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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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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마을·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 공모
    완주군 마을·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 공모 오는 18일까지 접수… 마을사업?사업단체 지원   완주군이 마을공동체 및 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3일 완주군은 공동체 활성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마을공동체 및 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육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사업에는 공동문화형마을, 소득상품 및 체험개발, 파워빌리지사업 총 3개 분야이며,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육성에 의해 신규 및 기존 마을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은 같은 비전을 가진 주민공동체가 비즈니스 방식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형 소득모델 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공동체 사업요건을 갖춘, 기존(지원 2년이하) 또는 신규사업단체의 신청이 가능하다.   완주군은 서류검토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2월경)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창업공동체 사업에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군비 100%이며 보조금 외에 일부 자부담(10~20%)이 포함돼 있다.   사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마을·지역창업공동체는 오는 18일까지 관련 읍·면 제출 및 마을회사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류는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평석 완주군 공동체활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주도 방식(상향식)을 통한 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자립형 마을 육성 기반구축 등 생활자치의 실현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공동체활력과 290-2455>  
    2019-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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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김연주 팀장 대통령상 수상
    완주군 김연주 팀장 대통령상 수상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도내 유일   김연주(56세) 완주군 공동체활력과 사회경제팀장이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일 완주군은 김연주 팀장이 최근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 공동체 일자리 창출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2018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우수 공무원’ 선발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3년부터 완주군 사회경제팀장을 맡아 지역현안 문제를 사회적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혁신파크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으로 연계해 국비 확보 등에 대해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지방자치 단체 및 관련기관에서도 김 팀장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   김연주 팀장은 지난 8년간 민간기업에서 근무 후 1995년 공직자로 입문해 지역정보화 및 IT 관련 업무를 추진했으며, 2010년에는 민간싱크탱크기관인 희망제작소에서 1년간 파견근무를 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담당부서 공동체활력과 290-2482>  
    2019-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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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유지사성으로 15만 자족도시 완주 매진”
    “유지사성으로 15만 자족도시 완주 매진” 완주군, 2019년도 시무식 주민행복 강조… 오찬은 직원과 함께 떡국   완주군이 2019년도 시무식을 통해 ‘유지사성(有志事成)’ 자세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2일 완주군은 군청 문예회관에서 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시무식에서 “2019년도는 15만 자족도시 완주의 원년이다”며 “2025년은 완주군이 전주에서 분리된 지 90년으로 새로운 100년의 청사진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의 행복으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한 “완주군의 창의, 자율행정을 추구하고 있고, 이는 책임을 요구한다”며 “직원 개개인이 군수라는 생각으로 10만 완주군민을 위해 책임행정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무식 이후 박성일 군수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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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로타리클럽, 난방유 후원
    완주군 봉동읍 로타리클럽, 난방유 후원 회비 모아 취약계층 6세대에 100만원 상당 전달     완주군 봉동읍 로타리클럽(회장 서수경)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2일 봉동읍에 따르면 로타리클럽은 최근 추운 날씨 속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소외 가정 6세대에 난방유 쿠폰(100만원 상당)을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줬다.   전달한 난방유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구입한 것이다.   서수경 회장은 “경기가 침체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그 분들이 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봉동읍 로타리클럽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외롭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이웃들에게 차가운 겨울을 이기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6>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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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캠프입소식1.jpg
    보건·복지 완주군 글로벌 인재육성한다… 중국어캠프 입소식
    완주군 글로벌 인재육성한다… 중국어캠프 입소식 초?중학생 60명 우석대에서 3주간 진행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의 중국어캠프에 60명이 참가한다.   2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우석대학교에서 완주군중국어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는 중국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방학 중 캠프다. 캠프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중국어캠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연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캠프 진행기간 동안 학생들이 중국어를 최대한 듣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수준별로 5개의 학급을 편성해 학급당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보조교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퀴즈대회, 신문 만들기, 웅변대회 등 다양한 활동수업을 병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원영 부군수는 “중국은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고 중국어는 제2외국어로 자리 잡고 있어 경쟁력이 매우 높다”며 “완주군은 방과후 학교 중국어강사지원, 중국어 학교운영, 중국어 캠프 등 다양한 중국어 사업을 통해 지역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학생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원 7억원, 방과후 중국어강사 지원 4억원 등 5개 사업에 13억5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6>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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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토피아(2).JPG
    문화·관광 완주 ‘놀토피아’ 놀이문화 새로운 장 열다
