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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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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센터탄소중립리모델링임시청사이전.jpg
    건설·재난안전 ‘탄소중립 리모델링’ 완주 농업기술센터 임시청사 운영
    ‘ 탄소중립 리모델링 ’ 완주 농업기술센터 임시청사 운영 30 일부터 본관 옆 농업인회관 2 층서 업무 시작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청사가 ‘ 탄소중립 리모델링 시범사업 ’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   임시청사는 오는 30 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본관 옆에 위치한 농업인회관 2 층에 마련된다 . 임시청사는 내년 12 월 31 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임시청사 이전 작업으로 27 일 ( 금 ) 부터 29 일 ( 일 ) 까지 행정업무가 중단된다 .   농업기술센터 행정업무는 30 일 ( 월 ) 오전 9 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임시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환경부 탄소중립 시범사업에 선정돼 농업기술센터를 탄소중립 건축물로 전환한다 . 단열과 창호교체 , 에너지 관리시스템 ,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신설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2>   
    2023-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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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견위한수제간식만들기(2).jpg
    보건·복지 완주군 청소년, 유기견 위한 간식 만들기 체험
    완주군 청소년 , 유기견 위한 간식 만들기 체험 청소년문화의집 , ‘ 우리모두 행복하개 ’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 11473 호 ‘ 우리모두 행복하개 ’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24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인증프로그램은 유기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기획돼 , 해당 전문가를 초빙해 청소년들에게 애견이 섭취 가능한 음식 교육과 간식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됐다 .   만든 간식은 지역 유기견보호소 ‘ 카페달루나 ’ 에 기부했으며 , 청소년들과 함께 방문해 견사 청소 , 유기견 용품 청소 , 강아지와 놀아주기 , 식사 급여 , 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모 청소년은 “ 평소에 유기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배우게 됐다 ” 며 , “ 앞으로도 유기견보호소에 방문해 기부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청소년들에게 동물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 며 “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직접 만들고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본 기관에서 자체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인 ‘We( 위 ) 대한동행 ’ 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 세대공감 토크쇼 ’ 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 밖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 문의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063-262-7942)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2023-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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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티비티체험성황-대둔산태극산행(9).jpg
    문화·관광 MZ세대들의 여행 핫플레이스 ‘완주’
    MZ 세대들의 여행 핫플레이스 ‘ 완주 ’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색다른 로컬 체험 인기몰이   완주군이 MZ 세대들의 색다른 로컬 체험여행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   24 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이 MZ 세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액티비티 체험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   단순 여행이나 스포츠 레저활동의 틀을 벗어나 건강한 문화와 운동을 즐기는 MZ 세대들의 시선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여행 모델을 도입한 것이다 .   로컬체험 여행상품명 부터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들이 돋보인다 .   지난 10 월 9 일은 한글날 577 돌을 기념하여 40 여명이 ‘ 대둔산 태극산행 ’ 을 진행했다 .   오는 28 일에는 30 명이 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기는 ‘ 힐링요가 트립 ’ 이 진행된다 .   또한 11 월 4 일에는 ‘ 완전한 주당들의 가을 , 완주트레킹 ’ 이란 주제로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칵테일 제조체험과 잔디밭 술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 엑스크루 곽상준 대표는 “ 최근 젊은 세대들은 지역 속에게 숨겨진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여행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고 설명했다 .   이외에도 11 월 18 일부터 19 일 , 1 박 2 일 동안은 ‘ME 완성 여행 ’ 주제로 ‘ 나를 살피고 나를 완성하는 여행 ’ 의 콘셉트로 30 여 명이 모인다 .   미션을 통한 구석구석 고산시장 골목투어 , 막걸리 만들기 , 야간에는 오성한옥마을에서 나에 집중하는 명상시간과 일출 런닝 , 동상곶감깎이 등을 체험하게 된다 .   젊은 세대들은 단순하게 여행지를 둘러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속에 숨겨진 색다른 경험을 통한 여행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군은 연령 · 계층별 특성과 선호하는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   40 대에서 60 대 중년 여성들의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체험여행 상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   일명 촌캉스로 구이안덕마을 한방체험 등 6 개소에서 숙박 체류형 웰니스 상품을 오는 11 월 중에 오픈해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테마 관광열차와 시티투어버스는 대규모 단체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이다 ” 며 “ 그에 반해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MZ 세대와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에 적극적인 4060 세대 등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 발굴에 더욱 주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971>    
    2023-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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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_취약계층반찬나눔마무리.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취약계층 반찬나눔 마무리
