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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임산물 불법 채취 강력단속
- 완주군, 임산물 불법 채취 강력단속 산림보호원 투입… 쓰레기 무단투기?소각행위도 단속 완주군이 관내 야산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임산물채취 및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23일 완주군은 내달까지 산림보호원을 동원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행을 빙자해 산나물·산약초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및 계곡 등 경관지역 훼손행위 △약용수목, 조경수 등 불법 굴·채취 행위 △산림 연접지역에서 소각행위 등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과실로 인해 본인 및 타인의 산림에 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과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산림보호원은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및 계도 활동은 물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와 산불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등 산림보호를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나물이나 약초류의 불법 채취가 끊이지 않아 개인의 재산적 손해는 물론이고 아까운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를 위해 이달 15일까지였던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30일까지로 연장하고, 각 읍면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119명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해 나가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3>
- 작성일 :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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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읍 추동마을 주말농장 개장
- 완주군 봉동읍 추동마을 주말농장 개장 1사1촌 맺은 LS엠트론 임직원 대상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추동마을의 주말농장이 문을 열었다. 23일 봉동읍에 따르면 추동마을은 지난 2008년 봉동읍 관내업체인 LS엠트론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주말농장도 자매결연의 일환이다. LS엠트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한 가족단위 농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개장해 농작물 재배의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함과 동시에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주말농장의 소재지는 추동 영농회 정갑근 조합원 농장으로 분양대상자는 LS엠트론 임직원 28명이다. 최근 열린 개장식에는 신국섭 봉동읍장을 비롯해 농협 및 LS엠트론 임직원과 추동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업체와 마을이 서로 협력해 화합하는 모습이 다른 농촌지역 마을에 귀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해 농촌지역에서 마을과 업체가 공존하고 함께 발전하는 본보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023>
- 작성일 : 2019-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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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청소년 알레르기·비염관리한다
- 완주군, 청소년 알레르기·비염관리한다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통합건강관리?방문진료 등 실시 완주군 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 건강을 위해 알레르기?비염 관리에 나섰다. 23일 완주군은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의약 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삼례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알레르기·비염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한의학적으로 접근해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체활동, 금연·절주, 영양관리, 정신건강, 구강, 재활 등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의사의 양생(養生)강의 및 방문진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심신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실습(디퓨저, 비염 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분위기를 높일 방침이다. 완주군 비염현황 조사에서는 청소년 및 청년층이 30.3%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특히 청소년 중에서도 고등학생에게서 비염 진단율이 38.7%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한의학적 건강관리를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42>
- 작성일 : 2019-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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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향교에서 역사문화체험한다
- 완주군, 향교에서 역사문화체험한다 예절교육?종이우산 만들기?전통자수 등 운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향교와 서원을 이해하고 현재 문화와 접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향교서원 교육은 그동안 보존관리에만 치중했던 지역 향토문화유산을 지역주민의 역사문화 체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유단체와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현재 ‘고산 유생(儒生), 유학(遊學)가다’라는 부제로 고산향교를 비롯한 용진서원, 삼례 호산서원으로 유학 한다는 의미를 담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예절교육, 종이우산 만들기, 전통 자수 만들기 등 3개 과정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교육은 문화재청의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 전라북도, 완주군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대표 전경미)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063-243-3274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19-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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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일반음식점 위생?서비스 강화
- 완주군 일반음식점 위생?서비스 강화 영업자 500명 대상 식중독 예방?음식문화개선 교육 실시 완주군이 일반음식점의 위생교육을 실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완주군은 문예회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완주군 외식업지부 길영숙 지부장을 비롯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제41조(위생교육)에 의거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나트륨저감 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교육 등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음식문화개선 교육과 병행해 손소독제, 자율점검표,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예방 매뉴얼 등 각 500매씩을 배부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 및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식품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일반음식점 5개 영업소를 선정해 완주군수의 표창이 주어지기도 했다. 수상자는 ▲김복심(금산한방삼계탕) ▲고옥희(남원추어탕) ▲박기자(한가네종가집) ▲윤희정(만인식당) ▲정미라(정가는추어탕)씨다. 교육을 주최한 길영숙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완주군지부장은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적인 업소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식중독 예방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음식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2>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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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미래 100년, 챌린지 100℃가 이끈다
