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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특수용도식품 위생 지도점검 나선다
- 완주군, 특수용도식품 위생 지도점검 나선다 제조?가공업체, 대형마트 등 대상 22일까지 진행 완주군이 특수용도식품과 관련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9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유식, 환자식 등 특수용도식품 제조·가공업체와 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 수거검사를 병행해 제조업체의 경우 특수용도식품을 즉석섭취식품 등으로 제조?판매하는지, 영양성분 표시 기준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한다. 또한,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대형마트의 경우 조리?기구를 위생적으로 취급하는지 등을 점검을 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자율위생점검표 및 식중독 예방 등 홍보를 통해 자율적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성일은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먹거리 위생안전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업체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업체의 역량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4>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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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에서 텃밭 가꿔보세요”
- “완주에서 텃밭 가꿔보세요” 완주군 마을?시민 텃밭, 25일부터 선착순 접수 완주군은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19일 완주군은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마을텃밭과 시민텃밭 등 총 6개소 2만4000㎡ 규모의 텃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중 5개소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분양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텃밭 4개소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삼례읍 새터마을 ▲봉동읍 낙정마을 ▲이서면 오목마을 ▲이서면 정농마을에 마련됐다.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개소는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에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 이중 봉동읍 서두마을은 마을과 회사간 직접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자체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규모는 세대당 33㎡(10평)으로 총 520가구이며 마을텃밭은 2만원, 시민텃밭은 3만원의 분양료가 있다. 텃밭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원두막과 급수시설 등이 마련됐다. 박성일 군수는 “텃밭 재배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며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봄으로써 로컬푸드 소비 의식를 확산시키고, 지역 공동체도 향상시킬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마을 텃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며, 시민텃밭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팩스와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분양 문의는 완주군청 농업축산과(290-2472~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2>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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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구이면, 달집태우며 마을 결속 다지다
- 완주군 구이면, 달집태우며 마을 결속 다지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정월대보름 행사 성황 완주군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19일 구이면은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갖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달집태우기는 나무와 짚을 이용해 달집을 쌓아 올린 후 달이 떠오르면 불을 지펴 악귀를 쫒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부터 정월대보름은 설날과 함께 큰 명절로, 설날이 가족친지의 우애를 다지는 개인적인 성격이라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단결과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적 성격이 강하다. 구이면은 이러한 조상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22개 사회단체들과 600여명의 면민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식전공연으로 구이면 주민자치센터 풍물패 공연, 난타공연, 민요한마당, 에어로빅공연, 노래교실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부녀연합회, 생활개선회 등에서 준비한 찰밥, 부럼 등 대보름 음식이 제공돼 풍요로운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의 의미인 주민들의 단결과 소통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5>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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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달집 태우며 마을 태평 기원해요”
- “달집 태우며 마을 태평 기원해요” 완주군 경천면, 정월대보름 행사 다채 완주군 경천면 농악단(단장 김창준)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19일 경천면에 따르면 농악단은 지난 18일 경천면 체육광장 인근에서 기해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열었다. 경천면행정복지센터 앞 둥구나무에서 올 한해도 주민들이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내게 해달라는 의미로 거리제를 지내고,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올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달집이 타는 동안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다짐하고, 소원을 빌었다. 또한, 경천면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대추를 넣은 오곡밥과 여러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준 단장은 “예부터 정월대보름은 오곡밥, 부럼깨물기, 농악.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음식과 놀이가 함께 있어 설날만큼이나 중요한 날이었다”며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순 면장은 “최근 몇 년간 산불과 구제역 등으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많이 축소되고 취소돼 아쉬웠는데 올해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에서도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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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완주군,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4월 19일까지 건축?교통?생활여가 등 총 390여개 시설 점검 완주군이 관내 안전관리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18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4월 19일까지(61일간) 건축시설, 교통시설, 생활여가 등 6개 분야 총 390여개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민은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주변의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 신고 등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다. 완주군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및 강릉 펜션 사고 등 대형 참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번 점검에서 보다 대대적이고, 세밀한 점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사안별로 차별화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민관이 힘을 합쳐 점검을 충실히 추진하길 바란다”며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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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운주면장 경로당 찾아 소통행정
