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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유희태 완주군수, 신속집행 총력 “민생경제 회복”
- 유희태 완주군수 , 신속집행 총력 “ 민생경제 회복 ” “ 핵심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 … 이권재 오산시장 방문 협력 강화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 완주군은 17 일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에서 ‘2025 년 1 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현황 보고회 ’ 를 열고 예산집행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 이날 회의에서 유 군수는 각 부서로부터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 완주군 1 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간사업보조사업 등 전략과목 중심으로 예산집행에 총력을 다해달라 ” 며 신속집행과 연계해 군정 분야별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군은 지난 1 월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하고 , 재정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며 집행 과정상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아울러 , 유군수는 2026 년 국가예산 중점 대응사업과 2025 년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 및 예산 반영 건의를 위한 중앙부처와 전북도 등 관련 기관 출장을 지시했다 . 이와 함께 도 담당실국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동향에 따른 적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공직비위행위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사례 발생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복무점검을 강화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 한편 , 간부회의 시작 전 유 군수는 완주군청을 방문한 이권재 오산시장을 간부들에게 소개하며 완주군 - 오산시 자매결연과 완주산 로컬푸드의 오산시 공공급식 납품 등 양 지자체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 작성일 : 2025-03-17 16: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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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배‧사과 농가 화상병 방제 약제 배부
- 완주군 , 배 ‧ 사과 농가 화상병 방제 약제 배부 총 142 농가 대상 “ 치료제 없어 예방이 최선 ” 완주군이 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해 배 , 사과 142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배부한다 . 17 일 완주군에 따르면 화상병은 사과 , 배 및 장미과에 속한 일부 식물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는 세균성 감염병이다 . 감염 시 잎자루를 따라 갈변해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고 불에 탄 듯한 마른 증상이 나타나며 2015 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해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됐다 . 화상병의 주요 발생지는 경기 , 강원 , 충북이지만 최근 전북 무주까지 남하했다 . 화상병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하기에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이다 . 완주군은 약제선정심의회에서 선정된 방제 약제 3 회분을 거주지 읍 · 면 · 농협을 통해 지원해 사전방제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과수화상병은 식물검역병으로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기주작물인 사과 · 배에 대한 예방적 약제방제를 의무화 하고 있다 . 약제를 수령한 농가는 의무적으로 방제해야 하며 약제와 함께 배부받은 방제확인서와 농약병 ( 포장재 ) 은 1 년간 의무 보관해야 한다 .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보상금 감액 기준이 적용된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완주에서 아직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하면 폐원에 이른다 ” 며 “ 농가 스스로 예방 수칙을 지키고 청결한 과수원 관리로 화상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2>
- 작성일 : 2025-03-17 16: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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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일방적 행정통합 추진 철회하라”
- 유희태 완주군수 “ 일방적 행정통합 추진 철회하라 ” 전주시 상생발전 비전 발표 관련 … “ 실현 가능성 없어 ” 비판 올림픽 정치화도 반대 입장 표명 , 협력 ‧ 연대로 전북 유치해야 유희태 완주군수가 우범기 전주시장의 일방적인 상생발전 비전 발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 통합 논의를 철회하라 ” 고 강하게 비판했다 . 14 일 유 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 지난 10 일 우 시장이 발표한 통합시청사 ‧ 의회 청사 완주 건립과 관련한 상생발전 비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유 군수는 “ 주민의견 수렴조차 하지 않은 일방적인 비전 발표에 반대한다 ” 며 “ 다분히 정치적이고 , 실현 가능성도 없는 비전 발표로 완주군의 갈등을 조장하지 말라 ” 고 말했다 . 전주시장의 통합시청사 ‧ 의회 청사 완주 건립은 부지 , 예산 ,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도 부재하고 법적인 근거 , 주민의견 수렴 , 전주시의회 동의 조차 얻지 못한 일방적 주장으로 완주군 내 또 다른 갈등을 조장하는 사항이라는 것이 유 군수의 설명이다 . 또한 , 찬성단체에서 우수사례로 거론하는 통합 청주시 역시 청원군 신청사 건립을 약속했지만 통합 후 11 년 동안 내부 갈등을 겪으며 진척되지 못했고 , 결국에는 청주시에 건립이 결정됐다 . 1995 년 익산군과 이리시 도농통합 당시에도 통합 시청사를 함열 ( 북부권 ) 에 이전할 것을 약속했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 유 군수는 올림픽 유치에 완주군 통합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 당초 전북은 비수도권 연대를 통한 협력 , 상생을 내세워 국내 후보 도시에 선정됐고 , 완주군도 이에 발맞춰 전북 유치에 나섰으며 , 앞으로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 다만 , 올림픽 유치를 위해 행정 통합을 수단화하는 것은 올림픽 취지에도 맞지 않고 도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갈등만 일으켜 개최지 선정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 유 군수는 “ 올림픽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행정구역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은 비약적인 논리다 ” 며 “ 평창 동계올림픽 (2018) 도 평창 , 강릉 , 정선 등에서 협력해 개최했지만 , 행정구역 통합 없이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 고 설명했다 . 이어 “ 도시 통합이 올림픽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주장은 단순한 가정으로 현실적으로는 조직 개편 , 예산 조정 , 주민 불편 등 행정 절차가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 고 지적했다 . 끝으로 유 군수는 “ 행정통합은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돼야 하며 , 주민투표로 인한 군민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투표 없이 통합 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행안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 통합권고 시 주민투표 없이 지방의회 의결을 추진하길 건의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 작성일 : 2025-03-14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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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장애인시설에 나눔숲 조성한다
