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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주민 심뇌혈관질환 예방 돕는다
- 완주군, 주민 심뇌혈관질환 예방 돕는다 소양면 시작으로 읍면별 순회강연 실시 완주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강연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26일 완주군 보건소는 소양면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연을 실시했다. 순회강연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초빙됐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이해를 비롯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소양면에서 시작한 이번 강연은 읍면별 순회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강연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과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 1:1 맞춤형 건강 상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전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지율을 높이고 튼튼한 혈관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9>
- 작성일 : 201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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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경력단절여성 완주새일센터 문 두드리세요”
- “경력단절여성 완주새일센터 문 두드리세요” 2019년 직업교육훈련 모집… 생산제조품질검사원?압화 공예전문가 등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 26일 완주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2019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생산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압화 공예전문가 취·창업과정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취·창업과정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완주군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자동차 부품제조를 비롯해 전기전자, 식품 등 산업기반이 갖추어져 있어 생산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생산제조품질검사원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압화 공예 및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취?창업과정’은 완주군의 꽃과 나무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이 가능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및 공동체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모집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최대 5월까지 접수한다. 취업 및 교육 등의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7) 및 홈페이지( http://www.wanjusaeil.or.kr )를 통해서도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1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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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잠재력 키울 것”
-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잠재력 키울 것” 프로그램 강사?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강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의 간담회를 실시, 올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6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사(방문학습, 예체능 등),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22명과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들의 인지 및 학습능력 변화를 위한 효율적인 수업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과발표회 개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설정 등 2019년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완주군 내 아동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강사들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잠재된 역량이 많은 아동들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4개 분야에서 28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 작성일 : 201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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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주택개량·빈집정비’ 사업 추진
- 완주군 ‘농촌주택개량·빈집정비’ 사업 추진 각각 104동?100동 환경개선… 내달초까지 대상자 선정 완주군이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개량사업·빈집 정비을 추진한다. 26일 완주군은 올해 농촌주택개량으로 104동, 빈집정비 100동 등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대상주택은 연면적(단일건물 층별 바닥면적 합계)이 150㎡이하로 본인소유의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희망하거나 농촌주민 중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가 해당된다. 융자금은 최대 2억 원이지만, 대출한도는 건물감정평가금액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2%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융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건축공사 완료 후 사용승인서를 교부 받아 농협에 융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공사 완료 이전이라도 사업 대상자와 농협이 협의를 통해 선금과 중도금을 합해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융자대상자로 선정 후 지적측량을 했다면 측량수수료를 30%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건축공사 완료 후 취득세를 최대 280만원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총 100동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 또는 건축물이 대상이다. 슬레이트지붕 주택은 최대 300만원, 기타지붕 건물은 최대 150만원까지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초순까지 확정해 12월말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건축과(063-290-2873)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3>
- 작성일 : 201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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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월 2회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서 점심
- 완주군, 월 2회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서 점심 내달부터 ‘외식하는 날’ 시행 … 지역경제 활성 동참 완주군이 구내식당을 휴업하는 ‘완주군청 외식하는 날’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25일 완주군은 내수경기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군청 구내식당 운영업체인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완주군청 외식하는 날’을 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식하는 날은 매월 2회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로 정해 구내식당을 휴업하고 군청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경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외부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과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겠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으로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농가와 지역상인과의 상생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뜻을 같이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4>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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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잉크 대신 전자적 지문스캐너로 간편하게”
- “잉크 대신 전자적 지문스캐너로 간편하게” 완주군 13개 전 읍면에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 설치 완주군이 지문등록 스캐너를 관내 전 읍면 주민센터에 설치했다. 25일 완주군은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문등록 스캐너를 관내 13개 전 읍면 주민센터에 설치해 민원들의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는 주민등록 대상자 손가락 지문을 전자적으로 스캔하면 주민등록시스템에 지문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경찰서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기기다.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자의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보다 선명한 지문을 빠른 시간 내에 채취할 수 있게 됐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으로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불편제로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된 만 17세 이상 군민은 지역 내 모든 읍면 주민센터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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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봄 맞이 청소하며, 산불예방 홍보까지”
- “봄 맞이 청소하며, 산불예방 홍보까지”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활동?산불예방 캠페인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숙화)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25일 상관면은 최근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재지 주변에서 만덕정 등산로까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거리 캠페인도 병행했다. 한숙화 여성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 및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안전한 상관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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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사랑의 연탄 후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사랑의 연탄 후원 완주군에 1000장 기부… “지속적 나눔 활동 벌일 것”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가 연탄을 쾌척했다. 25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군청을 방문해여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지혜 회장, 유진숙 총무 등이 참석했다. 김지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여성제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연탄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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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 완주군,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기초대상자?기초연금 등 미수급자 등 5820명 전수조사 완주군이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독거노인 현황조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것으로 완주군은 기초연금 등을 수급하는 기초대상자 4416명을 비롯해 기초연금 등 미수급자 1400여명까지 확대해 5820여명을 전수 조사한다. 조사 형식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황조사카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신상 정보, 주거 상태, 생활 여건, 관계 정도, 건강 상태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하게 된다. 조사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며, 독거노인보호사업 및 독거노인을 위한 정책 개발과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사각지대 독거노인까지 촘촘하게 발굴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및 독거노인의 욕구에 따른 보건복지서비스에 연계할 계획이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완주군 2대 핵심 정책인 어르신 복지실현을 위한 디딤돌을 잘 쌓아 홀몸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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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저소득층 학생 우유 급식 지원
- 완주군, 저소득층 학생 우유 급식 지원 관내 재학생 2700여명 무상 지원 완주군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을 위해 우유를 지원한다. 25일 완주군은 2019년도 학교우유급식지원사업을 통해 무상우유 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우유급식지원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영양 불균형을 해소시키고 우유 음용습관 형성을 통해 소비자 기반을 확대시켜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 대상자로 2700여명의 학생에게 급식일수 235일 이내로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 품목은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백색우유로 학교여건에 따라 주 2회 이내에서 설탕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제품(가공유, 치즈, 발효유 등)도 가능하다. 무상급식 대상자는 학교에서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존 대상자 외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국가유공자 자녀, 다자녀가정의 학생도 고려해 선정한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우유급식사업을 통해 완주군의 미래인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우유 음용습관을 조기에 형성시켜 차후 낙농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3>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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