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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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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봄학대예방교육2.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완주군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인식개선?발견 시 신고절차 등… 역할 중요성 강조   완주군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서울시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아이돌보미 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민수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아동학대의 실태와 유형,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보미는 아동학대의 주체가 될 수도 있지만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동을 가장 가까이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주변인이다. 이에 아이돌보미 역할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사말에서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소중히 생각하고 관심을 갖겠다”며 “여러분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여성이 편안한 완주 건설을 위해 온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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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의날다짐대회(2).JPG
    건설·재난안전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자”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자” 완주군, 국민안전의 날 행사… 세월호 희생자 추모?안전다짐   완주군이 제5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실시했다.   16일 완주군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다짐대회를 열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전라북도의원, 완주군의회의원,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유우종 완주소방서장,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매년 4월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추모와 함께 ▲안전 습관 생활화 ▲국민의 안전기본권 보장 ▲민관 적극 협력 ▲기관 및 단체의 제일선 안전 실천 등에 대해 완주군 안전도시구현을 위한 안전관리 헌장 낭독 및 결의가 이뤄졌다.     안전다짐을 마친 후에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중 불법 주정차 4개 구역(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을 중심으로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례농협사거리를 지나 삼례시장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대형사고와 자연재난의 발생 등으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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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구인구직만남의날(1).JPG
    지역경제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산업단지 입주 9개 기업 참여… 47명 채용 목표   완주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완주군은 관내 산업단지내 우수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17일 오후 2시 완주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생산직, 경리사무원 등 총 4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면접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 사진촬영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완주군과 완주 로컬 잡(JOB)센터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이 ‘홍보-면접-채용’의 원스톱 절차를 통해 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기업의 고용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완주군 고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지정하고 일자리와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구인구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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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운주면노인일자리교육실시.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교통사고?안전사고 등 대비   완주군 운주면(면장 강원양)이 노인일자리가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6일 운주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해 이뤄진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강순양 운주면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해주길 바란다”며 “작업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4>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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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재경향우회사진.jpg
    주민행정 완주군 상관면 ‘고향사랑’ 재경향우 결성
    완주군 상관면 ‘고향사랑’ 재경향우 결성 이학구 향우회 추진위원장 추대… 지역발전 다짐   완주군 상관면이 재경향우들과 만나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상관지부(상관지부장 김병윤)는 최근 서울에서 상관 출신 재경향우 20여명과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관면 재경향우회 결성 준비를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고향을 향한 마음이 지역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상관면 재경향우회 추진위원장에 이학구(정좌마을 출신)를 추대하고, 향우 회원들은 앞으로 고향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화합해 발전적인 향우회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으로 시간을 내 주신 출향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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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휴양림산림교육센터교육(1).JPG
    농업·산림 “완주의 숲에서 자연을 느껴요”
    “완주의 숲에서 자연을 느껴요” 완주군 산림교육센터 숲 체험 프로그램 개강   완주군이 초록을 만끽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16일 완주군은 ‘아이와 숲이 완주의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2019년 완주군 산림교육센터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완주 한옥숲 유치원생 4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토분을 직접 만든 후 데이지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숲 속에서 직접 흙을 만지며 자연을 느끼고, 식물의 성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데이지를 심으며 교감했다.   향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의 새롭고 다양한 기능 인식과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9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놀이교육 공예협동조합 놀터’와 프로그램 위탁계약을 체결해 계층별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계절별 다양한 생태놀이를 통해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숲토피아 초록숲교실과 우드버닝 만들기, 자연소재 책갈피 만들기, 곤충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원데이체험교실 등이 운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숲속 다양한 환경과 소재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사회적, 신체적, 정서적 영역의 긍적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지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숲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숲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완주군 산림교육센터(290-270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64>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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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첫술사진.jpg
