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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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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완료사진.jpg
    문화·관광 완주 화산생활체육공원 꽃향기 가득
    완주 화산생활체육공원 꽃향기 가득 화산면, 페츄니아?팬지 등 총 7900본 식재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화산생활체육공원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25일 화산면은 최근 봄철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꽃동산과 꽃길을 화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면은 페츄니아, 팬지 등 총 79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었다.   특히, 5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소병호 면장은 “조성한 꽃동산과 꽃길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산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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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전국 소년체전 최고 환경 제공한다
    완주군, 전국 소년체전 최고 환경 제공한다 경찰서?교육지원청?체육회 등 관계자와 체전 보고회 개최   완주군이 2019 전국장애학생체전,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문원영 완주부군수 주재로 완주경찰서,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체육회, 국·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체전 보고회를 가졌다.   2019 전국장애학생체전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완주군에서는 총 4개 종목이 열린다.     전국장애학생체전 1종목(디스크골프)이 14일부터 15까지 봉동생강골공원에서 개최되며, 전국소년체전은 3종목(테니스, 배구, 근대3종)이 24일 테니스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완주테니스장,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 전북체육중고교에서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소관별로 체전의 지원방안과 추가협조사항을 보고하고 체전홍보, 주민참여방안, 교통소통대책과 주차대책, 식품위생과 숙박업소위생관리, 경기장 주변 환경과 가로시설정비 등 완주군을 찾는 선수단에게 최고의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문원영 완주부군수는 “양대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맡은 지원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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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시니어클럽 후원회, 어린이 위해 500만원 쾌척
    완주시니어클럽 후원회, 어린이 위해 500만원 쾌척 13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행사 후원금 전달   완주시니어클럽 후원회(회장 유신봉)가 완주군 어린이날 행사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   25일 완주군은 시니어클럽 후원회가 지난 24일 완주군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370여명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후원회의 성금 전달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영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어르신의 관심과 후원이 아동들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게 보살피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시니어클럽 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린이날 행사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시니어클럽 후원회는 클럽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눔으로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역사회 노인,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해 자발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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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콘서트.jpg
    문화·관광 점심시간 음악공연으로 ‘힐링'
    점심시간 음악공연으로 ‘힐링 완주군 복합문화공간 누에서 런치콘서트 열어   점심시간, 완주군의 복합문화공간 ‘누에’에서 작은 공연이 펼쳐졌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에 라운지에서 지난 24일 ‘봄맞이 런치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점심시간에 청사를 찾는 이들에게 작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콘서트는 시민들과 직원 100여명이 함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콘서트에는 ‘음악으로 이야기하고 악기로 말한다’는 뜻을 가진 어쿠스틱 밴드 ‘음담 악설’과 모던 포크 듀오 인 ‘이상한 계절’이 따뜻한 봄 이야기와 시원한 여름 이야기를 담아 공연을 펼쳤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좋은 공연을 보여준 밴드와 참석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여유와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런치콘서트를 이어간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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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문화축제사진.jpg
    농업·산림 어린이날, 완주말문화축제에서 오감만족
    어린이날, 완주말문화축제에서 오감만족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화산면 생활체육공원서 개최   완주에서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25일 완주군은 제54회 완주군민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아 제4회 완주말문화축제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주관하고 완주군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완주말문화축제는 화산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에서는 승마체험, 말 품종전시, 말 먹이주기 체험, 마상무예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5월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와 같은 기간 진행돼 완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말과 대중이 교감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2>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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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바쁜 영농철, 점심은 공동급식으로 해결
