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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매실 수확 ‘구슬땀’
- 완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매실 수확 ‘구슬땀’ 일손부족 농가 찾아 도움…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부녀연합회장 양혜숙)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상관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수확을 맞은 매실 농가를 지난 12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지원농가는 매년 매실 수확철이 되면 일손이 부족해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매실 수확을 수월하게 마쳤다. 양혜숙 회장은 “농업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고,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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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달성
- 완주군,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달성 전라북도 2019 평가서 환경친화 임도 역량 인정받아 완주군이 2019 임도사업(작업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은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2019 임도사업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친화적 임도사업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시행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도 시설기준 적합 여부, 안전성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서류 심사와 산림전문가, 설계시공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의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평가결과 완주군은 자연경관 보전에 역점을 두고 현지여건에 맞는 재해방지 안전공법을 적용해 환경친화적 녹색임도 시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으로 군은 내년도 사업에 필요한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 완주군은 임도개설을 통해 오지마을을 이어주는 도로망을 구축하고, 산주들의 산림경영 기반조성과 산불발생시 비상용 도로로 활용하기 위해 임도개설사업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65개노선 138.7km에 달하는 임도가 개설됐다. 특히, 2019년도 간선임도 사업에서는 상관면 의암리 수원지 일원을 중심으로 4.5km 구간에 대해 수변길 걷기와 산악자전거가 가능한 휴양 레포츠 기능을 갖춘 테마임도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조만간 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경관을 보전할 수 있는 노선을 선정해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환경친화적 녹색임도를 시공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2>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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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과수 치명적인 갈색날개매미충을 잡아라”
- 완주 “과수 치명적인 갈색날개매미충을 잡아라” 돌발해충 예방 항공방제 실시 완주군이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3일 완주군은 과수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 돌발해충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색날개매미충 항공방제는 화산면, 비봉면 등 사전 신청접수를 바탕으로 5개 읍면 약 20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방제 일정은 지역별로 비봉면 17일, 소양·상관·화산 18일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과 약충이 과수를 흡즙해 수세 약화,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및 상품성 저하, 심할 경우 과수 고사 등의 피해를 주는 외래 돌발해충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번 방제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기 활동에 대비해 실시된다. 특히, 군은 이번 항공방제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람과 가축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인증된 친환경약제를 사용하며, 사람의 활동시간이 적은 이른 아침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작물 재배지는 항공방제 구역에서 제외해 농약살포로 인한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인근 지역 양봉과 축산농가의 혹시 모를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림과 연접된 과원에 피해를 주고 있어 과수농가와 산림부서 간 공동협력 방제가 중요하다”며 “항공방제시기에 맞춰 과수농가에서도 자체적으로 방제를 실시해야 방제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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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 완주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올해로 8회째… 농아인 사진전시도 큰 관심 완주군이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농아인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13일 완주군은 완주군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사)전북농아인협회 완주군지회(지회장 노동현) 주관으로 '제8회 완주군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의장, 김상표 한국농아인협회 전북협회장, 14개 시군지회장, 농아인협회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축사 및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9명의 회원들의 사진 전시작품 40점이 소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농아인들이 음성으로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사진을 매개로 넓은 세상 속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으로 마음을 전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사진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에 대한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193>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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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전국 시조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시조경창대회’ 성료
- 전국 시조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시조경창대회’ 성료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총 38명 수상 전국의 시조인들이 완주에 모여 자웅을 겨뤘다. 전국 시조인들의 시조창 경연인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12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참가자들을 비롯해 시조위원, 기관 단체장, 문화·예술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시조협회 완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유옥균 지회장은 “귀중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총 38명이 수상했다. 각 부문 1등으로 을부에서 김윤희(남원), 갑부 김홍업(청주), 특부 한희환(서울), 명인부 이금순(순천), 국창부 서민주(순천), 단체부 정읍팀(대표 유동례)이 부문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시조경창대회가 전통문화의 발전과 전승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과도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내 문화유산을 발굴·보전해 완주 지역 정체성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매년 완주시우회 주관으로 시조창 경연을 열어 실신인들을 배출하고, 고유의 정신문화유산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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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매주 토요일 로컬푸드 활용 제철 안주상 호응 완주군 구이면에 자리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번지없는 酒막’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번지없는 주막은 술박물관 2018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탐방객들의 증가에 따라 술박물관 전시관람 후 ‘막걸리 한잔’에 대한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다. 경각산 자락 등선에 자리한 술박물관의 틈새정원(전시장 아래 공터를 활용한 내부정원)을 개방해 나들이객들에게도 인기다. 번지없는 주막과 함께하는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자칫 무료할수 있는 정오의 시간에 ‘귀로 마시는 sul 버스킹’ 행사를 열어 자연과 어우러진 박물관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와일드푸드축제 로컬밥상의 성공 주역인 완주군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 번지없는 주막은 술향이 좋은 완주막걸리 홍보와 함께 로컬푸드를 활용한 제철 야채전을 내는 안주상이 프리마켓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13개읍면 부녀회장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전효숙 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술박물관의 번지없는 주막은 완주군의 술과 안주상을 선보이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삶의 휴식이 필요한 분들은 술과 안주, 멋진 동아리들의 흥이 있는 술박물관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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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불법숙박영업 합동단속 시행
