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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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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창업공동체소통간담회(2).JPG
    주민행정 완주군, 지역 창업공동체 협의회 소통간담회
    완주군, 지역 창업공동체 협의회 소통간담회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완주군이 지역 창업공동체 협의회(회장 김광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완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지역 창업공동체 협의회와 만남을 갖고, 사업체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     지역 창업공동체 협의회는 23개의 지역 창업공동체들로 이뤄져있으며,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며 일자리 창출 및 수익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들은 오는 8월 중 제2회 지역 창업공동체 공유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동체 간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 사업(와일드푸드 축제,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자영업자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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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노선규탄1.jpg
    주민행정 완주군 이장 전주항공대 헬기노선 반대 ‘한 목소리’
    완주군 이장 전주항공대 헬기노선 반대 ‘한 목소리’ 이장연합회“완주상공 헬기운항 전면 중단”규탄 결의문 발표   전주항공대대의 헬기 소음에 대한 분노가 완주군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완주군 이장연합회(회장 황호년)는 20일 ‘전주항공대대 장주노선 이기적 꼼수 규탄 결의문’을 발표하고 “국방부와 전주시의 일방적이고 밀어붙이기식 항공대대의 헬기 운항에 대해 깊은 유감과 거센 분노를 표한다”며 “완주 상공의 헬기 노선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장연합회는 이날 “전주시는 숙원사업이었던 항공대대를 전주시 송천동에서 외곽인 도도동으로 이전해 전주 동부권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며 “하지만 완주군은 이서면 주민들의 지옥 같은 고통과 함께 혁신도시를 포함한 서부권에 치명적인 개발 장애를 안겨 주었다”고 성토했다.   이장연합회는 “올 1월에 준공한 항공대대는 기초 설계부터 장주노선이 명확히 정해져 있었음에도 철저히 숨겨왔다”며 “전주시는 대한민국 소음 법규가 관대함을 이용해 법적으로 크게 위배되지 않음을 무기로 밀어붙인 게 확실하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장연합회는 완주군 내 537개 마을을 대표하는 13명의 이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장연합회는 특히 “완주군민 누구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시행자인 전주시와 이전주관자인 국방부가 합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며 “15만 자족도시와 혁신도시 시즌2를 꿈꾸며 땀과 눈물을 흘려온 10만 완주군민을 보며 전주시와 국방부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협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방부와 전주시가 합작이라도 하듯 완주군을 상대로 폭압적이고 기망적인 행동을 했다는 점에서 10만 완주군민의 주체성 상실과 자존감 추락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완주군 상공에 단 한 대의 헬기도 운항할 수 없음을 국방부와 전주시에 단호히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국방부와 전주시는 사태 진실을 밝히고 밀실행정을 주도한 관련자를 처벌할 것 △전주시와 국방부는 신속하게 완주군 상공의 헬기 노선을 철회할 것 등 2개항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주시와 항공대대, 국방부 등을 상대로 헬기노선 반대 투쟁 전개를 강하게 결의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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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과일손돕기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직원들 수확철 농가찾아 구슬땀
    완주군 직원들 수확철 농가찾아 구슬땀 재난안전과?이서면 직원 각각 양파?고추 농가 도와   완주군이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은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각 부서에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가운데 재난안전과와 이서면이 농가를 찾았다.     먼저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최근 가격 하락과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는 양파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20여명의 직원들은 약 200평 면적에 달하는 농지의 양파수확에 힘을 보냈다.     또한 이서면 직원들은 고추 농가를 찾아 장마철을 대비해 고추대 묶어주기와 잡초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느끼고 같이 극복하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승기 면장은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3>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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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방제.jpg
    농업·산림 완주군, 무인헬기 이용 돌발해충 항공방제
    완주군, 무인헬기 이용 돌발해충 항공방제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전   완주군이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돌발해충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완료했다.   20일 완주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무인헬기를 이용해 비봉면, 소양면 등 4개 읍면 약 200㏊의 산림지역에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동시에 농경지 주변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과 약충이 과수를 흡즙해 수세 약화,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및 상품성 저하, 심할 경우 과수 고사 등의 피해를 준다.   또한,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산림과 농경지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아 군은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동시 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마을방송과 현수막 설치 등 사전 홍보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했고, 친환경약제를 사용해 친환경농작물 재배지, 양봉농가에 대한 피해발생을 최소화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산란기 이전에 방제하지 않으면 알로 월동해 다음해 더 많은 농작물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산림과 인근 농경지 협업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해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달 초부터 가로수, 임도변, 농경지 주변 산지 등 갈색날개매미충이 다량 발생하는 지역에 방제차량을 이용,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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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백일주사진.jpg
    문화·관광 완주에서 ‘술 빚기 매력에 흠뻑’
    완주에서 ‘술 빚기 매력에 흠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술 빚기 강좌 모집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의 술 빚기 체험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완주프러포즈축제에서 ‘사랑의 백일주’ 체험행사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 인기가 전문강좌 수강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술빚기 전문강좌 수강생을 인기리에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강좌는 7~8월에 제철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와인 만들기, 천연발효식초교육이,  9~10월에는 전통주, 와인, 수제맥주, 막걸리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요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제맥주 역시 배울 수 있다. 액상캔, 부분곡물 및 완전곡물을 이용해 나만의 맥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전통주 강좌에서는 누룩을 이용한 단양주, 이양주를 만들어보는 과정도 진행한다.   천연발효식초반과 막걸리심화과정은 전통주를 이수한 사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심화과정반에서는 전통주 제조장 창업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앞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사랑의 백일주(전통주) 체험행사를 통해 찹쌀과 누룩을 활용한 기본적인 우리 술 만들기를 진행해 인기를 모았었다.     연인들이 많이 참여해 전통주를 제조하고, 20일 후의 술향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을 일으켰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現,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와 술빚기 전문강좌(▲전통주 ▲막걸리심화 ▲와인 ▲수제맥주▲천연발효식초), 단체 또는 주말 방문객을 위한 발효체험(▲막걸리술빵 ▲술지게미쿠키 ▲누룩피자▲ 발효단팥빵 등), 이달의 시음주(명인명주, 술품평회 수상주를 2개월단위로 선정 운영) 등 술 문화의 역사와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참여신청은 술박물관 홈페이지( http://sulmuseum.kr/ ), 전화(063-290-3842)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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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생활문화 동아리 한 자리 모인다
