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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교통섬?횡단보도 주변 16개소 운영시작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이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 강화에 나섰다. 17일 완주군은 여름철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5일 관내에 교통섬,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1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그늘막은 지름 4.7m 크기의 고정?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여름철 직사광선을 90%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주민들이 신호 대기 시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성인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4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현재 16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자체예산 및 폭염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가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 파손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강풍, 호우, 태풍 등 기상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무더위 그늘막을 확대 설치해 군민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 작성일 : 2019-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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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한다
- 완주,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한다 ‘완주 소셜굿즈 청년혁신가 아카데미 창업과정’실시… 초기사업비 지원 완주군이 지역의 사회문제를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창업가(소셜벤처)를 육성한다. 17일 완주군은 ‘완주 소셜굿즈 청년혁신가 아카데미 창업과정’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완주군 사회적경제 창업활성화를 위해 완주군과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경제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창업초기단계에 필요한 세무·회계, 법률·경영 등에 관한 지식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홍보마케팅 전략수립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업평가를 실시해 초기사업비 3600만원(6팀 600만원씩)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초기의 부담을 덜어줘 안정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 www.wanjucoop.com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wanjucoop@naver.com )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063-714-477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19-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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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정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 완주군, 위기가정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휴대폰 게임중독 자폐 청년, 일자리?정서 지원키로 완주군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7일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최근 2019년 제2회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솔루션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논의된 사례는 휴대폰 게임에 중독돼 일상생활 참여를 하지 않은 자폐성질환 증상의 20대 청년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장애등급 신청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쉬운 단계부터 자립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멘토를 연결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군은 정기적인 솔루션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민관협력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함으로써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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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매달 건강한 콩나물 배달갑니다”
- “매달 건강한 콩나물 배달갑니다” 완주군 봉동읍-봉동간호학원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 봉동읍이 봉동간호학원(원장 허유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17일 봉동읍은 봉동간호학원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갖고 나눔을 통한 따뜻한 복지를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봉동간호학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안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월 1회 콩나물 40kg을 독거노인세대에 제공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외에도 공공복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어르신들과 접근성이 용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고, 맞춤형복지 지원 절차와 지원체계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공유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정성 어린 후원과 관심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제로 봉동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까지 봉동읍과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개의 기업 및 민간사업체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19-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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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마약류 관리 강화 취급자 교육
- 완주군, 마약류 관리 강화 취급자 교육 의료기관?약국?도매업자 등 대상 불법유통 위험성 강조 완주군이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해 취급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완주군은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 및 감염병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 또는 지정 받은 후 1년 이내의 의료기관, 약국, 마약류 도매업자와 지난해 교육 미수료자, 그 외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마약류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한 공급, 사용, 불법 유출 차단 및 오·남용 방지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마약류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뤄진 교육은 항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의 오남용, 의료기관 종사자의 불법적인 마약류 사용, 인터넷을 통한 불법유통 등의 위험을 강조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3>? 교육내용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규, 마약류 취급 ▲마약류 취급업체 등에서 사고 발생 시 마약처리 방법 ▲마약류의 양도·양수 ▲마약류 입·출고 수급대장 정리 등 마약류 취급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감염병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됐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호흡기 예방을 위한 감염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이 이뤄졌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3>
- 작성일 : 2019-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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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운주면, 산불발생 제로(zero) 성과 달성
