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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사람 중심의 복지 으뜸도시 만든다
- 완주군, 사람 중심의 복지 으뜸도시 만든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커뮤니티 케어?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등 세부사업 확정 완주군이 사람중심의 복지 으뜸도시를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8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위원장 박성일 군수, 김성수)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평가하고 2019년 실행계획을 심의하는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2019년 시행계획은 제4기(2019~2022)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사람중심의 복지으뜸도시 완주’를 목표로 포괄적인 커뮤니티케어 추진,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취약계층이 존중받는 사회, 함께 하는 복지공동체 기반 조성, 사람이 있는 생활문화 여가시대 구현, 내일이 있는 내 일(job)환경조성 등 6개의 추진전략이 수립됐다. 추진전략 아래 30개 세부 중점사업이 확정됐다. 이 사업들은 민관이 참여한 실무분과와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복지·보건분야 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의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심의에 앞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2018년 지역사회보장 계획 평가 고용부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완주청년키움식당’ 현장을 방문해 완주군의 젊은이들을 위한 다각적인 일자리 창출노력을 격려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공적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피부에 와닿는 완주형 복지모델을 만드는데 민관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기관·단체·시설 읍면 지역사회보장대표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단체로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해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수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하며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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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회의
-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회의 올해 연간계획 논의… 복지서비스 강화 다짐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옥, 박두식)가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서비스 강화를 다짐했다. 8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7일 협의체 위원 간 정보 교류와 소통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회원들이 찾아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소개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구했다. 이와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에 앞장서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2019년 1년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비봉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2019년 한 해도 의미 있고 활발한 활동으로 비봉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한 명도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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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차세대 식품 건조채소 사업 본격 추진
- 완주군 차세대 식품 건조채소 사업 본격 추진 자연그대로 채소류건조가공사업 시작… 조직기반 마련 완주군이 차세대 식품으로 손꼽히는 건조채소 사업을 본격화한다. 8일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 당근,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채소류를 이용한 ‘자연그대로 채소류건조가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위해 군은 행정주도형 사업단을 재정비하고, 먹거리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등 (사)지역자원특화사업단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대학교수, 홍보마케팅 및 조직화 전문가 등 7명을 운영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해 지난 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 세부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채소 건조사업은 그동안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교육을 진행해 조직화 기반을 마련했다. 유통채널에 맞는 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를 마치고 대파, 무 등 전략육성품목 10종을 선정했다. 올해는 가정간편식, 식자재용 등 건조제품개발 5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축 및 제조공정설계 등을 상반기내에 마쳐 구이면 가공밸리내에 495㎡ 규모의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제품 제작,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을 병행 추진해 제조시설 구축 후 상품이 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건조채소 사업은 규격외품 농산물 활용과 홍수 출하시 가공을 통해 농업인 안정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6>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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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농업수도 완주, 귀농귀촌 1번지 재입증
- 농업수도 완주, 귀농귀촌 1번지 재입증 2018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사업 ‘최우수’ 수상 완주군이 2018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8일 완주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실시한 귀농귀촌 업무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5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는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 등 단계별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우수사례까지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완주군은 귀농귀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안심정착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청년이음,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올해는 주민융화 및 안정적 정착을 비롯해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원 추진됐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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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 완주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 대상 정책안내 자리 마련 완주군이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갖고, 완주군의 정책현황 이해를 도왔다. 8일 완주군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태희) 임원 및 읍·면 지회장들을 대상으로 2019년 귀농귀촌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바뀐 정책을 안내하고 귀농귀촌 향후 방향과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공감대를 형성했다. 완주군은 매년 여러 차례 정책설명회과 간담회를 통해 유대기관을 형성하고 있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정착한 귀농·귀촌인에게 완주군의 지원정책과 현황, 안내사항 등을 전달하며, 정책 의견을 수렴해 애로사항 해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민관 거버넌스와 소통채널을 강화해 각 읍면의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기울이는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귀농학교, 박람회, 상담홍보전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융화를 위해 마을환영행사, 행복멘토단, 정착컨설팅을 비롯해 여성과 청년캠프를 추진하는 등 연령별 맞춤형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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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여성이 행복해야 완주군이 행복합니다”
