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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제철 맞은 딸기 이웃과 나눕니다”
- “제철 맞은 딸기 이웃과 나눕니다” 완주딸기연구회 삼례읍에 100㎏ 전달 완주딸기연구회(회장 유흥옥)가 딸기 제철을 맞아 나눔문화에 동참하고자 삼례읍에 딸기 100㎏을 전달했다. 21일 삼례읍은 완주딸기연구회원 농가들이 겨울 딸기철을 맞이해 정성껏 재배한 딸기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딸기는 삼례읍을 비롯해 봉동읍, 상관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흥옥 완주딸기연구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딸기 철이 끝나는 6월까지는 후원해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 작성일 : 201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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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7개 품목 확대 시행
-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7개 품목 확대 시행 친환경 벼?마을?양파?곶감 등 월 3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가능 완주군이 농업인들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농업월급제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농가들의 농업 소득이 수확기 이후에 편중됨에 따라 생활안정과 계획 경영을 도모하고자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7개 품목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농협과 자체수매 출하 약정을 한 농업인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출하 약정 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월 3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선 지급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완주군에서는 삼례농협 등 7개 지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품목으로는 벼(친환경벼), 마늘, 양파, 곶감, 블루베리, 한육우가 있다.특히 완주군은 지난해 대상 품목을 확대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0농가에 15억5000만원의 월급을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올해는 마늘, 양파, 한육우 등 45농가가 6억의 월급을 신청한 상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참여농협 추가 및 대상품목 확대 등을 통해 농업인월급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계획적인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3215>
- 작성일 : 201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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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원어민과 함께 지내며 중국어 자신감 생겼어요”
- “원어민과 함께 지내며 중국어 자신감 생겼어요” 완주군, 초?중학생 60명 대상 중국어 합숙 캠프 성료 완주군 학생들의 중국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중국어캠프가 성료됐다. 21일 완주군은 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완주군 중국어캠프 수료식이 지난 19일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중국어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6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우석대학교에서 원어민교사와 합숙을 하며 겨울방학동안 중국어 실력을 쌓았다. 중국어캠프는 학생들의 수준별로 5개반으로 편성해 HSK(한어능력시험) 위주의 정규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어웅변대회, 퀴즈대회, 신문만들기, 중국음식만들기 등 중국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대덕초등학교 5학년 김조은 학생은 “캠프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나서 아쉽다”며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도 나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이사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 겨울 독감이 유행한 가운데 건강하게 캠프를 마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교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영어캠프, 겨울에는 중국어캠프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6>
- 작성일 : 201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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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어린이집, 안전 먹거리 강화
- 완주군 어린이집, 안전 먹거리 강화 회계실무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이용확대 관련 교육 실시 완주군이 어린이집의 안전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회계실무와 로컬푸드 공공급식 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완주군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난 18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이용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회계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유아를 위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충근 완주 온고을로컬푸드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과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로컬푸드 공공급식 이용 확대는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제철 먹거리를 어린이집에 직거래로 공급하는 것에 충분한 설명이 이뤄졌다. 어린이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로컬푸드를 급식에 사용할 경우 구입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추가신청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조규태 크로바 재무회계컨설팅 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회계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회계규칙 변경내용, 예산서 작성 및 결산절차, 지출방법 등을 주제로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사례 위주의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문원영 완주군 부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육 교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사랑이 넘치는 보육과 교육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완주군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안심보육·행복보육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아동학대예방, 안전 등을 주제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 작성일 : 201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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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 완화 귀·눈썹 안보여도 된다
-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 완화 귀·눈썹 안보여도 된다 오는 2월부터 변경… 소이증 불편 해소 올해 2월부터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이 완화돼 ‘귀와 눈썹이 보이는’ 요건이 삭제된다. 18일 완주군은 올해 2월부터 주민등록증을 발급 또는 재발급 신청을 할 때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가로 3.5센티미터, 세로 4.5센티미터의 탈모 상반신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주민등록증 발급 또는 재발급을 받을 경우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귀와 눈썹이 보이는 탈모 상반신 사진’을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 규정으로 인해 소이증(귀가 작거나 모양이 변형되는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주민등록증 사진을 제출할 때 불편을 겪어야 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여권사진과 규격이 달라 사진을 2번 찍어야하는 불편함과 경제비용을 줄이고 주민편의를 높일 수 있다“며 ”새롭게 바뀐 정부 정책을 군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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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서비스 전국 ‘상위10%’
