터가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21일 완주군에 내달 7월 1일부터 완주군 중간지원조직이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비즈니스분야 중간지원조직으로 이번 명칭변경은 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질적 성장을 담보하고 완주 2025 소셜굿즈 플랜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동력화 촉진을 위한 것이다. 올해 들어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동체 발굴 육성 및 주민교육·상담업무, 공동체 시책 개발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영역이 전면 확장된 완주형 사회적경제 모델 ‘소셜굿즈’ 육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완주소셜굿즈센터 명칭변경과 함께 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의 일원화된 조직을 북부센터와 남부센터로 사무소도 분리 운영한다. 북부센터는 전북삼락로컬마켓 2층에 위치해 사무국, 경영기획실, 소셜굿즈팀, 도시공동체팀, 청년정책팀이 배치된다. 남부센터는 기존 고산면 지역경제순환센터로 마을공동체팀이 위치해 주민의 사업수요를 현장밀착형으로 대응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완주군은 완주소셜굿즈센터와 함께 지역 내 큰 자산인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체들에 맞는 정책을 확대하고, 사회적가치가 실현된 건전한 성장과 역량개발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명칭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민과 공동체들에게 완주소셜굿즈센터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 완주형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 비전을 선포하고, 민관합동 소셜굿즈 TF사업단을 발족해 지역 내 소셜굿즈 플랫폼 역할 수행에 주력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2>
- 작성일 :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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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주민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 완주군, 주민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등 실시 완주군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21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봉동행정복지센터,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군민, 자동심장충격기관리자, 보건기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를 통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강사가 교육에 나서 ▲심폐소생술 방법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법 ▲애니(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를 이용한 심장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심정지는 예고없이 가정, 학교, 직장, 길거리 등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발생 후 4분 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군민은 “반복적인 설명과 실습교육을 통해 누군가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면 자신이 적극 나서서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군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처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3>
- 작성일 :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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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만경강유역 고고학 성과 학계 ‘주목’
- 완주군 만경강유역 고고학 성과 학계 ‘주목’ 전주국립박물관서 학술대회 개최… 청동기?철기문화 평가 완주군과 국립전주박물관이 만경강 유역의 고고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1일 완주군은 국립전주박물관과 공동개최한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시를 기념하며, ‘만경강유역의 고고학적 성과’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청동기학회가 주관한 것으로 박성일 완주군수와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과 총 6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김승옥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만경강 일대 청동기시대와 마한문화의 전개과정’을 다루었고, 주제발표는 천선행 전라문화유산연구원장이 ‘만경강유역 청동기시대 전기~중기 취락 조사성과’를 한수영 호남문화재연구원 실장이 ‘만경강유역 청동가문화의 전개 양상’, 김규정 전북문화재연구원장이 ‘만경강유역 점토대토기 문화 유입과 전개’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김은정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 전문연구원의 ‘만경강유역 원삼국~삼국시대 주거구조의 검토’와 이택구 조선문화유산연구원장의 ‘완주 상운리 마한분구묘의 구조와 특징’을 김새봄 영남대학교박물관 연구원의 ‘만경강유역 철기의 등장과 시기별 발전 양상’에 대해 발표했다.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 갈동유적과 신풍유적, 수계리유적, 상운리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한반도 금속문화의 전개와 발전 등 중요한 학술적 단서를 제시하고 있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완주군 선사?고대의 역사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토와 평가가 이루어짐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품격있는 완주 역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완주군에서는 완주 역사를 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 등 학술사업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이들 출토품들을 오는 9월 15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이 중에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보물로 지정되는 갈동유적의 청동거울과 거푸집도 포함돼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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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도시개발과, 농촌 일손 돕기 동참
- 완주군 도시개발과, 농촌 일손 돕기 동참 봉동 양파재배 농가 방문해 양파 수확 작업 완주군 도시개발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시개발과 직원 10여명은 최근 봉동읍 구미리에 소재한 양파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이농현상 및 고령화로 농촌마다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영농현장을 찾아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루어졌다.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3>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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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우수후계농업경영인 8명 최종 선정