- “여성이 행복해야 완주군이 행복합니다” 박성일 군수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직원에게‘행복’꽃말 히아신스 전달 박성일 완주군수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오전 본청사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 420여명에게 하얀색 히아신스 꽃 화분을 전달했다. 화분에는 ‘여성이 행복하면 완주가 행복합니다’라는 문구가 함께했다. 하얀색 히아신스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본래 세계 여성의 날에는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이 관례지만 박 군수는 직원들이 곁에 두고 보면서, 인권신장을 되새기고 항상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화분을 선택했다. 박 군수는 “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여직원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주고 싶었다”며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완주군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분 선물을 받은 김윤경 주무관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정말 놀랐고, 꽃말의 의미처럼 행복했다”며 “꽃의 의미를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사무실 책상에 두고, 잘 키우겠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앞서 완주군은 여성농업인 지원확대는 물론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원룸과 주택 출입구 등에 안심거울을 설치하는 등 여성정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숨진 선배 노동자들을 기리고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 선거권 쟁취 등을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날이다. 1911년부터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1975년에는 UN에 의해 공식 지정됐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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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과수 화상병 안심지역 만들기 총력
- 완주군, 과수 화상병 안심지역 만들기 총력 약제살포?사용법 등 현장지도 지속 실시 완주군이 배, 사과나무의 에이즈라 불리는 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세균성 병인 화상병은 주로 봄철 가지치기 시기에 사용한 전정가위를 통해서 옮겨지거나 사과와 배 개화기 때 진딧물, 벌과 같은 곤충에 의해서 옮겨진다. 잎, 줄기, 가지 등이 불에 데인 듯이 검게 변하고 고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료방법이 없어 화상병이 발병하게 되면, 확진 시에는 과수원 전체뿐만 아니라 반경 100m 이내 기주식물을 모두 매몰하는 등 과수원을 폐원해야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사과, 배 재배면적이 100ha에 달하는 완주군에서는 약제 살포 뿐 아니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약제사용법과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여 사과, 배 재배농가들이 화상병으로 피해받지 않는 안심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과, 배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의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직전과 배의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전용약제를 1차 살포하고, 꽃이 활짝 핀 5일 후에 2차 살포하는 등 2번의 방제를 해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경연 과수담당은 “사과, 배 재배농가에 지원되는 화상병 전용약제를 활용해 적기에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2>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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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다
- 완주군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 및 학습비 지원 사업 선정돼 완주군이 위기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8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주거 및 학습지 지원 사업에 선정돼 관내 가족이 후원금 145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게 된 가정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가 근로활동을 위해서는 질병을 치료해야 하지만 의료보험료 체납과 생활고로 병원진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도움으로 어머니는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가정 아동의 어머니는 “병원진료를 받지 못하자 생계가 막막해질 상황이었는데 삶의 희망을 찾게 됐다”며 완주군 드림스타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지원 외에도 완주군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가정에게 매년 정기후원금, 의료비, 주거비, 아동물품 후원하는 등 앞으로도 완주군드림스타트와 빈곤아동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3>
- 작성일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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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구직자 지역 정착 돕는다
- 완주군 청년구직자 지역 정착 돕는다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대상 지역 정착 지원 완주군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친다. 7일 완주군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111명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정착 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청년이 지역공동체 발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이 사업을 추진해 총 111명을 선발했다. 현재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이에 더해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 이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공모사업 제안서 평가를 실시,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온누리살이협동조합 컨소시엄’을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과 컨소시엄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80시간가량 추진하고, 지역 내 안정적 정착 유도를 위해 참여 청년 간의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추진한다. 기본교육은 전산, 세무, 회계, 법무 및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소양과 직무기술 능력 향상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심화교육은 갈등관리, 자격증취득, 자기계발 등 취업 분야별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해결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시 및 분기별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소그룹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장생활과 지역정착의 어려움을 지원한다. 네트워킹 및 멘토링 기간 중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들은 완주의 청년정책인 ‘완주 청년 Jump 프로젝트’를 연계해 ▲청년 쉐어하우스 ▲청년동아리 ▲청년 화요만찬 ▲청년 거점공간 운영 참여 ▲청춘난장 및 청춘 축제 등 다양한 자율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지원사업이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정착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참여 청년들이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완주군은 2018년 하반기 7개 사업 16억원이 선정돼 62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11개 사업 24억원이 선정돼 111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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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운주면, 산불 원천 봉쇄한다
- 완주군 운주면, 산불 원천 봉쇄한다 공무원?이장협의회?산불감시원 힘 모아… 홍보 순찰활동 강화 산불없는 완주군 운주면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이 힘을 모았다. 7일 운주면은 산불 취약시기인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6일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 감시원이 한 자리에 모여 산불 원천 봉쇄 결의를 다지고 산불방지 총력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둔산이 위치한 운주면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3월과 4월에 입산객이 많고 농산 잔재물 소각이 집중되는 산불위험시기다.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에서의 개별 소각을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등산객 홍보 및 1일 2회 차량 가두 홍보와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전문교육을 수료한 7명의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농산 잔재물 소각시 반드시 감시원이 입회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마을 방송과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제출하는 등 산불예방에 결의를 다지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산불은 수십 년간 소중하게 가꾸어온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는 인재(人災)다”며 “산불위험요인이 되는 농산물 소각을 15일까지 마무리 짓고 이후 지속적인 주민 홍보와 순찰 감시로 산불요인을 철저히 차단,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 작성일 :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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