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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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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수배족구대회(1).jpg
    문화·관광 제3회 완주군수배 족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제3회 완주군수배 족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비봉생활체육공원 축구장서 200여명 참여   제3회 완주군수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 완주군은 지난 28일 비봉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완주 족구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완주군수배 족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완주관내 직장 및 읍면 대표 족구동호인 등 선수 180명이 20개 팀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벌였다.   완주군족구협회는 총 28개팀 3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동읍 성덕리 1408-8번지 완주 족구장에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주말 족구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김진사 완주군족구협회장은 “완주군수배 족구대회는 완주지역 동호인들의 결집과 즐거운 경쟁을 통한 실력향상을 위해 추진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족구 동호인 활성화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완주 족구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체육을 통한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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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잡센터역량강화세미나(9)사본.jpg
    지역경제 전북 4개시군 완주군 ‘로컬 잡 센터’ 우수사례 공유
    전북 4개시군 완주군 ‘로컬 잡 센터’ 우수사례 공유 완주?장수?고창?무주 워크숍 개최… 전주고용지청 특수시책 운영   완주군이 전주고용지청과 함께 전북지역 4개 시군에 대한 로컬 잡 센터 워크숍을 열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컬 잡 센터는 도심지역 고용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전주고용지청의 특수시책으로 완주군과 장수군이 선정돼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고창군과 무주군이 추가 선정돼 총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에 완주군과 전주고용지청은 최근 고산면 자연휴양림에서 완주, 장수, 고창, 무주 4개 시군 공무원과 센터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시군 로컬 잡 센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완주군과 장수군의 우수사례 발표, 완주군-전주고용지청 출장상담운영 업무협약, 기업탐방, 사회적경제정책 특강, 취업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의 ‘가가호호(家家戶戶) 읍면 마을별 이동상담’과 장수군의 ‘농가 계절일자리 인력지원’ 취업지원 정책이 우수사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완주군은 전주시를 고리형태로 둘러싸 고용지청의 고용정책 전달이 어려운 지리적 한계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농촌 취업 취약계층의 열악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전주고용지청과 손잡고 지난해 10월 4일 로컬 잡 센터를 개소했다.   완주 로컬 잡 센터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농촌지역 구직자 취업지원과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위해, 이장, 부녀회장, 동창회장 등 주민대표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읍면 마을별 이동취업 상담을 실시해 지난해 3개월간 116명을 취업시키는데 성공했다.   장수 로컬 잡 센터는 고령인구 소득 확보와 농가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계절 작목별 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시켜 231명을 취업시키는 등 농촌형 일자리 센터 운영 필요성을 확인시켰다.   정영상 전주고용지청장은 “전라북도 농촌시군의 악화된 고용지표 개선을 위해 시군 일자리 담당 공무원과 로컬 잡 센터 컨설턴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센터의 역량 강화와 컨설턴트의 고용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로컬 잡 센터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사 농촌시군에 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완주 로컬 잡 센터가 농촌지역을 위한 고용서비스 정책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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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체협약.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 저소득층 식사 후원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 저소득층 식사 후원 15곳 나눔 동참 업무협약… 800여명 후원키로   완주군 소양면 음식점들이 저소득층 식사 후원에 나섰다.   29일 소양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나눔가게’ 15개 업체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관내 업체의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식사 후원에 대한 참여 방식과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이어 양측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소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월부터 약 한달 간 관내 음식점 대표 등을 상대로 저소득층 식사 제공 여부를 파악하고 행복한 나눔 사업에 대한 홍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관내 음식점 중 15개 업체가 연간 약 500만원(환산가액) 상당의 음식을 연인원 800명의 주민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다”며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취지를 가진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대승가든, 돈대돈, 마수 치킨, 몽펠리에, 미각순두부, 송전산장, 슬기네집, 온다라순대, 자매식당, 제일식당, 원조화심두부, 화심각, 흥부곰탕, 하나로가든, 전주콩나물 등이다.     각 업체는 판매중인 음식메뉴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오는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나눔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15개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양면 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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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역량강화순회교육(삼례읍2).jpg
    보건·복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만든다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만든다 희망복지지원단, 희망지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민관 복지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29일 희망복지지원단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희망지기’, 지사협 노인분과 실무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제로, 완주’를 목표로 삼례읍을 선두로 진행됐으며, 향후 읍면을 순회하며 내달 1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8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총괄하는 전북연구원 이중섭 박사의 특강으로 지역복지 자원 발굴과 마을단위 인적안전망 강화의 필요성,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삼례읍 지사협 이희봉 위원장은 “지사협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단위 복지공동체 구현이 복지사각지대를 제로화하는 밑거름이 됨을 공감했다”고 밝혔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꾸준한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민관이 협력한 완주형 맞춤복지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희망지기 등 군 읍면 인적 안전지원망 1000여명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지원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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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위촉.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완주군 비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무보수?명예직 35명 구성… 인적 안전망 역할   완주군 비봉면(면장 박두식)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를 위촉했다.   29일 비봉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장 등으로 구성된 희망지기 35명을 최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에 복지 위기에 놓인 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혜택을 지원하도록 연계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향후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주고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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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착현장농촌지도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 전개
