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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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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민관협력으로 아이스팩 재활용한다
    완주군, 민관협력으로 아이스팩 재활용한다 새마을회?한국환경공단 전북본부 업무협약… 수거?활용 추진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아이스팩 재사용 확산을 위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완주군은 새마을회,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아이스팩 재사용 확산 캠페인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민관이 협력해 아이스팩 수거 및 홍보활동으로 폐기되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 선별 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또는 농·축·수산업체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완주군은 아이스팩 수거함을 읍면 행정복지타운에 설치예정으로 수거 증대를 위해 젤 형태 아이스팩 5개당 10ℓ종량제 봉투 1장의 교환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에게 공급해 재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회는 아이스팩을 세척?소독하는 자원봉사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완주군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와 세척·소독용품을 지원한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환경오염 예방과 함께 친환경 순환 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신선식품 주문량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폐기돼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아이스팩 재사용 확산 캠페인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음식 등 신선식품의 배달(포장)수요로 인해 아이스팩의 사용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중 80%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고 약 15%는 하수구로 버려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4>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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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이동차량-2_LI.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르신 백신접종 이동차량 지원 ‘이렇게 좋을 수가~’
    완주군, 어르신 백신접종 이동차량 지원 ‘이렇게 좋을 수가~’ 13개 읍면에서 접종센터까지 안전하고 불편 없는 수송   읍·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한 완주군의 이동차량 지원 대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접종을 희망하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백신접종을 위해 읍면별 수송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9,100여 명 중에서 화이자 백신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7,700여 명으로 84%대의 동의율을 기록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 25일부터 백신 공급과 접종 일정에 따라 이동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동차량 지원은 완주군보건소에서 접종인원을 군청 행정팀에 통보하면 읍면별 접종인원을 배정해 대상자 선정 시스템에 입력하고, 접종대상 어르신들에게 일정과 집결 장소, 일시 등을 사전에 연락하게 된다.   집결 장소는 접종 대상자 거주지를 고려해 읍면별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게 되며, 읍면별로 차량 인솔자 1~2명이 차량 이동 중에 예진표 사전 작성과 접종 방법, 유의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한다.   차량을 통해 각 읍면에서 삼례읍에 있는 접종센터로 이동하는데, 이때에도 마스크 착용과 한 좌석 띄워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자주 환기하기 등 승차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책임자와 종사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접종센터에 도착해 순서에 따라 접종을 하고 이상반응 관찰 대기 시간에 인솔자가 확인서를 일괄 발급받은 후 출구로 나온 후 귀가 차량에 승차하게 된다. 귀가 때에도 차에서 내리기 전에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1대 1 담당자를 지정해 3일간 1일 1회 모니터링하게 된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읍면에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는 데 호응이 좋다”며 “이동할 때와 접종할 때 모두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추진하는 만큼 안심하고 이동차량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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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협약식.JPG
    지역경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본격화와 향후 과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본격화와 향후 과제 완주군, “이제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에 주력” 각오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모든 수소용품을 시험·검사하는 세계 최초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의 완주군 건립이 18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본격화 한다. 이에 따라 후속 과제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완주군의 발걸음도 빨라질 전망이다.   완주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도 등과 함께 18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도와 완주군은 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지원 등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 내용을 이행하고, 각종 인·허가와 지방세 감면 등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공사는 센터가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과 이행에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완주군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연구용지(3만㎡)에 총 사업비 500억 규모를 투자해 오는 2023년 말까지 시험동과 사무동, 고객지원동, 수소안전 기술원 등을 건립하게 된다.   세계 최초의 수소용품 시험·검사센터가 완주군에 입주하게 됨에 따라 전북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현안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새만금의 그린수소 생산 기반에 완주군의 수소 저장·활용 기반, 수소용품과 연료전지 사용 전·후 인증기반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에 필요한 퍼즐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의 강점인 수소상용차, 수소 저장용기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완주지역 내 각종 연구개발(R&D) 기관, 수소기업 등과 연계한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완주군은 봉동읍 일원에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해 수소상용차 부품단지와 수소 전문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하는 글로벌 수소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왔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의 완주군 건립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당위성을 한층 더 강화해 줄 전망이다. 