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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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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jpg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완주군 경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 주민 10명 구성… 무보수 명예직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완주군 경천면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활동을 알렸다.   8일 경천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10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지기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마을별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발굴하고 각종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천면은 희망지기를 위촉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한 생명지킴이 교육도 실시했다.   희망지기로 위촉된 고용길씨는 “면민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이웃들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희망지기들이 솔선수범해 주변의 이웃을 구석구석 살핌으로써 행복한 경천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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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사회환경조사호남지방통계청MOU((1).JPG
    보건·복지 완주군, 통계청 손잡고 아동?청소년 사회환경 조사
    완주군, 통계청 손잡고 아동?청소년 사회환경 조사 호남지방통계청 업무협약… 미래세대 육성 정책 활용 계획   아동친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호남지방통계청(청장 문권순)과 손잡고 아동, 청소년들의 사회환경 조사를 추진한다.   5일 완주군은 호남지방통계청과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를 추진함에 있어 기관별 역할 및 업무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 상호 협조에 관한 사항이다.   호남지방통계청은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구현에 필요한 통계작성 전반에 대한 기술을 지원 전수하고, 완주군은 이를 군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출산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미래세대 육성’ 분야의 효율적인 정책방안 마련 및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완주군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는 2019년 통계청·행안부·지자체 협업으로 추진한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 공모로 전국 2개소(완주군, 양평군)가 선정됐다.     군은 사업비 58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초, 중, 고(초4~고3) 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조사기획 단계부터 아동·청소년 및 상담센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와 자문회의를 거쳐 우리 아이들의 공감과 정책 활용을 높이도록 개발할 것이다”며 “통계작성의 전 과정이 매뉴얼로 작성되는 만큼 전국 지자체에 확산 보급 될 수 있도록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호남지방통계청과 2017년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통계, 2018년 지역통계 컨설팅, 2019년 아동·청소년 사회환경조사를 상호 협력해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중심 행정 실현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92>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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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dj소통간담회.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주민DJ와 ‘쎄쎄쎄’
    박성일 완주군수, 주민DJ와 ‘쎄쎄쎄’ 소통간담회 첫 주자로 주민방송동아리 회원 만나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DJ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2019년 ‘도란도란 소통간담회’의 첫 스타트로 완주주민방송동아리 ‘SaySaySay(쎄쎄세)’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주민방송동아리(회장 이강숙)는 각 읍면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군청 점심시간 음악방송 DJ 진행과 군 주요행사 시 보이는 라디오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인터넷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 ‘들리나요, 완주’ 운영을 시작했고, 4월 중에 인터넷 라디오 방송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완주군의 맛과 멋, 볼거리 등을 소개하는 완주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DJ 활동 중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 건의 등 많은 의견을 군정에 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간담회는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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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학폭위계란전달식(1).jpg
    보건·복지 “삼례딸기축제 수익금 이웃돕기로 쾌척”
    “삼례딸기축제 수익금 이웃돕기로 쾌척” 완주학교폭력선도회 달걀 100판?라면 삼례읍에 전달   완주학교폭력선도회(회장 최한덕)가 삼례딸기축제의 수익금을 지난해에어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   5일 삼례읍은 완주학교폭력선도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달걀100판과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달걀은 지난달 열린 삼례딸기축제에서 선도회원들이 운영한 먹거리 판매수익금 일부다.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한덕 완주학교폭력선도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들과 작게나마 달걀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전달된 달걀은 삼례읍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한 ‘놓고가게 가져가게 한냇물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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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회식목일나무심기행사(22).JPG
    농업·산림 완주군, 혁신도시에 푸른 숲 가꾼다
    완주군, 혁신도시에 푸른 숲 가꾼다 완주군, 전라북도, 국립농업과학원 3개 기관 나무심기 동참   완주군이 식목일을 맞아 숲 가꾸기 행사에 나섰다.   5일 완주군은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맞아 지난 4일 이서면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일원에서 ‘혁신도시 미세먼지·악취저감 수림대 조성’을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완주군, 전라북도, 국립농업과학원 3개 기관이 손잡고 추진했으며,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총 360명이 참여했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에 아까시나무, 밤나무, 백합나무 총 2570본을 심어 혁신도시 고속도로변을 따라 푸른 숲 경관조성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미세먼지저감숲을 조성해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를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과나무와 왕대추나무를 한주씩 총 1000주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행사 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홍보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산림은 후세에 물려줄 미래자원이며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며 “산불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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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관광마케팅추진업무협약체결(1).JPG
    문화·관광 완주군, SNS로 해외 관광객 유치한다