- 완주 미래 100년, 챌린지 100℃가 이끈다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완주 챌린지 100℃’발대 완주군이 공직자들의 정책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연구모임 ‘완주 챌린지 100℃’의 첫 발을 내딛었다. 23일 완주군은 5년 이내 신규공직자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 발대식을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완주 챌린지 100℃는 완주군의 100년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년 이내 신규공직자와 멘토 역할을 할 6~7급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이다. 완주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완주 챌린지 100℃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모집해 뜨거운 호응 속에 총 80명의 참여직원을 선정했다. 발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군 주요간부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의 포부를 공유했다. 향후 군은 실질적인 연구 활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내달부터 매월 2회 ‘완주 챌린지 100℃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창의행정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완주군은 향후 전문가 정책자문과 역량강화 특강, 연구활동비 지원, 벤치마킹 여비 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와 정책을 군정에 접목해 다함께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규 공직자들의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군정에 새 바람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신규 공직자들이 완주군의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고 함께 열어갈 수 있는 핵심인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완주 챌린지 100℃’ 이외에도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완주숙(宿)’도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완주숙(宿)은 정책연구모임과 신규 공직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5회 운영할 예정이며 희망제작소와 관련 부서 공조를 통해 주민중심의 정책설계 방법에 대한 밀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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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약사회, 드림스타트아동 위해 구충제 지원
- 완주군약사회, 드림스타트아동 위해 구충제 지원 완주군에 800정 후원…“성장저해 요인 예방” 완주군 약사회(회장 김태성)가 드림스타트아동 및 가족을 위해 800정의 구충제를 후원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설사 등 성장저해 요인을 사전예방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완주군 약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뤄졌다. 김태성 완주군 약사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의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문화를 함께 해준 완주군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약사회는 총 회원수 4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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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용진읍에 경관디자인 옷 입힌다
- 완주군, 용진읍에 경관디자인 옷 입힌다 공모사업 선정… 상징 조형물?도시안내도?쉼터공간 등 조성 완주군 용진읍이 새 옷을 입고, 경관을 업그레이드 한다. 23일 완주군은 전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경관디자인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용진읍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에 총 7억4천만 원을 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관 디자인을 적용할 사업 대상지역은 용진읍 소양제2교에서 용진파출소까지 약 600m 구간으로, 완주군은 ▲바람이 머무는 곳 ▲발길이 머무는 곳 ▲시간이 머무는 곳 등 3가지 테마를 정해 주변 경관을 확 바꿔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진입부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도시안내도 체계 구축, 보행로 시설 개선, 주민 쉼터 공간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또한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 활동을 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용진읍은 전주시와 인접해 도시 성향이 강하면서도 국내 로컬푸드 1호점이 입지해 완주군을 로컬푸드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선봉적인 역할을 한 곳이다. 지난 2012년에는 운곡리 일대에 군청사가 입주하는 등 행정타운 면모를 갖췄지만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노후화가 발생하는 등 경관 개선이 시급했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공간의 녹화로 아름다운 경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의 필요성을 제기해 전북도의 공모사업에 응모, 도비 2억9천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로컬푸드를 활용한 문화상생 콘텐츠가 강화돼 지역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라며 “낙후되고 방치된 진입경관을 쾌적한 완주군의 자연친화적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87>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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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약품 지원
- 완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약품 지원 멧돼지?고라니?조류 등 기피제 배포 완주군이 농가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피제를 지원했다. 22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약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가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약품인 기피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유해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작지로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물량을 배정해 멧돼지용, 고라니용, 조류용 세 가지의 기피제를 총 873봉 구매해 읍·면 사무소에 배부했다. 특히, 주택이나 축사와 밀접해 총기사용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농가들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수확기 피해방지단 활동,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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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 완주군 운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희망지기 29명 구성… 복지 안전망 구축 완주군 운주면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가동한다. 22일 운주면은 지난해 12월 지역사정을 잘 알고, 각 마을별로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이 높은 주민들을 모집해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29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복지욕구를 파악, 관련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신 사회적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위기가구가 발생되고 있지만, 제도적 한계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희망지기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내 이 지역사회 ‘등불’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1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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