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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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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일자리정책수립용역주민공청회(2).JPG
    지역경제 완주군 ‘으뜸, 모두의, 하나의 일자리 만든다’
    완주군 ‘으뜸, 모두의, 하나의 일자리 만든다’ 일자리정책 주민공청회… 10대 추진과제 발표   완주군이 일자리정책 주민공청회를 열고, ‘으뜸 일자리, 모두의 일자리, 하나의 일자리’에 관한 완주군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1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기업대표, 구직자, 대학생 및 13개 읍면 주민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일자리, 모두의 일자리, 하나의 일자리’에 관한 완주군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3대전략 10대 중점 추진과제, 24개 일자리 세부사업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공청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10대 추진과제와 24개 세부 실천사업을 제안했다.   우선 기업을 위한 ‘으뜸 일자리’ 분야 정책 추진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기업 공동 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재직자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등 일하고 싶은 기업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또한,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구직자 수요 대응을 위해 ▲청년 취업자 지역정착 지원 ▲청년 취업자 학자금 지원 ▲지역 전략사업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 복합센터 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계약학과 운영 ▲퇴직자 및 신중년 컨설팅 활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일원화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완주군 일자리 재단 설립(일자리 기관 통합) ▲가가호호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비스 구축 ▲구인구직 인력뱅크 구축 ▲구직자 온라인 상담 플랫폼을 구축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수요를 반영해 3대전략 10대 과제 24개 세부사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구직자 역량을 극대화해 양자가 취업시장에서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로 행복해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8년 12월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용역’을 통해 150개 기업과 600여명의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설문으로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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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장비활용융복합교육).jpg
    지역경제 완주군 제품 개발위한 장비활용 교육
    완주군 제품 개발위한 장비활용 교육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 참가자 7월5일까지 선착순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한다.   17일 완주군은 10회에 걸쳐 진행될 ‘제품 개발을 위한 장비활용 융복합 교육’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3D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2D도면을 생성하고 레이저커팅기, CNC조각기로 재단한다. 또한 UV 평판프린터로 인쇄용 이미지 작업을 인쇄, 아두이노를 활용해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만들기 과정을 실습한다.   모집 대상은 제품 개발을 위한 장비활용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으로 7월5일까지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고가의 장비가 없고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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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메신저.jpg
    보건·복지 “영상 속 어머니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영상 속 어머니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완주군, 독거노인 안부 영상 전송서비스 사랑의 메신저 ‘호응’   “머더냐, 니가 어버이날 옷 사준 거 잘 입고 있다. 군에 간 우리 손주 잘 있고?”   독거노인의 안부영상을 자녀들에게 보내주는 완주군의 ‘독거노인 사랑의 메신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 부모님의 안부를 타 지역에 사는 자녀가 확인할 수 있는 완주안심콜 개통과 함께 실시한 사랑의 메신저 사업이 자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 영상을 촬영해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에게 전송해주는 것으로 어르신들은 쑥스러워 하다가도 자녀들이 본다는 마음에 적극 임하고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자녀들은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자녀는 “직장에서 무심코 어머니 영상을 재생했는데 눈물이 흘러 남들이 볼까봐 얼른 닦았다”며 “내 나이가 쉰이 넘었는데 우리 어머니에게 나는 아직 어린애인 것 같다. 자신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인 마음에 가슴이 아렸고, 얼른 안부전화를 드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녀는 “어머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놀라웠다”며 “할머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줘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앞으로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비록 우리가 눈으로 볼 순 없지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싶다”며 “어르신과 보호자의 정서 공유를 통해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어르신이 진정으로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안심콜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타 지역에 사는 자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랑의 메신저 역시 보호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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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박물관특별전1.JPG
    문화·관광 국립전주박물관, 완주의 역사문화 조명한다
    국립전주박물관, 완주의 역사문화 조명한다 완주군 공동‘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지역특별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다.     17일 완주군은 국립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완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을 18일부터 9월1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전북지역 각 지자체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북의 역사문물전’ 일환으로 완주군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시다.     만경강유역에서 확인된 완주군의 선사?고대(구석기~후백제) 문화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해 완주만의 특색 있는 역사 정체성에 대한 모색과 그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주목한다.     지역을 주제로 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참여 유도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22일 전시와 연계한 만경강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아울러 전시기간에는 ‘만경강유역의 고고학적 성과’를 주제로 완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청동기학회가 주최하는 지역특별전 기념 학술대회(6월 21일)와 완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6월 22일)가 개최된다.   또한, 지역 창작극 ‘삼례, 다시봄’ 문화공연(7월 6일)을 개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인근 지역과 구분되는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역사가 정립되는 출발점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역사 재조명과 지역 정체성 및 지역정신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거점 기관인 국립전주박물관과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역사문화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역 역사재조명과 지역 정신 정립을 위해 웅치?이치전적지 역사재조명사업과 가야사복원연구사업, 백제문화융성 프로젝트, 전적류 국역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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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2019준공비봉천호웰빙센터.jpg
    농업·산림 완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
    완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 노후화 시설?운영관리 현황 파악… 구이 덕천권역 역량강화키로     완주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0년차를 맞아 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평가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완주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면서 노후화시설 우려 및 운영관리 현황파악을 위해 개발사업 시설물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14일까지 전수조사에는 △경천애인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58억원), △만경강창포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3억원), △구이 덕천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58억원), △비봉 천호성지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0억원), △용진 봉서골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2억원), △소양 오성마을 경관개선사업(24억원), △소양 위봉마을단위 종합개발사업(18억원)가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침에 따라 시설 활성도, 운영관리 적정성, 시설관리, 안전관리(소방, 위생) 등 4가지 항목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적절평가를 받았다.   다만, 다른 시설에 비해 다소 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구이 덕천권역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민역량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군에서는 덕천권역에서 운영 중인 떡 가공공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이면과 각 부서 행사 등에 협조요청을 하고, 술테마박물관과 연계해 술안주용 떡과 술의 원료가 되는 고두밥 등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완주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제정을 계획 중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권역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고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발전에 있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매년 완료된 지구에 대해 유휴시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사후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3>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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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방미인인문학.jpg
