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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용진읍, 기관사회단체 한마음 단합대회
- 완주군 용진읍, 기관사회단체 한마음 단합대회 체육회 주관 농협?신협?이장협의회?부녀연합회 등 10개 단체 참여 완주군 용진읍의 기관, 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2일 완주군 용진읍은 최근 용진읍체육회(회장 정봉락)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용진 봉서운동장(구 35사단 유격장)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진읍 한마음 단합대회는 각 기관 및 사회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용진농협?신협?이장협의회?부녀연합회?새마을지도자회 등 10개 단체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간중저수지 일원과 서방산을 함께 등반하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문원영 완주부군수는 “용진읍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초석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축하 한다”며 “용진읍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봉락 용진읍 체육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용진읍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임이 분명하고 행정을 비롯한 기관 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욱 잘 사는 용진읍을 만들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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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돌솥밥 내음 가득
- 완주군 상관면 돌솥밥 내음 가득 제주 해물 돌솥밥 식당, 매월 2회 식사 후원 참여 완주군 상관면에 향긋한 돌솥밥의 내음이 가득 퍼졌다. 2일 상관면은 최근 관내 제주 해물 돌솥밥 식당이 지역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돌솥밥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지난해부터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식사 나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기후원이 있는 날에는 어르신들 자리를 미리 지정해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후원인은 “식당을 개업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생각했었던 일이다”며 “부모님 같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면장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관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6>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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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식목일?한식 대비 산불비상근무 돌입
- 완주군, 식목일?한식 대비 산불비상근무 돌입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근무인원 증원 완주군이 청명·식목일(4월5일)과 한식(4월6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강화에 나섰다. 2일 완주군은 식목일과 한식을 전후해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묘객, 나들이객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상황실 근무인원을 두 배로 증원한다. 또한, 순찰 횟수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한다. 산불전문진화대 및 감시원 120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마을 이장 등 주민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방지 계도활동 중 산림연접지에서 소각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청명과 한식 전·후로 성묘객 및 나들이객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관계 공무원 현장 배치 등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불 예방활동에 민, 관 구분없이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2>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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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 집적화로 ‘농토피아 완주’ 실현
- 완주군 먹거리 집적화로 ‘농토피아 완주’ 실현 먹거리정책과 중심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유기적 추진 완주군이 먹거리 관련 사업을 집적화해 농토피아 완주를 실현한다. 2일 완주군은 먹거리정책과를 중심으로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식생활, 영양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영역과 단계에서 푸드플랜, 식품가공, 로컬푸드, 식품산업, 위생안전 업무를 유기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먹거리와 관련된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립,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먹거리정책과를 신설했다. 먹거리정책과에서는 ▲통합적 먹거리 추진체계 구축 ▲공공기관, 기업체 공공급식 확대 ▲지역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생산지원 ▲건조채소, 생강 명품화 사업 등 특화 가공산업 전략육성, 가공창업 ▲가공업체 맞춤형 지원 ▲로컬푸드 가공센터 운영 ▲가공품 마케팅 지원 ▲로컬푸드 농산물 공급확대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외식창업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안전한 먹거리 위생안전 등을 역점으로 추진한다. 우선 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지역푸드플랜과 연계한 공공급식관련 가공식품을 전략적으로 발굴 육성해 현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에 필요한 품목을 적극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가공시설 운영과 발굴로 먹거리 가공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완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농식품조직양성, 치유농장활성화, 밀키트 및 기능성식품 개발, 미니팜 공유사업, 테라피센터조성 등 5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치유 농식품 활성화를 위한 W푸드테라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까지 4개년 동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구성해 사업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신규조직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년키움식당(외식창업인큐베이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쌓아 창업역량을 키우는 공간으로, 지난 2월부터 완주군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에 2년차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민의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점검을 강화, 식품 안전을 위한 제조?유통의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주 로컬푸드 정책추진 10년의 성과분석을 실시, 발전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경쟁력을 차별화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이목 먹거리정책과장은 “지역먹거리정책의 수립과 실천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며 “중앙정부의 푸드플랜에 맞춰 군민 먹거리 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농업과 농민을 연계한 지역농업 선순환체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4>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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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소비 늘어난 가정간편식 점검 강화
