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3931건 페이지 1337 / 1394
-
- 보건·복지 마을 복지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찾아간다
- 마을 복지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찾아간다 완주군 구이면,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위한‘희망지기’위촉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한다. 10일 구이면은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45명을 위촉했다. 앞서 구이면은 지난해 12월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의지가 높은 주민을 모집?구성했다. 구이면 희망지기는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한 위험 감지와 복지욕구 파악, 제도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위기가구 일제조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협력해 촘촘하고 든든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구이면민 모두의 삶이 행복한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 작성일 : 2019-04-10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실시
- 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실시 관내 종교시설 안전점검… “신도 운집, 사고 예방 만전기해야” 박성일 완주군수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관내 종교시설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했다. 9일 완주군은 박성일 군수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8일 봉동읍의 한 교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박 군수를 포함한 완주군 공무원 7여명 및 민간전문가 4명이 참석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시설 소유주 및 군민들에게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종교시설은 많은 신도들이 운집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종교시설 관리자의 수시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배움은 언제나” 완주 이서면 노인대학 개강
- “배움은 언제나” 완주 이서면 노인대학 개강 총 45명 입학… 매주 노래?교양?웃음치료 등 교 육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9일 이서면은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오경택 행정복지국장과 노인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찾아가는 이동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한 어르신들은 총 45명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노래교실과 교양과·웃음치료 등 다양한 학과 교육을 받는다. 이서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욕구를 충족하게 되며, 입학 어르신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오경택 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보다 뜻깊은 한해를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동료 어르신과 배움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47>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발
- 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와 연계 저소득층 사업 개선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신효·유정희)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9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사단체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최근 유모씨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지역 봉사단체인 ‘좋은이웃들’과 완주지역자활센터를 연계해 200여만원 상당의 도배와 장판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완주군 ‘호롱불 집수리’ 봉사단체와 연계해 박모씨 가구의 낡은 현관을 새로 설치해 줬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단은 집안 대청소 및 소독을 추진했으며 지사협 위원들과 연계한 도배?장판 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특히, 호롱불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가정을 사전 방문해 집안 규격에 맞게 제작한 가림막을 준비해 왔으며, 오후 늦은 시간까지 현관설치 작업 및 주변정비를 하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소양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호롱불 봉사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롱불 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하는 자생단체로 평일에는 본업에 힘쓰다 주로 일요일에 집수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가을의 코스모스 꽃길 기대하세요”
- “가을의 코스모스 꽃길 기대하세요” 완주군 상관면 해피 산우회, 코스모씨 파종 완주군 상관면 해피 산우회(회장 최도범)가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 가을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코스모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9일 상관면에 따르면 해피 산우회 회원 30여명은 최근 수월~상원신마을 임도구간과 국유지 일원에 코스모스씨를 파종하며 꽃단지를 조성했다. 최도범 회장은 “가을 햇살과 잘 어울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기대한다”며 “상관면이 힐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추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삼례읍에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조성
- 완주군, 삼례읍에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조성 후정리 수도산 근린공원 일대… 5만9300여주 식재?자연숲 놀이터도 완주군이 삼례읍에 도시숲을 조성했다. 9일 완주군은 삼례읍 후정리 수도산 근린공원 일대 3.1ha 면적에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 이번 도시숲은 산림청 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5000만원)을 투입, 지난 2016년에 실시설계를 마찬 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이 시행됐다. 완공된 도시숲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관숲이 조성됐으며, 목백합외 40종 5만9307주가 식재됐다. 또한, 주민여가생활을 위해 산책로 1km, 파크골프장 9홀, 체력단련시설(6종)를 설치했으며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자연숲 놀이터도 조성됐다. 특히, 이곳은 도시숲이 조성되기 전 공동묘지와, 생활쓰레기, 건설페기물 등이 있던 곳으로 인근주민들과 비비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 1만㎡는 연간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해 이번 도시숲 조성으로 520.8kg의 대기오염물질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도시숲 조성은 삼례읍의 녹지공간 확충과 미세먼지저감, 기후변화 등 대응에 크게 기대된다”며 “도시숲 확충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8>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보존가치 큰 보호수?노거수 보호한다
