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31 페이지 1313 / 1394
게시물 검색
  • 문화·관광 “올해도 주민이 똘똘 뭉쳐 만들어요”
    “올해도 주민이 똘똘 뭉쳐 만들어요”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참여 부스운영자 모집   완주군이 와일드푸드축제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은 오는 24일까지 제9회 와일드푸드축제 주민참여 부스운영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와일드마당, 문화체험마당, 무대공연팀, 로컬푸드음식관 총 4개 분야로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와일드마당’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와일드음식, 이색음식, 향수음식을 주제로 운영된다.   ‘문화체험마당’은 생활공예와 전통문화 상품 전시, 판매, 체험을 위한 부스다. 또한 무대공연분야는 노래, 악기, 춤 등 흥과 끼를 선보이게 된다.   와일드마당은 해당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되며, 문화체험마당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전화 905-5050)로 무대공연분야는 군 생활문화예술동회(전화 291-7246)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13개 읍면의 대표 음식을 선보일 로컬푸드음식은 군 새마을지회(전화 262-1869)로 신청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24일까지 접수 후 중간지원조직별 자체 심사를 통해 이달 말까지 최종 선정 후 세부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와일드푸드 축제의 실질적 준비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며 “더욱 내실있는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과 주민주도형 축제로의 자리를 다지기 위해 주민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마인드 향상을 위해 축제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5-15 00:00:00
    MORE VIEW
  • 봉동생강토론회2.jpg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생강 농업유산 등재 박차
    완주군, 봉동생강 농업유산 등재 박차 국립농업과학원 공동주최 현장토론회 열어… 봉동생강 가치 재조명   완주군이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을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봉동읍사무소 및 봉동읍 일원에서 국립농업과학원 공동주최로 민·관·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생강 농업유산 보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봉동생강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날 참여한 전문가는 전북대학교 이양수 교수, 한국농어촌공사 백승석 차장, 양병우 전북대학교 교수, 정기호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미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장, 임근욱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최종희 배재대학교 교수, 서상현 한국농어민신문 부국장 등이다.   이들은 봉동생강 농업유산의 특성과 가치, 농업유산으로서 봉동생강의 가치 제고 방안, 봉동생강을 활용한 지역 마케팅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 및 봉동생강 농업의 지속가능한 보전활용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용국 완주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추진위원장은 “봉동생강은 600년이 넘는 역사로 명성과 가치는 높지만 산업적 발전이 더디고 농업유산 보전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사라져가는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의 보존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드시 농업유산 지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토론회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양수 전북대 교수는 “봉동의 생강 저장 시스템 ‘생강굴’이 현재 CA저장시스템(controlled atmosphere storage) 즉 기체상의 가수조정을 바꾸어 식품을 장기 보존하는 방식과 완전히 일치하는 저장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생강굴의 저장 기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최종희 배재대 교수는 농업 유산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의 자세와 태도인 주민참여의지를 강조했으며, 임근욱 경희사이버대학 교수는 농업적 가치를 후계세대에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보존관리계획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생강 재배 농민 등 50여명은 지속가능한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의 보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농가는 “봉동생강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봉동생강의 농업유산지정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생강은 근대적 생산 및 유통 시스템으로 생강 생산량 증대와 유통망 개선으로 농가 수입의 혁신적 성과를 거뒀다”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통해 역사적 자원의 보전과 옛 명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봉동생강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검토하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5-14 00:00:00
    MORE VIEW
  • 농특산물직거래장터2.JPG
    농업·산림 자매결연 완주-칠곡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응’
    자매결연 완주-칠곡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응’ 서울 청계광장서 3번째 장터 개최… 두 지역 화합다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완주군과 칠곡군이 서울에서 3번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14일 완주군과 칠곡군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아름다운 동행세 번째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원 등이 참석해 두 지역의 화합을 다졌다.     직거래장터에는 삼례농협의 수박을 비롯해 봉동 토마토, 생강, 고산 대추, 감식초, 파프리카, 구이 당조고추 등 완주의 우수 농·특산물 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큰 판매고를 올렸다.   칠곡군에서는 대표 농산물인 참외와 벌꿀을 판매, 홍보했다.   특히, 양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문화공연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완주의 민요, 난타, 통키타와 칠곡의 오카리나, 밸리댄스 등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특히 칠곡군에서 제작한 ‘칠곡완주송’을 입소문단에서 불러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1>  
    2019-05-14 00:00:00
    MORE VIEW
  • 아동청소년지도자교육.jpg
    주민행정 아동친화도시 완주, 아동·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아동친화도시 완주, 아동·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관계개선?치료모델 등 심층 강의 실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지도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14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50여명의 아동·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독일 인지행동치료연구소장(Transferinstitut)인 안겔리카 그라우어 박사(Dr. Angelika Grauer), 조성경 우석대 교수, 김웅수 한일장신대 교수가 초빙돼 이뤄졌다.   그라우어 박사는 독일에서 행동수정요법 심리치료, 갈등해결 및 스트레스조절, 사회역량 행동교육 등 관계개선·치료분야의 전문가다.   이날 강의에서 ‘강박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인지행동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그라우어 박사는 매뉴얼의 접근을 강조했다.   박사는 “무엇인가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느껴질 때까지 계속 반복되는 것을 강박장애라고 한다”며 “현장에서 아동·청소년을 만날 때 인지행동치료 매뉴얼에 따라 인지하고, 심리교육 및 인지치료, 노출요법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성경 교수는 ‘아동·청소년 관계형성을 위한 실제’를 김웅수 교수는 ‘아동친화도시 아동·청소년프로그램 기획’을 주제로 강의했다.   사회는 이승미 우석대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시간에는 아동·청소년지도자들로부터 부적응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계개선 및 치료모델 등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이 더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을 상시 만나는 아동·청소년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지도자가 전문성을 가지고 아동·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2018~2021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기본계획에 따라 아동·청소년지도자 전문성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5-14 00:00:00