    바쁜 영농철, 점심은 공동급식으로 해결 완주군 마을 공동급식 실시… 총 71개소로 지난해보다 14개소 늘어나   완주군이 바쁜 농번기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기 위한 마을 공동급식을 시작한다.     25일 완주군은 바쁜 농번기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고, 마을 활성화와 농작업 정보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을 4월 말부터 3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영농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마을주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으로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급식종사원 인건비와 부식비 및 부식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원율로 지난해 57개소보다 14개소 늘어난 71개소를 확대 운영한다.   이 같은 호응에 군은 부식 지원도 마을당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엄선된 신선하고 다양한 우리 농산물 총 40여 가지를 5주간 주 2회씩 총 9회 동안 마을 급식장소로 직접 제공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쁜 영농철 공동급식을 통해 농업인의 식사부담을 덜고,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해 농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6>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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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총리방문5.JPG
    지역경제 완주군, 3대 인프라 최고 ‘수소경제도시’ 최적지
    완주군, 3대 인프라 최고 ‘수소경제도시’ 최적지 전북연구개발특구에 7개의 연구기관 운집, 국내 1호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 생산기반 구축, 일진복합소재, 한솔케미칼 등 연구기관, 개발특구, 생산기업 3박자 갖춰 시범도시 지정 건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완주군의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상황이어서 이 총리의 수소경제 현장 방문 의미를 더해줬다. 이 총리는 이날 완주 방문에서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완주군의 노력과 강점에 큰 관심을 표명했으며, 각 분야별 추진상황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 수소경제 3각 인프라 구축 수소경제도시를 지향하는 완주군은 연구개발(R&D) 기관과 개발특구, 연관기업 입주 등 수소경제 육성의 3대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우선 산업단지 내 5분 거리에 위치한 R&D(연구개발) 기관만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 실용화 촉진센터,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등이 운집해 있다.   이들 기관과 함께 KIST 전북분원과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뿌리기업 특화단지 수출지원동 등 7개 연구기관이 전북과학산단과 봉동읍 일원에 집중돼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7월에 전국에서 5번째로 신규 지정된 융복합소재 부품 중심의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차세대 성장 동력을 담아내려고 위용을 자랑하고, 약 32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집적화되어 있는 점도 완주군만의 특징이다. 5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국 제1회 상용차 수소충전소도 완주에 설치될 전망이다.   많은 연구기관과 광활한 산업단지 외에 현대차와 한솔케미칼 등 연관 기업들이 운집해 있는 등 수소경제의 3대 축이 완비된 곳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자동차 공장은 수소상용차 생산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대 상용차공장은 버스공장 라인의 일부를 변경해 ‘수소상용차’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만 수소버스(시작차 제작) 30대를 제작하고 2020년엔 300대를 양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양산을 목표로 중소형 수소트럭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여기다, 압축천연가스를 담은 CNG용기와 수소차용 수소용기 등을 생산하는 일진복합소재와 개질수소를 생산하는 한솔케미칼, 연료전지 제조기업인 ㈜가온셀 등의 기업들도 완주에서 활발히 가동 중이다. 완주군내 한솔케미칼은 내년부터 2년 동안 300억원을 투자해 전북권역 수소생산기지 기반구축에 나설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시범도시 용역 등 준비 완주군은 ‘완주·전주 수소시범도시’ 지정을 위해 관련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버스와 트럭, 농기계, 건설장비 등을 포함한 상용차 중심의 수소경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주시와 연계한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구축해 나가기 위한 용역이다. 현재 (사)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와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재)에너지경제연구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또 현대차 공장 등 지역기반 기업을 토대로 수소산업을 통해 미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21일에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통한 미래 일자리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회 안호영 의원(더민주)은 전북 1호 수소충전소 설치 예산 확보와 완주군자동차산업 상생발전협의회 발족 등 완주군이 수소차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독보적인 완주군의 잠재력 완주군은 이날 이낙연 총리에게 올 하반기에 국토교통부가 선정할 예정인 ‘수소 시범도시’의 최적지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하게 건의했다. 국토부의 이 사업은 수소경제의 조기 구현 모델로 도시 내 거주와 교통, 사업 등 수소 활용이 가능한 전 분야에 수소가 적용되는 수소도시를 조성하는 게 큰 골자를 이룬다. 국토부는 올 6월경 수소시범도시를 설계하고 도시별 여건과 수용성 등을 검토해 올해 하반기에 1기 시범도시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수소경제 잠재력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현대 상용차공장의 수소차 생산기반이 구축돼 있고,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R&D 기관 7개소가 활발히 가동 중이며, 일진복합소재와 가온셀 등 수소기업 인프라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정부의 수소경제 비전에 맞춰 완주·전주권이 올해 수소경제 시범도시로 선정되면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세먼지 저감과 낙후 전북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수소경제 중심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새만금~완주산단~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한 산업철도망도 건설해야 한다”고 강하게 건의했다.   ○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지원” 정부는 이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전략을 올해 5월 안에 마련하고, 수소기술 로드맵 수립과 수소경제법 제정 등도 올 하반기에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경제법 제정, 수소버스 시범사업, 수소택시 시범사업, 수소 시범도시 지정,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을 강하게 드라이브하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이 총리는 이날 완주군 방문에서 수소연료차인 ‘넥쏘’를 타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완주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까지 약 75㎞를 이동했다. 또 간담회 직후 참석자들과 함께 현대차에서 생산한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완주군 봉동읍의 현대차 공장으로 이동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 의지를 직접 보여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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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총리방문2.JPG
