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31 페이지 1295 / 1394
게시물 검색
  • 양파사주기사진1.jpg
    농업·산림 완주군 양파 판매촉진 팔 걷었다
    완주군 양파 판매촉진 팔 걷었다 수출 판로 확보 이어 양파 사주기 운동 적극 전개   완주군이 양파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양파 대만수출에 이어 농가의 판매촉진을 위해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군청 및 유관기관 공무원, 완주군 소재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햇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관내 재배농가의 애로해결과 시장판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소고령농가의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농민과 행정의 신뢰도 높이고 있다.   판매가격은 10kg(개당300~400g) 1망에 4000원씩 산지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신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기술팀 (290-3321)으로 하면 된다.   공급은 완주군양파연구회에서 자체 차량을 이용해 지정장소로 일괄 배달하고 있다.    한편, 올해 햇양파는 기후 및 재배환경 양호로 과잉 생산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산지가격이 최고 50%이상 폭락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체, 학교 등 단체급식으로 납품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저장성 등이 양호한 완주양파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1>  
    2019-06-13 00:00:00
    MORE VIEW
  • 이순테니스1.jpg
    문화·관광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성료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성료 완주테니스장 활용 쾌적 환경 제공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성료됐다.   12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완주테니스장에서 전라북도 각 시군 이순이상 테니스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니스대회는 지난해 완공된 완주테니스장에서 진행돼 쾌적한 환경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봉수 완주이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를 통해 전북지역 어르신 테니스 동호인들의 결집과 즐거운 경쟁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실버체육 활성화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작년 하반기에 개장한 완주테니스장은 5월까지 전국대회 3개, 전북대회 3개를 치러낸 우수한 구장이다”며 “생활체육부터 엘리트까지,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완주테니스장을 통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6-12 00:00:00
    MORE VIEW
  • 헬기노선규탄1.jpg
    주민행정 “전주시 이기적인 꼼수행정 강력히 규탄한다”
    “전주시 이기적인 꼼수행정 강력히 규탄한다” 완주군 상공침범 항공노선반대 주민대책위, 전주시청 규탄 방문   완주군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 30여 단체로 구성된 ‘완주군상공 일방적침범 항공노선반대주민대책위’는 12일 오후 전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전주항공대대 이전에 따른 완주군 이서면 주민들의 헬기소음 피해가 심각하다”며 “전주시와 국방부의 일방적인 항공노선 침범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항의 방문에서 “국방부와 전주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완주군을 협의 대상으로조차 생각하지 않았다”며 “일방적으로 침범당한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선 완주군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만큼 완주군을 무시한 국방부와 전주시와는 단 한 대의 헬기도 완주군 상공에 운항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전주항공대대는 도도동으로 이전한 올 1월부터 이서면 상공을 하루 30회 가까이 반복 운항을 하고 있다”며 “반경 1m 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조차 나누기 힘든 헬기 소음이 심각한 고통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 40년을 넘어 100년 이상 운행한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방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대책위는 특히 “이서면은 3년 전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면민들이 노력해왔다”며 “혁신도시 악취 문제에 전주시가 안겨준 헬기 소음까지 인내하라는 것은 ‘악의적인 폭력’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노를 표시했다.   대책위는 이날 “사업 시행처인 전주시와 헬기를 운항하는 항공대대는 완주 상공에 일방적으로 헬기노선이 정해진 이유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라”며 “완주 상공에 일방적으로 침범한 헬기 항공노선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또 “10만 군민은 헬기노선이 철회될 때까지, 관련자가 처벌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3개항 결의에 나섰다.     대책위는 전주시 입장을 확인한 후 군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욱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전주항공대대 헬기소음 집단 반발은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주군상공 일방적 침범 항공노선반대주민대책위’는 농민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월남참전전우회, 새농민회, 임업후계자, 이서주민자치위, 장애인연합회, 애향운동본부, 지방행정동우회 등 30여 단체로 구성돼 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2>  
    2019-06-12 00:00:00
    MORE VIEW
  • 사회복지리더교육.jpg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리더 전문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 사회복지리더 전문 역량강화 교육 복지사각지대 없는 완주 결의?복지환경 공유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사회복지리더 연수회를 개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2일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경천애인활성화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zero 완주 만들기’를 위한 실천결의 및 사회복지리더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완주를 만들겠다는 실천결의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을 이해하고 공유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조직의 효과적인 인사노무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남상간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사례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노무관리의 쟁점과 서비스개선, 노사갈등 해소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 특강이 함께 진행돼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 민관, 민민 협력의 중요성과 돌봄, 복지, 문화, 일자리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중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연수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완주만들기에 사회복지 리더들이 앞장서고 선진형 사회복지 구축을 위한 변화의 기수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완주형 복지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의 뒷받침이 적극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06-12 00:00:00
    MORE VIEW
  • 암환자자조모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재가 암환자 자조 모임 활성 “아픔 함께”
    완주군, 재가 암환자 자조 모임 활성 “아픔 함께” 오는 26일까지 권역별 운영… 영양관리?마음 나눔 등 진행   완주군이 암환자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봉동 보건지소에서 재가 암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하는 ‘재가 암환자 투게더 힐링’ 자조 모임을 가졌다.   이번 자조 모임은 암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암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날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권역별로 총 6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 측정 및 건강 상담, 암 환자 영양 관리 교육, 원예 활동, 마음 나눔의 시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조 모임에 참여한 한 암환자는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암 투병 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완주군 보건소는 1:1 가정 방문 건강관리, 암 의료비 지원, 영양 보충 식이 제공 등 재가 암환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재활 의지를 북돋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9>  