    완주군,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 전개 매월 2회 농업 현장 방문 지도 및 학습의 날 운영 완주군이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 강화 활동에 나섰다.   29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기술지도에 반영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늘어나는 신규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현장 활동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이상 딸기, 상추 등 완주군의 주요 작목 재배 현장과 각종 재해 대비 표준 시설물 설치 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순회점검한다.   이를 통해 사업 현황에 대한 공유는 물론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정책에 반영할 사항 등을 청취, 발굴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을 상대로 작목별 병해충진단, 농업인상담 등 선배지도사의 현장지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지도사의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전문지도사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종자기사를 포함한 농업관련 1인 1자격증 취득 등 업무 시간이 지난 후 자율적인 토론학습 문화를 병행하고 있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발로 뛰는 농업인 맞춤형 현장지도를 통해 달라지는 농업기술센터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2>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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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완주군,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건고추,대파 계통출하 농가 대상 5월 31일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건고추, 대파에 대한 농산물 가격안정 접수를 받는다.   29일 완주군은 ‘2019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다음 달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업인이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품목별 농산물 가격기준을 마련하고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품목은 ‘건고추’, ‘대파’이며, 지원대상자는 품목당 1000㎡(300평)~10,000㎡(3000평)이하를 재배하고,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하는 농가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사업 신청서를 배부 받아 출하 약정을 할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과 계약을 체결한 후 출하 계약서 및 신청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농산물 가격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추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내 건고추, 대파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3>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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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연탄은행화재가정지원.JPG
    보건·복지 완주군 화재피해 가정위해 민관 도움 손길
    완주군 화재피해 가정위해 민관 도움 손길 전주연탄은행 가전제품?가구 지원, 개인후원자도 물품 후원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 사랑을 전했다.   29일 완주군은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손을 잡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주연탄은행은 지난 15일 화산면 화재 가정의 사연을 접해 듣고 17일부터 20일까지 모금활동을 실시해 세탁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의 가전제품과 가구를 구입해 지원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 인후점과 개인후원자들도 전기밥솥, 세제용품, 생필품 등 300만원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 같은 후원이 이뤄진 것은 완주군이 관계기관, 단체에게 화재피해 가정에 대한 사례를 적극 알리면서 성사됐다.     해당 가정 어머니는 “화재로 막막했던 상황이었는데 세심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자녀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잘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고자 2009년 설립된 이래, 겨울철 연탄 나눔, 연탄보일러 설치, 집수리, 생필품 지원을 해왔다.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싱크대 설치, 욕실 타일 교체, 선풍기 후원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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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공부할 수 있는 방이 처음으로 생겼어요”
    “공부할 수 있는 방이 처음으로 생겼어요” 완주군, 초록우산 공부방 지원사업 선정   완주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 공부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9일 완주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아동의 공부방 조성에 필요한 물품구입비용 1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공부방 지원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주거비지원 일환으로 아동 학습과 양육환경조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부방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동은 “처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이 생겨 기쁘다”며 “언니, 동생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동의 어머니는 “아동방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해줘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완주군드림스타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공부방 지원이 아동 학습능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아동이 꿈을 키우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2>  
    201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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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하이트진로 공장서 ‘현장 간부소통간담회’
    완주군, 하이트진로 공장서 ‘현장 간부소통간담회’    완주군 간부들의 현장소통 간담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기업이나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보고 듣는 시간을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 이해와 폭넓은 정보교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복지시설 등 민생과 직결돼 군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은 어디든지 찾아갈 방침이다.  이번 현장회의는 관내 지역상품 소비촉진 등 완주군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창의적인 기업정신은 물론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군정에 반영해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모바일) 완주’를 만들어 나자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또 하이트진로의 기업 소개와 비전 설명을 들은 뒤 동영상 시청과 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국내 맥주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최근 신제품 ‘테라’를 개발해 주류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아가, ‘15만 자족도시 대도약’를 꿈꾸고 있는 완주군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현장의 기업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기업 눈높이에서 공직자들이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는 향토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완주군 간부들의 현장소통 간담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기업이나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보고 듣는 시간을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 이해와 폭넓은 정보교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복지시설 등 민생과 직결돼 군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은 어디든지 찾아갈 방침이다.?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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