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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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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30일까지”
    완주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30일까지” 관내 1700여개 법인 해당   완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18년 12월 결산법인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법인세법’에 따른 법인세의 납세 의무가 있는 내국법인과 외국법인이다.   해당 사업연도에 소득이 없거나 결손법인도 신고 대상으로 완주군에서는 1700여개 법인이 해당된다.   다만, 둘 이상의 지자체에 안분 대상 사업장이 있음에도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한 경우와 수기납부서로 납부만 하고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해당 법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 www.wetax.go.kr )를 이용하면 지자체 방문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군 재정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해도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많아 납기가 임박한 4월 마지막 날은 인터넷 접속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고·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재정관리과 세정팀(290-2329)에, 위택스 전자신고와 관련된 사항은 위택스 고객센터(국번없이 110)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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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환경정화 활동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환경정화 활동 군 네트워크와 ‘클린 이서’활동… 주민 홍보도 활발   완주군 이서면이 마산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3일 이서면은 주민,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임직원,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마산천은 이서면의 젖줄로 이날 참가자들은 수질개선과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이서면은 지난해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클린이서’ 구호를 내걸고  다양한 생활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2월 마산천 주변 5개마을과 원천 주변 4개 마을 총 9개 마을을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요령과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분기 1회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에는 불법쓰레기 투기 및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농촌의 쓰레기 종량제 제도가 전 마을에 정착되도록 각종 회의 시 교육과 마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클린 이서 정착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뤄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쓰레기봉투 지원 후원자를 발굴하겠다”며 “혁신도시에 걸맞게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이서면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2>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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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력
    완주군 용진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력 맞춤형 복지팀 마을별 가정방문 진행   완주군 용진읍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을별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3일 용진읍 맞춤형 복지팀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실태 파악 및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가정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맞춤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1인가구, 노인, 장애인과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보호가능성이 커진 대상자를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사례관리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제도,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민간자원연계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제도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8>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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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공유경제 주민 공감대 꾀한다
    완주군 공유경제 주민 공감대 꾀한다 온라인 설문조사 통해 인식도?만족도?참여의향 등 조사   완주군이 공유경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3일 완주군은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로 가입된 8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공유경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정도, 만족도, 촉진활동, 참여의향 등을 알아본다. 군은 결과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공유경제 아카데미를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물품공유 시범사업으로 나눔곳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주도 공유경제 포럼, 공유경제 아이디어 개발 워크숍, 공유경제 정책발굴 용역을 통해 완주형 공유경제 모델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공유경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공유활동가 양성과 공간, 물건 등의 자원을 함께 사용하는 아나바다 공유장터 운영, 공유단체·기업 지원사업 등을 통한 공유경제를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공유도시 완주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공유(共有)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완주형 공유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공유경제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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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치매 가족도 돌본다
    완주군, 치매 가족도 돌본다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이 치매가족까지 돌본다.   3일 완주군은 오는 5일부터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가족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전북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집단상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울림’ 치매가족자조모임 가이드북을 활용해 치매환자 조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어려움 중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감 제공을 위한 심리 상담이 이뤄진다.   심리학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스트레스 대처활동,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훈련, 자아존중감 향상 활동, 치매환자 돌봄 역량 강화 활동, 심리치유 활동 등 총 12회기를 매월 2회 운영한다.   특히 치매환자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고충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정서적 지지 제공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내 가족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완주군 치매안심센터(243-1331)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87>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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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혁신도시도서관조감도.jpg
