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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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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전주공장코로나19응원키트전달식(1).JPG
    보건·복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군보건소·의료진 응원 훈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 완주군보건소 · 의료진 응원 훈훈 8 일 200 여 보건소 직원 . 의료진 위해 응원키트 전달 “ 함께 극복해요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 공장장 문정훈 ) 이 코로나 19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완주군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인들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8 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공장과 굿네이버스 전북 지역 본부는 이날 오전 군청 4 층 회의실에서 ‘ 코로나 19 의료진 응원키트 전달식 ’ 을 갖고 보건소 직원들과 관계 의료진에게 1,200 만 원 상당의 홍삼과 유산균 , 간식 등을 담은 응원키트 200 세트를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신승재 현대자동차 전주총무팀장 , 박진화 현대자동차 노조 사회연대부장 ,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박 군수는 “ 국가재난과 다름없는 코로나 19 방역과 백신 예방접종 업무로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격무의 연속 상태에서 이렇게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다 ” 며 “ 일선현장에서 불철주야 뛰고 있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 같다 ” 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취지로 응원키트를 마련했다 ” 며 “ 코로나 19 의 조속한 종결과 일선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과 관계자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1>   
    202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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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오산시문화도시관련업무협약(1).JPG
    문화·관광 완주군-오산시, 문화도시 성공 손잡았다
    완주군 - 오산시 , 문화도시 성공 손잡았다 업무협약 체결 … 자문지원 ․ 인력 양성 등 협력키로   완주군 ( 군수 박성일 ) 과 경기도 오산시 ( 시장 곽상욱 ) 가 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8 일 완주군은 오산시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조성 관련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 완주군은 올해 초 군 단위 최초 , 호남권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 오산시는 2019 년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현재 본 도시 지정을 준비 중에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자문 지원 △ 문화인력 양성 및 전문화와 시민참여를 위한 교육 지원 △ 기타 문화도시 사업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박성일 완주군수는 “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공동체 중심의 활력 넘치는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를 조성해 나가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며 “ 앞으로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은 “ 완주군과 오산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하고 있고 ,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수립하게 됐다 ” 며 “ 교육도시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시민 커뮤니티가 문화도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역할과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완주군의 공동체 문화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고 전했다 .   한편 , 올해 1 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 2 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완주군은 현재 주민의 새로운 문화적 요구를 수용하는 새로운 문화적 방식과 질서를 창출해 공감과 공유 , 소통과 나눔을 통한 공생의 문화를 열어가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2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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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후원.jpg
    보건·복지 완주군 동상면 3년째 찾아온 얼굴없는 천사
    완주군 동상면 3 년째 찾아온 얼굴없는 천사 “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 도움되길 ”20kg 50 포대 기부   완주군 동상면에 얼굴없는 천사가 방문해 쌀 20kg 50 포대를 기부했다 .   8 일 동상면은 얼굴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쌀 후원을 이어온 후원자가 올해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 벌써 3 년째다 .   이 얼굴없는 천사는 최근 복지센터에 방문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 ” 는 말만 전하며 50 포대의 쌀을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   동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 가정에게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   박병윤 동상면장은 “ 후원받은 쌀과 후원자의 사랑의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 며 “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을 보내주는 얼굴없는 천사에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 그 뜻을 잘 이어받아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202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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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서재(1).jpg
    문화·관광 완주군, 지역 리더의 서재를 만난다
    완주군 , 지역 리더의 서재를 만난다 군청 로비 ‘ 명사의 서재 ’ 운영 … 이달 박성일 군수 도서 전시   완주군 ( 군수 박성일 ) 로비에서 지역 리더들이 추천하는 도서로 꾸며진 서재를 만날 수 있다 .   8 일 완주군은 군청 로비에 지난 7 일부터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 명사의 서재 ’ 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명사의 서재는 매월 지역리더들이 추천한 도서 전시를 통해 그들의 사유와 삶의 철학적 근원을 공유한다 .   6 월에 만나는 ‘ 명사의 서재 ’ 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서재로 , 삶이 끊임없이 흔들리며 고뇌할 때마다 곁에 두고 읽는다는 < 채근담 > 과 공직자를 위한 < 목민심서 >, 수소 시범도시 완주 도약에 따른 < 수소 전기차 시대가 온다 > 와 완주군 동상면 주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채록한 < 홍시먹고 뱉은 말이 시가 되다 > 등 총 15 권의 도서가 전시중이다 .   또한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문화다양성을 책을 통해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 < 서로 다른 너와 나 > 도서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 명사의 서재 추천도서 코너를 통해 베스트셀러 , 신간위주의 독서편중을 줄이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주옥같은 도서를 새롭게 발견해 독서관심분야가 확장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   다음 달 명사의 서재는 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의 서재로 운영될 예정이다 .  