- 완주군 장애인시설에 나눔숲 조성한다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 은혜의 동산에 녹지공간 제공 완주군이 소양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의동산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은혜의동산은 ‘2025 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 에 선정돼 1 억 5,000 만 원의 녹색자금 ( 복권기금 ) 을 전액 지원받아 추진한다 .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회 · 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외부의 생활 및 이용 공간에 숲과 쉼터를 조성한다 . 은혜의동산은 장애인거주시설로 지역사회 내의 보호가 필요한 지체 · 뇌병변 장애인 23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 입주 장애인 중 대부분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외부활동 및 여가활동에 제약이 있다 .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은혜의동산에 총 1,000 ㎡ 의 실외 나눔숲을 조성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책 및 숲 체험 등으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무장애길과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공간 내 녹지공간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 모두가 행복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3732>
- 작성일 : 2025-03-14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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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요덕사, 300만 원 기부
- 완주군 비봉면 요덕사 , 300 만 원 기부 “ 어려운 이웃 도움되길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요덕사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국쇠철 , 심미정 ) 에 300 만 원을 기부했다 . 요덕사는 비봉면에 자리 잡은 전통 사찰로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 기부금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요덕사 주지스님은 “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은 수행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며 “ 작은 정성이지만 이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 며 “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요덕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고 인사를 전했다 . 심미정 비봉면장은 “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 ” 며 “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비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 작성일 : 2025-03-14 16: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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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모기 발생 차단 유충구제사업 실시
- 완주군 , 모기 발생 차단 유충구제사업 실시 선제방역으로 하절기 개체수 최소화 총력 완주군이 오는 17 일부터 4 월까지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모기 개체수 발생 최소화를 위해 모기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한다 .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약품을 사용해 박멸함으로써 성충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방제 방법이다 . 모기유충 ( 장구벌레 ) 1 마리를 구제하면 모기성충 약 500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비교적 적은 시간 및 비용으로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하다 . 이번 모기 유충구제활동은 하수구 , 물웅덩이 , 정화조 , 폐타이어 등 물이 고여 있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 관내 상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마을의 개인 정화조 3,893 개소를 주요 대상으로 해당 가구에 2 회분 (2 개월분 ) 의 유충구제제를 배부해 주민 자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 유충구제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읍 ‧ 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마을이장을 통해 대상 마을에 배부될 예정이며 , 약품사용방법은 수용성과립형 유충구제제를 월 1 회 정화조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 이외에도 군은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센터 (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 063-290-3044) 를 운영해 군민의 추가 제보가 있는 유충서식지에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고 유충 서식지 제거 홍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 모기 유충구제활동을 통해 개체수 발생을 최소화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 ” 며 “ 주민들께서도 폐타이어 , 물웅덩이 등 물이 고여있는 곳 제거 등 생활방역에 힘써달라 ” 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044>
- 작성일 : 2025-03-14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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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김성석 작가 ‘In生(인생)’ 展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 김성석 작가 ‘In 生 ( 인생 )’ 展 지역작가 공모전 2 번째 전시 … 18 일부터 제 3 전시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18 일부터 김성석 작가의 ‘In 生 ( 인생 )’ 展 을 개최한다 .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올해 두 번째 맞는 지역작가 공모전시로 김성석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 김 작가는 사람이 살아가며 겪고 느끼게 되는 일들을 참신하게 풀어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소통하는 작가로 철 ( 鐵 ) 을 주 소재로 조각을 하여 기존의 회화 작품과는 색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간다 . 특히 , 김성석 작가의 대표작인 < 견딜만해 > 는 작가의 풍자와 해학이 넘쳐 이목을 끌고 있다 . 김 작가의 ‘In 生 ( 인생 )’ 전시는 삼례문화예술촌 제 3 전시관에서 오는 18 일부터 5 월 11 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290-3869) 으로 문의 하면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에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삼례문화예술촌 1 전시관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피카소의 진품 자기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 4 전시관에서는 여은희 작가의 < 악의 꽃 > 이 전시 중이다 . 또한 청춘공작소에서는 요일별 캐릭터 솜사탕만들기 , 떡만들기 ,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체험 및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9>