    완주 생활문화 동아리 한 자리 모인다 오는 29일 군 문예회관서 ‘끼, 뽐내다’동아리 발표회   완주 생활문화기관의 동아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관장 길미경)가 주관하고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후원하는 동아리 발표회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끼, 뽐내다’를 주제로 완주군청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발표회는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및 동아리, 완주군에 위치한 생활문화 예술기관인 이서문화의집, 동상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및 동아리들이 총 출동한다.     로비에서는 전시가 진행되며, 문예회관 공연장에서는 사물놀이, 줌바댄스, 우쿨렐레 공연 등 동아리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9 완주 생활문화예술기관과 함께하는 ‘끼, 뽐내다’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기관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문화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3>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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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생강 농업유산 지정 총력
    완주군, 봉동생강 농업유산 지정 총력 민관학 농업유산지정 신청 사전 점검회의   완주군이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20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민·관·학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점검회의를 가졌다.     사전 점검회의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외에도 완주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추진위원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전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문화연구원, 특화사업단 사무국장)들이 참여해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신청 사전 점검 및 ‘봉동생강’명칭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봉동지역은 한국 자생생강 최초 시배지로 1900년대 유통 중심지일 때만 해도 전국 생강의 60%이상을 차지했지만 봉동지역 생강굴(900여개)중 75%이상이 방치 또는 매몰되고 현대화에 밀려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토종생강, 생강굴 등 생강과 관련한 유무형의 유산에 대한 체계적 보존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완주군은 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요청을 위해 완주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추진위원회 구성, 생강굴 전수조사, 봉동생강 농업유산 보전을 위한 현장 토론회 등을 진행해 미비점을 보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용국 완주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추진위원장은 “사라져가는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의 보존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반드시 농업유산 지정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주민참여의지를 다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생강 농업유산지정 신청서의 취약점을 보완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검토하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이달 중 신청을 완료하고, 9월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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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착수보고회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운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착수
    완주군, 운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착수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40억 투입   완주군이 운주면 기초생활 육성사업에 착수했다.   20일 완주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된 ‘운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최근 운주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완주군 도시개발과, 운주면,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사업 기본계획 및 추진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운주면 장선리 면소재지 일원에 4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2년까지 △생활문화공동체센터 등의 기초생활기반확충 △통합가로경관개선(간판디자인, 경관조명, 예술경관조성, 안전한보행쉼터 및 주차장) 등의 경관개선 △주민공동체 교육, 공동체 리더양성, 선진지 답사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경태 추진위원장은 “지금까지 공모에 선정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및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운주면에는 월당·월촌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운주면의 발전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에서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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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교전경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상습체증 완주?전주 출퇴근길 뻥 뚫린다
    상습체증 완주?전주 출퇴근길 뻥 뚫린다 삼례?봉동?전주 잇는 하리교, 4차로로 25일 개통   완주 삼례, 봉동과 전주 북부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한층 빨라지게 됐다.   20일 완주군, 전주시는 완주군 삼례 하리교의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25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삼례 하리교는 완주군 하리와 전주시 전미동 2개 시군을 연결하는 주요교량으로  1988년에 가설돼 폭 8m, 2등급 교량의 2차로였다.   이에 중대형 차량의 경우 통행이 어려워 인근으로 6km를 우회해야 했고, 전 후간 도로가 4차로인 반면에 하리교는 2차로로 병목현상까지 발생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어왔던 곳이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확장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다.     하리교에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비 120억과 함께 완주군과 전주시가 각각 60억원을 부담했다.   공사는 기존 2차로였던 교량을 철거하고 총연장 404m, 폭 22m의 4차로 규모로 재가설 됐다.   지난 2016년 6월 공사에 착수 약 3년여만에 개통하게 되면서 주민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주민은 “완주 삼봉웰링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주변지역 개발로 교통난이 극심해 오래전부터 민원을 제기했다”며 “오랜 숙원사업인 하리교가 드디어 재가설돼 개통된다고 하니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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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새일센터(여성친화기업협약식2).jpg
    지역경제 완주군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앞장
    완주군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앞장 여성친화일촌기업 15곳 업무협약?바리스타 양성 수료식 진행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친화일촌기업 15곳과 업무교류 협약과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 15곳과 상호업무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솔라파크코리아 등 관내 15개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서의 협약 목적을 다지고 여성 인력 적극 채용,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여성 재기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10명의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해 직접 내린 커피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두 달여 간의 교육기간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전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공동체 구성을 통해 창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니레즈 대표(이호성)가 50만원, 군산 월드탑커피협동조합(대표 장동헌)에서 50만원 상당의 커피콩을 후원하기도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교육생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해 완주를 대표하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새일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높이기 위한 고용정책의 실행과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최근 4년간 60여개 업체와 협약을 채결해 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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