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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교육
- 완주군,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교육 초등학교 교사 초빙해 준비물?복장?학교 용어 등 안내 완주군이 다문화가정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 학교생활의 이해를 도왔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6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에서는 15명의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엄미애 이서초등학교 교사의 진행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복장, 학교생활 용어 등을 비롯해 예비학부모들이 전반적으로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비학부모교육은 ‘글로벌 마을학당-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은 앞으로 학부모교육 3회, 부부교육 3회, 가족교육 2회, 가족캠프,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 레씨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궁금했던 것도 알게 됐고,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도 줄어드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궁금증을 해결해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뿌듯하다”며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플러스사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61-10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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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생활민원기동반’ 주민불편 해소 톡톡
- 완주군 ‘생활민원기동반’ 주민불편 해소 톡톡 올해 들어 소외계층 전기·수도 등 283건 민원 처리 완주군이 생활민원기동반을 운영,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활민원기동반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수리하고 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달 초 읍·면에 기동반 운영계획을 통보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노인세대 등을 중점 방문하고 해결하는 순회방문과 전화신고 민원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전기분야 177건, 수도 각종 밸브계통 39건, 출입문 보수 31건, 기타 36건을 교체하는 등 총 283건의 다양한 주민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독거노인 47가구, 저소득노인세대 39가구, 기타 23가구 등 총 109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군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생활민원기동반이 활동하고 있다”며 “직접 주민을 찾아가 현장감 넘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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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 기탁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완주군청에 사랑의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자원봉사연맹은 군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현미 전국자원봉사연맹 기획부장은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예방과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을 위해 사랑의라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2년 설립된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토종 비영리단체(NGO)로 연 45만2000여명의 후원을 받아 홀몸·빈곤 노인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도시락배달, 천사효도콘서트, 효도관광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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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구 긴급지원 활성화
- 완주군, 위기가구 긴급지원 활성화 기준초과자도 심의대상 포함해 지원 결정 완주군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재정을 투입한다. 15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안옥희 우석대 교수 외 6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 긴급복지지원 심의회를 열어 기준초과자를 포함한 대상자 총 13세대 34건을 심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투입되는 금액은 총 1733만1000원이다. 완주군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급증하고 있어 긴급복지지원 집행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존 긴급복지지원 심의가 선지원 결정에 대한 적정성 심사 위주였다면 올해는 기준 초과자에 대해서도 심의를 열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하고 있다.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를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6>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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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 완주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35억원에서 44억7000만원으로 증액… “어르신 만족도 높아” 완주군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7일을 기점으로 13개 읍면사무소와 완주 시니어클럽 등 9개 민간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5억원을 투입시킨 완주군은 사업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사업확대를 희망하는 여론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44억7000만원으로 사업비를 증액하고 참여규모도 연간 1629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들이 단순 구호차원의 복지혜택보다 스스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얻은 소득을 선호한다는 참여여론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정기적인 간담회와 노인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업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4>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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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 현판식 갖고 운영 돌입 완주군 청년키움식당이 2년차 사업을 시작했다. 15일 완주군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추진단이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의장, 이재식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배민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처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외식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외식업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쌓는 공간이다. 완주군은 2년차를 맞아 기존 이서면에서 임대로 사용한 공간 대신 누에아트홀 내로 자리를 옮겼다. 임차비를 줄여 참가팀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주변의 완주군청,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문화복합지구 누에, 군립중앙도서관 현재 단계별 조성되고 있는 종합스포츠타운까지 주변의 시설과 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뉴개발, 경영, 회계, 구매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참가팀들에게 집합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참가팀인 완전팀(박성준 외5)은 ‘고객에게 맞춤형 메뉴로 완전한 한끼로 충분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두 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한다. 완전팀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돈까스 △또띠아피자 △닭가슴살 샐러드 등 완주에서 생산한 건강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다이어트식, 활력충전식 등 메뉴를 직접 개발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식품?외식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전 경험 기회가 없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며 “외식창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완주에서 이루는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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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활력 총력
