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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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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도시재생협의회창립총회(27).JPG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첫 발
    완주군 ‘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첫 발 창립총회 개최… 4년간 166억 투입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23일 완주군은 봉동읍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및 사업 대상지 일원의 상인·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해 6월부터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수료했으며, 2주에 한번 씩 분과회의를 거치며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도시재생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봉동 터미널에서 완주경찰서 방향 도로와 만경강 제방사이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으로서 지난 2017년에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공모에 ‘만경강변 햇살가득 동창(東窓)마을’로 선정돼 4년간 166억7000만원(국비100억원·도비16억7000만원·군비5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도로 등을 설치 ▲터미널부지를 활용하여 주민 소통 및 화합공간 조성 ▲만경강변 노후주택과 자율주택 정비 ▲청년창업공간 조성 ▲주민협의체 지원 및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이 있다.   총회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체계적으로 참여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도시재생사업 주민자치 조직인 주민협의체의 출범을 시작으로 완주군의 중심인 봉동읍의 활력을 높이고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인구 15만 자족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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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평가-완주군청사.jpg
    주민행정 완주군, 전국 지자체 평가 3년 연속 5위권
    완주군, 전국 지자체 평가 3년 연속 5위권 82개 군 단위 지역 중 유일… 재정총괄?행정서비스 호평받아   완주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상위 5위권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완주군은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전국지자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총점 92.1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중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행정서비스(50%)와 재정(30%), 주민평가(15%), 제1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5%) 등의 항목이 반영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2위에 랭크된 바 있어, 82개 군 단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상위권에 포함되는 경쟁력을 과시했다.   객관적인 이번 평가를 통해 완주군은 경쟁력과 잠재력의 지속적인 우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시 지역과 자치구를 포함한 226개 기초단체 중에서 3년 연속 상위 5위권에 든 곳은 완주군을 포함한 경기도 성남시와 수원시, 군포시 등 4곳뿐이었다.   올해 평가에서 완주군은 30점 만점의 재정총괄 분야에서 27.89점을 확보했으며, 50점 만점의 행정서비스 총괄 분야에서도 46.61점을 얻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재정총괄은 기업유치를 통한 지방세 확충, 지방교부세 증가를 통해 재정역량을 꾀한 것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2018년 행안부의 지역안전지수에서 7개 분야 모두 3등급 이상을 받으면서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평가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높이면서 행정서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3년 연속 군 단위 지역 상위권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완주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며 “일자리 창출 등 3대 비전과 으뜸복지와 으뜸안전도시 등 5대 핵심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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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육재생기-추비시용사진.jpg
    농업·산림 “보리, 마늘, 양파 등 웃거름 적기에”
    “보리, 마늘, 양파 등 웃거름 적기에” 완주군 생육재생기 16일 판단, 10일 이내 웃거름 줘야   완주군이 관내 생육재생기를 16일로 판단, 웃거름 적기 사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최근 기상현황과 작물의 생육상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금년도생육재생기를 2월 16일로 판단하고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지도에서는 보리, 마늘, 양파, 사료작물 등의 웃거름 적기시용과 배수구 정비, 비닐피복 점검 등 월동 후 철저한 포장관리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올해 생육재생기는 겨울 날씨가 따뜻해 전년보다 3일정도 빠르며, 생육시작 후 10일 이내에 1차 웃거름을 주어야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이 왕성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10a당 웃거름 사용량은 요소를 기준으로 맥류는 9~12kg(사료작물 20kg), 마늘과 양파는 요소 34~36kg와 칼리 8~9kg(염화가리 또는 황산가리 14~18kg)를 20~30여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주여야 웃거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월동 후 심한 동해나 습해발생으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2%(물 20리터에 요소 400g)액을 만들어 10a당 100ℓ씩 2~3회 엽면시비실시하고 배수구를 정비해 주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릿발 피해를 받은 보리, 마늘, 양파 포장은 잘 눌러주고 흙덮기를 실시해야 추가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63-290-3301)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1>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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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대정축산,새학기장학금전달.JPG
    보건·복지 완주군 대정축산,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 지원
    완주군 대정축산,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 지원 초중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 2017년부터 꾸준   완주 구이면에 소재한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22일 대정축산부산물은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힘내자! 새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정축산부산물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모범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정축산부산물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중학생 30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인재 육성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이형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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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신밟기2(화산면).jpg
    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화산농악단 지신밟기 성황
    완주군 화산면 화산농악단 지신밟기 성황 주민 안녕과 한해의 풍년 기원   완주군 화산면 화산농악단이 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21일 화산면은 지난 20일 화산농악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여명으로 구성된 화산 좌도농악단을 중심으로 흥겨운 장단과 함께 관내 기관, 상가, 마을을 돌며 액운을 떨쳤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화산면 가정마다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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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위원회(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범죄취약지역에 CCTV 53대 추가 설치
