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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고산면, 위기가구 발굴 ‘희망지기’ 나선다
- 완주 고산면, 위기가구 발굴 ‘희망지기’ 나선다 사각지대 발견시 면에 즉시 연락, 서비스 제공 도움 역할 완주군 고산면사무소(면장 최병수)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고산면은 최근 면사무소 동아리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3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희망지기는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장, 부녀회장 및 일반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구노령화와 독신주의, 이혼 등으로 가족기능이 약화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에는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수록 한다. 고산면은 희망지기를 대상으로 마을별 조 편성과 활동주기를 담은 세부내용을 교육해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사회안전망이 강화됐지만 증평군 모녀사건, 서울 중랑구 모녀사건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사각지대가 남아있다”며 “희망지기가 앞장서서 주변의 이웃들을 적극 챙겨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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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올해도 복지사업 기대하세요”
- ? “올해도 복지사업 기대하세요”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갖고 특화사업 논의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갖고, 특화사업인 남성 요리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15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서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사업 활동결과 보고(경로당 건강 체조교실지원, 추억의 국화빵 나눔 사업)와 5월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이서면 지역특화사업인 ‘밥 잘 짓는 멋진 남자 요리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위원들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대석 민간위원장은 “이서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외계층을 찾아가고 복지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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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소양면 ‘주민 화합 한마당’
- 완주군 소양면 ‘주민 화합 한마당’ 제20회 소양면민의 날 성료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일 완주군 소양면은 ‘제20회 소양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를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동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식전행사(농악, 줌바댄스, 난타)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민속경기가 진행되면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래자랑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색소폰 축하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20번째 소양면민의 날을 맞이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잔치인 소중한 면민의 날을 계승 발전시켜 더욱더 풍요롭고 살기좋은 소양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20번째 소양면민의 날을 맞이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잔치인 소중한 면민의 날을 계승 발전시켜 더욱더 풍요롭고 살기좋은 소양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97>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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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유관기관 협력해 복지안전망 구축
- 완주군 상관면 유관기관 협력해 복지안전망 구축 11개 기관?단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 상관면이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5일 상관면은 최근 관내 11개 유관기관과 상관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상관면 관내 초·중학교 3곳과 지역아동센터, 우체국, 파출소, 상관보건지소, 사회복귀시설 한사랑, 예은노인복지센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1개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서비스 기관, 단체다. 협약을 통해 기관, 단체는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업무 수행 중 복지소외계층을 발견하게 될 경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통합사례관리 협력, 자원발굴 및 지원 협력도 함께한다. 여기현 면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를 위한 기관 상호간 협력은 물론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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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위기가구 발굴 ‘희망지기’ 위촉
- 완주군 삼례읍, 위기가구 발굴 ‘희망지기’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4명 활동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꼼꼼히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를 위촉했다. 15일 삼례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6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지기는 증가하는 복지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무보수명예직이다. 주로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생활업종종사자들이 위촉됐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희망지기 위촉식과 함께 삼례읍은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된 자살예방교육도 실시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지역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지기의 활발한 활동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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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등산로 대대적 정비 나선다
- 완주군, 등산로 대대적 정비 나선다 올해부터 5개년 장기계획 수립… 위험구간 계단 설치?이정표 신설 등 완주군이 모악산, 장군봉, 연석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완주군은 올해부터 위험구간 및 불편한 등산로를 대상으로 5개년 장기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사업예산 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전년도부터 사업지 선정을 위해 등산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원인 제보 내용 등을 토대로 5개년 장기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은 모악산, 장군봉, 연석산 등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외지 산악회원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 등 29개산 112개 노선의 등산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와 인접해 등산인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선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노후 이정표 교체 및 신설, 위험구간 목재계단 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기능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편의시설 설치는 추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등산로 정비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복지사업 등 현안사업에 밀려 그동안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며 “미세먼지 저감 및 학생들의 체험학습장,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단련 장소 제공 등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감안할 때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근 숲을 찾는 연령층도 다양해졌고 산행 인구 또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편의시설 구비 등 등산로 정비 사업을 통해 산행 이용객의 안전산행 보장과 쾌적한 등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1>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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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가축재해보험 지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
- 완주군, 가축재해보험 지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 자연재해?질병 피해액 80% 보상… 사업비 확보하고 농가 가입 독려 완주군이 자연재해와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과 축사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가축재해보험 사업비를 확보, 농가를 적극 지원한다. 15일 완주군은 축산농가 피해 발생 시 피해액의 8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사업비 3억1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폭염, 풍수해, 폭설 등의 자연재해, 각종사고 및 질병 등으로 가축 및 축사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복구와 경제적 피해를 보상한다. 최근 강원도 산불로 가축의 피해만 5억3100만원, 축사시설 24억 4300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고, 완주군 관내에서도 양계장 화재 2건이 발생하는 등 축사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양축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보험기간이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축산업 허가?등록된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 기타가축 5종(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등 16종의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 및 축산 시설물에 지원한다. 보험료의 75%(국비50%, 지방비25%)를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가입 희망농가는 NH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보험 등 5개 보험사에 가입하면 된다. 다만 여름철(6~8월) 보험사가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폭염관련 신규계약 및 가입금액 증액을 제한하고 있어 폭염대응 관련 가축재해보험 적기갱신 및 신규가입이나 가입금액 증액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5월말 이전에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축산 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4>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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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완주군 구이면,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나서 위기 대상자 발굴… 벽지?장판 교체, 생활쓰레기 정리 완주군 구이면이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15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오인석)는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민관협력 사례 회의를 통해 논의했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생활쓰레기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완주지역자활센터와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체하지 못했던 노후화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민간복지자원 연계사업을 통해 단열 시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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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아동, 나무로 치유하다
- 아동, 나무로 치유하다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 대상 목공프로그램 진행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숲과 교감할 수 있는 목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고산자연휴양림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숲속행복찾기 ‘파랑새는 있다’ 목공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트리협동조합(대표 장두열)’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서치유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액을 후원해 이뤄진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숲과 나무와의 교감을 이루고, 숲속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한 공예수업을 통해 자연물수집박스를 만들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예정이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꿈나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본인의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트리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도에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 나눔교육, 재능기부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관내지역아동센터 4곳과 연계해 사회공헌사업으로 목공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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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찾아가는 부모 교육 ‘호응’
- 완주군, 찾아가는 부모 교육 ‘호응’ 소규모 그룹으로 자녀 양육?소통 기법 도움 완주군이 찾아가는 부모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이서지역아동센터에서 학부모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그룹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 교육에서는 올바른 자녀 양육과 소통 기법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소그룹 부모 교육에서는 흥미 유발을 위해 색채와 타로를 활용하고, 강의 위주보다 실제 사례에 대한 상담을 통해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올해는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화산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소규모 교육이 이뤄진다. 이서 부모교육에 참여한 이모씨는 “지난해 부모교육에 참여해 아이들과의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에는 타로를 활용해서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고, 나와 아이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맞는 소통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은 부모들을 변화시켜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 작성일 : 2019-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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