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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사랑봉사단과 소통간담
-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사랑봉사단과 소통간담 용진읍 봉사단 애로사항?발전방향 등 논의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사랑봉사단을 만나 봉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9일 완주군은 박성일 군수가 지난 18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단장 박영철)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 회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자원봉사 활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박 군수는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원들의 역할을 부탁한다”며 “봉사활동 중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의견을 부담 없이 개진하면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018년 3월 결성돼 용진읍 관내 주요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2018년 11월말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읍내 주요 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읍내 40개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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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동호인 300명 참여… 박성일 군수 박지훈 5단과 시범대국 ‘눈길’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가 바둑동호인 3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일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바둑협회가 주관한 ‘완주군수배 바둑대회’는 봉동읍행정복지센터 2, 3층에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대회에는 완주관내 직장 및 읍면 대표, 전북지역 바둑동호인 등 성인 117명을 비롯해 완주, 전주, 군산, 익산 등 전북 초등부에 183명 등 총 3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대회에 앞서 바둑 애호가인 박성일 완주군수가 김제나 초단과 시범대국을 펼쳐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13개 읍·면 바둑인 동호인을 활성화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국 완주군바둑협회장은 “이번 완주군수배바둑대회는 지역 내 분산된 동호인을 결집하고자 추진된 것이다”며 “완주군의 바둑동호인 모집을 활성화하고 훌륭한 바둑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바둑보급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바둑협회는 매월 첫 주 토요일 오후를 ‘군민 바둑 두는 날’로 정하고 봉동읍 완주바둑협회 사무실에서 매월 정례모임을 갖는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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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여름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 완주군 여름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관내 275개소 대상 냉방기 일제 정비 실시해 완주군이 관내 무더위쉼터 일제장비를 완료하고, 폭서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여름철 폭서기를 대비해 2월 말부터 관내 무더위쉼터 275개소에 대한 냉방기 일제 정비를 실시해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에어컨 작동유무 확인, 필터 청소 및 소독 실시, 에어컨 가스충전 등이 이뤄졌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기간에 어르신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공시설로, 완주군은 현재 275개소 경로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주민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 수립 및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상황 전파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와 무더위쉼터·그늘막 설치와 공사장, 농작업장 등 야외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염 관리 대책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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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되살리다
-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되살리다 백일홍?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4천주 식재 완주군 운주면이 관내 말골재 쌈지공원을 쉼터공원으로 되살렸다. 19일 운주면에 따르면 쌈지공원은 12년 전 면 자체적으로 조성된 655㎡ 규모의 공원이다. 운주로 들어서는 길목인 말골재에 위치하고 있어 말골재 쌈지공원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쓰레기 불법 투기와 공원 조성물을 몰래 가져가는 등 도난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쌈지공원을 다시 되살리고자 운주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잔디보수작업을 실시해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리고 있다. 공원 앞 도로변 150미터 구간에 메리골드 1000주를 식재했으며, 내달 초까지는 백일홍,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3000주를 추가로 심는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잔디보수작업과 나무 전지작업을 완료해 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꽃 식재작업에 동참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옥금씨(77세)는 “꽃 심는 작업이 힘이 들지만 내가 심은 꽃으로 공원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쌈지공원은 운주의 얼굴이고, 운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쉼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을 되살릴 것이고, 향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8>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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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참여자 30명 대상… 교통안전?정신건강 교육 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소양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안전교육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신효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72>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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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구 지원위해 전문가 머리 맞댔다
- 완주군, 위기가구 지원위해 전문가 머리 맞댔다 희망복지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센터 등과 사례논의 완주군이 위기가구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19일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난 18일 솔루션 위원 및 사례관리사 등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솔루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읍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전문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듣고 다각적인 논의와 수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부모의 이혼소송 진행으로 돌봄 방치 상태에 있는 다자녀가구, 가정과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고 잦은 자해 시도로 소통관계를 단절한 여고생, 조현병을 앓고 있는 부랑 노숙인 등의 지원이 논의됐다. 이들 사례들은 읍면의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됐지만 좀 더 전문적인 지식과 개입이 필요한 사례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연계를 의뢰해 긴급지원 등 다각적 지원체계를 모색했다. 군은 정기적인 솔루션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민관협력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각 기관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그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솔루션 회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소외됨 없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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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가정의 달 대비 식품 위생 점검 강화
- 완주군, 가정의 달 대비 식품 위생 점검 강화 패밀리 레스토랑?결혼식장?어린이 식품 제조업체 대상 완주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어린이 기호식품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19일 완주군은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위생안전 담당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3인1조로 구성돼 패밀리 레스토랑, 어린이기호식품 제조업체 등 14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지하수 사용 시 수질검사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부적합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어린이기호식품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과자류, 빵류, 초콜릿류 등은 HACCP 제품 위주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하고 수거검사 부적합에 따른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을 실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철저한 점검 및 식품수거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4>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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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지역 곳곳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 ‘호응’
- 완주 지역 곳곳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 ‘호응’ 완주군 용진?고산?이서 등서 거점 행복학습센터 본격 운영 완주군 주민들은 거주 공간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배울 수 있다. 19일 완주군은 상반기 거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군민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학습 공간이다. 이번 거점 행복학습센터는 가족문화교육원(용진읍), 미디어센터(고산면), 원이문마을 빵공방(이서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가족문화교육원에서는 캐리커쳐 팝아트, 초록식물 가드너, 해외배낭여행플랜 과정이 운영되고, 미디어센터에서는 사진입문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원이문마을 빵공방에서는 홈베이킹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이 중 초록식물 가드너 과정은 최근 관심분야인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식물소품을 제작하는 원예활동 수업이고, 해외배낭여행플랜 과정은 여행의 준비와 계획방법을 배워 해외여행을 독자적으로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분야다. 현재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일부 과정이 조기에 접수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까운 마을 경로당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를 통해서도 평생학습을 배울 수 있다. 군은 10명 이상 주민이 요청하면 강사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현재 8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군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83>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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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재해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 완주군 농업재해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지원제도?품목별 대응요령 등 교육 대처능력 강화 완주군이 농업재해를 대비해 읍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상 기상현상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재해 초기 피해현황 파악 및 농작물피해 조사 등 일선 현장에서 수행해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읍·면담당자 및 관계 공무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농업재해 지원제도와 품목별 대응요령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재해조사 관련 준수사항, 작물별 주요 피해유형과 재해대장 작성 요령 및 NDMS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과 관련해 정확한 안내와 소통으로 농업인들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졌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아픔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피해 농가와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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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어린이 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 “어린이 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 총 38명 구성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어린이들의 정책 참여를 위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개원했다. 19일 완주군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해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 1박2일 워크숍을 시작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의 절차를 거쳐 19개교 38명의 어린이(18명)와 청소년(2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워크숍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사회참여’를 배우고 아동권리를 위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완주군 산림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산림교육과 숲 체험도 진행했다. 향후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운영 일정에 맞춰 의장단을 선출하고 완주유엔모의회, 아동권리주간 축제 등에서 주체가 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아동들이 완주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와 참여권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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