센터는 수소 안전관리를 위해 신규 지정된 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설비 등 4종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소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완주군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까지 추진하게 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필요성이 더욱 힘을 받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전북도와 정치권과 협력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20대 대선공약 전북 대표사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경주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북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까지 선정된 만큼 후속 과제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도, 정치권과 협력해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9>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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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환경정비2.jpg
    농업·산림 잡목제거하고 방제, 도색까지 완주 비봉면 환경정비
    잡목제거하고 방제, 도색까지 완주 비봉면 환경정비 생활체육공원?하천 정비?화단 예초작업 등 실시   완주군 비봉면이 관내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18일 비봉면은 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대치천 잡목제거, 주요 도로화단 9개소에 대한 풀베기작업과 병해충 방제 작업, 마을 모정도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봉생활체육공원은 야외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많이 찾고 있으며 파크골프장과 축구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이용 제한이 있었으나 지난 8일부터 실외체육시설 예약이 늘면서 주변 예초작업과 잔디 깎기 등을 추진하게 됐다.   대치천 산시마을 하천은 150M 구간의 잡목과 칡넝쿨을 제거해 재해예방은 물론 농촌마을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전리 화단을 비롯한 관내 9개소 주요화단은 예초작업과 함께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모정과 벤치가 탈색으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훼손우려가 있어 도색작업을 실시해 여름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한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야외 활동을 위해 주로 찾는 공원과 마을 모정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정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1>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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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현장-2.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달 27일부터 65~74세 연령층 예방접종 시작
    완주군, 이달 27일부터 65~74세 연령층 예방접종 시작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는 사전 예약 60~64세 연령층 접종 추진   완주군은 사전 예약한 65~74세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는 사전 예약한 60~64세 연령층의 접종이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이들 60세 이상 연령층은 5월부터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로, 접종은 오는 6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완주군은 또 “지난 14일 0시 기준으로 지금까지 1차 접종을 한 군민은 총 1만1050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대상자(1만6930여 명)의 65.2%가 접종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접종자는 요양병원 관계자와 입소자 950여 명 등 총 2,05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2분기 접종자는 총 9,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2분기 접종자 중에서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노인시설 입소자와 관계자 780여 명과 75세 이상 어르신 4,660여 명 등 5,440여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종자 중에서 이상반응으로 의사가 신고한 건은 48건으로,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 주로 경증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읍·면 75세 이상 어르신의 1차 접종에서 4,660여 명이 접종을 완료한 만큼 이들에 대한 2차 접종을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완주군보건소는 “예방접종은 고령층,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우수한 방법”이라며 “예방접종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마시고 해당 접종 차례가 오면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5>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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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푸드플랜 주도한다… 토론회 개최
    완주군, 푸드플랜 주도한다… 토론회 개최 전국 푸드플랜 실천학교 교육생과 방향성 고민   완주군이 푸드플랜 실천학교 교육생과 토론회를 갖고, 푸드플랜의 방향성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자체 푸드플랜 담당자, 실천가,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푸드플랜 실천학교 1기 교육생과 토론회를 가졌다.   전국 푸드플랜 실천학교는 먹거리는 공공재라는 먹거리기본권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푸드플랜의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완주군에서 올해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실천학교 1차 교육으로 현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로 선정 된 지역 푸드플랜의 추진목적과 방향제시 및 추진성과와 향후과제 등의 주제를 가지고 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공급과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윤병선 교수의 ‘지역푸드플랜 목적과 방향’을 시작으로 정천섭 대표의 ‘완주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성과’를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나영삼 지역파트너 본부장을 포함한 패널토론자 6인이 토론에 나섰다.    각 현장에서 축적되어 온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 상 어려움을 나누며 협업을 통해 발전된 푸드플랜을 추진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국 푸드플랜 실천학교가 지역의 자원 발굴 및 지역 활동가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선순환 먹거리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먹거리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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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성큼 다가온 여름, 완주군 재난 취약지역 조기 점검