- 완주군 운주면, 산불발생 제로(zero) 성과 달성 주민계도?산불 취약지 순찰 활동 결과 산불 원천 봉쇄 결의를 다졌던 완주군 운주면(면장 강원양)이 산불발생 제로(zero)의 성과를 이뤄냈다. 16일 운주면은 봄철만 되면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2019년을 산불없는 해로 정하고 이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산불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운주면은 불법 임산물 채취자가 몰려들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4월, 산불발생비상시기로 정해 휴일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도 했다. 공무원과 이장협의회의 지속적인 주민 계도와 홍보, 산불 감시원의 산불 취약지 순찰과 불법 소각 단속이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면서 산불을 막아냈다. 이에 강원양 운주면장은 산불 근무기간이 종료된 지난 15일, 산불감시원 7명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강 면장은 “산불발생 제로 성과는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움직여 이룬 뜻깊은 성과다”며 “산불발생에 경각심을 갖고,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 작성일 : 2019-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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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지역 어르신 청와대 관람
- 완주군 상관면 지역 어르신 청와대 관람 새마을부녀회 주최 국회의사당?청와대 방문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를 관람했다. 16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관람했다. 홍보관에서 청와대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녹지원과 국가의 주요행사가 열리는 본관과 영빈관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상관면 어르신들의 청와대 관람은 매년 부녀회에서 실시하는 봉사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양혜숙 부녀연합회장은 “조금이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기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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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어울렁더울렁 축제’ 통합 추진한다
- 완주군 ‘어울렁더울렁 축제’ 통합 추진한다 올 10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화합 프로그램으로 추진 그동안 권역별로 추진했던 완주군 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가 올해부터 10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통합 추진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2개 권역별으로 나누어 추진했던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를 군민 화합 차원에서 올해는 통합해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엔 삼례와 이서, 소양, 상관, 구이 등 5곳을 1권역으로, 봉동과 용진, 고산, 비봉, 경천, 운주, 화산, 동상 등 8곳을 2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했으나 이를 합치기로 했다. 완주군은 연초부터 진행된 권역별 공동체교류협의회 임원간담회에서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나누지 말고 함께 축제를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 종전에 하루였던 축제기간은 올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로 늘리고, 개최 장소는 1·2권역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는 이서 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운동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하루 행사로 할 수 없었던 공동체 화합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축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권역 통합 추진위원장도 선출했다. 위원장은 용진읍 도계마을 이일구 위원장이며, 부위원장은 각 공동체별로 마을공동체는 용진읍 두억마을 박종배 위원장, 아파트 공동체는 이서면 에코르 3단지 수상한공동체 박창기 대표, 창업공동체는 꽁냥장이 김광열 대표를 각각 선출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공동체 축제가 적극적인 공동체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 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공동체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고, 대외적으로도 공동체 1번지 완주 위상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축제를 공동 개최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 작성일 : 2019-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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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나다
- 완주 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나다 완주군 23개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창립총회 완주군의 마을공동체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났다. 16일 완주군은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23개 마을공동체 대표들이 모여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마을공동체 협의회 회원, 기타 마을공동체 대표 및 구성원, 완주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창립선언문 낭독, 창립 경과보고, 임원 및 정관 선출 등에 대한 안건심의,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공동체성 회복 및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법적인 결속력을 가지고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향후 완주군 사회적 경제 정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을공동체는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23개 마을공동체 대표들로 구성된 마을공체 협의회는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중지를 모아 여러 차례 간담회를 거쳐 왔다. 이를 통해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해왔고, 지난 3월 발기인 대회를 통해 정관 작성, 설립동의자 모집 등을 거쳐 이번 창립총회를 마련하게 됐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현재 용진 도계마을 위원장인 마을공동체 협의회 이일구 회장이 선임됐으며, 이사 6인, 감사 2인을 선임했다.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바로 ▲농촌관광사업 ▲도농교류직거래장터사업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등 3개의 공익적 목적을 가진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향후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중앙부처의 설립 인가와 법원의 설립 등기 절차를 이행하고, 사무처 구성이 완료되면 주사무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일구 이사장은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공동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며 “앞으로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공동체의 2단계 성장동력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이 지역경제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마을공동체는 지난 10년간 소득사업과 문화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 우수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5>
- 작성일 : 2019-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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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선열의 희생 잊지 않을 것”
- 완주군, “선열의 희생 잊지 않을 것" 월남전 참전기념탑 건립 13주년 기념행사… 용사 27명 추가 새겨 완주군이 월남천 참전 5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그 뜻을 기렸다. 16일 완주군은 월남참전기념탑 건립 13주년 기념행사를 완주 독립운동추모공원(경천면 소재)에서 열었다. 월남전 참전자회 완주군지회(회장 한기선)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완주군 월남참전자회 회원과 유가족 및 완주군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에 건립된 월남참전기념탑은 올해로 건립 13주년을 맞았다. 특히, 기념행사를 앞두고 완주지역 출신 월남전 참전 용사 27명의 이름을 기념탑에 추가로 새기면서 행사에 참석한 월남전 참전 회원들과 유가족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념탑에 새겨진 399명의 참전용사들의 깊은 애국심을 후손들이 잊지 않고 본받을 수 있도록 참전유공자들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
- 작성일 : 2019-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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