    지역경제 완주군, 국내 ‘수소경제 중심도시’ 추진 탄력
    완주군, 국내 ‘수소경제 중심도시’ 추진 탄력 이낙연 총리 25일 완주 수소경제 현장 방문하고 잠재력 높이 평가 올해 국토부 ‘수소 시범도시’ 지정에 완주·전주권 선정 건의   미래형 고부가가치 국가 신성장 동력인 수소경제의 국내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완주군(군수 박성일) 발걸음에 탄력이 기대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등 완주군 수소경제의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완주군의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는 총리실 최창원 경제조정실장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정렬 국토부 2차관 등이 대동했다.   또 송하진 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더민주), 박성일 완주군수, 김승수 전주시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문정훈 현대차 공장장, 허지행 한솔케미칼 공장장, 김기현 일진복합소재 대표, 장성용 가온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간담회 석상에서 이홍기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으로부터 완주군 수소경제 현황을 청취하고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완주군의 비전과 강점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수소버스를 타고 현대차 공장의 수소 연관 생산품을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활성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를 포함한 7개 R&D 연구기관, 현대차 공장과 수소 부품기업 중심의 수소상용차 생산체제와 수소생산기지 기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완주군 수소경제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지난 1월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산업 및 미래형 생태계 구축’ 사업이 확정된 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간담회를 통해 전북도의 수소상용차 산업 육성에 정부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소산업 육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국회 안호영 의원은 “완주의 수소경제 현장방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줘 감사하다”며 “완주군의 수소경제 인프라와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완주군의 수소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전북도와 정치권, 전주시와 함께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수소경제 비전에 발맞춰 완주·전주권이 올해 ‘수소경제 시범도시’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과 낙후 전북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날 이 총리에게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올 하반기에 국토부가 선정할 예정인 ‘2019년 수소 시범도시’에 완주·전주 광역권 수소시범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전략 마련, 수소기술 로드맵 수립, 수소경제법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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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봉사단-벽화.jpg
    보건·복지 완주군 신흥마을, 벽화로 새 옷을 입히다
    완주군 신흥마을, 벽화로 새 옷을 입히다 완주가족나눔봉사단 상관면 신흥마을 벽화봉사 진행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인 센터장) 봉사단이 벽화봉사로 마을에 새 옷을 입혔다.   25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나눔봉사단과 청소년 봉사단이 곽기홍 페인트 전문가와 협력해 총 2주간에 걸쳐 상관면 신흥마을 벽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에는 청소년봉사단 회원 13명, 가족나눔봉사단 18가정, 곽 전문가를 비롯해 한일장신대 대학생 멘토 3명, 한일장신대학교 미술상담학과 대학생 5명 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노후화한 벽화를 떼어내는 바탕 작업부터 시작해 밑그림 그리기, 채색작업까지 세심하게 진행했다.   벽화봉사에 참여한 한 신규 회원은 “올해 가족나눔봉사단에 가입하고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해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나눔봉사단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신흥마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마을 벽화가 10년도 넘은 낡은 것이어서 페인트가 떨어지고 더러워져서 보기가 흉했는데 지난 2주 동안 아들, 며느리, 손주 같은 아이들이 마을을 찾아와 화기애애했다”며 “예쁘게 벽화를 다시 그려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족나눔봉사단 벽화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개선은 물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취약지역의 도시재생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족나눔봉사단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61-10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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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노인일자리정면.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초빙   완주군 용진읍(읍장 정재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8명을 대 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하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건널목 세 번 보기 일상화, 횡단 보도에서의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 일자리 업무를 할 때에 주변을 더욱 잘 살피 고 조심히 행동해야 겠다”며 안전을 다짐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용진읍의 주 도로변 갓길 및 공중화장실 환경 에게 말벗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5>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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