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31 페이지 1347 / 1394
게시물 검색
  • 문화·관광 완주군, 전국소년체전 대비 숙박시설 점검
    완주군, 전국소년체전 대비 숙박시설 점검 관내 67개 업소 대상 시설관리?친절서비스 실태 점검   완주군이 전국소년체전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숙박업소를 점검해 서비스를 강화한다.   25일 완주군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5월 28일까지 숙박업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전국소년체전 참가선수단 숙소를 비롯해 관내 모든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친절서비스 실태를 점검한다.     공중위생담당자 1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관내 67개 숙박업소를 돌며 시설물과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청결관리와 종사자 친절 서비스 실천,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관리기준 이행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숙박요금 가격표시, 요금인상 자제 등을 지도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 만들기를 위한 자율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와 이행을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확인서 징구 및 행정처분을 실시해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체전 시 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쉴 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3>  
    2019-03-26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품 안전 강화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품 안전 강화 가공분야 통합관리 사업 추진… 생산자 교육?품질관리 시행   완주군이 로컬푸드 가공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25일 완주군은 직매장에 가공품을 납품하는 사업주 및 납품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019년 로컬푸드 가공분야 통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관리 사업은 안전교육과 성분분석으로 진행된다.   우선 기존 납품사업주 및 예비 납품사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정책 및 안전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품의 품질관리를 위한 성분분석도 진행된다.   전북대학교 HACCP 교육원과 연계해 정부의 식품정책방향,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식품표기사항 등을 숙지하게 된다.   또한, 2020년 HACCP 의무화를 대비해 준비 및 이행사항과 사업주들이 어려워하는 원료수불부·생산일지·판매일지 작성 등 실습교육이 병행 추진된다.   기존납품 사업주는 1회 3시간, 신규 납품예정자는 4회 12시간을 이수해야하며, 교육을 수료해야만 직매장에 납품할 수 있다.   품질관리는 직매장에 납품하고 있는 가공품에 대해서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성분분석, 표기사항 모니터링, 포장 및 취급기준 등을 조사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나 위험요소 등을 점검해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현재 완주군이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83개 업체가 770품목의 가공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직매장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직매장내 가공품은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품목으로 소비자는 더 다양하고 안전한 가공품을 구매할 권리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공급해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교육문의 :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1600-0125(혁신점 사무실)  ※ 교 육 명 : 2019년 완주군로컬푸드 가공생산자 정기교육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8>  
    2019-03-26 00:00:00
    MORE VIEW
  • 체납차량단속.jpg
    지역경제 완주군, “자동차과태료 강력 징수”
    완주군, “자동차과태료 강력 징수” 자진납부기간 문자발송 등 주민 홍보 강화… 고액 체납자 강력 처분   완주군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보험·정기검사·주정차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로 전체 과태료 부과액 중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세외수입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군은 자진납부기간(감경 20%)에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 지속적인 독려로 사전납부를 유도해 체납액 증가를 최소화하고,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수시 표적 번호판 영치 및 예금(통장)압류를 실시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검사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에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과태료 납부촉구 안내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검사 등 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해 성숙한 도로교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13>  
    2019-03-26 00:00:00
    MORE VIEW
  • 제19회완주삼례딸기대축제개회식(39)-자료사진.JPG
    문화·관광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제20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5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례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제20회 완주 삼례딸기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책박물관 등의 문화체험을 비롯해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도민노래자랑, 티브로드 공개방송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딸기 먹기 대회, 연인끼리 딸기 빨리 먹기 등이 진행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즉석 경매도 이뤄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축제가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고품질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딸기 모주 생산·공급을 위한 원묘사업장,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시설 지원, 노동력 절감 및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고설재배시설, 친환경 웰빙 딸기 생산을 위한 미생물 공급, 시설현대화 사업 등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1>  
    2019-03-26 00:00:00
    MORE VIEW