- 작성일 : 2025-03-14 16: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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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김완섭 환경부장관, 완주군 방문 ‘친환경 산업 모색’
- 김완섭 환경부장관 , 완주군 방문 ‘ 친환경 산업 모색 ’ 삼례문화예술촌 폐자원 공예품 전시 관람 , 완충저류시설 예정지 찾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4 일 완주군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 ,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수질사고 안전관리 강화와 친환경 산업 발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 먼저 ,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한 김 장관은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재탄생시킨 폐자원 공예품 전시를 관람하여 ,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자원순환과 문화예술의 접점을 살폈다 . 이후에는 완주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현황 및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완충저류시설은 각종 화학물질을 활용하는 산업단지의 화재 ‧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국가하천인 만경강이 오염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복지 및 건강권 확보를 도모한다 .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환경부와 완주군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구체적인 정책지원으로 ▲ 완주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사업 ▲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 폐자원 공예품 전시는 문화 ‧ 예술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한 훌륭한 사례 ” 라며 “ 완주군의 수소경제와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환경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은 “ 완주군은 천혜의 자원을 가진 멋진 지역이다 ” 며 “ 아름다운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친환경 산업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 이라며 “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주군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3>
- 작성일 : 2025-03-14 1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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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고산면에 작은도서관 만든다
- 완주군 , 고산면에 작은도서관 만든다 KB 후원 조성사업 선정 … 옴부즈퍼슨사무소 2 층에 마련 완주군이 2025 년도 ‘KB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 에 선정돼 고산면 옴부즈퍼슨사무소 2 층에 도서관을 조성한다 . 14 일 완주군은 지난 2008 년 이서면 배꽃뜰작은도서관 , 2023 년 운주면 구름골작은도서관 조성에 이어 3 번째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KB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 은 KB 국민은행이 후원하고 ( 사 )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 문화소외지역에서도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단위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1 억 5,000 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활용해 원목 자재 서가 , 열람 테이블 등의 비품 제작 및 공간 구성을 지원받는다 . 새롭게 조성될 작은도서관은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해 완주군 동북부 6 개면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책을 매개로 하는 놀이 · 학습 · 독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며 “ 주민들의 일상 속 작지만 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옴부즈퍼슨사무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조성해 아동의 권익을 대변하고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조사 · 구제하는 독립기구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 작성일 : 2025-03-14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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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설치한다
- 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9 호점 설치한다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 차아파트 조성 협약 … 6~12 세 아동 서비스 제공 완주군이 운곡지구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 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 다함께돌봄센터 9 호점 설치 ’ 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지난 13 일 체결했다 .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아파트 내 92 ㎡ 규모의 주민공동시설 ( 스터디룸 ) 을 10 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 군은 이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다함께돌봄센터는 6~12 세 아동 ( 초등학생 , 소득수준 무관 , 맞벌이 우선 등 ) 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 · 운영하는 시설이다 . 완주군에는 8 개소가 운영 중이며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 차 아파트에 돌봄센터가 조성되면 9 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운곡지구의 높은 돌봄 수요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아파트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783>
- 작성일 : 2025-03-14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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