    완주군 소양면 , 취약계층 반찬나눔 마무리 사회적 농장 6 개소 식재료 받아 조리해 10 차례 전달   완주군 소양면이 10 회차에 걸친 ‘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 을 마무리했다 .   23 일 소양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더불어해봄 사회적협동조합의 관내 사회적 농장 6 개소 등에서 로컬 식재료를 공급받아 소양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여러 단체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   7 월 말부터 시작된 반찬 나눔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 차례에 걸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 가구에 전달되었으며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   대상자 김모씨는 “ 건강이 좋지 않고 혼자 있어 밥 해먹기 힘들었는데 매주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져다 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다 ” 며 “ 벌써 10 회가 끝나 아쉽지만 그동안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 고 말했다 .   홍성삼 소양면장은 “ 날이 더운 여름에 시작해서 짧지 않은 기간임에도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정성스러운 반찬을 만들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살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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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_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진지견학.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충남 태안군 일원 탐방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논의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민간위원장 노유자 , 공공위원장 신승기 ) 가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 강화와 문화탐방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23 일 삼례읍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례읍 협의체 위원 등 3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를 방문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충남 태안군의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삼례읍 지역실정에 맞는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신승기 공공위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며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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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_모락모락한식뷔페밑반찬정기지원.jpg
    보건·복지 완주 봉동 모락모락 한식뷔페, 반찬 정기 지원 약속
    완주 봉동 모락모락 한식뷔페 , 반찬 정기 지원 약속 봉동읍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매주 20 가구 나눔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위치한 모락모락 한식뷔페 ( 대표 최미성 ) 가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   23 일 완주군 봉동읍과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락모락 한식뷔페와 관내 저소득 홀몸 중장년 , 노인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업무협약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온 최 대표의 뜻에 따라 혼자서 식사 해결이 힘들거나 반찬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저소득층과 봉동 희망나눔가게에 6 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반찬 10 세트를 매주 2 회 지원하기로 했다 .   특히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관계망이 약화된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주 1~2 회 봉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정기적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따 .   또한 봉동 희망나눔가게 만족도 조사를 통해 반찬 지원을 희망했던 이용 가구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최 대표는 관내 복지시설에 밑반찬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 김장용 소금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매월 소정의 금액을 정기 후원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착한가게로 선정되기도 하며 뜻깊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최미성 대표는 “ 지역 내 홀로 식사 준비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 ” 고 말했다 .   국인숙 위원장은 “ 이번 업무협약으로 저소득층 독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자원을 꾸준히 발굴하여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한순철 봉동읍장은 “ 최근 장기 침체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반찬 지원을 약속해주신 최미성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며 “ 읍에서도 사회적 돌봄 안전망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협력하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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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토크오펜하이머참여자모집.jpg
    문화·관광 세 친구 이명현, 이권우, 이정모 완주 찾는다
    세 친구 이명헌 , 이권우 , 이정우 완주 찾는다 28 일 열리는 북적북적 책 축제서 북토크 진행 예정   천문학자 이명현 , 도서평론가 이권우 ,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가 완주를 찾아온다 .   23 일 완주군은 이명현 , 이권우 , 이정모가 오는 28 일 완주군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북적북적 책축제에서 북토크 ‘ 오펜하이머 ’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   행사는 28 일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며 영화 ‘ 오펜하이머 ’ 를 주제로 과학자의 선택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 참석자는 현장에서 세 사람의 도서를 구매하고 사인까지 받을 수 있다 .   이날 북토크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 오펜하이머 > 를 주제로 과학자의 선택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   이들 세 명은 모두 1963 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이한 ‘ 이 ’ 씨 성을 가진 20 년지기 친구들로 ‘ 환갑삼이 ( 還甲三李 )’ 라는 이름으로 동네서점 , 도서관 등을 돌며 전국투어 토크 콘서트를 열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참여신청은 https://m.site.naver.com/1eku7 으로 하면 된다 .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lib.wanju.go.kr) 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 290-265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완주 북적북적 책 축제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 인형극 , 공연 , 플리마켓 , 20 여종의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653>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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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군수간부회의서와푸축제평가보고간부회의(2).JPG