- 완주군, 우수후계농업경영인 8명 최종 선정 총 8명, 경영자금 최대 2억원 지원 완주군이 우수후계농업경영인 8명을 선정했다. 21일 완주군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실시, 2019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후계농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완주군추천 대상자를 전북도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5명 보다 3명이 증가(38%)한 8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8명은 40대가 6명(75%)으로 가장 많고, 50대 2명(25%)이다. 또한, 남성이 5명(62%), 여성이 3명(37%)이다. 경종 분야는 7명으로 그 중 채소품목이 가장 많고, 축산 분야는 1명이 선정됐다. 우수후계농 제도는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어느 정도 영농기반을 갖춘 농업인을 엄선해 사업확장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정예 선도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인증되면 연 금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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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전문가 초빙 딸기재배 현장컨설팅 ‘호응’
- 완주군, 전문가 초빙 딸기재배 현장컨설팅 ‘호응’ 기후변화 병해충 증가?연작장해 등 고충 상담 완주군이 전문가를 초빙해 딸기재배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21일 완주군은 딸기재배농가 50명을 대상으로 최근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정부혁신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동상담에서는 딸기 재배와 관련한 작물재배, 토양과 비료, 병해충,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4개 분야로 각 전문기술위원의 심도 있는 교육과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딸기 재배농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의 영향으로 병해충 증가와 이어짓기에 의한 토양의 연작장해, PLS제도 시행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딸기 주산단지의 연작피해 등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영농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규진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은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참여를 통해 딸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와 연계해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완주군을 전국 최고 품질 딸기 생산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2>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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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공동주택 18곳 안전시설 지원한다
- 완주군 공동주택 18곳 안전시설 지원한다 옥상방수?도장공사?CCTV설치 등 실시 완주군의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단지로 이서 부영, 봉동 진성, 삼례 대림아파트 등 총 18개 단지가 선정됐다. 21일 완주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2019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단지 노후화에 따른 공용시설 유지관리, 안전사고 예방,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옥상방수공사, 내·외부 도장공사, 주민안전 CCTV설치 공사, 저수조·고가수조 보수공사 등이 이뤄지게 된다. 총 1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군은 추경을 통해 추가예산을 확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단지는 이서면의 부영, 봉동읍의 진성, 한신 1차, 명진 1차, 명진 2차 주공 2차, 라송센트럴 카운티, 코아루 1차, 코아루 2차, 렉시안, 신진맨션, 삼례읍의 대림, 주공1차, 우성 용진읍의 원주, 대영, 덕천하이트 상관면의 신세대 지큐빌 등이다. 앞서 완주군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전년도 지원단지를 제외한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고. 배점기준표에 따라 현지조사 후 안전성, 시급성, 노후도, 재원부담 능력과 사업의지 등을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8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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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인상
- 완주군,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인상 7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수료 인상 완주군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처리수수료 현실화를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쓰레기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쓰레기봉투가격은 도내 14개 시군 중 진안군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나 2003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 물가영향 등을 이유로 한 번도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다. 이에 쓰레기 재정자립도는 줄곧 10% 수준으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군은 2019년 5월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2019년 7월 1일자로 1단계, 2020년 7월 1일 2단계로 가격인상을 추진하되 주민부담을 고려해 당초 물가 인상안 보다는 인상률을 최소화했다. 2019년 7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 1매당 구입가격은 5리터는 70원에서 90원으로, 10리터는 140원에서 180원으로, 20리터는 280원에서 350원으로 50리터는 700원에서 900원으로, 100리터는 13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 20리터 기준 약 25%가 인상된다. 음식물류폐기물 수수료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급증에 따라 현재 가정용 kg당 36원에서 45원으로 음식점은 kg당 36원에서 49원으로, 전용수거용기 가격은 3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등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100리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75리터(1200원)를 신규로 제작 공급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배출자 부담원칙에 입각한 쓰레기 종량제 시행취지에 따라 부득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4>
- 작성일 :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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