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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권역 맞춤형복지팀, 복지우수지 방문
- 완주군 경천권역 맞춤형복지팀, 복지우수지 방문 충남 아산 온양3동 찾아 특화사업?추진사례 등 벤치마킹 완주군 경천권역 맞춤형복지팀이 복지 선진지를 방문, 역량을 강화했다. 12일 경천면은 복지 우수지역인 충남 아산시 온양3동을 지난 1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경천면 맞춤형복지팀 외에도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경천권역(운주, 화산, 경천) 주민복지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온양3동은 찾아가는 복지 우수지역으로 행복키움 목욕서비스, 행복키움 두드림 day, 저소득 어르신 생신잔치, 행복키움 편지(소식지)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인 우수지역이다. 완주군 직원들은 이날 온양3동을 방문해 맞춤형복지사업 활동과 우수사례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찾아가는 복지 운영활성화 방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근아 경천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온양3동의 우수 복지사례를 경천권역에도 잘 접목, 활용해 지역주민이 체감 가능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천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1월 신설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 통합사례관리, 밑반찬 지원서비스, 어르신 나들이 등 다양한 맞춤형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 작성일 : 2019-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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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완주군이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11일 완주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17만3052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완주군 홈페이지(분야별 정보→토지/주택→부동산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도 지가열람 할 수 있다. 토지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 사유 및 의견지가를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의견제출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종합민원과 부동산평가팀(290-2972, 2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72>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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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 지역 정착 돕는다
- 완주군, 청년 지역 정착 돕는다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시행 완주군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일 완주군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11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정착 유도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가족문화회관 가족홀에서 청년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함께 취업 청년의 애로사항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군은 취업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기초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전략 및 홍보실무 등 기본교육과 공동체?농업식품?문화예술?교육복지 등 분과별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완주군 사회적경제기업 취업에 성공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토크콘서트, 힐링캠프, 리빙라이브러리 등의 네트워킹과 지역 전문가 멘토링도 병행한다. 특히, 청년의 지역내 유입과 정착을 위해 자체 추진 중인 ‘완주 청년 Jump 프로젝트’ 사업 중 호응도가 높은 쉐어하우스, 행복주택과 같은 주거지원 사업과 너멍굴 영화제, 청년 난장, 청년축제와 같은 청년 간 교류 활동에도 우선 참여시킨다. 지원사업에 참가한 김선국(남, 26, 이랑 협동조합)씨는 “행안부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아동 발달교육 전공을 살려 취업 하게됐고, 즐겁게 근무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나아가 완주군에 정착해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청년 고용률과 청년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와 더불어 청년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우리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사업 11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완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온누리살이 협동조합 컨소시엄’과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억4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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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남일같지 않아” 어르신이 전한 강원 산불 성금
- “남일같지 않아” 어르신이 전한 강원 산불 성금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참여 고동현씨, 활동비 모아 전달 완주군 용진읍의 한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받은 활동비를 모아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용진읍은 간중리에 거주하는 고동현(남, 87세) 어르신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동비 명목으로 매달 27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조금씩 모은 활동비를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선뜻 내놓은 것. 고씨는 “티비를 보는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오갈 데가 없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의사를 밝혔다. 고 어르신의 선행은 이전에도 계속됐다. 마을 버스정류장에 좋은 글귀를 적어 놓고, 작은 화분을 갖다 놓으며 이용객들에게 잠시나마 쉼의 시간을 주고 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어르신의 나눔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은 기탁된 후원금을 전북공동모금회을 통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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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이 참여한다
- 완주군 상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이 참여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7명 위촉 완주군 상관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선다. 11일 상관면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 27명을 지난 10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각 마을 현황과 주민 가가호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장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견·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신속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돕는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련 교육이 이루어졌다. 여기현 면장은 “공공기반의 복지전달체계 확충과 더불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인적안전망 역할이 점점 더 크고 중요해지고 있다”며 “위기가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희망지기가 앞장서주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상관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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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하브루타 학교에서 직접 배워요”