    문화·관광 “성년으로 처음 맛보는 술, 완주에서 특별하게”
    “성년으로 처음 맛보는 술, 완주에서 특별하게”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 성년 대상‘내가 빚는 생애 첫 술’모집     성년이 된 후 처음 접하는 술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완주군에서 열린다.   16일 완주군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할 ‘내가 빚는 생애 첫 술’ 무료 체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가 빚는 생애 첫 술 체험은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한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의 전통주 빚기 체험프로그램으로 2019년 5월 20일 성년식을 갖는 주인공이 대상이다.   신청은 완주군 문화관광과 술박물관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단체, 커플, 개인 등 선착순 200명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회당 40명씩 무료로 진행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 과장은 “성년을 맞이한 스무 살에게 건전한 술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접 빚은 우리 술을 통해 술의 역사와 의미를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술 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술빚기 전문강사들과 함께하는 전통주, 막걸리, 와인, 맥주, 식초 제조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술 테마 발효체험(▲누룩피자 ▲막걸리술빵 ▲발효단팥빵 ▲보리떡 ▲전통주빚기)이 주말 또는 단체로 접수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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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군관리계획 재정비 신속 이행한다
    완주군, 군관리계획 재정비 신속 이행한다 민원 불편 최소화 위해 투트랙 전략 구상   완주군이 군관리계획 재정비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에 나섰다.   16일 완주군은 2025년을 목표로 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고 밝혔다.   군관리계획은 단위사무 종류에 따라 승인기관이 도지사와 군수로 나눠지며, 일반적으로 군관리계획 재정비 절차는 승인기관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입안해 처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완주군은 주민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군수 승인사항은 절차나 시기에 구애 받지 않고 개별 입안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의 일반음식점 허가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연취락지구 재정비는 4월에 입안해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의 일몰제에 대비해 도로, 공원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서는 실제 예산집행이 가능한 범위에서 단계별 집행계획을 재검토한다.   이외에도 불요불급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해제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한 또 다른 불편과 난개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등을 해당 용도지역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을 해제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2>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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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암돕기단발.jpg
    보건·복지 다함께 열어가는 완주군의 따뜻한 미담사례 화제
    다함께 열어가는 완주군의 따뜻한 미담사례 화제 이서면 삼우중 2학년 5명 생머리 싹뚝, 소아암 환자에 모발 기증 박성일 완주군수 “아이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 기특하다” 칭찬 전화     다함께 열어가는 완주군의 중학생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모발을 기증하는 따뜻한 미담사례가 지역사회에 화제다.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삼우중학교 2학년 김예윤(14) 양 등 5명의 학생들은 최근 애지중지 길러 온 생머리를 싹뚝 잘라 백혈병 등 소아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모발을 기증하기로 했다는 미담이 15일 중앙 일간지를 통해 소개됐다.   예윤양은 어머니 윤현주(44) 씨의 제안에 따라 멋 부릴 나이이지만 나눔을 선택했고, 친구들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들의 선행에 학부모 2명이 모발 기증에 합류했고, 삼우중 졸업생 1명도 머리카락을 내주는 등 나눔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앞서 삼우중 전교생 210여 명 중 50여 명이 비정부단체(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예윤양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기증 소식을 접하고 너무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군수는 “군정 슬로건도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완주’로 정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아이들의 착한 마음은 나눔과 봉사 정신이 꽃피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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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정-도깨비토우1.jpg
    주민행정 “아빠랑 신나는 도깨비 토우 만들기”
    “아빠랑 신나는 도깨비 토우 만들기” 완주군 맞벌이 가정 대상 일가정양립지원 프로그램 호응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자녀들의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자녀 총 20명을 대상으로 완주복합문화지구 누에 도자실에서 일·가정양립지원프로그램 ‘도깨비 토우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에에서 활동 중인 박훈원 강사의 지도로 참여자들은 함께 찰흙을 이용한 도깨비 모양의 토우를 만들며 유대감을 쌓았다.   도깨비 토우 만들기는 일·가정양립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균형 있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친화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동일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는 지난 3월 9일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최모씨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일에 자녀와 함께 토우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맞벌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자녀돌봄을 일·가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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