    문화·관광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 문체부 특화사업 선정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 문체부 특화사업 선정 여행ㆍ과학 특화 공간 조성 국비 확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완주군이 특화도서관 사업에 선정됐다.   3일 완주군은 이서혁신도시내 조성하는 콩쥐팥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 변화에 따라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차별화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고 이용자 요구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34개관이 신청해 1차 서류 및 2차 발표심사를 걸쳐 콩쥐팥쥐도서관을 비롯해 총 10개관이 선정됐다.   완주군립 콩쥐팥쥐도서관은 ‘여행?과학’을 특화주제로 사업에 선정돼 150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도서관을 지난 2017년 진행한 주민설명회의 의견을 기반으로도서관의 특화주제를 정해 농촌진흥청 외 11개 공공기관과 연계한 과학 관련 발간자료 비치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여행특화 공간 조성으로 도서관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콩쥐팥쥐도서관은 총사업비 70억으로 연면적 2763㎡(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종합·어린이·디지털자료실, 공부방, 문화강좌실, 민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19년 하반기 개관예정이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9>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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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면편백숲길보식행사.jpg
    농업·산림 “미세먼지 없는 편백숲에서 공기샤워 하세요”
    “미세먼지 없는 편백숲에서 공기샤워 하세요” 완주군 경천면, 식목일 앞두고 진입로에 200여 그루 식재   완주군 경천면(면장 황정순)이 식목일을 앞두고 대표 관광지인 편백숲 진입로에 편백나무를 식재했다.   3일 경천면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함께 편백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편백숲길 진입로의 편백나무는 지난 2013년에 식재했지만 일부가 고사돼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현지답사를 가졌고,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편백숲은 화암사 야생화 군락지, 구룡천 코스모스길과 함께 경천면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경천애인권역 농촌사랑학교를 찾은 현장체험 학생 또는 체류형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여유를 선물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천면 농촌사랑학교를 출발해 운문골 마실길을 따라 1km를 걸으면 27년생 된  편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으며, 또 계곡 옆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벤치와 아담한 숲속 도서관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편백숲길 조성과 더불어 겨우내 버려졌던 쓰레기와 산책로를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편백숲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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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벨-어르신이용사진.jpg
    주민행정 버튼하나면 민원해결, 완주군 획기적 민원서비스 “눈에 띄네”
    버튼하나면 민원해결,  완주군 획기적 민원서비스 “눈에 띄네” 전국 최초 도움벨방 운영     완주군은 군청 종합민원과에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을 설치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움벨방’은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반자 등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을 위한 배려공간으로 마련된 의자에 앉아 벨만 누르면 담당공무원이 찾아와 민원신청부터 발급까지 도움을 주는 편안하고 안락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도움벨방은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민원인이 담당자를 찾아다니는 수고로움과 민원처리시간동안 기다려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안된 시책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종합민원과 업무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후 7월부터는 전 실과소 민원업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일상생활 중에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일 수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우연히 방문한 음식점에서 ‘띵동’ 하고 울리는 벨을 보며 생각해 낸 시책이 ‘도움벨방‘ 운영이다.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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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실소하천하천정비.jpg
    농업·산림 완주군 봄 맞이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완주군 봄 맞이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 전개 두방마을 태실 소하천 환경정비   완주군이 구이면 두방마을 태실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2일 완주군은 마을주민(이장 송재복), 구이면 자율방재단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소하천 내 쓰레기 줍기와 함께 소하천내 공동 빨래터 주변 정비, 소하천 시설물 소파 보수도 병행했다.   태실 소하천은 도립공원 모악산에서 발원해 지방하천 삼천에 합류되는 소하천으로 완주군에서는 2014년에서 2016년까지 3년간 35억원을 투입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태실 소하천은 도립공원 모악산과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마을 숲을 품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이다.   송재복 두방마을 이장은 “소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1>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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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1명당 최대 30만원, 75명 혜택 전망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한다.   2일 완주군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완주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에 2억4000만원(국비 1억8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임차료는 수행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75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완주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사업주가 기숙사(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의 80%이내(1인당 최대 3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최대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로자여야 하며, 이 가운데 신규 채용자(입사 6개월 이내)가 20%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수행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219-3684)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열 일자리경제과장은 “이 사업으로 완주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고용유지율 제고 및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92>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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