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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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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노인일자리안전교육2.jpg
    건설·재난안전 “노인일자리 가장 최우선은 안전”
    “노인일자리 가장 최우선은 안전” 완주군 화산면 안전교육 실시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화산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김미영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상영과 알기 쉬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보행자 스스로 교통사고 위협요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완주보건소 이재연 팀장은 농사작업 및 풀밭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발병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한 사람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때 이른 무더위로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267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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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기생활공감정책참여단소통간담회(18).JPG
    주민행정 “톡톡 튀는 생활 속 정책 발굴할게요”
    “톡톡 튀는 생활 속 정책 발굴할게요” 박성일 완주군수,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소통간담회   완주군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2일 완주군은 생활 속 참신한 아이디어를 일상에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7기 생활공감정책 완주군 참여단에 대한 소통간담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오는 2020년 2월말까지 활동할 참여단 회원 9명이 참석해 향후 참여단의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제7기 완주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지난 1~2월, 2개월에 걸쳐 공개모집과 시군구 추천 등을 통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은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정책 형성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벌인다.   또한, 나눔·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참여단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워크숍 등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참여단 중 우수활동 회원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표창을 비롯해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박일배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회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완주군민뿐만 아니라 국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그동안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며 “올해부터 1년간 활동할 7기 회원들 또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군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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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분석협업을위한업무협약(2).jpg
    주민행정 완주군 빅데이터 활용 박차
    완주군 빅데이터 활용 박차 전문기업 나이스지니데이타 업무협약… 기술지원 강화   완주군이 빅데이터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빅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타(대표 정선동)와 빅데이터 분석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필요한 정책개발 및 스마트서비스 적합지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함에 있어 기관별 역할 및 업무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 상호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타는 민간정보(상권매출통계, 소비특성정보 등) 제공과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 및 분석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완주군은 군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인구, 경제 등)와 연계해 저출산·고령화 등 정보소외지역 발굴 및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해 오는 2020년 ICT 분야 국가 공모사업 과제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완주군은 축제, 주요 관광지, 청년통계, 상담민원, CCTV설치 적정지 선정, SNS 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결정에 반영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정 주요업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데이터 중심 행정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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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차완주CEO경제포럼(1).JPG
    지역경제 박성일 군수, CEO경제포럼 통해 기업인들 소통
    박성일 군수, CEO경제포럼 통해 기업인들 소통 100여명 참석… 솔라파크코리아 7300억 수출협약 체결도     완주군에 기업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22일 완주 봉동에 위치한 ㈜솔라파크코리아에서 완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제13차 CEO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CEO 경제포럼은 완주군의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 유명 강사를 초빙해 지역 CEO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박현우 솔라파크코리아 대표, 수비 샤르마 솔라리아 대표를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송하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및 관계 기관단체장, 지역의 CEO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강은 경제분야 권위자인 곽수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계경제 흐름과 국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중 경제상황 및 국내경제 흐름과 함께 완주군의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포럼에 앞서 ㈜솔라파크코리아와 미국 태양광 업체 솔라리아는 7300억원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수출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솔라파크코리아와 솔라리아, 전라북도, 완주군 4개 기관이 상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서에는 솔라파크코리아와 솔라리아가 90억원의 투자를 통해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전북도와 완주군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솔라리아는 태양광모듈 세계 최고효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미국 주택용 태양광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솔라파크코리아는 세계 유일의 양산기술을 개발해 고효율 모듈을 대량생산하고 있다.   투자협약을 통해 완주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CEO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가 살 길은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이다”며 “규제완화와 신산업 인프라 구축 등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포럼을 통해 세계 경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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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시위(1).JPG
    주민행정 뿔난 완주 주민 “이서면 헬기 운항 즉각 중단하라”