    MORE VIEW
  • 박찬기주무관.jpg
    주민행정 완주군 박찬기 주무관 행안부장관 표창
    완주군 박찬기 주무관 행안부장관 표창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근무, 상수도 효율적 운영 공로 인정받아   완주군 박찬기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13일 완주군은 산업단지사무소(소장 유원옥) 용수팀에 근무하는 박찬기 주무관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및 정부정책 이행도, 공기업 발전 기여도, 혁신 정책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 것으로 박 주무관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주무관은 6개종 110여개 용수시설물에 대한 신설 및 교체 작업을 추진해 상수도 등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안전관리를 도모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취수장 노후 설비 등을 교체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 와 안정된 정수생산 공급에 기여했다.     특히 고지대에 위치한 회사가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 출수불량이 있었음에도 불편을 감내하고 있자 박 주무관은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해 이를 완전 개선해 완주산업단지 내 입주 회사들에게 행정적 신뢰감을 제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기 주무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용수업무를 추진해 상생·동행하는 산단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52>    
    2019-05-13 00:00:00
    MORE VIEW
  • 꽃길조성.jpg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읍 꽃길 조성
    완주군 봉동읍 꽃길 조성 지역사랑봉사단 매리골드?백일홍 등 6000여본 꽃묘 식재     완주군 봉동읍에 꽃길이 펼쳐졌다.   13일 봉동읍은 완주군 지역사랑봉사단(회장 국인숙) 회원 20여 명이 최근 꽃묘를 심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및 공영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공터에 매리골드, 페튜니아, 백일홍 6000여본의 꽃묘를 심었다.     이 같은 활동은 매년 진행되고 있다.   국인숙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2>  
    2019-05-13 00:00:00
    MORE VIEW
  • 임산부토요교실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직장인 위한 임산부 토요교실 ‘호응’
    완주군 직장인 위한 임산부 토요교실 ‘호응’ 해피맘 파워맘 출산에서 육아까지 통합정보 제공   완주군이 임산부 토요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 토요교실을 1지난 11일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피맘 파워맘 토요교실은 직장과 육아에 바쁜 예비 부모를 위해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의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요교실에서는 아빠와 엄마가 함께 준비하는 분만과정 이해하기, 편안한 출산, 신생아 케어방법 및 아빠·엄마가 준비하는 출산용품 만들기(속싸개, 발싸개)를 통한 태교 활동과 임신·육아에 지친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는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는 시간,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십계명을 함께 낭독하며 화기애애하게 꾸려졌다.   토요교실에 참여한 임산부와 가족들은 “안전한 출산 및 산전·산후에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정보와 출산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육아에 대한 자신감 등을 가족들과 공감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산관련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다양한 내용과 체험기회 마련으로 임산부를 위한 내실 있는 지원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임산부들의 지리적 편의 제공과 실질적인 출산관련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개 권역(봉동, 이서)에서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2019-05-13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완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보건소 운주면 농가 방문해 구슬땀   완주군 보건소(소장 심해경)가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덜었다.   13일 보건소는 최근 직원 20명이 참여해 운주면 마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적기 영농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마늘종 뽑기 등 일손을 돕고 마을 주민들의 건강상담 및 봄철 발생이 증가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필요한 적기에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높은 인건비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06>  
    2019-05-13 00:00:00
    MORE VIEW
  • 완주학맘사진.jpg
    문화·관광 완주군,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 양성한다
    완주군,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 양성한다 경력단절여성?은퇴자 등 구성 완주학 맘 과정 시작   완주군이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인 완주학 맘을 양성한다.   13일 완주군은 평생학습 완주학 맘(Mom) 양성과정을 지역대학인 우석대학교(평생교육원)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접근한 완주학맘 양성과정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자가 먼저 이해하고, 지역학 전문가 역량을 습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완주학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엄마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남성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학습자는 완주군민으로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귀농귀촌자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0일까지 주1회 2시간씩 총 24차시 48시간 진행되며, 기본, 심화, 응용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추진단계로 학습 과정 중 평생학습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예비 주민강사로서 실전 경험을 쌓는 ‘삼삼오오하하쌤’ 과정을 거쳐 학교밖 방과후 마을학교, 학교내 방과후학교 등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 까지 연계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평생학습 완주학맘 과정을 통해 완주군의 역사적 내용과 가치를 알고 역사적 정체성을 인식하며 어른세대와 아이세대의 역사, 문화 소통 창구를 열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589>  
    2019-05-13 00:00:00
    MORE VIEW
  • 2019도시민귀농학교_보도자료.JPG
    농업·산림 완주군, 2박3일 도시민 귀농학교 진행
    완주군, 2박3일 도시민 귀농학교 진행 예비 귀농귀촌인 2박3일간 완주군 방문   귀농귀촌 지역으로 완주군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 36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도시민 귀농학교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 마을 공동체 및 귀농 농가방문, 농기계 특강, 귀농귀촌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로컬푸드의 관심으로 접수 때부터 수도권 지역 도시민들의 신청자가 몰렸다.   특히 완주군의 차별화된 정책인 마을 공동체 사업과 로컬푸드 가공센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귀농 농가방문,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정착할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과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과 여성, 청년 등 다방면에 맞는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귀농귀촌 교육 및 지역탐방을 할 수 있는 2박3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월 11일에 2박3일 팜투어가 예정돼 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5-13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