    주민행정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역대 최고 성적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 역대 최고 성적 유희태 완주군수 간부회의서 평가 보고 “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약 노력 ”   유희태 완주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와 관련 각 부서의 평가를 보고 받고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고 격려했다 .   23 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 군수는 “ 역대 축제 중 최다 방문객과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고 , 대외적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올해 제 11 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는 축제장 시설과 경관을 확충하고 , 새로운 볼거리 ‧ 즐길거리 ‧ 먹거리를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올해 방문객은 역대 최다인 13 만 4000 여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가 증가했다 . 매출액도 8 억 7100 여만 원을 달성했다 . 이는 각 읍면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로컬밥상과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로컬장터 , 맥주포차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   유 군수는 “ 긍정적 평가요소는 더욱 발전시키고 장애요인과 개선 필요사항은 완벽히 보완해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또한 , 유 군수는 민선 8 기 공약사업이 조기 완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민선 8 기 공약사업은 4 대 분야 114 개 사업으로 군은 3 년 내에 공약 60% 이상을 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유 군수는 “ 부서별 연계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 제도 정비 , 재원확보 등 군정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정부가 대통력 직속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9 대 정책을 역점 추진할 계획으로 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3>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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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청소년활동 어워즈서 두각
    완주군 청소년활동 어워즈서 두각 청소년수련관 ‧ 이서청소년문화의집 ‧ 청소년문화의집 수상   완주군 청소년들이 ‘2023 년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 ’ 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23 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3 년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   완주군에서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 이서청소년문화의집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3 개 기관과 개인의 수상이 결정됐다 . 시상식은 오는 11 월 4 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우선 , 청소년참여기구 ( 청소년운영위원회 ) 부문에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전라북도지사표창을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전라북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한다 .   청소년자원봉사 개인부문에서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박정환청소년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자기주도형봉사활동 부문에서 완주군청소년수련이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한다 .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은 “ 상으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완주군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이 있어 큰 성과를 낸 것 같다 ” 도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7>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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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돌봄포럼(1).jpg
    보건·복지 완주미래행복센터 ‘방과후 돌봄 포럼’
    완주미래행복센터 ‘ 방과후 돌봄 포럼 ’ “ 지역소멸을 막는 방과후 돌봄 ” 기관단체 의미 되짚어   완주군이 한 해의 방과후 활동을 돌아보고 , 방향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주관한 ‘ 완주 방과후돌봄 포럼 ’ 이 지난 21 일 150 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   이 행사는 지역소멸 상황에서 방과후 돌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되짚어 보고 올 한해 방과후 활동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는 자리였다 .   주발제자인 강영택 우석대 교수는 “ 지역소멸의 원인 중 수도권 집중의 교육불평등으로 인한 청소년 , 청년들의 지역 유출이 중요한 원인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며 일본과 미국의 ‘ 카뮤니티 스쿨 ’ 의 사례를 소개했다 .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계를 만들어 주는 교육과 어른들 평생학습이 함께 가면서 떠나는 교육이 아니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장기적인 교육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 정주를 위한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토론자로 나선 오미숙 화산지역아동센터장은 “ 지역 빈부차 , 이주민 - 원주민간의 차이를 센터에서 친구로 만나며 해소해 나가고 있고 초등과 중등 교육장과 학생 , 학부모 , 지역주민들과의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아이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 있다 ” 고 설명하며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   김기숙 이서 따라주협동조합 대표는 “ 학부모들이 모여 직접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학교와 함께하며 방과후 돌봄의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 ” 며 “ 혁신도시로 확장되면서 이주한 사람들과의 괴리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공동체가 해체되고 학부모들이 소비자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 고 지적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체 육성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 뒤이어 방과 후 프로그램인 ‘ 소양 중학생 기자단 ’ 사례 소개로 나선 정세현 마을강사는 “ 기자단 출신으로 대학생이 되어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 며 “ 자신의 사례가 소양 교육공동체의 성과라는 선생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오늘 확실히 이해했다 ” 며 “ 지역의 문제를 알고 동참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게 되었고 돌아오게 되었다 ” 고 소개했다 .   이 외에도 삼우초 학부모들이 마을공부모임을 통해 지역의 주민들의 이야기와 기록들을 모아 만든 ‘ 밤실마을 나들이 ’ 사례 , 학생들이 여행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한 ‘ 동네너머세상 ’, 선거부터 전체회의까지 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 우리도 사회구성원입니다 ’ 사례가 소개됐다 .   이날 행사에 끝까지 참여한 권요한 도의원 , 이주갑 의원은 “ 지역의 노력에 정책이 따라가고 있지 못한 것이 아닌가 자성하는 시간이었고 , 완주군과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미래행복센터를 중심으로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고 지역소멸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아이들의 지역유출을 막는 일에 나서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4307>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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