    완주 ‘놀토피아’ 놀이문화 새로운 장 열다 국내 유일 모험놀이시설, 9개월 만에 5만7천명 돌파   완주군 놀토피아가 어린이?청소년 놀이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에 정식 개장한 완주군 놀토피아는 어린이?청소년 체험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첫 번째 작품이다.     운영 9개월 말에 세외수입 4억1000여만원, 유료 이용객 5만7000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놀토피아의 폭발적인 인기는 완주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인근의 고산미소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완주군은 놀토피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요금도 낮췄다.   어린이 이용자 기준으로 주말?휴일은 9000원에서 8000원으로, 평일은 7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하했다.   특히, 기존 어린이 요금이 적용됐던 6세 이하 유아는 2000원으로 단일요금을 적용시켜 이용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관내 군민들의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지역민 할인율을 30%에서 40%로 높여(주말?휴일 어린이 이용 요금 6,300원→4,800원) 요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     이에 더해 시설 디자인 개선사업을 진행,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놀토피아 옆에 자리한 기존 전통문화체험관과 올 연말에 준공예정인 청소년 전통문화체험관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놀토피아는 국내 유일의 희소성과 선호도 높은 어린이?청소년 위주의 관광시설이다”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시설의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관광체육과 관광진흥팀(063-290-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832>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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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사랑의 연탄 나눔
    완주군 화산면 사랑의 연탄 나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가구에 1000여장 지원   완주군 화산면이 저소득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31일 화산면은 최근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3가구를 선정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의 후원으로 화산면 저소득 3세대에 각각 340장씩 총 102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봉사에는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산면 의용소방대, 지역사랑봉사단 등 화산면에 있는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한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후원과 봉사활동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산면은 향후에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오는 7일 새해 첫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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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학생?익명 독지가의 사랑 나눔
    완주 화산면 학생?익명 독지가의 사랑 나눔 화산중 학생회 축제 수익금 기탁?독지가는 쌀 40kg 20포 기부   완주군 화산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독지가들의 따뜻한 나눔과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화산면은 화산중학교 학생들의 기부, 익명의 독지가 기부가 이어져 추운날씨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7일에는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가 축제로 마련한 수익금 45만원을 지역 어려운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화산면에 기부했다.   이 수익금은 화산중 학생회(학생회장 정현욱)가 지난해 10월에 열린 학교 축제 ‘화봉제’ 때, 동아리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학생들은 매년 지역의 기관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축제 주제를 ‘나눔과 배려’로 정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화산중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결정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는 1가구당 쌀 40kg를 꼭 전달해 달라며 40kg 20포(200만원 상당)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화산면은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쌀 40kg씩을 전달했다.   20가구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과 어렵고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과 장애가 있는 어려운 세대들로 선정했다.    곽인근 화산면장은 “화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이웃에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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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보도자료사진(아기주민등록증).jpg
    보건·복지 새해 아기 탄생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축하
    새해 아기 탄생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축하 완주군 ‘아기주민등록증’발급서비스 계속   완주군이 저출산시대에 출산의 기쁨과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2019년에도 이어간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기주민등록증은 아기 탄생기념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법적 효력은 없지만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부모의 바람, 발급일자 등이 기재된 실물 카드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의 기념물적인 의미를 넘어 제도적 정착과 안정적 지원을 위해 ‘완주군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 지원 대상자와 발급 방법의 구체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은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신고 후 12개월 이내 신청서와 아기 사진 1장(이미지파일 제출 가능)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2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등기우편으로 신청자에게 전달된다.   또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완주군은 관내 아기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뿐만 아니라 출생신고 수리 후 신고사항을 행정기관 방문없이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증명서 무료발급서비스’도 시행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이 서비스는 저출산시대에 아기 탄생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나누고, 완주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며 “아기주민등록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셔서 아기 탄생의 기쁨을 두 배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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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사진(완주군민원서비스수준3년연속최고).jpg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서비스 수준 3년 연속 ‘최고’
    완주군, 민원서비스 수준 3년 연속 ‘최고’ 행안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의 민원서비스가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31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등급 부여기준이 지난해 3등급에서 5등급까지로 세분화돼 심사가 까다로워졌음에도 완주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완주군은 1차 서면평가 성적이 우수해 1차 평가결과 우수기관만 실시하는 2차 현장평가까지 마치고 최종 결과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6년에 전북지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시 평가는 지역민원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민원접근성, 민원서비스 운영개선에 중점을 두고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가 이뤄져 완주군의 서비스를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2017년에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3개 분야 23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은 그동안 방문민원인의 불편최소화를 위한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운영, ‘스탠딩 오피스’ 도입, 민원인 ‘休 북카페’ 조성, ‘발신전용전화기·소통함’ 등과 같은 민원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민원행정을 적극 펼쳤다.   최근에는 본청 및 관내 13개 읍면 민원실에 필수 민원인 편의용품인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책자, 휠체어, 보청기, 8배율확대경’을 보강·비치하면서 관내 민원서비스 수준의 표준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예전에는 우리 군이 민원서비스 선진 지자체를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타 지자체에서 우리 군을 찾아와 우수사례를 도입해 간다”며 “앞으로도 어느 지자체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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