- 완주군 운주면장 경로당 찾아 소통행정 강원양 면장 29개 마을 직접 찾아 건의사항 청취 강원양 완주군 운주면장이 경로당을 찾아 소통행정을 펼쳤다. 18일 운주면은 면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강원양 면장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주민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관내 6개리 29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을 경로당을 방문한 강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주민숙원사업을 청취했다. 강 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장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향후 면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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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클린 삼례’ 구현한다
- 완주군 삼례읍 ‘클린 삼례’ 구현한다 매달 관내 기관?단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 완주군 삼례읍이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가꾸기’를 추진해 청정삼례를 구현하고 있다. 18일 삼례읍에 따르면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가꾸기’는 매달 삼례읍 관내 기관·단체 등과 삼례읍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불법 쓰레기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지난 15일에는 삼례읍 의용소방대원(대장 정회원) 30여명과 삼례읍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삼례시장 사거리부터 대명아파트 앞 복개하천 주변의 쓰레기 등 5t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완주내일(대표 윤현철) 단체 및 각 기관 단체(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삼례읍 공영주차장 주변정리와 쓰레기 등 6t을 수거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가꾸기 사업 추진을 꾸준히 추진해 불법 쓰레기 투기 억제 및 청정 삼례 구현의 초석을 다져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클린 삼례로서 특색 있는 거리조성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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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대보름맞이 찰밥 나눔
- 완주군 봉동읍 대보름맞이 찰밥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찾아 직접 만든 나물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찰밥과 나물을 나눴다. 18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수 준비한 찰밥과 갖가지 나물 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부자가정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50여 세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이웃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찰밥을 비롯해 북엇국, 무나물, 시금치무침, 조미김 등을 직접 만들었고, 이를 안부를 확인하며 집집마다 배달했다.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 부녀회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좋은이웃들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한 조를 이루어 생활실태를 확인,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구를 연중 선별해 지속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찰밥과 갖가지 나물들을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 없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반찬나눔 이외에도 희망공부방, 어린이캠프, 생강골 옹달샘, 생강골 이웃사랑 나눔 일일바자회, 福닭福닭 삼계탕 나눔, 붕어빵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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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군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완주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 안전을 강화했다. 18일 완주군은 운동 및 여가생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자전거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혜택을 받은 군민은 총 77명으로 약 1억6000만원의 보험금으로 지급받았다. 가입기간은 2019년 12월 29일까지 1년간으로 실손 보험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군민 자전거보험이 적용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운전 하던 중 일어난 사고▲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 주요 자전거보험 보장내용은 본인 사고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원, 8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5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며, 4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실제로 입원한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완주군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자전거타기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보험에 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 담당자 290-2884, 또는 동부화재 단체보험 콜센터(02-475-811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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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완주군립중앙도서관서 오는 23일 강연… ‘지구인으로 살아남기’주제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 과학자들이 찾아와 우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뤄지는 ‘2월의 하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구인으로 살아남기’ 주제로 한국천문연구원 소개와 우주과학자들이 하는 일, 우주날씨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부터 2020년 발사예정인 달탐사선과 우주방사선 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 연구원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캠퍼스 대표교수이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저서로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자를 울린 과학자>가 있다. 이 강연은 과학자와 공학자, 과학작가 등이 과학을 주제로 전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일제히 진행되는 과학 재능기부 강연이다. 행사명은 미국 탄광촌의 한 소년이 시련을 이기고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과학자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옥토버 스카이>에서 따왔다. 2월의 하늘 강연은 ‘10월의 하늘’ 1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매월 한도시를 방문해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wanju.go.kr )를 참고하거나 완주군립중앙도서관으로(290-2653)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3>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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