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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재경완주군민회 “고향 완주 발전 힘모으자”
- 재경완주군민회 “고향 완주 발전 힘모으자”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정기회의 및 회장 취임식 갖고 다짐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재경 완주군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자며 의기투합에 나섰다. 재경완주군민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회 의장, 군의원, 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회의 및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취임식에서 김용준 회장은 “군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의에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고향 완주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축사에서 “타지에서도 변함없이 고향을 사랑하고 각계각층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계시는 재경완주군민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김용준 회장을 중심으로 재경완주군민회가 더욱 결속하여 새로운 비전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명문단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 인사들은 이날 “천리길 먼 곳에서 활동하고 있어도 고향 완주는 우리 곁에 산처럼 서 있다”며 “수소경제 중심도시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고향발전을 위해 향우들이 힘을 모아가자”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33>
- 작성일 :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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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민원신청 자국언어로 불편 없어졌네
- 완주군, 외국인 민원신청 자국언어로 불편 없어졌네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의 4개국 언어로 번역 민원서식 41종에 대하여 외국어 해석본 비치 완주군은 관내 체류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이 민원신청 시 의사소통 등 곤란을 겪을 것에 대비하여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배포했다. 외국어 해석본은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나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수요가 많은 언어를 중심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제작하고 추후 외국인 증가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가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이 책자에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인감, 자동차(이륜자동차) 등 주요 민원서식 41종에 대한 번역본이 담겨 있다. 완주군은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군청 종합민원과, 13개 행정복지센터, 둔산ㆍ이서민원센터에 비치했으며, 조만간 완주군청 홈페이지 민원서식 코너에도 관련 자료를 업로드해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 민원인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종합민원과 송양권 과장은 “해마다 군청을 찾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의 편리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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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우수사례 벤치마킹
- 완주군 삼례읍, 우수사례 벤치마킹 주민자치위원회, 충남 아산시 방문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1일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아산시 탕정면을 찾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사례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위원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열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관련해 우수사례들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 작성일 :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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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청년 자기개발 비용 지원한다
- 완주군, 청년 자기개발 비용 지원한다 청년들이 제안한 몽땅배움 지원사업 실시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기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1일 완주군은 취·창업에 들어가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들의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은 학원 수강료, 국가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같은 청년 자기개발에 드는 비용의 70%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5월 1일부터 완주군에 계속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만19세~만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완주군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이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군정에 반영됐다.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은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몽땅배움 지원사업을 통해 자기개발에 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8>
- 작성일 :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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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갈동유적 출토 거푸집 국가 보물 지정 예고
- 완주 갈동유적 출토 거푸집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완주군 출토 고고유물 중 국가문화재 지정예고 최초 ‘완주 갈동유적 세형동검 거푸집’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1일 완주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완주 갈동유적 세형동검 거푸집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완주 갈동유적에서 출토된 세형동검 거푸집은 초기철기시대 문화를 보여주는 세형동검의 제작 도구로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 등 사회상을 짐작케 하는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큰 유물이다. 완주군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이 국가문화재로 지정예고 된 것은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유물이 출토된 완주군 이서면 갈동유적은 지난 2002년 전주완주 우회도로 공사를 계기로 실시된 조사에서 초기철기시대 움무덤 4기와 완벽한 형태의 거푸집이 출토되면서 주목받았다. 2017년 12월 28일 완주군 향토문화재 1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한반도 청동기 제작기술의 발전과 중국 등 대외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학술적 의의가 매우 큰 유적지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유물 출토지인 완주군을 관리 지자체로 지정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대내외 홍보 및 완주군 정체성 확립의 계기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15개, 도지정 문화재 35개, 군 지정 문화재 5개 등 총 55개의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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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에티오피아 “완주 로컬푸드 배우러 왔어요”
- 에티오피아 “완주 로컬푸드 배우러 왔어요” 가공센터 방문해 로컬가공 시스템 견학 완주군의 로컬푸드를 에티오피아에서 배우러 왔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농업관련 고위직 관리자 6명이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재)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의 에티오피아 곡물가공식품 제조기술 전수사업 초청연수 사업 일환으로 로컬푸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완주군을 찾았다. 농민가공을 통해 가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센터에서 이들은 가공센터의 역할과 로컬가공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연구청장, 농업연구센터장, 농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농민가공과 로컬푸드 가공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농민가공기술 교육프로그램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가공식품 생산 절차와 안전관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에티오피아 농업자원부 특별고문(전 장관)은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을 통해 완주군 농민들이 수익을 내는 모습이 부럽다”며 “에티오피아에서도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농업정책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푸드 가공시스템을 통해 농민가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시스템이 에티오피아에도 정책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3205>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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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 공모 5년연속 선정
-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 공모 5년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국비 1천만원 지원… 22일부터 프로그램 시작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1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1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착한 집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꽃처럼 산다는 것은>(다밋)의 저자인 송정섭 박사의 ‘재미있는 꽃과 정원이야기’, 〈흙집에 관한 거의 모든 것>(행성B)의 저자인 목포대 건축학과 황혜주 교수의 ‘좋은 집 좋은 도시’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또한, 팔복예술공장 총괄 기획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순우 건축가의 ‘감응의 건축’을 주제로 인간과 자연을 향하는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 사이사이에는 꽃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 정원과 건축물 탐방의 시간을 별도로 편성했다. 특히 가드너와 함께 도서관 정원을 설계하고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인문학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고, 도서관에서 삶의 풍요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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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봉동?삼례?소양 3개소 주정차 CCTV 설치 완료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1일 완주군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예산절감의 효과도 이뤘다. CCTV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정차 단속으로 이후 시간은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된 지역은 봉동읍 둔산리 봉서초등학교 정문 앞, 삼례읍 후정리 삼례초등학교 정문 앞, 소양면 황운리 소양초등학교 정문 앞이다. 완주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단속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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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싱글맘 상담프로그램 운영
- 완주군, 싱글맘 상담프로그램 운영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정서적 유대관계 증진 완주군이 싱글맘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 정서적 유대관계를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 1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는 최근 일가정양립지원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싱글맘 10명을 대상으로 1회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숙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와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강점을 확대하고 역량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 센터장은 “이번 상담프로그램은 싱글맘들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당당한 가족형태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형태에 맞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상담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61-103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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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민의 날 성황
- 완주군 고산면민의 날 성황 고산생활체육공원서 2000여명 참여 완주군 고산면 주민들의 화합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고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제42회 완주군 고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두세훈 도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행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기념식에서는 남권희, 임경호, 이종무씨가 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봉주(애향상), 김오복(효행상), 임종열(장수상)씨가 면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족구, 투호, 고리걸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신나는 면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주민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올해로 42회를 맞는 고산면 면민의 날을 축하한다”며 “면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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