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3930건 페이지 1393 / 1393
-
- 문화·관광 “완주에서 모락모락 겨울 추억 쌓았죠”
- “완주에서 모락모락 겨울 추억 쌓았죠” 윈터푸드페스티벌 3000여명 찾아 성황 맛있는 겨울축제 완주군의 윈터푸드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됐다. 31일 완주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윈터푸드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는 페스티벌에는 3000여명이 찾아 완주의 겨울 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특히 윈터푸드페스티벌은 완주농산물을 이용한 DIY꼬치를 만들어 화덕에 구워먹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화덕에서는 꼬치뿐만 아니라 가래떡을 구워먹고 모래 속에서 찾은 군밤과 고구마를 직접 구워서 먹는 놀이와 병행하면서 캠핑의 기분을 만끽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화로 앞에 둘러앉아 추억의 음식을 나누고 새해 소원도 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시간 마다 모락모락 잘 익은 따뜻한 우리 밀 찐빵을 나누기도 했다. 총 2019개의 찐빵은 새해의 소망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9개의 찐빵에는 금반지가 숨겨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기 충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세시풍속한마당으로 전통놀이를 즐기며 놀이에서 획득한 체험권으로 먹거리, 놀거리, 체험거리을 만끽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완주의 관광명소와 완주농산물을 활용해 화덕에서의 체험 놀이 등을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의 확장성을 시도했다”며 “지속가능한 축제 개최로 완주군에 활기를 불어넣어 군민은 물론 외부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829>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 추진 하겠다
- 박성일 완주군수,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 추진 하겠다" 테크노밸리 폐기물매립장 주민대책위?군의회?SPC와 공동 기자회견 전라북도 및 새만금지방환경청 방문 면담… “계획변경 추진할 것” 박성일 완주군수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31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대책위, 완주군의회, SPC 등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을 산업단지 계획에서 제외 시키겠다”며 사실상 백지화 의지를 표명했다. 박 군수는 “그동안 테크노밸리 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새만금환경청과 전라북도를 방문한 결과를 토대로, 폐기물 발생량을 연간 2만톤 미만으로 줄이고 이에 대한 처리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지방환경청과의 협의가 선행돼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오늘 함께한 주민대책위와 군의회, 완주테크노밸리(주)와 긴밀히 협력해 폐기물 매립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새만금환경청과의 협의 절차 등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폐기물매립장을 제외하는 계획변경에 따른 산업단지 분양 대책 등을 향후 테크노밸리(주) 및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완주군은 입장발표와 함께 발 빠르게 테크노밸리(주)에 폐기물발생량 재산출과, 산업단지 계획변경 추진 등을 협조 요청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431>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에 성금 기탁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에 성금 기탁 100만원 전달…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도 꾸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회원일동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완주군은 이명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 지회장과 정경인, 유정순, 한용희 지부장이 군청을 찾아 전북지부 공인중개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공인중개사들은 성금기탁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군청민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를 실시해 왔다. 이들은 “재능 기부하는 동안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늘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으로 사랑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62>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온도 ‘후끈’
-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온도 ‘후끈’ 연말 맞아 각계각층서 기부 이어져 완주군 이서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이서면은 지난 21일 가온어린이집(원장 고은애) 바자회 수익금 28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이서면향우회(회장 유현수) 160만원, 태안건설(대표 최태림) 100만원, LX공간정보연구원(실장 송재은), 참좋은우리절(회일스님), 이서면의용소방대(회장 최창현)에서 백미(10kg) 20포씩을 기탁하는 등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9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며, 후원물품은 통합사례관리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해 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 이서 물고기마을 입장료, 연탄은행에 기부
- 완주 이서 물고기마을 입장료, 연탄은행에 기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입장료 전액 기탁키로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물고기마을’에서 입장료를 연탄은행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이서면에 따르면 물고기마을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019년 1월 6일(일)까지의 기간 동안, 이곳을 방문하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의 입장료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밝히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우 물고기마을 사무국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분들에게 받았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입장료 전액을 방문객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2주간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5>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성금 기탁
