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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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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붕어빵나눔.jpg
    보건·복지 “사랑으로 구운 수제붕어빵 나눔”
    “사랑으로 구운 수제붕어빵 나눔” 완주군 운주면에 자봉센터?지역사랑봉사단 온기 전달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와 운주지역사랑봉사단(단장 안윤숙)이 운주면에 붕어빵의 온기를 전달했다.   22일 운주면은 최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와 운주지역사랑봉사단이 관내 게이트볼장을 찾아 붕어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수 만든 붕어빵을 봉사자 10명이 게이트볼장을 찾은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인근마을 경로당에도 전달했다.   안윤숙 단장은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행복을 느낀다”며 “정기적으로 나눔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운주가 좀 더 행복한 고장이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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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삼례읍무인민원발급기).jpg
    주민행정 “민원서류 24시간 발급 가능해요”
    “민원서류 24시간 발급 가능해요” 완주군 삼례읍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설치로 확대 운영   완주군 삼례읍이 평일 근무시간에만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 설치해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22일 삼례읍은 평일 근무시간에만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행정복지센터 정문으로 새롭게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서류가 필요한 직장인 등이 근무시간외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를 옥외 설치했고,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이 가능한 민원종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 토지대장,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86종이나 된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의 24시간 운영으로 주민들이 365일 언제든지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31>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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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산불감시원교육.jpg
    농업·산림 완주군, 산불진화 훈련 현장 역량 강화
    완주군, 산불진화 훈련 현장 역량 강화 전문강사 초빙해 산불전문진화대 진화훈련 실시   완주군이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 현장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이론교육 및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훈련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첫째 날에는 산불의 기본지식, 산불예방·진화와 대처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진화에 필요한 각종 장비 활용법과 뒷불 정리 요령 등 실제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 태우기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현장대응능력 등 전문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2>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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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행안부장관상4.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서 일자리 창출 새 모델 제시 호평   완주군의 신성장동력인 소셜굿즈(Social Goods) 프로젝트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22일 완주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지난 21일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 플랜’이 일자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소셜굿즈 2025 플랜 비전 선포와 군 차원의 사회적경제 현장 실행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 조직 실태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셜굿즈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인식 전환 교육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성과 자립화를 도모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마중물 강화를 위해 완주군의 대표적 협동조합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에게 군 구내식당 위탁운영을 맡겨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완주소셜굿즈가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향후 민관협치를 통한 협동과 연대 강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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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365체험기초검사.jpg
    보건·복지 완주군, 직장인 위한 사업장 건강 체험관 ‘호응’
    완주군, 직장인 위한 사업장 건강 체험관 ‘호응’ 영양?금연?절주?신체활동 등 분야별 부스로 1:1 상담 실시   완주군이 직장인들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완주군 보건소는 직장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이달부터 완주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발~ 건강 365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건강한 출발, 건강 365 체험관’은 지난달까지 완주군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하는 것이다.   체험관에서는 ‘달콤함의 유혹, 편안함의 유혹, 한 잔 더의 유혹, 딱 한 대의 유혹에서 이겨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보건소 건강증진팀, 지역보건팀, 방문사업팀 등 20여명이 분야별로 1:1 상담 및 체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개선과 절주, 금연, 신체활동 증가 등 건강한 습관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영양, 금연, 신체활동, 구강 등 분야별로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대상자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좀 더 집중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양분야에서는 미각테스트로 짜게 먹는지 싱겁게 먹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금연·절주 분야에서는 체내 일산화탄소량 검사와 폐 나이를 측정해 흡연자의 경우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체활동분야에서는 체성분 측정으로 내 몸을 분석하고 운동 전문가로부터 대상자에게 딱 맞는 운동처방을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올바른 걷기교육 및 시연으로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강분야에서는 구강건강관리 방법 교육으로 성인의 치주질환예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신건강분야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우울 검사를 통한 정신건강전문가의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분야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헤모글로빈 등 기초검사와 더불어 대상자별로 전문간호사 및 대자인병원과 연계하여 전문의 상담까지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질병은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등 평소 좋지 못한 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되며 만성질환, 암 등 각종 질환의 자각 증상을 느끼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험관을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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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저원믹스상자(겨울).png
    농업·산림 완주군 생강 브랜드 ‘진저원’ 활성 총력
    완주군 생강 브랜드 ‘진저원’ 활성 총력 기능성 효과 검증, 올해 중화권 수출 협약 계획   완주군이 생강 브랜드 ‘진저원’ 활성을 위해 기능성 효과 검증과 중화권 수출기반을 다지는 등 총력을 기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생강 유효성분 기능성 효과 검증을 위해 추진한 인체적용시험을 지난해 8월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기능성 검증의 연구 결과를 활용해 생강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개발 제품들의 활성화,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생강명품화사업을 통한 완주군 생강산업의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제품 다양화를 위해 진저YO 5종 시리즈(오리지널, 오미자 진저YO, 청귤 진저YO, 레드자몽 진저YO, 깔라만시 진저YO), 하루편강 3종(하루편강, 하루편강 믹스, 하루편강 프리미엄 넛츠)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인 가정편의식(전자레인지 3분 데움) 3종(진저원 간장제육 불고기, 진저원 고추장 제육볶음, 진저원 닭갈비)등을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개발제품들은 완주 로컬푸드직매장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 김포 로컬푸드직매장과 11번가, G마켓 등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판매 및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저YO제품과 하루편강 제품을 홍콩, 대만 등의 박람회에 선보이며 중화권 수출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정식 수출을 위한 협약을 6월중 체결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생강의 기능성 검증 연구 결과를 홍보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 좋은 제품 개발과 유통 판매가 이루어져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완주군 생강산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지역발전 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서는 우수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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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민귀농귀촌상담.jpg