- “하브루타 학교에서 직접 배워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의공작교실 구이초에서 진행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직접 학교를 찾는다. 11일 완주군은 구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하브루타+창의공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와 구이초등학교가 손잡고 지역의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 창의공작 교실에서는 창의력 향상에 좋은 유대인들의 질문식 토론법인 ‘하브루타’와 ‘로봇과학 체험’을 진행한다. 12일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진이 직접 찾아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지며, 1~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게 된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찾아가는 무한상상실이 지난 2017년에는 작은도서관, 2018년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는데 올해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청소년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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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해마다 경로당에 가전제품 쾌척”
- “해마다 경로당에 가전제품 쾌척” 이종준 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장, 냉장고?TV 등 천만원 상당 기부 이종준 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장이 경로당에 400여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11일 봉동읍에 따르면 이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경로당 6개소에 김치냉장고 3대, 냉장고 2대 LED TV 1대 등 총 400여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기증했다.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낡고 오래돼 TV 시청이 어려운 경로당 7개소에 LED TV를 직접 구입해, 설치까지 해준 이 위원장은 지금까지 총 21대(1000만원 상당)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은 마을 주민소통간담회에서 “김치냉장고가 있으면 좋겠다”는 어르신들의 요청과 냉장고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곳 등이 파악돼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이 위원장이 흔쾌히 쾌척한 것. 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신선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냉장고를 기증받은 아람경로당 조점순 회장은 “매일 경로당에 모여서 식사를 하는데 김치냉장고가 생겨 싱싱하고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돼 기쁘다”며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소중한 분들이 많이 있어 ‘행복한 미래의 터전 봉동’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6>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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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시티투어버스 첫 시동
- 완주군, 시티투어버스 첫 시동 ‘조선왕조의 시작 끝’주제 위봉사?대승한지마을 등 순회 완주군이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완주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완주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시티투어는 문화유적과 맛집, 체험마을 등 완주군 관광지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문화해설 안내를 받으며 진행된다. ‘조선왕조의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운행되는 완주시티투어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위봉사와 위봉산성, 대승한지마을과 화심 순두부거리를 거쳐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정규코스와 더불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계절별 테마코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완주관광의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시티투어 참여는 사전예약으로 운영되고 성인기준 3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사)마을통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기타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063-290-3930)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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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추진
- 완주군,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추진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완주군이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11일 완주군은 문화강좌실에서 100여명의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2시 ‘완주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재생 전략, 지역의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도시 재생의 기초가 되는 기본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개요, 쇠퇴진단 및 여건분석,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지역 지정(안) 설명과 더불어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주민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완주군의회 김재천의원, 국토연구원 이왕건박사, LH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박사, 전북연구원 오병록박사,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김택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의 쇠퇴한 도시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들도 평소 생각하고 있던 우리 지역의 발전 방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군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의회 의견청취와 전라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완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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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준공 앞둔 ‘완주 삼례 하리교’… 교통난 해소 기대
- 준공 앞둔 ‘완주 삼례 하리교’… 교통난 해소 기대 4차로 규모 재가설해 병목현상 해결 완주군 삼례 하리교 재가설 공사가 준공을 앞두면서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삼례 하리교 재가설 공사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올해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하리교 전후간 도로는 4차로인 반면, 하리교는 2차로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되는 구간이다. 이에 지난 2014년부터 완주군과 전주시가 공동으로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공사를 건의해 이번 공사를 이끌어냈다. 총사업비 240억 중 50%를 국토부에서, 나머지 50%를 지방비(전주시?완주군 부담)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 지난 2016년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를 통해 기존 2차로였던 교량을 철거하고 총연장 425m, 폭 21m의 4차로 규모로 재가설 된다. 지난 1월에는 교량 4차로 중 2차로를 우선 개통해 현재 통행 중에 있다. 군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완주 삼봉웰링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토부를 비롯한 전주시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시군 경계를 잇는 대형교량의 건설로 통행차량의 안전과 병목현상 해소로 원활한 통행이 이뤄져 완주군, 전주시를 비롯한 주변도시 간 교통물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 작성일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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