    2019-06-12 00:00:00
    MORE VIEW
  • 삼례책마을-한여름의재즈클래식.JPG
    문화·관광 완주 삼례책마을, 고서 의미 되짚는다
    완주 삼례책마을, 고서 의미 되짚는다 오는 15일 이창식 세명대교수 초청 강연   완주 삼례책마을에서 고서에 대한 의미를 되짚는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삼례책마을에서 ‘고서는 미래다’를 주제로 이창식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19 삼례 북아카데미’ 강좌의 일환으로 매달 문화계 명사 한 분을 초청해 책에 관한 심도있는 강연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고서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서는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모던 스타일의 피아노 재즈 트리오 공연이 열려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삼례책마을에서는 지난 1일과 8일 ‘책과 놀다’, ‘삼례야, 삼례야’ 강연을 통해 지금까지 삼례책마을의 의의와 성과를 살피면서 앞으로 책마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출판디자이너 정병규 선생의 ‘책의 바다로 간다’,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책은 책이다’ 강연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에는 신복룡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삼례책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291-7820)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19-06-12 00:00:00
    MORE VIEW
  • 문화도시(2).jpg
    문화·관광 문화도시 완주 주민들이 만든다
    문화도시 완주 주민들이 만든다 오는 14일 주민참여 컨퍼런스… 각 주제별 아이디어 공유   문화도시 완주를 주민들이 함께 만든다.   12일 완주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은 오는 14일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 모두 모이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동체, 청년, 문화다양성 등 총 7개 주제로 분과별 토의 후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완주문화공동체와 지역공동체들의 활동과 이야기가 소개되는 공동체 전시 ‘마당으로 나온 공동체’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오전에 진행되는 주제 컨퍼런스 ‘Meet Up In 완주’는 △공동체 △청년 △문화매개자 △문화다양성 △생활문화 △청소년 △엄마까지 총 7개 주제로 주민이 좌장을 맡아 각각의 주제를 이끌어간다. 분과에서는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전문가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참여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후에 진행되는 전체 컨퍼런스 ‘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모두모이다’는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발제 ‘문명과 도시’를 시작으로 주제 컨퍼런스 내용공유로 이뤄진다.     이후 진행되는 아이디어 상상마당은 문화 활동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해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들이 발표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현장 멘토링이 더해지는데 여기에는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 지금종 지역문화진흥원 이사장, 안이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상상멘토’로 참여한다.   참여전문가들은 자유롭게 나눠진 의견들의 고민 해소와 아이디어 확장, 협업파트너 찾기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단 홈페이지( www.wanjuculture.com )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 070-4293-0466로 하면 된다.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추진단장은 “지난해 컨퍼런스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면, 이번 컨퍼런스는 주민의견을 통해 완주의 문화력을 함께 만들어내는 자리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양분으로 작용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는 도시종합발전계획의 하나로 완주의 또 한 번의 기회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역량을 집중해 내실있는 문화도시 완주로 조성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6-12 00:00:00
    MORE VIEW
  • 전주원예농협햇양파수출선적식.JPG
    농업·산림 완주, 과잉생산 양파 수출로 극복한다
    완주, 과잉생산 양파 수출로 극복한다 전주원협과 대만 수출 선적… 1500톤 목표   올해 양파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양파 가격이 하락하자 완주군이 수출로 어려움을 타개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전주원협농산물공판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김우철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햇양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총 24톤(컨테이너1개)이 선적된 가운데 완주군의 양파가 95% 선적됐다. 완주 양파는 보관성이 좋고,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상품이다.     전주원협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총 1500톤을 목표로 대만 수출길을 연다는 목표다.   완주군은 이번 대만 수출에 이어 홍콩 수출업체와도 긴밀히 협의 중으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자체적으로 양파사주기 운동도 전개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양파의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이 예상돼 그동안 정부지원으로 산지폐기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수출로 새 판로를 열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1>  
    2019-06-12 00:00:00
    MORE VIEW
  •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성폭력 인형극으로 이해 높인다
    완주군, 아동성폭력 인형극으로 이해 높인다 오는 14일까지 유아 대상 인형극 교육… 대처요령 등 배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을 진행하면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관내 보육시설 및 유치원 41개 기관, 1110여명을 대상으로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살펴요’란 주제로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완주군과 굿네이버스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유아(4-7세)를 대상으로 사회범죄인 아동학대와 성폭력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교육이 준비됐다.   지난 10일 이서면행정복지센터, 11일 상관면행정복지센터, 12일 가족문화교육원(완주군청)을 비롯해 13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14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인형극이 열린다.   인형극은 오전 10시와 11시에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보육시설 교사와 학부모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인형극 1막에서는 집이나 밖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대 및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형극으로 재연해 인지능력을 키우고 우리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2막에서는 위험상황을 접한 아동들이 실제로 참여해 상황극을 재연해보면서 대처능력을 배우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권리교육은 위험한 상황에서 아동이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훌륭한 예방책이다”며 “행정기관과 경찰서, 교육청 등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체계가 조성돼 안전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6-12 00:00:00
    MORE VIEW
  • 경천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군 경천면 직원들 마늘농가서 수확 구슬땀
    완주군 경천면 직원들 마늘농가서 수확 구슬땀 일손 부족 농가 돕기 나서     완주군 경천면이 수확철을 맞은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2일 경천면 직원들은 경천면 경천리에 위치한 마늘수확 농지를 찾아 수확한 마늘을 묶는 작업을 도왔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농산물 가격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4>  
    2019-06-12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