    202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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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지원과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지원과, 일손부족 마늘 농가 지원
    완주군 농촌지원과 , 일손부족 마늘 농가 지원 직원들 도움으로 마늘 적기 수확   완주군 ( 군수 박성일 ) 농업기술센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를 지원했다 .   8 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15 명이 최근 고산면 삼기리의 임석기 마늘 재배농가를 찾았다고 밝혔다 .   해당 농가는 최근 잦은 비와 인력부족으로 마늘 캐기와 건조작업을 적기에 진행하는데 무리가 따르자 애를 태우고 있었다 .   이날 직원들은 0.4ha 규모의 마늘밭에서 미리 캐 놓은 마늘의 마늘대를 자르는 작업을 도왔다 .   임석기씨는 “ 농작물은 수확적기를 놓치면 제 값을 못 받거나 폐기까지 해야 하는 상황도 맞을 수 있어 좌불안석이었는데 ,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작업을 할 수 있었다 ” 며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이규진 농촌지원과장은 “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과 함께 할 수 있는 직원들이 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올해 완주군 마늘 재배면적은 137ha 이며 생산량은 10a 당 1484kg 이다 . 가격은 10kg 에 7 만 2080 원으로 , 2020 년 대비 생산량은 5% 감소한 반면 가격은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2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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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자료사진-출산장려용품지원.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 두 달째 강보합세, 본격적인 상승무드 신호탄
    완주군 인구 두 달째 강보합세 , 본격적인 상승무드 신호탄 - 인구감소 올 4 월 0 명 이어 5 월에도 1 명 불과 , “ 바닥 찍었다 ” 지배적 분석 - 올 들어 2 개월째 ‘ 전입초과 현상 ’, 도외 전입이 전체의 30% 차지도 눈길   작년까지만 해도 수시로 등락을 달리했던 완주군 ( 군수 박성일 ) 인구가 올 들어 두 달째 강보합세를 기록 , 본격적인 상승무드의 신호탄이란 해석을 낳고 있다 .   7 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 4 월 중 주민등록상 인구가 전월대비 똑같은 데 이어 5 월 중에는 단 1 명만 줄어드는 등 총 9 만 1,120 여 명대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   이 기간 중 전북 전체 인구는 각각 1,100 여 명과 1,600 여 명씩 줄어드는 등 최근 두 달 동안에 2,700 여 명이 격감한 것과 비교하면 좋은 대조를 이룬다 . 도내 다른 기초단체 대부분이 인구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완주군은 유일하게 강보합세를 유지해 인구증가의 반전 신호라는 분석이다 .   완주군의 인구는 지난 4 월부터 내리 2 개월째 ‘ 전입초과 현상 ’ 을 보여 향후 증가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 지난 4 월에는 전출 (729 명 ) 보다 전입 (759 명 ) 이 30 명 많았으며 , 5 월에도 전입 (778 명 ) 과 전출 (742 명 ) 의 격차가 36 명으로 약간 확대됐다 .   혼인과 출산 감소 ,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자연감소의 악재를 극복하고 전입초과를 일궈낸 것이어서 “ 완주군 인구가 바닥을 찍고 상승궤도에 올라 설 것 ” 이란 긍정적 분석이 나온다 .   특히 , 완주군은 지역 내 전입이 아닌 전북 도외 ( 道外 ) 이 매달 230 명에 육박하는 등 전체의 30% 가량 차지하는 점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 강도 높은 인구유입 정책과 함께 대규모 산단 개발 , 기업유치 , 공동체 문화도시 육성 등 주요 시책이 타 시 · 도 인구를 빨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   실제로 올 5 월에 전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유를 물은 결과 ‘ 직업 때문 ’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0% 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 가족 (27%), 주택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직업 때문에 완주군으로 전입해왔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 4 월에도 전체의 28% 를 기록해 1 위에 랭크된 바 있다 .   반면에 전출 사유로는 올 5 월 응답자의 29% 가 가족 문제라고 지적해 가장 높았고 , 직업 (28%) 과 주택 (23%) 이 뒤를 이었다 .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완공과 기업 유치 ,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삼봉지구 아파트 개발 등 기업환경과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인구증가 속도가 빨라져 2017 년 최고점 (9 만 5,975 명 ) 을 회복하고 , 나아가 내후년에는 인구 10 만 명 시대를 활짝 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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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장구수리서비스지원센터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전동스쿠터, 휠체어 수리해드립니다”
    완주군 , “ 전동스쿠터 , 휠체어 수리해드립니다 ”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 제공     완주군에서는 전동스쿠터 , 휠체어 등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7 일 완주군보장구서비스센터 ( 센터장 조성문 ) 는 장애인의 이동권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 최저생계비 120% 이하 차상위 , 일반장애인이며 수리품목은 전동스쿠터 , 전동휠체어 , 수동휠체어의 내 · 외장재 ( 모터 , 컨트롤러 , 타이어 , 튜브 등 ) 부품 등이다 .   보장구 수리비용은 연간 1 인당 최대 30 만원 한도이며 부품가격의 10%( 국민기초수급자 ), 15%( 차상위 ), 20%( 일반장애인 ) 를 신청인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   지난 2006 년부터 보장구수리사업을 시작해 매년 약 400~500 명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   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완주군보장구서비스센터 (063-262-0004) 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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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밥캠페인.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침 먹고 든든하게 등교해요”
