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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선배들이 알려주니 이해 쏙쏙”
- “선배들이 알려주니 이해 쏙쏙” 완주군, 신규공무원 직무 교육 완주군의 신규공무원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나섰다. 30일 완주군은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난 29일 신규공무원(2018년 이후 임용자) 85명을 대상으로 기본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원영 부군수의 ‘기획력 향상’ 특강을 시작으로 의전실무, 예산실무, 인사제도 등 해당분야 팀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풍부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직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궁금했고 어려웠던 부분을 실무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앞으로 업무추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내부교육이 직원들의 직무수행능력 배양뿐 아니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선배공무원들을 활용해 문화,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무교육은 미래 완주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육성하고자 완주군이 새롭게 추진 중인 ‘완주 챌린지 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직에 먼저 입문한 선배 공무원들이 강사가 되어 다양한 실무중심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2>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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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소양면 재경향우회 첫 발
- 완주군 소양면 재경향우회 첫 발 황우연씨 초대회장 추대… “고향 발전 노력해나갈 것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소양지부(소양지부장 사영철)가 재경향우회의 첫 발을 내딛었다. 30일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소양지부는 최근 소양출신 재경향우 회원과, 한신효 소양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향우회원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양면 재경향우회 초대회장으로 황우연(소양중학교 4회)씨가 추대됐다. 황 회장은 “소양면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소양면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과의 서로 협력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향우회의 단합된 모습이 고향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양면이 완주군에서 으뜸이 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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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삼례읍 나눔가게에 토마토 풍년
- 완주 삼례읍 나눔가게에 토마토 풍년 삼례 현가농장?봉동 민수네토마토농장 정기 후원 약속 완주군 삼례읍의 한냇물 나눔가게에 토마토 풍년이 들었다. 30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는 삼례 현가농장(대표 김대만)과 봉동 민수네토마토농장(대표 강윤성)에서 한냇물 나눔가게에 토마토를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가농장 김대만 대표와 민수네토마토농장 강윤성 대표는 각각 3300㎡의 시설에 토마토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들이다. 현가농장 김 대표는 “우연히 언론보도를 통해 삼례에 나눔가게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완주군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의 시설기반을 마련한 만큼 고마움을 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수네토마토농장 강 대표는 “현가농장과 평소 재배기술 등 정보를 공유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데, 나눔의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가게운영의 취지가 가슴에 와 닿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삼례는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는데, 그 결실이 이제 나눔가게에도 열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랑의 열매가 나눔가게에 맺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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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폐기 위기 수목, 완주군의 허파가 되다
- 폐기 위기 수목, 완주군의 허파가 되다 완주군 나무은행 예산절감?녹지확보 효과 ‘톡톡’ 각종 개발사업으로 베어지는 나무를 기증받아 관리하는 완주군의 ‘나무은행’이 예산절감과 녹지확보라는 1석2조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나무은행은 용진읍 운곡리에 2016년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기증목은 물론이고, 각종 개발사업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보전 및 활용가치가 있거나 조경수로 이용가치가 있는 나무들을 이식해 관리하고 있다. 이들 나무들은 공공사업장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나무은행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완주군 나무은행 조성 및 운영규정’을 수립해 수목자원활용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만경강제방 확포장공사구간에 편입돼 제거될 400여 그루의 수목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앞 도시숲 조성과 삼례동초등학교에 이식해 6억여원의 예산을 아꼈다. 주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겁다. 올 상반기 동상면의 조인식씨는 양질의 산딸나무 200주를 기증했고, 기증목은 화산면 가로변과 체육공원에 식재됐다. 삼례읍의 김춘만씨는 느티나무 16주, 산딸나무 50주, 산수유 50주를 기증했고 이를 삼례읍 수도산근린공원에 식재했다. 이 같은 기증목 식재로 군은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나무은행 조성사업은 폐기될 위기에 처한 나무를 공공녹화사업 등에 재활용해 예산절감 및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환경과 자원보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게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8>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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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인권 교육
- 완주군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인권 교육 사회복지협의회, 현장경험 통한 지식?사례 공유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30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교육장에서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맞춤형 복지 아카데미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영선 전북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와 육현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국가인권위원회 강사) 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종사자 인권교육에 대한 지식과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중심의 사회복지와 인권의 사이를 논하다’의 주제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은혜의 동산’ 외 관내 장애인?아동?노인 복지 기관 14곳의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중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접근을 통한 실무교육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복지현장의 질적 향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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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복지 인적자원망 강화
