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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치아 관리 제대로 하고 있나요?”
- “치아 관리 제대로 하고 있나요?” 완주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보건 주간 운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질환 홍보를 강화한다. 3일 완주군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를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 주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행사를 운영한다. 임산부와 태아치아를 보호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커뮤니티(네이버 밴드)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및 구강건강 꾸러미(손가락칫솔, 혀클리너, 칫솔, 치약 등)을 배부한다. 또한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올바른 치아관리방법 및 개별 잇솔질 교육 등이 담긴 리플릿을 전달하고 전동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구강질환 예방 중요성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1년 구강보건 주제인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슬로건에 맞춰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소나 치과방문이 어려워 구강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강보건의 날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아에 관심을 갖고 관리함으로써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142>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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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지역작가 손잡고, 주민 문화향유 높인다
- 완주군 지역작가 손잡고, 주민 문화향유 높인다 김현수 시인과 함께 8일부터 문학프로그램 운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역작가와 함께 창작교실을 열어 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한다. 3일 완주 둔산영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찾아書 즐겨樂’을 주제로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문인의 안전한 창작여건 개선과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완주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현수 시인을 채용했다. 김 시인은 2018년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시화집 <오래 만난 사람처럼>, 시집 <다른 빛깔로 말하지 않을게>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시인은 6월에는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1, ‘그려樂’ 펜드로잉 교실, 사진과 글을 엮어 완성하는 ‘펼쳐樂’ 포토포엠(디카시) 수업 시즌1을 진행한다. 9월에는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2, ‘펼쳐樂’ 포토포엠(디카시) 수업 시즌2, 어린이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동시 파라솔’ 동시·동시화 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상주작가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한 심화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신규 참가자은 지역 주민들이 문학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상주작가의 심층적인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능동적인 문화 참여 및 창작 활동이 이어지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상주작가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3866>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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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농업 현장에서 문제 찾아 해결하니 능력도 ‘쑥’
- 농업 현장에서 문제 찾아 해결하니 능력도 ‘쑥’ 완주군 강소농 육성교육… 현장 크로스코칭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강소농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해결을 도출하는 현장 크로스코칭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완주군은 2021년 강소농 육성교육 신청농가에게 기본교육 등을 4회 실시한 후, 15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7월까지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을 총 5회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크로스코칭은 강소농 교육생과 전문가가 농가를 방문해 농장 대표로부터 농장 운영상황과 문제점을 들은 뒤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교육방법이다. 강사중심의 일방적 교육이 아닌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식 실천학습으로 현장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올해 강소농 기본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돼 교육생간 유대가 적었지만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으로 교육생 간의 농장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품의 홍보전략도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시장에서 강소농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경영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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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해남군 북일면 자매결연
-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해남군 북일면 자매결연 북일면 주민자치회와 상호 적극 교류 약속 완주군 고산면 주민들과 해남군 북일면 주민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3일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는 지난 2일 고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해남군 북일면 주민자치회(회장 신평호)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완주군 최찬영, 임귀현, 서남용 군의원을 비롯해 이희수 고산면장 등 10여명과 해남군 박종부 부의장 및 군의원, 정경호 북일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남권희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고산면주민자치회의 지난 8년간의 운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해 올 4월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북일면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만의 운영이 아닌 지역의 공동체가 주인이 되어서 주민 친화적인 정책들이 개발돼야 진정한 자치분권이 실현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고산면 주민자치회와 북일면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으로 대한민국 주민자치회의 전국적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전국지방자치 박람회에서 수상하고, 2021년에는 자치회의 전방위적 활동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초석인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모델로 꼽히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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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 전북 베스트방범대 선정
-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 전북 베스트방범대 선정 전북경찰청 주관 인증…“안심하는 지역 만들 것”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대장 배균섭)가 전북경찰청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됐다. 2일 용진읍 자율방범대는 전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66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초소에서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조병노 전북지방경찰청 자치부장이 참석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안업무 지원에 노력한 용진읍 자율방범대와 이완근 완주군 자율방범연합회장, 정순근, 박이규 용진읍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야간 범죄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안전귀가, 행사장 질서유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읍민의 안전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해준 자율방범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균섭 대장은 “나와 우리 이웃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자,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격려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활동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전 대원이 뜻을 모아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헌신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2252>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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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소양면 반찬 나눔 사업