  • 주민행정 완주군, 행안부 재정집행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행안부 재정집행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4천만원 인센티브… 군 단위 최고 집행률 기록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완주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예산의 연말 몰아쓰기, 다음연도로 이월 또는 불용처리로 인한 예산낭비와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사전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 지자체의 재정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재정집행 실적이외에도 새롭게 신설 강화된 일자리 및 국고보조 SOC사업 집행실적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완주군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사업점검과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실을 운영하고 1억원 이상 주요사업을 집중 관리하는 등 부서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 결과 예산 6605억중 5674억을 집행, 85.9%의 집행률로 군 단위 가운데 최고 집행률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군 단위 평균 집행률은 78.9%이며, 정부목표 84%보다 1.9%를 초과 달성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21>    
    2019-03-26 00:00:00
    MORE VIEW
  • 귤청2.jpg
    보건·복지 “좋은 식재료로 만든 귤청 어르신께 나눠요”
    “좋은 식재료로 만든 귤청 어르신께 나눠요”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올해 나눔 시작… ‘행복 더하기 나눔’ 행사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귤청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나눔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5일 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행복조리관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더하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여성단체회원들이 직접 귤청을 만들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귤청 나눔이 주민과의 소통, 영양가 높은 음식 나눔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꾸준하게 음식 나눔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전하기로 계획했다.   신앵자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식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3-26 00:00:00
    MORE VIEW
  • 고산면지발간출판기념회(2).JPG
    주민행정 완주 고산면의 역사를 집대성하다
    완주 고산면의 역사를 집대성하다 고산면지 2년 집필 끝에 발간… 화보?문화?지리 등 수록   완주군 고산면의 역사와 문화, 지리 자료를 집대성한 고산면지가 발간됐다.   25일 고산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면지 발간위원,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고산면지 출판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산면지는 발간추진위원회(위원장 남권희)가 고산면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총 5파트 665쪽 분량으로 발간했다.     면지에는 고산면의 생활상이 담긴 화보집과, 고산면의 역사와 문화, 지리자료가 수록됐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고산면지는 우리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길러주고 고향의 역사를 알리는 자료다”며 “우리 고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현대와 후대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고산면지 발간은 선현들의 발자취를 기억함과 동시에 우리 고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후손들에게 미래발전을 위해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출판 기념회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발간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19-03-26 00:00:00
    MORE VIEW
  • 새봄맞이대청소.JPG
    농업·산림 완주군,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완주군,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이달 말까지 대청소 기간 운영… 영농폐기물?쓰레기 집중 수거   완주군이 새봄을 맞아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19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완주군 전역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 기간 중에는 하천, 농경지, 야산 등에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또한, 만경강 둔치마을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400여톤의 쓰레기도 처리한다.   군은 주민의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해병전우회 등 사회단체, 마을주민, 기업체,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주민들도 내 집 앞 청소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해서는 불법 CCTV를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등 예방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3>  
    2019-03-26 00:00:00
    MORE VIEW
  • 주민-환경인합동봉사활동사진_2.jpg
    보건·복지 완주산업단지 주민-환경인 합동 봉사활동 펼쳐
    완주산업단지 주민-환경인 합동 봉사활동 펼쳐 노후 경로당 도색 봉사… 환경협의회 회원 KCC 전주공장 후원   완주군이 산업단지 인근주민과 환경인들이 함께 노후된 경로당 벽면 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이 노후된 경로당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색 봉사활동을 제안해 시작된 것으로 완주산단 환경협의회 회원과 주식회사 KCC 전주공장이 후원하면서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병만 주민은 “산단과 지역민간의 친화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해에도 주민과 환경인들이 함께 니서 봉서초등학교 담장 불법 현수막 제거 및 주변청소를 실시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과 기업이 완주군을 위해 솔선수범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살기 좋은 완주, 기업하기 좋은 완주 만들기 위해 악취개선방지사업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2>  
    2019-03-26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완주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군민 안심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올해 첫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 군수)가 열렸다.   22일 완주군은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 안보위협 전망, 서해수호의 날 동영상 시청과 군사대비 평가 및 방향, ‘SAFETY 완주’ 구현을 위한 통합방위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회를 가지고 협의사항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평화 속에서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이다”며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신뢰받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남북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확립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앞서 송호림 경찰서장 유우종 소방서장 손형길 군사안보지원부대, 조인철 농업경영인 연합회장을 비롯해 3.13 전국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정완철, 김창수, 임필환 조합장을 축하 및 소개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19-03-26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