    완주군 범죄취약지역에 CCTV 53대 추가 설치 총 27개소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서 운영… “안전 강화”     완주군이 범죄취약지역과 주정차단속 구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군청 4층 상담실에서 ‘2019년도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및 성과, 방범용 CCTV설치 계획안 심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CCTV설치 요청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각 읍·면별로 효율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했다.     앞서 완주군과 완주경찰서는 ‘방범용CCTV설치장소 평가지표’에 따라 5대 항목(지역분석, 범죄특성, CPTED분석, 중복성 분석, 협업) 기준을 적용해 요청지역을 면밀히 분석했다.     위원들은 ‘안전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신규 설치되는 CCTV장소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고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 방안과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CCTV를 확대 보급하도록 할 것이다”며,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재난 예방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여성과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으뜸 안전도시 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통합관제센터는 개소 6년을 맞았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CCTV는 135대에서 632대로 5배정도가 늘었다. CCTV는 강력범죄, 수배차량 확보, 재난재해 상황 파악, 교통사고 대응 등 1243건의 영상정보제공 실적을 올리며 범죄·재난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02>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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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시장개장식(2).jpg
    지역경제 완주군, 삼례시장 청년몰 청년상인 모집
    완주군, 삼례시장 청년몰 청년상인 모집 사업비 13억 투입 먹거리?놀이?체험 특화… 내달 29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시장 청년몰은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총 사업비 13억원이 투입, 올해 10월까지 추진된다.   삼례시장 2층 공간에 조성될 청년몰은 청년상인 점포 15개소와 공용 및 특화공간을 조성해 가족과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 점포로 구성할 계획이다.   청년몰 지원 자격은 19세이상 39세이하 예비 창업자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모집분야는 식음료, 디저트 카페, 공예, 소품, 체험점포 등으로 특화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면 된다. 완주군 거주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내달 29일까지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과 이에 따른 면접과 창업교육 및 실전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인테리어 비용과 임대료는 물론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제품개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청년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사업단(063-291-8439)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업단(삼례시장 2층 소재) 방문 시 현장소개를 통한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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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바이오매스관련자료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26일~27일, 고산자연휴양림?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서   완주군 산림바이매스 홍보관에서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및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산림청, 완주군청이 후원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우리동네에서 주관하는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산림청 산하기관 직원 등 이틀간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는 널리 보급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설비를 도입해 지역분산형 에너지 생산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인근 지역의 벌채지를 직접 찾아 산에 버려지는 나무를 에너지로 활용할 방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이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이동식 파쇄장비를 이용해 직접 파쇄, 우드칩 보일러에 연소시키는 전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 나무 활용성 증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완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부산물을 활용 에너지 생산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립도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워크숍 참가신청은 온라인( https://goo.gl/forms/O5XOKs0BiA9RlQMg2 )으로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70- 7509-3790로 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중앙난방공간이다. 우드칩보일러 3대 설치와 1.8km 열배관을 매설해 휴양림 내 50개 숙박동과 세미나실, 식물원 등 10여개 건물에 연중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람다센서를 채용한 연소조절 방식을 사용해 기준치의 절반 수준의 미세먼지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적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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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농산물사용인증수여식(28).JPG
    농업·산림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관내 음식점 10개소,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완주군이 관내 외식업소까지 영역을 넓혔다.   21일 완주군은 관내 음식점 10개소를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완주군청 옆 누에아트홀 청년키움식당에서업소 지정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완주농산물 사용 지정은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완주의 농산물을 주 농산물로 적극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창출과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앞서 완주군은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 맛, 위생, 서비스 등을 서류평가하고 전문가의 현장심사, 심의위원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삼례읍의 새참수레 2호점. 송우즉석순두부, 용진읍의 초포가든. 투스토리, 고산면의 고산미소판매장. 한양회관, 소양면의 대흥전통순두부. 황금연못, 구이면의 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동상면 곰바위산장 등 10개소다.   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서 현판을 만들어 전달하고 물통, 티슈통 등 홍보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소 지정이 지역농민과 상생 발전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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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원화전시-달토끼의선물.jpg
    문화·관광 “그림책 도서관에서 전시로 만나요”
    “그림책 도서관에서 전시로 만나요” 완주군 둔산영어?고산도서관 원화전시 운영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과 고산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전시를 활발하게 운영,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둔산영어도서관과 고산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전시를 이달부터 시작해 12월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화전시는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일러스트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그림책 한 권을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나 그림책 읽을 기회가 많지 않은 성인에게도 좋은 독서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이달 아름다운 순우리말의 12가지 걸음 이야기가 담긴 <아이스크림 걸음>(박종진 글 송선옥 그림, 소원나무)을, 고산도서관에서는 진짜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임을 깨닫게 해주는 동화 <달토끼의 선물>(문승연 저, 길벗어린이) 원화를 전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원화전시는 길벗어린이, 북극곰, 고래뱃속, 노란 돼지 등 13개 출판사에서 후원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원화전시를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매월 새로운 작품 전시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647>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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