- 완주군, 소비 늘어난 가정간편식 점검 강화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위생 점검 실시 완주군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2일 완주군은 도시락, 샐러드, 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5일까지 4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안전 담당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3인 1조 점검반을 구성해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편의점, 마트 등 1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샐러드, 도시락, 김밥 등을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기준 및 규격의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와 수거검사 부적합에 따른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송이목 먹거리정책과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4>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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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주거급여 지원 확대
- 완주군, 주거급여 지원 확대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주거비 부담 완화 완주군의 주거급여 수급자가 확대됐다. 2일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더불어 올해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3%에서 44%이하(4인기준 202만9000원)로 늘어나면서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월세 임차가구의 주거급여 지급 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전년대비 5~6%로 확대(4급지 기준, 1인 14만7000원, 4인 22만원)해 수급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급여는 수급자의 가구원수, 거주 형태, 주거비 부담수준,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임차가구에는 임차료를, 자가 가구에는 주택 노후도에 따른 수선유지급여(주택수선)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임차가구는 4인가구 월 최대 2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자가 소유인 경우 3~7년 주기로 최대 378만원~1026만원 범위에서 주택 개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보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6>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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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폐소화기 처리 쉬워진다
- 완주군, 폐소화기 처리 쉬워진다 생활폐기물서 대형폐기물 배출품목으로 추가 완주군의 폐소화기 처리가 손쉬워질 전망이다. 1일 완주군은 배출자의 편의도모를 위해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 배출품목으로 추가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시설법령 개정으로 사용연수가 10년 경과한 폐소화기 교체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분류됐던 폐소화기를 각 지자체에서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폐소화기를 직접 소방서로 가져가 배출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각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고필증 구입 후 부착·배출하면 된다. 폐소화기의 배출수수료는 4.5kg이하 1000원, 4.6kg~20kg이하 2000원, 20kg이상 3000원이다. 공동주택 등에서 폐소화기를 다량 배출하는 경우에는 한곳에 모은 후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1522-5119) 등 전문업체에 문의해 처리 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가정용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면, 군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3>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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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전국 여성 축구인 완주에 모이다
- 전국 여성 축구인 완주에 모이다 계룡시?대전?논산 등 5개팀‘완주 한마음 여성축구대회’참가 전국의 여성 축구인들이 완주에 모였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이서 지사울 축구장에서 ‘제4회 완주 한마음 여성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축구대회는 완주와일드푸드여성축구단, 계룡시여성축구단, 대전 대덕구 여성축구단, 논산시 예스민여성축구단, 완주삼례여중 축구부 등 5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는 친선경기로 이뤄졌으며, 따로 우승팀은 가리지 않았다. 문원영 완주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구대회를 통해 여성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윤영 완주와일드푸드여성축구단 회장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 웃으며 만나 즐거운 친선경기가 되고 자주 만나고 싶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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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
- 완주군,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 점검 실명제 정착?현장행정 강화 등 강조 완주군이 2019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회의를 갖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문원영 부군수를 주재로 경제안전국장, 관련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2.18.~4.19)의 중간점검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점검 실명제의 확실한 정착과 간부 공무원들의 현장행정 강화 및 자율점검 실천문화 확산 등을 당부했다. 완주군은 현재 6개 분야 총 373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97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또한 군에서는 군민 스스로가 일상생활에서 자율점검을 실천하고 쉽게 주변시설을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읍·면사무소, 우편, 각종 행사·교육 등을 통해 배부하고 있다. 문원영 완주군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우리 군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기간인 만큼 형식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점검결과에 대해서 후속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정비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은 자율점검표를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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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국화빵’ 나눔 성료
- 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국화빵’ 나눔 성료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41개 경로당 찾아 복지상담 추진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추억의 국화빵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LH이노힐스, 9, 10단지 경로당을 끝으로 나눔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목요일(1회)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억의 국화빵 나눔 활동 진행해왔다. 이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국화빵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네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면민들을 위해 헌신해 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2>
- 작성일 :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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