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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 나눔 행사
-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 나눔 행사 29개 경로당 찾아 콩나물?두부 전달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순)가 경로당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운주면은 지난 13일 운주면 29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직접 29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콩나물과 두부를 직접 전달했다. 이영순 회장은 “웃으며 고마워하는 어르신들 덕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관내에서 나눔 행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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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14명 대상…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활동 전개 완주군 운주면이 1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14일 운주면은 최근 면사무소에서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 일자리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이 올 한해 노인사회활동 사업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운주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거리환경 개선과 재활용 분리 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4>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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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본격 가동
- ‘완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본격 가동 주민 자치역량 강화?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지원 완주군이 원도심을 중심으로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완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운영,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17년도에 선정된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공모했다. 그 결과 도시재생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 지원센터와 위탁 협약을 맺고, 3년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를 하게 됐다. 센터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군민들의 이해를 기반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리더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기업을 발굴 및 육성을 하고 사업컨설팅 등도 지원하며 주민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해 올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완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담당부서가 협업해 쇠퇴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국가공모사업 참여를 하는 등 본연의 목적에 맞게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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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본격 나섰다
- 완주군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본격 나섰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열고 186개 사업 심의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행복정책에 본격 나섰다. 14일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2019년 아동·청소년행복정책 추진사업으로 돌봄, 역량, 건강, 안전, 보호, 실행기반 6개 영역 186개 사업(약 727억)을 심의했다. 군 자체사업으로는 92개(329억)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군 단위 중 단연 최고수준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출산축하용품지원을 비롯해 다함께 돌봄 플랫폼 구축, 지역재생형 농촌유학센터 건립, 자연숲 놀이터 조성사업, 아동·청소년 사회환경 조사 등 1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행복정책을 위해 출산부터 가족까지 발달주기별 아동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아동참여 정례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지역격차 해소,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모니터링 수행 등을 통해 2019년 아동·청소년정책의 도약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실무협의회 추진과 아동·학부모·관계자 등 교육 및 역량강화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사업도 확대된다. 더불어 아동욕구기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아동친화도 조사 및 정책워크숍을 진행해 지역별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행복정책 계획을 마련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도시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실현하고 그 가치를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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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은 계속”
- 완주군 경천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은 계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운영방안 논의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정순, 최봉구)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14일 경천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첫 정기회의로 신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9년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안을 토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 윤국춘 전주 연탄은행 대표가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봉구 민간공동위원장은 “자원봉사라는 것이 꼭 넉넉해야 가능한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며 “서로 도우며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천면 지역사회협의체는 그동안 명절 나눔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탄나눔, 밑반찬 지원, 어르신 행복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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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건축 민원 한 곳 배치 주민 호응 높다
- 완주군, 건축 민원 한 곳 배치 주민 호응 높다 건축과 신설로 민원인 편익 높여… 행정처리 신속?전문상담 가능 완주군이 택지개발 등 개발여건이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건축행정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건축과’를 신설하면서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각 부서에 산재한 건축 관련 업무를 한곳으로 집중 배치해 전라북도 군 단위 최초로 건축과를 신설해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이다. 건축과에서는 늘어나는 인허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건축행정팀을 분리해 2개팀으로 운영하고, 기존 타과에 있던 공공주택, 경관디자인, 공공건축팀과 유사기능을 묶어 한곳에서 건축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들은 건축관련 행정업무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한 곳에서 행정처리가 가능해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익증진과 만족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민원처리시간 단축은 물론 건축관련 애로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이 신뢰하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969>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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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 완주군 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완주군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14일 완주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논이모작은 3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포함)으로 실제 대상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휴경을 제외한 논·밭 각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 농가, 자기의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수의 읍면에 걸쳐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는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일괄신청하면 된다. 직불금의 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은 진흥지역 농지의 경우 ha당 107만6416원, 진흥지역 밖 농지는 ha당 80만7312원이다. 밭농업직불금 중 밭고정직불금 진흥지역 농지는 ha당 70만 2938원, 진흥지역 밖 농지는 ha당 52만7204원으로 평균단가가 전년대비 5만원 정도 상승했다. 논이모작직불금은 진흥지역 구분 없이 ha당 50만원이다. 직불금은 신청자 및 신청필지에 대한 이행점검이 모두 완료된 후 확정된 면적에 따라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군의 대상농가가 직불금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해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가들의 편의를 위해 공동접수 기간을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기한 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5>
- 작성일 : 2019-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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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화산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 완주 화산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9개월간 환경정화 활동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3일 화산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2일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참여대표의 선서를 비롯,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하는 자세와 안전교육,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 등이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도로변 쓰레기 줍기, 선별장 쓰레기분리수거 작업, 생활체육공원 화단 제초작업 등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당부드린다”며 “화산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2>
- 작성일 : 2019-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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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에 주민 직접 찾는 일자리 발굴단 뜬다
- 완주군에 주민 직접 찾는 일자리 발굴단 뜬다 완주군-고용부 전주지청 지원약정 체결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손을 잡고, 취업상담사가 주민을 직접 찾는 적극 행정을 펼친다. 13일 완주군은 최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2019년 완주군 로컬 잡(일자리) 센터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컬 잡(일자리) 센터는 고용센터가 없는 농촌 시?군 주민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용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장수와 함께 전국 최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완주군 로컬 잡(일자리) 센터’를 개소하고, 9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로컬 잡(일자리) 센터는 기존의 방문상담 방식의 일자리 알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가가호호(家家戶戶) 상담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주2회씩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 이장?부녀회장 회의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구직자와 비경제활동인구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3월 중 이동상담 차량을 구비해 시골마을 곳곳을 찾는 기동상담을 실시해 계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맞춤형 일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리반장 등 주민대표, 자생모임 및 농작물 공선회장 등을 중심으로 한 ‘주민 대표 일자리 발굴단’도 구성?운영해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을 가까이에서 만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보여줬던 가능성과 올해 이뤄낼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군 로컬 잡(일자리) 센터가 일자리 선도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상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문제는 국가와 전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화두가 됐다”며 “로컬 잡(일자리) 센터를 통해 지역고용률 개선 등의 긍정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의 로컬 잡(일자리) 센터 시범 운영을 통해 구인신청 433명, 구직신청 416명, 취업 117명 동행면접 61회, 소규모 채용행사 3회 실시 등 짧은 기간에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작성일 : 2019-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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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5060’ 신중년 일자리 늘린다
- 완주군 ‘5060’ 신중년 일자리 늘린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3억8000만원 투입… 4월부터 선발 완주군이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일자리를 늘린다. 13일 완주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3억8000만원 규모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서비스 수요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의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인구는 2만2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분야별로 완주 도서관과 친구하기, 벽화 아트 활동가, 전통문화 놀이지도 및 해설활동, 완주 르네상스 노노케어, 찾아가는 뚝딱 해결사 등 5개 사업영역에서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4월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선발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들은 주로 도서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문제해결에 신중년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작성일 : 2019-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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