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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 단속 강화
- 완주군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 단속 강화 상습 결행?무정차?조기출발?승차거부 등 불시 점검 완주군이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1일 완주군은 관내를 운행하는 일부 전주시내버스가 노선의 상습 결행, 무정차 및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출발하거나 늦게 출발하는 조연발운행 등이 빈번하게 나타나 따라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시내버스 주요 기?종점지와 다중집합 이용 버스정류소 등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단속은 불시에 실시하며, 주요 단속내용은 시내버스 결행, 조기출발, 승차거부, 노선 단축운행, 노선이탈 등 각종 불법행위 사항이다. 단속 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징금 부과 등)을 관할관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완주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운행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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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3.1 독립선언서 필사 동참
- 박성일 완주군수, 3.1 독립선언서 필사 동참 독립선언서 6번째 문단 필사… 독립 의미 되새겨 박성일 완주군수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해 3.1 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성 서울시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3.1 독립선언서 필사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3.1 독립선언서를 총 38개 문장으로 나누고 한 문장씩 순서대로 필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성 구청장은 동학혁명·의병운동·만세운동 등 항일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항일정신이 깃든 완주군을 언급, 박성일 군수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 군수는 이에 집무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중 6번째 문단인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년이 지났다’를 손 글씨로 직접 썼다. 박 군수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완주군도 3.1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불렀던 아우내 장터가 있는 충남 천안시의 구본영 시장, 3.1운동 이후 한강이남 최초로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의 현장이었던 군산시의 강임준 시장, 1919년 4월 3일 장터와 광한루 일원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남원시의 이환주 시장을 지목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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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완주군 아동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줌마뜨레?마더쿠키 드림스타트 아동 축하케이크 후원 약속 완주군에 소재한 줌마뜨레협동조합(대표 성수정)과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대표 강정래)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생일케이크 후원을 약속했다. 21일 완주군은 줌마뜨레협동조합과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생일축하케이크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프로그램을 계획한 것에 따라 2개 기관이 후원을 약속한 것.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400여명이 약 8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지원받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두 기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쿠키영농조합은 지난 2010년 완주군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빵세트 기부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줌마뜨레 협동조합 역시 방부제를 넣지 않은 건강한 빵을 만드는 선두주자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제빵을 연중 공급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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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여성역량 강화?나눔사업?저출산극복?양성평등 등 추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1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5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18년 사업평가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정관개정(안)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사업계획은 여성역량강화, 나눔사업, 저·출산극복, 양성평등 총 4개분야가 참여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찾아가는 나눔 빨래터 운영 ▲행복더하기나눔 ▲행복한 출발 작은결혼식 ▲아빠와 함께 배우Go! 체험하Go! 시작하Go! ▲양성평등기념행사 ▲여성합창단운영 ▲여성지도자 리더 워크숍 ▲완주군 여성을 위한 도예교실 ▲성과보고회다. 올해 여성단체로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능력개발, 취약계층과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앵자 회장은 “2019년 한해도 완주군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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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뜨끈뜨끈 온천에서 몸 녹이니 피로가 싹”
- “뜨끈뜨끈 온천에서 몸 녹이니 피로가 싹”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경천면 어르신 온천 나들이 완주군 경천면 어르신들이 추운 몸을 녹이는 온천나들이를 다녀왔다. 21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이상태)는 경천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온천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는 경로당 활성화사업과 관련해 진행된 것으로 목욕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온천나들이에 함께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나이든 노인들을 살뜰이 보살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면 지역 특성상 온천 등 목욕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건강과 활력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5>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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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읍면 환경담당자 회의 열고 업무공유 완주군이 읍면 환경담당자 회의를 열고, 관내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0일 완주군은 지난 19일 환경과 직원을 비롯해 읍면 환경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비롯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이 논의됐다. 또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설명, 쓰레기봉투 종량제 가격 인상, 무허가 축사 적법화, 미사용 지하수 방치공 폐공비 지원 등 전반적인 내용이 공유됐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환경업무 발전을 기대하고 읍면에서 필요 사항이 있을 시 함께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3>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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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전기울타리 설치?피해보상금 지원 완주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4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작지로 피해정도, 재배작목, 공동설치, 예방시설 설치여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임차 잔여기간이 1년 이내인 경우, 휴경지 및 향후 5년 이내 농작물 외 타 사업계획이 있는 경작지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최대 253만원(400m기준)을 한도로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태양전지식 전기울타리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피해 발생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피해보상금도 지원한다. 피해정도, 작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을 반영해 산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확기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6월 말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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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찰밥나눔행사
-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찰밥나눔행사 정월대보름맞아 손수 만든 찰밥?나물반찬 전달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찰밥 나눔행사를 가졌다. 20일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사랑가득 찰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각 마을 부녀회원들은 찰밥과 각종 나물 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회원들은 화산면 43개 마을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유덕 부녀연합회장은 “작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찰밥을 드시고 올 한해 화산면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의 어르신 공경 및 나눔 실천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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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쥐불놀이하고, 지신밟고, 달집태우고”
- “쥐불놀이하고, 지신밟고, 달집태우고” 완주군 이서면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20일 이서면은 지난 19일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쥐불놀이, 연날리기, 군고구마 체험,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성취문을 적어 달집에 매달아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또한, 이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찰밥, 두부김치, 콩나물국 등을 제공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콩쥐팥쥐 농악단(단장 성오일)은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행사를 올해도 무사히 개최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5>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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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운주면, 곶감의 메카 명성 이어간다
- 완주 운주면, 곶감의 메카 명성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사업 343건 16억원 신청 완주군 운주면이 곶감 최대 생산지의 면모를 이어간다. 20일 운주면은 지난 15일 마감된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곶감 관련 사업에 343건 16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의 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분야 등 7개 부문 151개 사업에 대해 매년 신청을 받아 추진해온 사업이다. 운주면은 매년 5만접 이상의 곶감을 생산해왔으며, 지난해 이상저온 기후와 가뭄으로 생산량이 3만접으로 급감하기도 했다. 이에 농가들은 운주곶감 명성을 보전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응모했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건조시설과 가공장비, 기반시설 등을 확충할 수 있고, 이상기후에도 차질없이 곶감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지기 때문. 한 농가는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꾸준하게 운주곶감을 찾아준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 컸다”며 사업의 신청 이유를 밝혔다. 강원양 면장은 “금년에 곶감 관련 사업 신청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질 좋은 명품 곶감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다”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곶감 산업이 고품질과 안정된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신청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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