    성큼 다가온 여름, 완주군 재난 취약지역 조기 점검 저수지?배수로?주요 사업장 등 우기 비상상황 대비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여름철 우기 전 재난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조기 실시한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우기 전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위해 관련 부서 자체점검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국 주관으로 시행될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전에 주요사업장과 자연재난 취약지역 침수·붕괴 등 피해 우려지역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저수지, 배수로, 집수정 등 농업용 배수시설에 우기 전 시공완료 및 토사로 인한 막힘, 파손 등 관리상태 등이다.   각 부서는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현장점검은 물론 비상상황에 대비한 수방자재 비치 및 비상연락망 구축, 개인별 임무부여 등 비상대응체계 및 현장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수리시설이 원활히 가동되도록 해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가능토록 하고, 집중 호우에 대비한다.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의 방역수칙준수여부도 점검한다.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하고 위험요인과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주체, 시공사 등에 통보해 예방조치를 완료한다.   우기 전 주요공정 완료가 어려운 사업장은 취약구간부터 우선 마무리해 재해위험요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수해 시 적절하게 대응했던 각 읍면 비상체제를 재정비하고, 동원 가능한 응급복구 장비를 파악하고 확보함으로써 올해도 동시다발적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박성일 군수는 “피해 발생 전 적극행정을 통한 사전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시설 보수로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843>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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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실버정책디자인단발대식및워크숍(2).JPG
    주민행정 완주군, 주민참여 실버정책디자인단 출범
    완주군, 주민참여 실버정책디자인단 출범 봉동 생강골공원 시니어놀이터 조성 과제 수행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시니어를 위한 공공정책과 서비스를 만들어 갈 실버정책디자인단이 첫 발을 내딛었다.     18일 완주군은 ‘2021 완주군 실버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실버정책디자인단은 완주군의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단으로 정책 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정책 및 서비스를 개선·개발하는 국민참여형 정책추진단이다.     완주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전문가 지원과제에서 봉동 생강골공원에 시니어놀이터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내용의 과제가 선정됐다. 현재 군은 과제 수행을 위한 전문 서비스디자이너를 지원받았다.   출발을 알린 실버정책디자인단은 시니어놀이터에 설치될 시설물에 대한 선호도는 물론 추후 활용안에 대해 ‘건강 측면’과 ‘문화 측면’으로 나누고 관찰과 면담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이날 출범한 실버정책디자인단은 노인 복지 전문가, 정책 전문가, 디자이너와 함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지역 실버계층 및 관심주민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10회 가량의 워크숍 및 토론을 거쳐 과제를 수행한다.   완주군은 시니어가 인구의 23% 이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급자 중심으로 케어서비스 중심의 공공서비스가 제공되어 온 현실에 착안해 격리형에서 놀이형으로 전환되는 최근 노인정책에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정책 대상자이자 이용 주체인 시니어가 직접 정책 설계 전반에 참여해 시니어놀이터 조성과 이용 활성화 방안까지 모색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완주군에 정책 수요자인 시니어의 공감대를 아우르고 정책참여 협의체로서 수요자의 의견과 감정, 요구를 반영하는 본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강골 공원에 자리하게 될 시니어놀이터가 군민들에 의해 개발될 활성화 방안을 통해 사랑받고 애용되는 장소로 자리잡을 모습이 무척 기대되된다”며 “더불어 실버정책디자인단을 통해 군민 정책참여 기회 확대와 함께 행정신뢰도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6>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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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보도자료-다문화가정밑반찬나눔.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다문화 가정에 밑반찬 지원
    완주군 구이면, 다문화 가정에 밑반찬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돼지불고기?열무김치 15가구 전달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 최인규)가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18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위원들이 고추장돼지불고기 2kg 한통과 5월이 제철인 열무김치 3kg를 정성스럽게 담아 1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중심의 나눔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다문화여성은 “한국 음식이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호순·최인규 공동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 가득한 따뜻한 구이면 만들기에 주민과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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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사진전.jpg
    문화·관광 전북혁신도시?만경강, 사진과 그림으로 만난다
    전북혁신도시?만경강, 사진과 그림으로 만난다 혁신도시 이전기관서 순회 전시… 현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서 전시   전북혁신도시의 사진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사진&만경강 그림 순회 전시회’가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 열리고 있다.   18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따르면 ‘2021년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전시는 혁신도시 사진공모 입상작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 등 총 80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열린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서는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오는 6월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9월에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기관의 순회 전시를 통해 직원 및 방문객에게 명품도시 완주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897>  
    2021-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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