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3931건 페이지 1298 / 1394
-
-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실시
- 완주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실시 80여명 대상 군청에서 진행… 전문성 강화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국민들은 더 행복합니다” 완주군이 후원하고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마무리됐다. 7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생애주기별 복지상식’, ‘윤리와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나눔연구소 전성실 대표가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 현장에서의 실천기술과 전문성 역량강화 및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인드를 재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2019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완주군으로부터 보수교육비 전액을 지원받고 있다”며 “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교육 참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연중 2회에 걸쳐 관내에서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완주군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며, 사회복지사 전문성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3조 제2항에 의거 매년 8시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시 시작
-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시 시작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강연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이 2차 강좌에 돌입했다. 7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 5일 진행된 김창동 건축?도시연구소 소장의 ‘집의 터 보기 터 잡기 터 앉기’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6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강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목포대 황혜주 교수의 ‘좋은 집 좋은 도시’, ‘흙집에 관한 거의 모든 것’ 강연, 황순우 건축가의 ‘감응의 건축’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7월 3일에는 “좋은 건축은 예쁘게 만든 개별적 건축물이 아니라 주위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인간적인 신뢰가 축적된 정직한 건축”이라는 감응의 건축을 주창한 고 정기용 건축가의 무주 공공건축물도 탐방한다. 후속모임도 진행해 2012년 작고한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1년을 기록한 <말하는 건축가(감독 정재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건축이란 무엇인지, 또 그곳을 점유하여 살고 있는 나는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삶의 지식과 지혜를 함께 탐구하는 동반자로서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 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이른 더위 미리미리 준비해요”
- “완주군 구이면, 이른 더위 미리미리 준비해요” 경로당 44개소 에어컨 점검 마쳐 완주군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이른 더위에 대비해 경로당의 냉방시설 점검을 마쳤다. 7일 구이면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관내 4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고장 유무 및 작동?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이면은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어르신들이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에어컨 점검과 작동 방법 등을 안내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 중 발견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기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미리미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확인하고 여름을 준비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며 “사전정비를 통해 올 여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8>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내 몸의 주인은 나예요”
- “내 몸의 주인은 나예요”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맞춤형 성교육 진행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했다. 7일 완주군은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익산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카드 속 폭력과 장난 구분하기, 이성교제 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OX 퀴즈 등으로 구성해 흥미를 끌었다. 김 모 아동은 수업을 듣고 “모르는 사람이 날 안으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큰소리로 말해야 해요.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요즘에는 아동들이 주변 사람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한 성범죄에도 노출돼 있다”며 “드림스타트는 성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성교육 이외에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달에는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찾아가는 예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한국수자원공사, 완주 고산면에 후원품 전달
- 한국수자원공사, 완주 고산면에 후원품 전달 생필품 꾸러미?장학금 전달 완주군 고산면 사무소(면장 최병수)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필품꾸러미와 초중고생 장학금 260만원을 1111사회소통기금을 통해 후원받았다. 7일 고산면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지사장 문용관)가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이사장 김택천) 1111사회소통기금과 협약해 이루어진 후원금이다. 생필품꾸러미는 30롤 3겹 최고급화장지 20박스, 우리밀로만든 감자라면 20박스, 1년숙성된 2L 양조진간장 20병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은 최근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10~30만원씩 약 10명의 학생에게 학교장을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 고산면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는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고산면 복지사각지대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32>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사람들의 이야기’ 책에 담았어요”
- 완주군 “‘고산면 사람들의 이야기’ 책에 담았어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고사리> 창간호 발행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조, 최병수)가 협의체의 활동과 복지정보를 담은 소식지 <고사리> 창간호를 발간했다. 7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고사리>는 ‘고산면 사람들의 이야기’ 약자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복지자원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출간됐다. 지사협 위원들의 이야기, 지사협 활동이야기, 나눔으로 행복한 사람들이야기, 복지정보 등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들이 담겼다. 총 300부가 발행됐으며, 고산면에 소재한 ‘미디어공동체 완두콩(대표 이용규)’이 편집과 제작과정 등 전액을 후원했다. 소식지는 희망나눔가게 이용자와 후원자, 각 마을 경로당,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소식지를 통해 사람들의 훈훈한 나눔활동을 공유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나눔가게, 사각지대발굴 국화빵나눔, 찾아가는 길거리 캠페인, 밑반찬지원, 희망울림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4>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 완주 화산면,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호롱불봉사단-완주군자원봉사센터 후원 완주군 화산면이 독거 장애인가구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5일 화산면은 집수리 봉사단체인 호롱불봉사단(회장 권순기)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 후원으로 최근 독거 장애인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47세의 독거 장애인으로 노후된 주택에 지붕이 가라앉을 것 같은 위험에 놓여 있어 불안함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또한 벽지는 곰팡이가 찌든 상태로 건강도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집수리 봉사단체인 호롱불봉사단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도배·장판교체와 마루 판넬샷시 설치, 전구·전기 콘센트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거주환경을 마련해 줬다. 호롱불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30여명의 회원이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주로 일요일에 집수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말에는 자체기금으로 난방유 지원과 장학금 지원 등 봉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산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민·관협력으로 복지서비스 강화
- 완주군 용진읍, 민·관협력으로 복지서비스 강화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개최 완주군 용진읍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5일 용진읍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는 용진읍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완주지역자활센터, 마음꽃복지센터 등 외부 기관이 참여해 사례관리대상 가정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운영함으로 복합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위기가정의 문제 상황을 보다 전문적으로 개입하고 해결해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용진읍은 민관협력 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문화·관광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둔산공원 야외무대 4500여명 찾아 완주군에서 열린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한 한마음 가요 콘서트가 4500여명의 환호 속에 성료됐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가요 콘서트는 완주연예예술인총연합회 완주지회의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박희수, 별사랑, 려화, 최대성이 출연해 열창했다. 콘서트의 최고조는 초대가수 홍진영이 출연하며 달아올랐다. 홍진영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산다는 건>, <오늘밤에> 등을 들려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순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잊어선 안돼”
- “순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잊어선 안돼” 완주군 현충일 기념 충혼탑서 추념식 완주군이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완주군 충혼탑(삼례읍 소재)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6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군 단위 기관단체장과 학생,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추념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추념식에서는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최종호 시인(완주군 봉동읍 거주)의 <유월의 태양>이 추모시로 선정, 현장에서 낭송돼 의미를 더했다. 박성일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 작성일 : 2019-06-07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