    문화·관광 완주 중앙도서관 ‘팔방美in 인문학’ 특강
    완주 중앙도서관 ‘팔방美in 인문학’ 특강 ‘인문학 속 8가지 아름다움’주제 예술분야 강사 초청   완주군이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선정, 문학과 예술을 통합한 ‘팔방美in 인문학: 인문학 속 8가지 주제로 본 아름다움’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4개월간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팔방美in 인문학은 융·복합 주제를 다루는 통섭형 인문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공간, 디자인, 조경 등 8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할 예정.   18일(화) 저녁 7시에 첫 개최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심미안 수업>, <생활명품>의 저자이며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윤광준(윤광준사진 대표)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작가는 ‘어떻게 좋은 것을 알아보는가?’란 주제로 예술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 없이 나의 미적 감각을 깨우는 심미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7월 2일에는 이내옥 미술사학자, 7월 6일 안지훈 Tecno한국지사장, 7월 18일 엄혁용 미술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책과 소통하는 인문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서관이 문화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주민의 다양한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290-2655)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를 확신시키고자 마련됐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5>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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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교육4차-전환기술협동조합교육.jpg
    농업·산림 “귀농귀촌인 지역민과 함께 기술 익혀요”
    “귀농귀촌인 지역민과 함께 기술 익혀요” 완주군, 농촌생활 실용교육 호응… 배관?전기?목공 등 배워   완주군이 초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농촌생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17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최근 초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 실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실질적인 기술교육과 더불어 친목이라는 1석 2조 효과를 거뒀다.     실용교육에서는 전환기술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 기술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안전교육, 배관, 전기, 목공, 용접, 장작패기, 대장간 교육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배관을 이어서 수도꼭지를 설치해보고, 전선을 연결해 콘센트 만들기,  나무를 깎고 철을 다듬어 나만의 수납장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보면서 실생활 응용력을 높였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실용교육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교류하는 시간이 주어져 유용한 프로그램이다”며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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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인형극사진.jpg
    주민행정 “인형극으로 상상력 키워요”
    “인형극으로 상상력 키워요” 완주군, 영유아 대상 창작인형극 순회공연   완주군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창작인형극을 선보여 상상력을 키우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봉동 영어도서관과 14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회에 걸쳐 창작인형극 순회공연을 실시했다.   관내 20개소 어린이집 영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한 공연은 전라북도 지원으로  인도네시아 전래동화를 각색한 손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선보였다.   잘난척만 하는 힘쎈 친구들과는 달리 지혜롭게 위기를 해결하는 아기사슴 꼼지를 통해 지혜의 소중함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주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이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인형극에 반응하는 사이에 지혜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글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공연들이 매년 진행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같은 기간 중에 관내 영유아 1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우리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4>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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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농촌일손돕기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읍 직원들, 양파수확 ‘구슬땀’
    완주군 봉동읍 직원들, 양파수확 ‘구슬땀’ 가격하락 어려움 겪는 상구미 마을 찾아 일손 덜어   완주군 봉동읍 직원들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았다.     17일 봉동읍은 직원 20여명이 지난 14일 관내 상구미 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을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기계화된 벼농사와 달리 밭농사는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양파는 가격하락으로 인건비도 빠듯해 직원들이 손을 보태면서 농가들의 손을 덜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소통하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5>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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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친화도시100인원탁토론회(16).JPG
    주민행정 “완주 미래세대 정책 내가 만들어요”
    “완주 미래세대 정책 내가 만들어요” 아동?청소년, 학부모 등 참여 100인 원탁토론회 성황   아동, 청소년부터 학부모 등 완주군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완주의 미래세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17일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미래세대 육성 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 15일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야! 너두 완주 만들 수 있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앞으로 4년간의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50명, 학부모 등 군민 50명, 총 100명이 모였다.   원탁에 모인 토론자들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각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유했다.   원탁별 정책발표 시간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군의원, 교육아동복지과장 등이 함께 참여해 제시된 정책을 청취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놀이와 여가 분야에서는 신체장애 아동을 위해 비장애아동과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제안하고, 모든 군민의 의식변화를 위한 교육, 장애아동도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 개발 등이 제안됐다.     참여와 시민권 분야에서는 각 지역 아동·청소년프로그램 참여기회 평준화, 정보시스템 제공, 단위학교별로 홍보확대, 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정책추진, 읍면행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정보제공 등이 정책으로 제안됐다.     또한, 안전과 보호 분야는 마을길에 차량속도를 제한, 통학로 자전거길 정비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보건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는 기존의 의료시설이나 보건소를 활용한 24시간 아동의료 지원이나 가정방문지원서비스 필요성이 지적됐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학교에서 아동권리교육 의무화 및 홍보확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운영, 학교폭력 법적처벌강화, 법률 및 상담 지원서비스, 공동체 운영관리, 학교폭력 교육 및 홍보 활성화 등이 제안됐다.   마지막 가정환경 분야에서는 주말이나 방과후에 부모와 아동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모-아동 진로프로그램 의무참여, 프로그램 홍보, 아동관련센터 확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제공, 취약계층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가 정책으로 제안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7기 미래세대 육성비전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며 “공무원 등 정책을 관여하는 몇 사람이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와 군민 등 모든 사람이 참여해 군 전반의 비전과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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