- 완주 소양면 반찬 나눔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청장년 1인가구 전달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문소, 채미화)가 관내 반찬이 필요한 독거노인,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2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상황 속 외출이 힘들고, 손수 반찬을 준비하기 힘든 이웃의 건강을 염려해 반찬을 준비했다. 반찬을 받은 대상자는 “가족들 없이 혼자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반찬이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 텐데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미화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해서 따뜻하고 행복 넘치는 소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2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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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관내 경로당 운영 지도·점검
- 완주군, 관내 경로당 운영 지도·점검 이달 말까지 운영비, 보험가입현황 등 점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경로당 운영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일 완주군은 49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비·보험가입현황 등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의 정상운영과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상반기 보조금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도점검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관리 실태도 전반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번 지도·점검 시 하절기 안전점검도 병행해 여름철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시간을 정하고 외부인 출입제한, 식사를 금지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5>
- 작성일 : 2021-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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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비봉면, 마늘농가 수확 도와
- 완주 비봉면, 마늘농가 수확 도와 직원 10여명, 병원 입원한 농가 위해 팔 걷어 완주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2일 비봉면은 수선리 곤동마을 유웅렬씨(75세) 농가 900㎡ 마늘밭을 지난 1일 찾았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지만 고령과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제때 수확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면 직원이 산업팀에 소식을 전하면서 급히 일정을 잡아 추진하게 됐다. 유씨는 “마늘을 심고 애써 길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수확시기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했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숨을 돌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필요한 일손을 찾아 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3>
- 작성일 : 2021-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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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슬로건 공모
-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슬로건 공모 11일까지 SNS 댓글 응모… 28일 발표 완주군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대표축제였던 ‘와일드푸드축제’를 새롭게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담기 위해 축제 준비에 막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변경된 축제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 의미를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금년은 새롭게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와일드한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 1번지’ 군 브랜드를 더욱 특화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11일까지 SNS를 통해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완주여행의 모든 것‘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로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공모주제는 와일드한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모두 함축해야 하며 축제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에 부합하는 내용일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1차 심사는 내부심사를 통해 3개를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SNS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결정한다.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20만원), 장려상 1명(10만원), 참여상 및 투표상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6월28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많은 고심 끝에 축제명칭을 변경한 만큼 군 브랜드와 이미지를 담아 주민은 물론 참여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이번 공모 참여를 통해 변화하는 완주관광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 작성일 : 2021-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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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가치발굴, 보전관리 계획 세운다
- 완주 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가치발굴, 보전관리 계획 세운다 완주군, 중장기 보전관리 체계 구축과 활용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로 지정된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심층조사와 가치발굴을 통해 ‘농업유산 중장기 보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중장기 보전관리 체계 구축과 활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에 나선 용역회사 ㈜누리넷은 보고서를 통해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세계적인 가치 토대를 마련하고 농업유산의 지속적인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생강과 생강굴, 전통농업 등 단일요소가 아닌 농업유산 시스템으로써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 완주 생강 농업유산의 역사성과 지속성, 생계유지, 고유 농업기술, 전통 농업문화, 생물다양성, 특별한 경관 등 6대 분야의 가치 기준을 토대로 기초조사를 거쳐 생강농업지역 생태환경과 경관 특징 등 심층조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예를 들어, 생물다양성 심층조사의 경우 만경강 물길을 통해 최적화된 생강농업 환경을 조사하는 등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생강농업의 생태계 특징과 생강 고유품종을 조사해 보존해 나가자는 주장이다. 보고서는 또 생강농업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계승해 고유성을 확산하기 위해 ‘보전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완주 생강 전통농업 조사와 연구 ▲자원의 보전과 전승 ▲가치 활용 ▲농업유산 관리체계 확립 등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완주 생강 농업유산의 가치 활용을 위해 생강 전통농업 에코뮤지엄 조성, 생강 전통농업 브랜드 개발, 농업유산 통합플랫폼 구축, 로컬푸드 연계상품 개발, 축제 연계와 홍보마케팅 등 5대 추진사업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완주 생강 농업유산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선 전통농업 거버넌스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지구와 농가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단계별 사업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토론자들은 농업유산 보전관리를 위한 특정지역 단지 조성 방안과 랜드마크 조성 등 여러 대안을 제시했으며, 전통농업의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완주군은 앞으로 완주 생강 보존위원회와 지역 전문가, 외부 전문가, 제안회사 등과 긴밀한 역할 분담을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중장기 보전관리 체계 구축과 활용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 작성일 : 2021-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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