    완주군, SNS로 해외 관광객 유치한다 2억명 회원 보유 에포크미디어코리아와 업무협약      완주군이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5일 완주군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관광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박성일 군수와 임채군 관광지원센터장, 협약사인 글로벌 미디어 그룹회사인 에포크미디어코리아 대표 그랜트리을 비롯해 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에포크미디어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세계 35개국에 23개 언어로 TV, 신문, 온라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특히, 이 그룹이 대표하는 NTD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는 2억1000만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포크미디어그룹은 관광홍보 영상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해 중국, 홍콩 등 동남아지역 NTD 페이스북 채널에 노출하고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군 대표 관광자원과 축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SNS 바이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 기관이 상호협력과 발전방안을 약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제는 관광마케팅도 빠른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정보전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채널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 이번 협약의 의미는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국내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중국, 동남아지역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해 청정 완주지역을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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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발대식개최.jpg
    보건·복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나선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나선다 완주군 동상면 주민 17명 위촉     완주군 동상면이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7명을 위촉했다.   5일 동상면은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을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 17명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규천 동상부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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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쓰고 남은 폐농약 수거
    완주군, 쓰고 남은 폐농약 수거 “폐농약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완주군이 농가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을 읍면을 통해 수거한다.   5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4월 18일까지 쓰다 남은 폐농약을 집중수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빈 농약병은 마을별로 환경관리공단에서 유상수거 했고, 미 개봉된 폐농약은 해당 농약 구입처에서 교환 및 반품이 가능 했으나, 농가에서 개봉해 쓰고 남은 폐농약은 수거 및 처리체계 부재로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   농가에서는 쓰고 남은 폐농약이 있을 경우, 새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농약별로 각각 밀봉하고 액상 및 고상으로 나누어 박스에 담은 후 박스 또한 밀봉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읍·면사무소에 수거된 폐농약은 농업기술센터에 인계 후, 폐농약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 할 예정이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이세자 과학영농팀장은 “ 폐농약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수질 등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특히 PLS(Positive List System:농약허용물질강화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가에 사용하고 남은 농약을 처리하도록 적극 홍보하며 등록되지 않은 농산물에 재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4>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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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 청소년 “러시아에서 항일역사 배우고 올게요”
    완주 청소년 “러시아에서 항일역사 배우고 올게요” 고1 학생 20명…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교류활동   완주군의 고등학생들이 국제문화 교류활동을 위해 러시아로 떠났다.   7일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20명이 8박9일간의 일정으로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을 위해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은 글로벌 감각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 간 상호이해 및 우의 증진을 위해 완주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도에는 2회에 걸쳐 고등학생 28명이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8박 9일 동안 러시아의 우수리스크와 알혼섬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등에 있는 한인이주, 의병·항일 투쟁사 등 극동 연해주 지역 한민족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러시아 고등학생들도 오는 9월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 등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 및 완주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문화 교류활동에 참여하는 완주고등학교 학생은 “러시아 청소년을 만나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면서 다가갈 것이다”며, “서로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하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6>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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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인재개발원관련기자회견(1).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경기도 자체 교육 안돼, 반드시 막겠다”
    박성일 완주군수, “경기도 자체 교육 안돼, 반드시 막겠다” 5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인재개발원 축소 반대 재천명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 정치권과 재발 방지책 마련 지방의정연수원 등 연수기관 집적화, 혁신도시 시즌2 준비 박차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국가 균형발전과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의 5급 승진후보자 자체 교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히 대응해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5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승진공무원 자체 교육 반대와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의 입장 발표’와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전북 혁신도시는 지역의 꿈과 희망이자 미래인 만큼 활성화를 가로막는 흠집 내기나 업무 축소 움직임에 대해선 강력히 대응해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이날 “경기도가 교육시기 지연과 인사업무 차질 등을 이유로 들어 5급 승진후보자 교육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은 극단적 지역주의 발상이자 반(反) 균형발전적 발상”이라며 “경기도는 자체 교육방침을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또 “경기도의 자체 교육 계획은 지역 균형발전 취지에 역행하고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국가 시책교육의 통합성과 통일성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교육의 중복에 따른 질 저하는 물론 국가예산 낭비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경기도의 자체교육 방침은 단순히 해당 지역의 이익과 편리만 고려한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권유로 운영해온 이서면 하숙마을과 전북 혁신도시 내 소상공인들은 전혀 감안하지 않은 극도로 지역주의적인 발상”이라고 맹공격했다.   만약 경기도 교육생이 완주군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이탈할 경우 전북에서만 연간 18억 원이 증발하고, 하숙마을과 소상공업 기반이 완전히 와해되는 등 심각한 지역경제 붕괴 현상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것이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경기도의 자체 교육 방침에 단호히 반대하며, 전북도·정치권과 힘을 합쳐 9만5천 군민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행안부도 국가 균형발전과 교육의 통합성, 소상공인 생계대책 차원에서 경기도 요구를 반려하는 특단을 내려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전북 혁신도시 흔들기’가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도 개정되어야 한다”며 “정치권과 힘을 합쳐 시행령 독소조항 개정을 강력히 촉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현행 시행령 제10조 2항은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행안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5급 승진후보자 교육을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박 군수는 “나아가, 완주군에 지방의정연수원 건립을 비롯한 각종 연수기관을 집적화하는 ‘연수원 클러스터’ 조성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896>  
    201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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