- 완주군,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활력 총력 주요사업 특별관리 등 3대 방침, 올 상반기내 60% 집행 목표 완주군이 정부의 방침에 보조를 맞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 신속집행의 3대 방침을 설정하고 올 상반기 안에 대상액의 60%를 서둘러 투입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15일 오전 실과소별 지방재정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속집행대상(3847억원)의 60%인 2308억원을 올 상반기 안에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의 올 1월 중 실업률이 22개월 만에 최고치인 3.8%를 기록하는 등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시점에서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는 1분기 안에 90% 집행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주요사업 특별관리, 긴급입찰제도 등 신속집행 지침 적극 활용, 주민참여 및 읍면재배정 사업 우선집행 등 3대 방침을 세우고 수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실과소장 책임아래 미집행한 선금이나 준공금, 관급자재비 등의 지급을 독려하고, 출연금과 민간위탁금 등 집행권고 사업에 대해서도 선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민간보조금은 대상자를 조기에 선정하여 지방재정을 서둘러 집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신속집행 보고회를 계획하고 부진한 실과소에 대해서 별도의 대책보고회를 갖는 등 재정신속집행에 총력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및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은 군 재정을 앞당겨 투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특히 일자리사업의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26>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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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확대
- 완주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확대 290ha 지원 계획, 평균 340만원 지원 완주군이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5일 완주군은 벼 대신 타작물 전환 농지에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149ha에서 290h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9억86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쌀농사와 소득차이에 따라 ha당 조사료작물은 430만원, 일반작물?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류는 325만원, 휴경은 280만원을 하반기(7.1.~10.31) 이행점검 등을 통해 12월에 지급한다. 단, 공급과잉 등 수급관리가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는 신청단계에서 지원 제외 품목으로 지정해 지원하지 않는다.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18년 변동직불금을 신청한 농지를 소유한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가가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1000㎡이상 면적에 논 타작물 재배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논 타작물 사업을 통해 적정 쌀 가격을 유지하고 다른 품목의 곡물자급률을 높여 농가 소득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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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 추진한다
- 완주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 추진한다 보육 5개년 계획 심의… 맞춤형?공보육 확대?안심보육환경 등 시행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보육 5개년 전략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의 기반을 조성한다. 15일 완주군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완주군보육정책위원(위원장 김나림 전주비전대 교수)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완주군 보육 5개년(2019~2023) 계획을 심의했다. 완주군 보육 5개년 정책은 총 5개 분야로 맞춤형 보육, 공보육기반 확대, 안심보육환경 조성,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가정양육지원 강화다.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시행 방안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국공립 수준의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정보공시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전반의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한다 먹거리도 강화한다. 완주로컬푸드 공공학교급식 공동 이용으로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로컬푸드 급식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가정 영유아들의 보육수요에 맞게 질 높고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영유아의 정상발달을 도모하고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정 지도점검에도 내실을 기하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5개년 맞춤형 안심정책의 기본방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2019년 완주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추진방향으로 안심 맞춤형 보육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의에서는 보육 5개년 계획을 비롯해 2019년 완주군 어린이집 수급계획, 교사대 아동비율의 특례 인정,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특례 인정에 대한 안건도 심의됐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1>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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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교통사고 유자녀에 장학금 지원
- 완주군, 교통사고 유자녀에 장학금 지원 2019년 기아드림(Dream) 장학금 지원사업 선정 완주군이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세대의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15일 완주군은 기아자동차(주)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세대의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2019년 기아드림(Dream)장학금 지원사업’에 선정, 드림스타트 아동 1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1급~4급)를 입은 사람의 피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 아동의 조모는 “받은 사랑을 잊지 않도록 하고, 먼저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장래가 촉망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관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노사 합동 장학사업은 지난 2012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약 40억원의 장학금을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지원했으며, 2021년까지 10년간 총 5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교재와 생필품 등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각 지역 복지단체와 교육기관에 기자재와 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2>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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