-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성금 기탁 회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여만원 전달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유지선)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30여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지난에 이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136만6000원을 희망2019나눔 캠페인 온도계에 더하면서 열기를 보탰다.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대유에이피 완주 봉동읍에 이불?성금 기탁
- 대유에이피 완주 봉동읍에 이불?성금 기탁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 일환 100세대 이불, 120만원 성금 전달 대유에이피가(대표이사 이석근)가 완주군 봉동읍에 이불을 비롯해 성금을 기탁했다. 28일 봉동읍은 대유에이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이불과 12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스티어링휠 전문 제조업체로 매년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500만원 기부로 5세대 공부방 지원과 쌀 50포, 라면 50박스를올해 추석명절에는 쌀, 라면 각각 50 박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석근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6>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내년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 완주군, 내년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신생아 내의?수면조끼 등 10만원 상당 구성… 장려금 기준도 완화 완주군이 내년부터 관내 출산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출산축하용품으로 지원하고, 출산장려금 기준도 완화해 지원을 강화한다. 28일 완주군은 아이의 출생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며, 부모에게는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내년부터 새롭게 축하선물로 육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축하선물은 2019년 1월 3일 출생아부터 지급되며, 신생아 출생일 당일 관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 지원된다. 출산축하용품은 ‘행복해’, ‘사랑해’ 두 가지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행복해 세트에는 신생아 내의, 수면조끼, 체온계, 손톱가위세트가 사랑해 세트는 신생아 내의, 수면조끼, 딸랑이 세트, 치아발육기가 구성돼 있다. 출생신고 시 읍면사무소에서 혹은 보건소에서 곧바로 수령가능하고, 직접수령이 어려운 경우 방문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완주군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완주군에 장기간 거주한 가정을 위한 출산장려금 기준을 완화했다. 이전에는 부모 모두가 완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가정에만 출산장려금이 지원됐지만 내년부터는 부모 중 1명이 신생아 출생일 기준 5년 이상 거주하고, 다른 1명은 신생아 출생일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할 경우에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군비) 기준도 동일하게 완화된다. 박성일 군수는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출산축하용품 지원과 출산장려금 기준 완화를 통해 완주군의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미래세대 육성을 강화한다”며 “완주군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을 축복하고, 출산 가정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완주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2>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문화·관광 올 한해 완주군민이 가장 사랑한 도서는?
- 올 한해 완주군민이 가장 사랑한 도서는? 2018 도서 대출실적 결과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1위 올 한해 완주군민들이 가장 사랑한 도서는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김영사) 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역시 인문학의 열풍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삼례도서관, 둔산영어도서관, 고산도서관 등의 2018년도 도서 대출실적을 분석해 공개했다. 1위 도서의 저자 조승연은 TvN <비밀독서단>, MBC <라디오스타> 등의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고, 5개 국어에 능통해 언어천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 속에서 수천년간 이어져온 인간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2위와 3위는 최근의 사회현상을 반영했다. 2위는 신길자의 <뽑히는 자기소개서>(서울문화사), 3위는 서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자미라>(베가북스)였다. 취업난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현재의 사회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위는 신길자의 <뽑히는 자기소개서>(서울문화사), 3위는 서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자미라>(베가북스)였다. 취업난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현재의 사회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 뒤로 이빈의 <안녕 자두야>(학산문화사), 트롤의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5>(미래엔아이세움), 윤슬의 <황제의 외동딸>(디앤씨미디어), 주호민의 <신과 함께>(애니북스), 겜툰의 <스페셜솔져 코믹스4>(겜툰)로 나타났다. 최다대출 순위 10위 권 중 어린이 도서는 3권이었으며, 완주군 중앙도서관 1곳의 이용객만 13만 여명에 달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통계에 반영된 공공도서관 중앙, 삼례, 둔산영어, 고산 도서관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10곳, 학교마을 도서관 5곳 등 총 20곳의 도서관이 운영 중으로 세계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이서혁신도시 공공도서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도서를 확충,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지적 호기심을 채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290-2659>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올 한해, 나눔의 기쁨으로 함께 마무리해요”
- “올 한해, 나눔의 기쁨으로 함께 마무리해요” 완주군 고산면 마을경로당?독거 어르신 위한 나눔행사 완주군 고산면에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28일 고산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는 고산면 주민자치회와 각 기관 및 개인들이 십시일반 기부해 이뤄진 자리로, 기부물품들을 각 마을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했다. 물품은 쌀, 난방유 등으로 참여자들은 각 마을경로당에 쌀 40포와 65가정에 난방유, 이불, 코트 등을 전했다. 남권희 주민자치회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맞이에 보탬이 되길 바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행사가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 작성일 : 2019-01-02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