- 완주군, 민원서비스 전국 ‘상위10%’ 행안부 종합평가서 전북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 받아 완주군의 민원서비스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8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완주군의 민원서비스는 3년 연속 최우수라는 자리를 굳건히 하게 됐다. 특히, 올해 평가는 등급 부여기준이 3등급에서 5등급까지로 세분화되면서 심사가 까다로워졌지만 완주군의 세심한 민원서비스는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완주군은 그동안 민원인의 불편최소화를 위한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운영, 민원인과 눈을 맞추는 ‘스탠딩 오피스’ 도입, 민원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休 북카페’ 조성, ‘발신전용전화기·소통함’ 등과 같은 민원편의시설을 설치해 큰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본청을 비롯해 관내 13개 읍면 민원실에도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책자, 휠체어, 보청기, 8배율확대경’을 보강·비치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원들과의 만남은 행정서비스의 기본이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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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두레농장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해 활력 꾀한다
- 완주군, 두레농장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해 활력 꾀한다 예비 농업인 선발해 시설?생산?가공?판매 등 지원 완주군이 소양 인덕두레농장을 경영실습농장으로 운영한다. 18일 완주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자립운영이 어려워진 소양 인덕두레농장을 (예비)귀농인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농촌정착 초기 영농기반 마련이 어려운 예비 농업인을 선발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업분야 시설하우스 경영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에게 실제 시설을 빌려주고 원하는 작목을 직접 생산, 가공, 공동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한다. 또한, 현장경험이 부족한 대상자들을 위해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민 실습 멘토링 및 영농교육 과정을 추가로 지원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장 일부는 취약계층(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 및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돌봄, 치유,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 협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레농장이 자율적으로 귀농인 영농실습농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해 두레농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귀농자와 농업분야 창업자들이 재배기술과 농기계 활용 기술습득,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다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경영실습농장 사업으로 귀농정착 실패율을 줄이고 우리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실습농장 운영자 모집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완주군청 농업농촌식품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742>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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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농촌소득사업 지원자금 융자 신청 하세요”
- “농촌소득사업 지원자금 융자 신청 하세요” 완주군, 이자율 1%로 연중 접수 완주군이 농업의 생산성 제고 및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농촌소득사업 지원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농업인 1억원, 농업법인은 5억원이다. 융자 기간은 사업에 따라 단기 2년에서 장기 5년까지 가능하고, 농가에서 부담하는 이자는 1%로 나머지 이자 차액은 완주군에서 보전한다. 사업 분야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경제작목, 축산 등 생산소득사업이나 가공, 유통 및 산지수매사업 등이며 이 외에 시설 및 기자재의 개선을 위한 시설자금도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전북은행 완주군청 출장소에서 신용도 및 담보 능력 등 대출상담 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신청서 및 관련서류와 함께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확정은 농촌소득사업 지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며 이후 전북은행 완주군청 출장소에서 융자받을 수 있다. 농촌소득 융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완주군청 농업농촌식품과(063-290-3216)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촌소득사업은 초기 투자 자금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낮은 금리의 자금을 융자해 농민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며 “특히 금년부터는 유통 수매 등의 사업까지 대상 영역을 확대한 만큼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융자 사업을 활용해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3216>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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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2019년 협의체 운영 연간계획 수립 본격 활동 개시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2019년 1차 정기회를 갖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논의했다. 18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를 비롯해 2019년 협의체 운영 연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오는 24일 예정된 지역 어르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다짐했다. 김희조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동안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2019년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산면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힐링나들이, 홀몸어르신 밑반찬지원사업, 지역어르신을 위한 음식나눔행사, 희망나눔가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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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오래된 주민등록증 무료로 재발급 받으세요”
- “오래된 주민등록증 무료로 재발급 받으세요” 발급일 2006년 11월 1일 이전시 재발급 가능 완주군이 오래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한다. 17일 완주군은 주민등록증 하단의 발급일자가 2006년 11월 이전인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주민등록증을 반납하고 무료로 재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민등록증의 글자나 사진이 자연적으로 훼손된 경우, 자연적인 용모변화로 외모를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증 뒷면 주소변동 이력란이 부족한 경우에도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고의로 주민등록증을 훼손하거나, 분실로 인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지 못할 시에는 5,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재발급 받아야한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려면 증명사진(최근6개월 이내 촬영한 3.5x4.5cm규격) 1 장과 기존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인 분들이 이런 사항을 알지 못해 오래되고 낡은 주민등록증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며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 혜택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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