    뿔난 완주 주민 “이서면 헬기 운항 즉각 중단하라” 600여 주민 22일 전주항공대대 앞 대규모 집회 갖고 강력 촉구 정치권 등도“헬기운항 중단 위해 끝까지 투쟁”비장한 결의   완주군 이서면 주민들이 전주항공대대의 이서면 헬기 운항을 즉각 중단하라며 대대적인 촉구에 나섰다.     완주군 이서면 주민 600여 명은 22일 전주시 도도동 전주항공대대 앞에서 “전주항공대대가 완주군과 사전 협의도 없이 이서면 상공을 헬기가 수시로 저공비행하는 등 심각한 소음을 발생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서면 헬기 노선을 즉각 취소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은 이날 “당초 항공대대의 환경영향평가 검토에는 헬기가 완주군 상공을 비행하는 안(案)이 아예 없었다”며 “완주군민을 우롱하고 이서며 주민을 심각한 고통에 빠뜨리는 헬기 운항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특히 “10만 완주군민들은 전주항공대대의 완주군 상공 헬기 운항이 중단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며 “이서주민을 죽이는 항공대대 이전 관련자도 즉각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규모 궐기대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이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3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완주군상공일방적침범항공노선반대주민대책위 위원,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집회는 대책위 공동대표인 들녘교회 이세우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집행위원장인 안중기 이장협의회장의 경과보고, 대책위 공동대표인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의 대회사, 대책위 위원들의 투쟁사,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연합회 부녀회장의 성명서 발표로 이어졌으며, 대책위 대표단은 항의서안을 전주항공대대에 전달했다.   이세우 공동대표는 “전주 항공대대 헬기 소음과 관련한 문제가 일단락될 때까지 헬기 운항을 정지해야 한다”며 “전주시의 밀실행정으로 야기된 이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항공대대는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 행정협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주군과 전혀 이행한 바 없다”며 “완주군 상공에 단 한 대의 헬기도 운항해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수봉 군의회 부의장은 “국방부가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완주군 상공에 수시로 헬기를 운행해 주민들을 극심한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며 “항공대대는 이서면 상공의 헬기 운항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저공비행 헬기소리만 들어도 전쟁이 재현된 것 같아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이서면 비행노선은 전북 혁신도시 발전의 중심지이자 완주 미래발전의 핵심 축이 될 연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곳”이라며 “군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완주의 미래에 재를 뿌리는 전주항공대대의 일방적인 행위에 강한 분노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완주군의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유린하는 전주항공대대 헬기 비행노선의 모든 계획과 향후 추진에 결사 반대한다”며 “항공대대가 주민 요구를 또다시 묵살한다면 더욱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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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기회관음식대접사진.jpg
    보건·복지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 사랑의 음식 대접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 사랑의 음식 대접 완주군 이서면 독거 어르신 초청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음식점인 갑기회관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22일 이서면에 따르면 갑기회관 전북 혁신점(대표 김정옥)은 최근 이서면 독거노인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불낙전골, 떡, 다과 등으로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정옥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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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반찬나눔행사1.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회원들 직접 만든 밑반찬 50여 세대 방문 전달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2일 상관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직접 담은 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 5가지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마을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양혜숙 부녀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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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단체사랑나눔큰잔치.JPG
    보건·복지 완주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열어   완주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22일 완주군은 보훈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문화체육센터에서 ‘나라사랑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관내 국가유공자와 가족, 보훈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김석기 전북 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했으며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교통지도, 중식 배식 등 위안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줬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290-2151>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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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박물관-기생전특별공연.jpg
    문화·관광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완주프러포즈축제 연계 술 놀이터 개장   모악산, 경각산, 구이저수지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관장 박영국)에서 술(酒) 놀이터가 개장된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이면 모악산(전북도립미술관)과 경각산 일원(술박물관)에서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술 박물관에서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기획전인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해 해어화 놀이가 열린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꽃, 기생’이 되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야외 정원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어화 체험자를 위한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도 지원된다. 이는 전라북도 경제통상부 예비사회적기업인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가 참여한다.   또한 사랑의 백일주 체험도 열린다. 백일주를 담근 커플에게는 담근 술이 가장 맛있는 시기인 2주후 ‘번지없는 주막’으로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번지없는 주막’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야외정원 활성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     술과 함께 안주상이 내어지는 쉼과 힐링이 있는 술박물관 사업이다. 완주군 새마을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술(酒)놀이터 행사에는 박물관 술빚기 전문강좌 수료생인 낭만술 동호회(회장 장완선)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주, 와인, 수제맥주 홍보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내 수제맥주 전문점인 술로시티, 583 장수의 수제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술박물관 ‘이달의 시음주’ 코너에서는 조선의 3대 명주인 이강주, 감홍로, 죽력고 시음과 함께 우리술과 서양술이 만나 어우러지는 칵테일 쇼와 시음이 이뤄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막걸리가 들어간 새참(막걸리술빵, 발효단팥빵)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이색체험,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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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지100도(2).JPG
    주민행정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창의행정 시동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C’ 창의행정 시동 21일 정책특강 갖고 업무공유 방안, 정부공모 대응 등 논의   완주군이 정책연구모임인 ‘챌린지 100°C’를 활발히 가동하는 등 창의행정과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인 ‘챌린지 100°C°는 21일 오후 가족문화교육원에서 ‘5월 정책특강’ 시간을 갖고 효과적인 업무공유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등 행정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성희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소규모 원탁회의를 통한 의사소통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한 후 분임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또 1차 연구과제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 공모 대응으로 설정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정책연구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정부혁신 공모는 작지만 의미 있고 쉽게 접근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35개 지자체를 선정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책연구모임은 기획팀과 공조를 통해 분임별 특성에 맞는 혁신사례를 선정한 후 정부 공모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연구모임은 ‘챌린지 100°C 정책레터’를 단톡방과 전자메일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등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군정과 정책동향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챌린지 100°C 정책연구모임은 자치분권과 지방이양, 정부혁신 등 대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의 차세대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신규 공직자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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