    농업·산림 완주군, 수도권서 귀농귀촌인 상담교육 ‘호응’
    완주군, 수도권서 귀농귀촌인 상담교육 ‘호응’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군 우수정책 소개   완주군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귀농귀촌 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먹거리, 농토피아 완주’를 주제로 오전에는 1:1 귀농상담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완주군 귀농귀촌 현황과 로컬푸드로 대표되는 농업농촌 정책, 교육?교통 등 완주군의 다양한 우수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 완주군에 귀농한 선배들의 다양한 사례발표를 실시해 준비 단계부터 실제 정착까지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줘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수도권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귀농귀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살아갈 농부로서의 삶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완주군의 귀농도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도권에서 완주군으로 귀농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완주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치하기 위해서 매년 수도권에서 상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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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군수행안부방문3.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자치인재원 교육 축소 안돼” 전방위 대응
    박성일 완주군수, “자치인재원 교육 축소 안돼” 전방위 대응 22일 행안부 급거 방문 경기도 자체교육 움직임 강력 반발 균형발전?정책 통합성?소상공인 생계 지적, 정부 차원 특단 호소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에 위탁해온 ‘지방5급 승진후보자 교육’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완주군이 강력 반발하며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행정안전부를 급거 방문, “경기도가 완주군에 있는 중앙부처 소속의 전문 교육훈련기관인 자치인재원을 뒤로 한 채 자체 교육과정을 운영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자치인재원을 지방으로 이전한 국가균형발전의 근본 취지를 퇴색시키는 처사”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 군수는 이날 행안부 김현기 지방자치분권실장 등 고위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급 이상 지방공무원과 5급 승진후보자 교육 훈련은 공직사회의 핵심간부를 양성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시책 교육의 통합성 차원에서 경기도의 자체 교육과정 계획은 마땅히 반려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만약 경기도가 따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 정부 방침만 믿고 문을 연 완주군 이서면의 하숙마을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생계유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국정철학과 국가정책의 일관성 있는 확산과 공유를 위해서라도 완주군에 있는 정부 산하 자치인재원을 통해 교육 훈련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완주군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시책교육의 통합성 ▲완주 하숙마을과 소상공인 생계유지 등 ‘3대 당위론’을 들어 완주에 있는 자치인재원으로 지방공무원 핵심간부의 전문교육을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965년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지방행정연수원으로 문을 연 자치인재원은 1978년 경기도 수원시로 옮긴 후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2013년에 완주군 이서면으로 신축 이전했으며, 2017년에 지금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개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시 경기도 소속 ‘5급 승진후보자’ 교육생은 610여 명으로, 전체 3858명의 16%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승진공무원 자체 교육 움직임 철회를 위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도 뜻을 함께하고 중앙부처,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공동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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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세계물의날행사-자료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새만금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연다
    완주군?새만금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연다 22일, 봉동읍 봉동교 둔치서 환경 체험부스?물 사진전 진행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이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2일 봉동읍 봉동교 아래 둔치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물 사랑 실천다짐 결의문을 참가자 모두가 낭독하고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 체험부스와 물 사진전 등도 함께 열린다.   특히, 완주군은 전북지역 젖줄인 만경강의 발원지로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신영 완주군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공적 자산인 물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자원을 보전하기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정부기념식과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2>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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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연초방문추가1.jpg
    지역경제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와 핵심사업장 돌며 민생 청취   전북도와 완주군이 수소경제 산업 기반 확충에 공조의 발걸음을 옮기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송하진 도지사는 21일 전북 대도약을 위해 올해 시·군 방문 두 번째로 수소산업 선도기업이 있는 완주군의 핵심사업장을 돌며 민생 청취에 나섰다.     송 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완주산단의 일진복합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이 전국 제일의 수소경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애로를 해결해 나가고, 도와 완주군,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일진복합소재는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수소저장 용기를 생산하여 미래 100년을 견인할 수소산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 지사는 전북 수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 자리에서 “현대자동차와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협의해 올해 11월까지 수소충전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규격의 용기 개발과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앞서 일진복합소재 김기현 대표는 간담회에서 “현재 수소탱크를 제작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나 도내 수소충전소가 없어 수소전기차 보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완주군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 완주 로컬푸드의 공공급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완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공급식이 필요한 더 많은 기관에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도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송하진 지사의 완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핵심정책에 발맞추어 완주군에서도 전라북도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지사의 방문에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송지용 도의회 부의장과 두세훈 도의원, 사업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진지한 대화에 나섰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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