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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운주면, 버스 승강장 새 봄맞이 대청소
- 완주 운주면, 버스 승강장 새 봄맞이 대청소 유개 승강장 31개소 대상 작업 완료 완주군 운주면이 새 봄을 맞아 관내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19일 운주면은 유개 승강장 31개소의 매연, 흙먼지, 염화칼슘 잔재물 등의 오염물질을 청소하고 승강장에 붙여져 있는 광고 전단지 및 스티커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비가 필요한 승강장의 경우에는 군청 관련부서와 협조해 빠른 시일 내 정비할 계획이다. 한 주민은 “쾌적하고 깨끗한 승강장을 보니 이제는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버스 승강장은 자가용을 이용할 수 없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로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8>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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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마음건강 교육
-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마음건강 교육 우울?스트레스?불안감 심리 교육 진행 완주군 용진읍(읍장 정재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용진읍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78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임국환 강사를 초빙해 노인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감에 대한 심리적 교육을 진행 후 건강검진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이 모 어르신은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 수 있었고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음이 드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실천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용진읍의 주 도로변 갓길 및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관내 꽃길 조성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노케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말벗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5>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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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짜장으로 추억 선물
- 완주군 상관면 짜장으로 추억 선물 지역사회장협의체‘어르신과 함께 하는 짜장 Day’ 완주군 상관면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짜장 Day’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19일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여기현, 김병윤)는 최근 관내 약 25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짜장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과 갓 지은 밥을 후원하고,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과 다과, 기념품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많은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참여도 이어졌다. 상관보건지소의 무료 건강체크(혈압, 혈당 등), 임달마씨의 아코디언, 김기춘씨의 색소폰, 서주희씨의 바이올린, 박정순씨의 민요 공연, 상관면 적십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서빙과 설거지 등 지역 사회 내 주민들의 힘이 모아져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어르신들은 “지금은 짜장면이 흔한 음식이지만, 어린시절 짜장면은 귀한 음식이었고 이에 얽힌 추억들이 많다”며 “짜장밥을 먹으면서 어린 날의 추억에 잠시 잠길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일상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함께 해준 지역주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이러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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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입주청년 일자리 사업 연계?또래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호평 완주군이 시?군 단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대표적 주거지원 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를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각광받고 있는 쉐어하우스에는 현재 삼례, 봉동, 고산, 이서 지역에 7개소, 20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들은 귀농, 귀촌, 창업, 직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제공에만 한정하지 않고 이들이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5일에는 입주청년들이 주거 및 생활에 대한 생각을 공유, 소통하는 자리인 ‘쉐어하우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청년들은 같은 또래들과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필수 정착요건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직중인 입주청년에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향후 지역에 먼저 안정적으로 정착한 멘토들이 경험과 사례를 제공하는 청년멘토링도 활성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주거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청년이 교류, 소통을 통한 성장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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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 구성돼 민관협치 다짐 완주군이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완주소셜굿즈 2025플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완주군 내 분야별 사회적경제 참여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약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소셜굿즈 T/F 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과 부서별 협력, 행정-민간 조직간 협업으로 정책의 통합성을 견지한다. 또한, 네트워크 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개별조직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협업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도를 높이고 타 부문으로의 확장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소셜굿즈 사업단은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에너지 ▲돌봄 ▲보건복지 ▲교육 ▲문화관광 ▲지역공동체 ▲청년 ▲여성 ▲귀농귀촌 ▲자치혁신 ▲기반사업 총 12개 분야를 비롯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지원, 정책과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는 부서를 포함해 구성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 합의를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행복 지름길의 핵심이다”며 “소셜굿즈 사업단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가 잘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진일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연결하는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선포와 함께 현장 조직에 대한 진단과 맞춤처방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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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2차 참가팀, 비빔밥?냉파스타?생돈가스 등 메뉴 선보여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 2차 참가팀이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2차 참가팀은 20, 30대로 구성된 열정 가득한 청년 5명이 모인 ‘밥, 꽃피다’팀이다. ‘봄에 꽃피듯 맛을 피우고 청춘의 꿈을 꽃 피우겠습니다’는 마음을 담아 팀명을 지은 2차 참가팀은 18일부터 운영을 시작, 3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책임진다.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 자리하고 있는 청년키움식당에서는 꽃피다 비빔밥, 완주로컬냉파스타, 용진리얼생돈가스, 고산미소한우덮밥의 메뉴를 선보인다. 용진리얼생돈가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매일 아침에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더하고, 고산미소한우덮밥은 협동조합 1호인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에서 한우재료를 협찬 받아 지역 내 식재료를 이용 청년들의 감각을 더한 신메뉴다. 특히, 채소류는 완주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더해 청년키움식당 지역 도예작가와 협업해 꽃피다 비빔밥 사발도기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밥, 꽃피다팀은 “한식과 양식의 구분을 떠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재현해 보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키움식당이 지역의 농가와 예술가 등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은 총 10팀 29명의 참가팀이 활동했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창업 2팀, 취업 5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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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우리지역 관광자원 홍보는 우리가”
- “우리지역 관광자원 홍보는 우리가” 완주군 구이면 이장?부녀회장 회의 술테마박물관서… 시설 이해도 높여 완주군 구이면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개최, 지역 시설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19일 구이면은 최근 3월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관내에 소재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던 딱딱한 회의에서 벗어나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들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관내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대외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우리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술테마박물관을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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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경로당 순회 나눔… 복지상담 활발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조)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국회빵 나눔행사를 벌이고 있다. 19일 고산면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36개 경로당을 순회, 국화빵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빵 나눔은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만든 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에서 국화빵을 직접 구워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이 이뤄지고, 마을의 소소한 소식도 전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종암마을의 한 주민은 “추억의 국화빵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동네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소외된 이웃도 적극 찾아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과 김희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32>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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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빈집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무상임대
- 완주군 빈집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무상임대 최대 5년 가능… 임대 희망자 29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과 청년활동가에게 무상으로 임대한다. 19일 완주군은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취약계층 및 청년 활동가 등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은 마을의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계층, 청년, 귀농·귀촌인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가에게는 창작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주군의 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주택은 6개월 이상 공가(빈집)인 단독주택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빈집재생 및 입주가 가능해야 한다. 빈집재생을 위한 보수비용은 동당 최대 2000만원까지(자부담 5%) 지원하고, 임대는 최대 5년간으로 무상 임대된다. 입주 대상은 취약계층, 청년,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마을(문화) 활동가 등이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빈집을 소유한 임대 희망자들은 완주군청 건축과(1층, 290-2873)로 방문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3>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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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
- 완주군,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 건축사 재능기부… 건축인허가?건축물 설계 검토 등 실시 완주군이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온 제도로 건축사 27명의 재능기부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건축과 민원실내 상담창구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상담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건축인?허가 가능여부, 건축물 설계 확인검토 등 건축 관련 상담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계층의 건축복지향상을 위해 건축설계 및 사용승인 업무를 무상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건축행정이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내실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969>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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