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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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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S현장컨설팅.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주력
    완주군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주력 농업인 교육 강화… 내달 15일까지 프로사이미돈 교환행사도   완주군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PLS 제도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   작목별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일률기준(0.01ppm 이하)을 적용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연초부터 농업인 실용 교육, 품목별 연구회, 완주로컬푸드 인증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각종 농업인 대상 교육시 PLS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PLS 교육·홍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생산단계 농산물 잔류농약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이 판매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 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한다.   특히 내달 15일까지 작물보호협회 주관으로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농약 교환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은 약효보증기간 이내의 미개봉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성분의 농약으로 구매한 판매업소 또는 농협에서 동일회사 유사 가격대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신 농약등록은 ‘농약정보서비스’와 ‘농사로’를 이용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2개 작물에 동시 등록된 농약 검색도 가능하다.     이세자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은 “농산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고, 사용적기 및 방법, 희석배수, 안전사용기준 등을 지켜 PLS 제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4>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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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박람회초청1.jpg
    주민행정 완주군, 아동·청소년참여 정책 전국 ‘주목’
    완주군, 아동·청소년참여 정책 전국 ‘주목’ 청소년의원 2명,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여해 정책 소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의 참여정책을 추진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송여진, 조하나 완주군 청소년의원 2명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무총리 산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민·관·학 협력의 선진적 모델인 완주군의 아동·청소년 참여정책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기’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송여진 청소년의원(한별고1)은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실행되는 완주군 참여정책으로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참여예산사업, 아동친화도시 활동가 등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 청소년의원(고산고1)은 “2018년에 완주군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사업이 올해 추진되는 과정을 보며 완주군에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아동·청소년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완주군을 소개했다.     조 의원은 완주군에서 실시한 제2회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제작된 영화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에 출품됐고, 2개 작품이 시상 후보작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후 아동감독이 암스테르담을 직접 방문한 이야기까지 소개하면서 다른 참여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외에도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서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일에 관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는 민주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다”며 “우리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자신과 관련된 일에 주도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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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음식나눔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음식나눔 대아관광농원 협찬 독거노인 사랑 전해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나눔행사를 실시했다.     27일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대아관광농원에서 성재, 오산, 삼기, 소향 4개 지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음식나눔행사는 고산면 대아관광농원의 협찬을 받아 진행됐다.     남권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식나눔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을 열어주는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훈훈한 고산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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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jpg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 “여름철 독거노인 안전 강화”
    완주군 운주면 “여름철 독거노인 안전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원양, 이선재)가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활동상황 보고 및 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올해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직접 발로 뛰며 안부를 확인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사업들을 계획했다.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의 땀방울이 아름다운 운주를 만들어나가는 생명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행정도 발맞춰 최선을 다해 같이 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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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하수도 사업 국비확보 본격 추진
    완주군 하수도 사업 국비확보 본격 추진 용진, 운주 평촌, 구이 원평촌 등 올해만 103억 확보   완주군이 새만금 상류지역 수질개선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하수도 사업 국비를 확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완주군은 하수도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올해에만 국비 103억원을 확보해 용진읍, 구이면, 운주면 하수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용진 2단계 사업은 용진읍 상삼리 일원에 총사업비 37억을 투자해 하수관거 3.6㎞를 정비한다. 구이 원평촌지구 사업은 평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3.4㎞ 정비 및 소규모 하수처리장 50(㎥/일)을 신설한다.   또한 평촌지구 사업은 운주면 산북리 평촌외 2개마을에 총사업비 49억을 들여 하수관거 3.9㎞ 정비 및 소규모 하수처리장 50(㎥/일)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2년을 목표로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하수도 부분에 막대한 예산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계획 중인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기존 정화조 처리로 인한 악취와 해충제거 등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새만금 유역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94>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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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마을주민들감독.jpg
    농업·산림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으로 마을 꽃길 조성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으로 마을 꽃길 조성 이서면 덕동2마을?구이면 화원마을 유휴지 탈바꿈   완주군이 주민들의 요구로 이뤄지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을 내 유휴지에 꽃길과 가로수를 조성했다.   24일 완주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꽃길과 가로수 조성이 선정돼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꽃길 조성사업은 이서면 덕동2마을과 구이면 화원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서면 덕동2마을은 방치된 유휴지를 새롭게 탈바꿈시켰으며, 구이면 화원마을은 이름에 걸맞게 유휴지에 미니사과 등을 심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됐다. 주민들이 제안했으며, 사업시행에 있어서도 마을회의를 통해 수종을 결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요구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을 앞으로도 강화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견들을 모아 군민의 삶의 질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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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새마을부녀회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앞장
    완주군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앞장 반찬?국수 전달… 오는 28일에는 어르신 청와대 방문   완주군 봉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부덕)가 관내 이웃들에게 반찬과 국수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4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반찬 및 국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양념 돼지고기, 포기김치, 젓갈, 계란 등의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지역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     김부덕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부녀회원들의 아낌없는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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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름다운세상행복한나눔'발간.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지사체 활동상 담은 책 발간
    완주군 구이면 지사체 활동상 담은 책 발간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눔’ 창간호 제작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년간의 활동상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24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간의 협의체 복지 활동상을 담은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눔’ 창간호를 발간해 나눔문화 확산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간호에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내용, 나눔 활동내역 등의 운영실적을 소개하고, 모금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총 후원액, 배분현황 등을 담아 총 171쪽으로 구성됐다.   발간된 활동집은 후원자들에게 배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해 협의체의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마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의 훈훈한 나눔 활동을 공유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배가시켜 협의체 활동을 더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이번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눔’을 통해 협의체가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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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린이집 소통 강화
    완주군, 어린이집 소통 강화 관내 어린이집 원장 참여 간담회 열어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집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관내 5개 분과 10명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과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회의실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인 카페에서 이뤄졌으며, 행정과의 벽을 허물고 분과별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군은 어린이집 소통간담회를 강화해 어린이집 간의 정보공유, 복지확대 등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분과대표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몸짓, 웃음 모두가 사랑이고 행복이다”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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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전북 최초 2회 국무총리표창
    완주군 드림스타트, 전북 최초 2회 국무총리표창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운영과 관련 전북지역 최초로 2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24일 완주군은 2017년~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1월~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기본구성,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과연계, 홍보, 아동발달영역별 맞춤형통합서비스등 총 6개 분야(12영역, 30개지표)다.   완주군은 지난 2008년부터 드림스타트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국무총리 표창 1회, 장관 표창 3회를 수상했으며, 지난 2년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시작 10년 만에 2번의 국무총리 표창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를 실현하려는 민선7기 완주군의 복지정책이 빛을 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군은 드림스타트 대상자들과 끊임없는 신뢰관계 구축,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아동의 안정적인 심리 및 정서에 대한 중점 지원을 통해 500여명의 아동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로써 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겠다”며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 보건 등 아동 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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