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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백선기 칠곡군수, 5년 우정 ‘눈길’
- 박성일 완주군수?백선기 칠곡군수, 5년 우정 ‘눈길’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문화예술까지 강화 약속 “행정과 민간단체에 이어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까지 교류를 강화해 나갑시다” 출신 정당과 지역을 달리하는 동갑내기 호?영남 현역 두 단체장의 5년간 이어온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직자 출신의 행정전문가인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와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손을 맞잡고 격이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 교류 강화를 위해 생활체육의 대중화를 상징하는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두 단체장의 두터운 우정과 동서화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완주군과 칠곡군은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오며 호?영남 자치단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과 칠곡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지만 2014년까지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백선기 칠곡군수와의 의기투합으로 반전됐다. 2015년 3월 백선기 칠곡군수가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고, 박성일 군수가 흔쾌히 동의하고 칠곡군을 방문해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군민의 날에는 사절단이 서로 방문하기로 했다. 또 서울 청계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공동으로 열고 완주군 정책디자인 스쿨과 칠곡군 시책개발단은 정책 개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완주 로컬푸드와 칠곡 인문학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이러한 행정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민간 교류도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장연합회, 문화원의 순으로 민간단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친분을 다지는 행사를 이어왔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도 서로를 이해하며 친분을 쌓고 있어 양 지역 상생협력의 미래도 밝게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칠곡군은 서로 비슷한 점도 많지만 서로가 가진 장점이 달라 큰 자극과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민간 중심의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과 완주 간 소통과 교류는 영호남 화합은 물론 국민 대통합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1>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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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완주군 고산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 완주군 고산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고산면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박하은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들을 사례와 함께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7>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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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군민 복지체감도 높이자“
- 완주군 ”군민 복지체감도 높이자“ 경천, 운주, 화산권역 희망지기 역량강화교육 완주군 경천권역(경천·운주·화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강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경천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4일 경천, 운주, 화산의 희망지기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천권역 지사협 및 희망지기 등 인적자원망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섭 관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마을단위 인적 안전망 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최봉구 경천면 지사협 위원장은 “오늘 교육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권역을 넘어 완주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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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물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서 국회물관리연구회상 수상 완주군이 물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완주군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물 복지 실현과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국회 물관리연구회(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체와 주민들의 용수공급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유원옥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용수팀)들이 땀 흘린 성과다”며 “수상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체 및 군민들의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대전상수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회물관리연구회, 환경부, 충청남도,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5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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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관내 8개 읍면 정비 추진 완주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2018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11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위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용역업체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기술제안서평가 등 절차가 완료되면 이달 말 최종 선정돼 용역수행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297억원 규모로 완주군 8개 읍면 상수도 기반시설 관리의 최적화와 노후관망 개량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의 상수도서비스 품질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타 군에 비해 높은 공급물량을 갖고 있지만 전체관로 중 18%에 달하는 관로가 20년 이상 노후관로여서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후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추진되며, 완주군 8개 읍면(삼례, 봉동, 용진, 상관, 이서, 소양, 구이, 고산) 상수도 급수구역이 대상이다. 올해는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45억원을 투자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망정비, 누수탐사 등을 병행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현재 68.1%에 머물러 있는 유수율을 목표치인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상하수소사업소 290-3385>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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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상관면 산불진화차 감시활동 시작
- 완주군 상관면 산불진화차 감시활동 시작 산불감시원,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완주군 상관면이 봄철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산불 감시활동에 돌입했다. 14일 상관면은 2019년 봄철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감시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차량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불진화차량 작동방법 설명, 시범 등으로 이뤄졌으며 상황별 대처방법을 교육을 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산불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4>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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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노노케어 사업 추진
-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노노케어 사업 추진 드림사회서비스센터?봉동간호학원 업무협약… 하반기 공고 예정 완주군이 아파트 르네상스를 통해 노노케어를 추진한다. 14일 완주군은 사회적 일자리창출과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완주 아파트 르네상스 노노케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아파트 르네상스 노노케어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드림사회서비스센터, 봉동간호학원과 함께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우선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아파트 르네상스 자립형 아파트 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요양보호사 주민공동체를 발굴한다. 올 하반기, 추가로 자립형아파트공동체 전문자격증과정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이에 봉동간호학원에서는 아파트 참여 주민들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하고, 드림사회서비스센터(협동조합)에서는 초보 요양보호사들이 숙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고령화시대에 부합하는 사회적일자리도 창출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도 돌볼 수 있는 일석이조 사업이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만큼 서로 협력해 새로운 공동체 어르신 돌봄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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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기탁
-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기탁 완주군에 장애인 가구 위해 100만원 전달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장애인 가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14일 완주군은 완주군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3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덕연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김덕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나눔 활동을 하게돼 기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장애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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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완주군 고산향교?용진서원?호산서원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이 가족들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고산향교, 용진서원, 삼례 호산서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1박 2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일반인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오륜행실도의 효사상 교육, 종이우산 만들기 체험, 시조창배우기, 봉강서원과 위봉산성 답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진서원에서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권삼득을 기리다’(해설이 있는 판소리 흥부가 및 전통음악) 공연도 마련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주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 전라북도, 완주군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대표 전경미)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2차례 더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한별고)으로 고산유생 유석진을 기리는 전통자수 가방 만들기 체험이 진행 중이며, 용진서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우리 악기의 고유성을 배우는 가야금 만들기 체험이 완주군 일반인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참여 희망자는 063-243-3274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적극적인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증대와 지역 역사의 대내외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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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 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진주성?백천사 방문 임진왜란 역사 현장 찾아 완주군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가 임지왜란 역사 현장을 찾았다. 14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는 회원 및 완주군 관계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성(경남 진주)과 백천사(경남 사천)의 호국전적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당시 전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진왜란을 이해하고, 나아가 호국정신과 민주적 자주정신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성을 방문한 회원들은 임진왜란 최초로 성을 지켜 왜군을 물리친 진주성 일대를 둘러보며, 뛰어난 전술을 펼쳐 왜군을 격퇴하고 순절한 김시민 장군과 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순국한 선조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투에 참여한 승군들의 주둔지로 전해져 내려오는 백천사 탐방 등의 일정을 통해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주 위원장은 “이번 답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아울러 완주군 웅치·이치전투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이치전투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찾고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해 나아갈 것이다”며 “웅치·이치전투의 실증적 자료 확보를 위한 문화재조사와 홍보·교육자료 제작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역사재조명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2018년도부터 웅치·이치전적지 일대에 대한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실증적 자료를 확인하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 작성일 :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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