    완주군 “ 아침 먹고 든든하게 등교해요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친화분과 , 삼각김밥 ‧ 음료 나눔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친화분과 ( 정태종 분과장 ) 가 학생들의 아침밥을 챙기며 ,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   7 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친화분과는 고산중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 시부터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며 , 학생들의 아침을 챙기고 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활동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   아동청소년친화분과 위원들은 준비한 150 개의 물품을 나눠주며 , 코로나 상황 속 더욱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   청소년들은 “ 감사합니다 ” 며 김밥과 음료를 받고서는 씩씩하게 등교했다 .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친화분과 위원은 “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학업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 며 “ 캠페인을 통해 평생 기초가 되는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고 말했다 .   아동 · 청소년친화분과 위원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 등굣길 아침밥 먹기 ’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 일 상관중학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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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3호경봉동읍에따뜻한기부.jpg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유)호경, 성금 기탁
    완주군 봉동읍 ( 유 ) 호경 , 성금 기탁 “ 코로나 어려움 겪는 이웃 도움되길 ” 300 만원 전달   완주군 봉동읍의 ( 유 ) 호경 ( 대표 이철 ) 이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 만원을 기탁했다 .   7 일 봉동읍에 따르면 ( 유 ) 호경은 봉동읍에 소재한 제조업 회사로 평소 완주군을 위해 성금과 후원품 등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번 후원은 호경에서 최근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   해당 성금은 봉동읍 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이철 대표는 “ 코로나 19 로 힘든 분들이 많은데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 며 “ 해당 성금이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   강명완 봉동읍장은 “ 어려운 때에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 며 “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계층 등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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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의바다1.jpg
    문화·관광 완주 삼례 3대 특별 전시로 더욱 ‘특별하게’
    완주 삼례 3 대 특별 전시로 더욱 ‘ 특별하게 ’ 책 박물관 문자의 바다 전시 기간 연장   완주군 대표관광지 삼례의 3 대 특별전시가 꾸준히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는 가운데 , 5 월 말까지 계획한 삼례책마을 ‘ 문자의 바다 - 파피루스부터 타자기까지 ’ 전시 기간이 연말까지 연장 운영된다 .   지난 11 월 책 박물관에서 문을 연 ‘ 문자의 바다 ’ 전시에서는 인류 최초의 문자인 고대 레반트 쐐기문자를 비롯해 이집트의 파피루스 , 인도네시아 바탁족의 골각문자 , 아메리칸 인디언의 암각 그림문자와 세계 각국의 필사본 , 타자기 등 모두 186 종 2775 점의 문자 관련 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   이외에도 약 200 미터로 서로 인접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 책박물관 , 그림책미술관에서 3 대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삼례문화예술촌은 ‘ 프랑스와 예술의 혁명 展 ’ 을 주제로 19-20 세기 프랑스 화가 , 문인들의 저술과 그림 , 조각품 등 227 점을 전시하고 있다 .   올해 개관한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영국 동화작가의 미간행 원고를 주제로 ‘ 요정과 마법의 숲 ’ 원화와 이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   완주군민의 경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 ‘ 문자의 바다 ’ 전시 관람을 원하는 타 지역 방문객은 소정의 입장료 ( 성인 2,000 원 초중고생 1,000) 를 내야 한다 .   주말 오후 2 시에는 삼례문화예술촌 공연장에서 클래식과 국악 , OST 등 연주를 중심으로 한 상설공연이 열려 관람에 즐거움을 더한다 . 코로나 19 거리두기로 관람 인원을 25 명으로 제한한 채 진행되는 공연은 , 매 회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예술촌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다 .   관람문의 : 삼례문화예술촌 (070-8915-8121) / 삼례책마을 (063-291-7821)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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