- 완주군 봉동읍, 복지 인적자원망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지기 등 대상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 봉동읍이 복지 인적자원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30일 봉동읍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9일 인적자원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 1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더불어광주연구원 대표 강위원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지역복지자원 강화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필요성,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김종년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기, 이장, 부녀회장 등이 앞장서서 마을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도와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복지 교육을 통해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량을 강화해 보다 촘촘한 봉동읍 복지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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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미디어로 놀고, 소통하고, 성장한다”
- “미디어로 놀고, 소통하고, 성장한다” 완주미디어센터 개관… 영상편집 교육?사진 강좌 등 시설 갖춰 마을방송과 공동체라디오, 팟캐스트 제작 등을 지원하는 완주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30일 완주군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 기관?단체 200여명과 전국에서 찾아온 36개 미디어센터 관계자 70여명이 함께했다. 개관식 후에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기총회와 개관기념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무료 상영됐다. 완주미디어센터의 운영법인은 ‘완두콩’, ‘씨앗 컨소시엄’으로 13개 읍면 주민들의 창의적인 미디어활동을 지원한다. 완주미디어센터는 영상 및 음향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 상영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미디어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창작지원, 공동체상영 등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영상촬영과 편집교육, 사진 강좌, 미디어특강, 영화상영, 창작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을 만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완주미디어센터는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일구고 군민의 문화적 행복을 실현하는 ‘문화도시 완주’의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가 될 것이다”며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향유할 군민의 놀이터로, 사람과 지역과 공동체를 잇는 소통의 광장으로, 종국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기억할 미디어아카이브기관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디어를 통해 마을시민의 성장과 지역공동체 간 소통을 촉진하고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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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에서 떠나는 두브로브니크
- 완주에서 떠나는 두브로브니크 완주군, 내달 2일 신영작가 초청 ‘Hello 북콘서트’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제54회 완주군민주간을 맞아 소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의 신영(본명 신기남) 작가를 초청한다. 30일 완주군은 내달 2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Hello 완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영작가는 고교 대학시절 소설로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4선의 국회의원을 역임, 현재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윈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작가는 정계 은퇴 후 소설가의 길로 들어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드리아 해안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다층적인 시선에서 발칸전쟁을 탐구하고 해석함으로써 죄와 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단순히 작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Hello 완주 북콘서트 참가 문의는 완주군립중앙도서관팀(063-290-265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655>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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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에게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
- 완주군, 아동에게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지원사업 선정 완주군이 주거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게 됐다. 30일 완주군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 1가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거비 지원사업은 과도한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임대보증금, 월세, 개보수 및 신축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사업 선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1가정이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의 가정은 평소 배수와 난방문제로 불편을 겪어왔고, 지원을 통해 배관설치, 천정 단열, 바닥 및 벽체 타일, 양변기 및 세면기 설치, 외부단열공사를 진행했다. 수리가 된 집을 본 아동의 어머니는 “겨울에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워서 화장실 가는 게 불편했는데 올 겨울엔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완주군 지역에 살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인재양성지원, 정기후원금, 가구구입비, 체납료 납부등으로 완주군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약 30가구)에 직간접 도움을 주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2>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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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매월 기부 약속한 ‘착한가게’
- 매월 기부 약속한 ‘착한가게’ 완주군 경천면 4개 업소에 현판 전달 완주군이 매월 기부를 약속한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30일 경천면은 최근 4개 업소가 ‘착한가게’로 새롭게 나눔 선행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정순, 최봉구)는 이들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체는 이슬유통, 행복농장, 에코텍, 조은 기업이다. 이들은 매월 3만원 이상 꾸준한 기부를 약속했다. 이 후원금은 경천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지원, 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 문화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 최봉구 경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확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금이 열악한 환경에 처한 분들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3>
- 작성일 :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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