- 완주군, 불법숙박영업 합동단속 시행 17일부터 2주간… 등록업소 기준 준수 여부?소방안전 등 단속 완주군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숙박 영업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3일 완주군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관광객들의 피해를 막고 기존 숙박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부서 주관하에 실시하며 숙박업으로 신고돼 있는지 여부, 등록업소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소방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단속한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등록된 업소라도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그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다만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자진신고를 원하는 영업자는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적법한 신고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자진폐업시 행정조치를 자제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단속을 통해 미신고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해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3>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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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동상면, 출향인사와 고향 정 나눠
- 완주군 동상면, 출향인사와 고향 정 나눠 재경향우회원 고향인사 초청… “고향발전에 큰 관심” 완주군 동상면의 출향인사들이 오랜만에 고향의 정을 나눴다. 13일 동상면은 최근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들이 서울에서 고향 소식을 나누고 향우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희수 동상면장, 김정환 이장협의회장, 국정우 완주군애향운동본부 동상지부장 및 회원들을 비롯한 재경 동상 향우들과 김용준 재경완주군민회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그동안 서울, 경기 재경향우회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고, 이번 정기총회에 고향인사들을 초대하면서 만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동상면의 주요사업 설명과 고향소식을 전달받고,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남 향우회 회장은 “어렵게 서울까지 고향분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의 소식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고, 완주군 및 동상면 행사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재경 향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472>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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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신규 공무원 “주민중심 행정 펼칠게요”
- 완주군 신규 공무원 “주민중심 행정 펼칠게요” 정책연구모임 챌린지100℃, 정책 디자인 스쿨 완주군의 젊은 공무원들이 주민중심의 정책 설계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고산 휴양림에서 5년 이내 신규 직원 위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의 정책 디자인 스쿨 워크숍을 가졌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정책 디자인 스쿨’은 주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8월까지 두 차례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송창석 평택시 정책특별보좌관, 김산 소셜픽션 전문가, 서승교 IBM 이사 등 전문가 3명이 강사로 초빙돼 주민 시점에서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지역이슈를 발견하는 방법과 주민과의 협업 방법론에 대에 교육했다. 세부적으로 △사례로 보는 주민중심 정책디자인 △역지사지 소셜픽션 △공무원이 간다, 주민이 온다 등의 워크숍을 통해 주민중심의 정책설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과의 협업 방법에 대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주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정 현안사업들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신규 공직자들의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든 정책은 주민과의 소통, 참여, 협력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며 “완주군의 모든 공무원들이 현장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 작성일 :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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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박성일 군수, 완주·전주 수소경제도시 지정 건의
- 박성일 군수, 완주·전주 수소경제도시 지정 건의 13일 우석대 방문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 공식 건의 주목 항공대대 헬기소음 해소, 삼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4대 현안 건의 완주군이 완주·전주 수소경제도시 지정과 전주항공대대 헬기소음 민원 해소를 국토교통부에 강하게 건의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3일 오후 우석대 강의 차 완주군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완주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소산업 기반과 현재 조성 중인 테크노밸리 2단계를 활용해 전체 주기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토부의 수소시범도시 지정에 완주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완주·전주권 수소시범도시는 상용차 중심의 수소산업 기반 구축과 수소 상용차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실증 및 인증평가센터’ 건립, 도시형 수소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군수는 “지역 균형발전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에 국토부가 지정할 수소시범도시에 완주·전주권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또 이날 면담에서 “전주항공대대가 올해 1월 전주시 도도동으로 이전한 후 3월부터 완주군 이서면 상공에 수시로 헬기를 운항,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피해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서면에 항공기가 운행되지 않도록 장주노선 운행 변경을 위한 공역사용승인을 재검토 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주시와 국방부는 완주군과 적법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관제탑 등 시설물을 준공한 이후 실제 장주노선을 반경 5.5km로 확대 반영해 올 2월에 국토부에 공역사용 신청·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박 군수는 “완주군 이서면은 전북 혁신도시 발전의 중심지이자 향후 연수·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혁신도시 시즌2 등 전략적 개발을 예정한 곳”이라며 “주민들의 반발과 분노가 크고 국가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항공대대의 장주노선 운행 변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밖에 삼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화산~운주간 국도 17호선 시설개발사업을 위한 올해 30억 원의 공사비 반영 등 4대 현안을 강하게 건의했다. 삼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테마거리와 웹툰 및 푸드 복합건물 조성, 대학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위한 30억 원의 국비 반영이 필요한 실정이다. 화산~운주간 국도 17호선 시설개량사업은 전북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으로,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를 위해 내년도 국비 30억원 반영이 절실한 상태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 작성일 : 2019-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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