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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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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신문고(1).JPG
    주민행정 완주군, 국민권익위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개최
    완주군, 국민권익위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개최 행정?생활법률?소비자 피해 등 각 분야 전문 상담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열어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15일 완주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이 자문을 구하기 쉽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고충을 직접 상담·처리해주는 제도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모든 행정분야를 포함해 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방진료도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상담에서 접수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 협의와 심층 조사 등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동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고충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32>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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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새봄맞이대청소.jpg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새봄맞아 곳곳 깨끗하게”
    완주군 고산면 “새봄맞아 곳곳 깨끗하게” 주민자치회 생활쓰레기 대대적 수거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새봄맞이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14일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주변과 도로변, 골목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무단폐기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집 앞 깨끗이 치우기, 불법투기 안하기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고산면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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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복지사각지대.jpg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17개 기관과 복지안전망 구축
    완주군 경천면, 17개 기관과 복지안전망 구축 장애인복지관?지역자활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   완주 경천면이 관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5일 경천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17개 유관기관과 경천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7개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기관, 단체다.   협약의 주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협력 ▲주민을 위한 연계 사업의 발굴 및 지원 협조 ▲주민의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천면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 및 민·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가 구축, 복지사각지대 또는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상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더 확고히 하겠다”며 “상호간 협력은 물론 저소득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촘촘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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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이랑.jpeg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행안부‘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호평   완주군이 특수교육을 전공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관내 장애아동의 치료까지 도울 수 있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전공 청년의 고향 내 취업과 장애아동 치료라는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행안부 사업 일환으로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이랑’을 시행하고 있으며, 4명의 특수교육 전공 청년에게 고향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랑’이란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두둑하게 흙을 쌓아 만든 곳’이란 우리말로, 각 작물을 키우는 이랑의 모양이 다르듯 장애아동별 특징에 맞는 치료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사회적 협동조합 명칭이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장거리 통원하던 아동과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에서도 도시지역 못지않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부터 이랑에서 음악치료사로 근무하는 최보희(여?24)씨는 “예술심리 치료학과 졸업 후 건강가정센터와 국군 대전병원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에서 전공을 살릴 수 있고, 정규직으로 고용승계를 담보하고 있는 일자리여서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1월 추가공모를 통해 채용된 김선국(남?26)씨는 “고향은 순천이지만, 전주에서 특수교육학과를 졸업 후 이번 사업을 통해 이랑 협동조합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서울에서 임용을 준비하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지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내려오게 되었고, 5월에는 완주군이 운영하는 청년 쉐어하우스에 입주 할 예정이어서 주거부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안부 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의 지역 내 정착과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율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랑’ 아동발달 통합 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우석대와 백석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한 세 명의 친구가 지역 내 장애아동 돌봄 시설이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 경제방식으로 해결해 보고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현재 11명의 청년 특수교사가 156명의 장애아동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부 바우처가 없는 일반 참가자가 33명(21.1%)에 달하는 등 지역 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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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연탄봉사.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꽃샘추위도 따뜻하게”
    완주군 소양면 “꽃샘추위도 따뜻하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나눔 봉사활동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14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4가구에 꽃샘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은 (사)따뜻한 한반도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유정희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명절, 겨울철 등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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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편백나무.jpg
    농업·산림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 환경정화활동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 환경정화활동 편백숲 행복마을조성위원회, 생활쓰레기 수거   가칭 ‘상관 편백숲 행복마을조성위원회’(상임위원장 정균태)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14일 완주군 상관면에 따르면 행복마을조성위원회는 최근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공덕교에서 편백숲 등산로 입구까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정균태 상임위원장은 “편백숲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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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지역애청년내일BI-03.jpg
    지역경제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올해 13명 채용…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완주군이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근무할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지역정착지원사업(1유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 2400만원 인건비 중 90%를 2년(최대 3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현재 완주군은 내부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키워냄으로써 그동안 충족되지 못한 지역의 필요(need)를 사회구성원의 협동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치를 도모하고자 현장 실행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체 지원센터 위탁사업, 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지역정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프로젝트에 지역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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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설명회.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주민 인지도 제고?활성 위해 13개 읍면 방문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 플랜’의 활성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소셜굿즈 사업의 주민 인지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소셜굿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월 봉동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완주군민 10명 이상이 모여 각종 기관단체 회의, 모임, 교육시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정책, 시스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난 2017년 12월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 선포와 2018년 4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지난 1월에는 군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경제과 내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했다.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은 2025년까지 완주군 소셜굿즈 COOP(자립성을 갖춘 완주형 사회경제적기업) 300개를 육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완주 군민의 30%가 사회적경제 조직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 소셜굿즈 정책 실행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명회를 통해 소셜굿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홍보로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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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센터견학afaci1.jpg
    농업·산림 AFACI 12개국 완주군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다
    AFACI 12개국 완주군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다 연구원 30여명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련시설 방문   완주군의 농산물가공기술 현황을 배우기 위해 12개국의 AFACI(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이니셔티브) 관계자들이 완주를 직접 찾았다.   14일 완주군은 AFACI(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이니셔티브) 12개국 연구원 30여명이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련시설을 방문하고,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과 창업보육,제품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AFACI는 대한민국 주도로 2009년 출범한 다자간 농업기술협력 협의체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산물 소규모 가공기술개발 과제회의를 위해 모인 것으로 국내 농산물가공기술과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대표격인 완주군을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농업인 공동가공시설인 로컬푸드가공센터 운영과 로컬푸드직매장 연계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이 필요하다”며 “완주군의 사례가 AFACI 회원국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6>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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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멘토단1.jpg
    농업·산림 완주군 베테랑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 이끈다
    완주군 베테랑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 이끈다 행복멘토단 9명 위촉… 영농기술 노하우 전수?지원정책 안내 역할   완주군의 베테랑 귀농귀촌인들이 초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다.   14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의 갈등해결과 지역의 정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복멘토단 9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행복멘토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도, 시·군에서 멘토컨설턴트 교육 이수자, 전업농, 창업농업경영인, 성공귀농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비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인들에게 대면 혹은 전화상담을 실시해 영농기술노하우와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 정보들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과 지역민의 갈등을 도와주는 갈등해결 멘토를 신설해 지역민과 융화할 수 여건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청년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 귀농귀촌인에 특화된 청년멘토, 시설농업, 농식품가공,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멘토들을 선정해 각 전문분야에서 상담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과 지식은 진정성 있는 상담으로 이어지고, 낯선 농촌에서 교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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