- 완주군, 보존가치 큰 보호수?노거수 보호한다 총 10본 선정해 외과수술, 토양개량 등 관리 완주군이 지역을 상징하거나 마을의 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보호수와 노거수를 관리한다. 9일 완주군은 보호수와 노거수 10본에 대한 생육환경개선, 뿌리·수간 부위 부패방지를 위한 외과수술 등을 진행하는 상반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 10본은 부패부위가 크고 콘크리트 구조물 등 지장물로 인한 피해가 큰 보호수, 노거수로 선정됐다. 군은 총 사업비 7400만원을 투입해 봉동읍 장기리 임거마을 느티나무 외 7개소 10본에 대한 외과수술과 생육환경개선 사업을 5월말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나무의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수목의 원활한 호흡작용으로 미세먼지의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보호수?노거수는 지역의 고사와 전설이 담긴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나무들이다”며 보호수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3월에도 재해위험이 있는 보호수 및 노거수의 가지치기를 완주군 패트롤 사업단을 활용 실시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5>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 JUMP-UP’, 지역 브랜드로 만든다
- 완주군 ‘청년 JUMP-UP’, 지역 브랜드로 만든다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업그레이드, 최종보고회 발표 완주군의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 JUMP’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추진돼 완주의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9일 완주군은 청년정책 JUMP-UP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JUMP프로젝트’를 중간 평가하는 동시에 향후 정책방향과 실행과제를 담은 UP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용역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효과적인 추진으로 주목을 받았던 청년쉐어하우스,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청년교류거점공간, 청년참여 예산 등을 내실화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 청년이 갖는 새로운 욕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정책들도 발굴됐다. 청년내일센터 설치, 청년멘토그룹 양성, 청년마을학교 및 생활기술학교 운영,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과 청소년 협업 프로젝트, 저임금청년 저축 지원 등이 신규사업으로 제안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은 기존 정책방향이 ‘이주’와 ‘정주’에 중심을 뒀다면 최근에는 ‘교류’에 대한 욕구가 드러나고 있어 이를 반영했으며, 청년이 단순히 사업 수혜자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주영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는 “완주군의 청년 JUMP는 전국에서도 인정하는 잘 된 정책이다”며 “청년 JUMP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JUMP-UP프로젝트가 완주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용역결과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해 ‘청년이 행복한 완주’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6년부터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청년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년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는 ‘완주에서 놀고, 먹고, 완주에서 살자’라는 주제아래 job(일자리), union(주거·정착), main(참여·교류), pride(교육·문화·복지)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시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97>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영양가득 반찬꾸러미 전달
- 완주군 봉동읍, 영양가득 반찬꾸러미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떡갈비?열무김치 등 전해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저소득층 세대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9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50여 세대에게 떡갈비, 열무김치, 멸치짠지 등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매달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보기부터 음식조리, 배달, 상담까지 직접 나서고 있다. 50여명의 반찬 지원 대상자는 이장·부녀회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좋은이웃들 등의 추천을 받은 세대로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한 조를 이루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부식 조달이 어려운 위기 가구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봉동읍 낙평리 소재 한결푸드(대표 이승헌)에서는 떡갈비 50인분을 후원하기도 했다. 반찬꾸러미를 받은 김모 어르신은 “고기를 먹고 싶어도 치아가 좋지 않아 먹기 힘들었는데 떡갈비는 부드러워서 먹기 좋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년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여성단체 13개 읍면 이웃 찾아간다
- 완주여성단체 13개 읍면 이웃 찾아간다 이서면 시작으로 활성화 사업 본격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사랑나눔 사업을 시작, 이웃에게 다가간다. 9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서면을 시작으로 ‘2019 찾아가는 사랑나눔 읍·면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사랑나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서면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은 김치, 불고기, 멸치조림, 울외장아찌 등 밑반찬 4종을 이서면 경로당 40곳,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이서면 이모할머니는 “입맛도, 기운도 없어 힘들었는데, 딸 같고 며느리 같은 분들이 와서 맛있는 밑반찬을 가지고 직접 찾아와 이야기도 하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앵자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