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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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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가족친화 우수기업 찾는다
    완주군, 가족친화 우수기업 찾는다 우수기관 시상금 활용해 공모전 진행… 최우수 300만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관내 임직원 10인 이상 기관·단체·기업체를 대상으로 가족친화 직장문화 모범사례를 공모한다.   17일 완주군은 지난 4월 전북도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을 공모전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완주 빅마마&빅파파 지원사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직장 내 임신·육아 직원에 대한 배려문화 만들기에 힘써왔고, 그 공을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수령한 시상금을 관내 가족친화 우수기업(관)에 시상해 완주군에서 시작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1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marcinet@korea.kr )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여, 참가 신청서는 군 홈페이지 공고 및 인구정책 전용 게시판인 ‘어서와 인구방’에서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시상금액은 최우수(1개소) 300만원, 우수(1개소) 200만원, 장려상(4개소) 100만원으로 가족친화제도가 잘 구축돼 있고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관련 공적이 우수한 기업(관) 6개소를 선정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임신·육아기 직원을 위한 제도가 구축되고 배려문화가 조성되어야만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전반적인 가족친화 문화로의 변화를 완주군이 앞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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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군 장병 이발비용 낮췄다
    완주군, 군 장병 이발비용 낮췄다 군?미용협회 업무협약 체결… 지역경제 활성 기대   군 장병들이 완주군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게 되면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14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대한미용사회완주군지부, 육군제9585여단·제35동원지원단·72통신지원대대와 장병들의 이발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장병 복지향상을 위해 월 1만원의 이발비를 개인 봉급에 지원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장병들이 외출·외박시 협약된 관내 지역 미용업체에서 이발을 할 경우 6000원으로 가격으로 낮출 수 있도록 미용업중앙회완주지부와 협의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히, 육군제9585여단을 비롯한 군부대 장병들의 인원이 60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기자 대한미용사회완주군지부장은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군 장병들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군장병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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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에 국내 첫 ‘수소 연료전지 원 스톱 인증시스템’ 구축
    완주군에 국내 첫 ‘수소 연료전지 원 스톱 인증시스템’ 구축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으로 연료전지 인증 시스템 모두 확보   완주군이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돼 사실상 국내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원 스톱 인증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혁신 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을 응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활용, 재조립을 위한 기술지원과 인증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주관 아래 5개 연구원과 대학 등이 함께 추진하게 된다. 국회 안호영 의원을 필두로 한 정치권이 적극 나서 성과를 거둔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총 1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특히, 완주군이 올 3월에 유치한 ‘수소용폼 검사지원센터’가 수소 연료전지 전반의 시험·평가·인증을 담당하게 되고, 이번에 선정된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도 센터 인근에 건립돼 폐 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완주군이 국내 처음으로 수소 연료전지 시험·평가·인증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오롯이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의 경우 수소전기차와 더불어 가정용·건물용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발전용 시장도 내년부터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HPS)를 시행할 계획이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소 연료전지의 ‘사용 전’ 인증체계와 ‘사용 후’ 재사용 평가·인증체계가 원 스톱으로 구축될 경우 완주군이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잖은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완주군에 들어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와 연계해 ‘사용 후 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위한 인증기반을 마련해 재제조 지원사업까지 확대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설 경우 국내 수소기업의 집적화도 가능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북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까지 선정됐다”며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료전지 원 스톱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만큼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9>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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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러미지원사업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 취약계층 30가구에 로컬식품 전달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철, 윤대석)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4일 이서면에 따르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돌봄기관 휴관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결핍 위험에 처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지원된다.   한우고기, 김치, 유정란, 요거트 등 완주군에서 재배한 로컬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한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가족 간 왕래마저 어려워진 상황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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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의 나눔 냉장고 배우러 왔습니다”
    “완주군의 나눔 냉장고 배우러 왔습니다” 충북 옥천군 이서면 벤치마킹   완주군 이서면의 행복 채움 나눔 냉장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 옥천군이 방문했다.   14일 이서면은 최근 옥천군 관계자들이 찾아 행복 채움 나눔 냉장고의 운영방법을 알아보고 갔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현장에서 군의 행·재정적 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완주군 이서면의 우수사례들을 옥천군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서로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에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서면 주민들을 위해 더 발전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채움 나눔 냉장고는 냉장고를 채우는 것도, 냉장고 물품을 가져가는 것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로 이웃들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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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부녀회반찬나눔.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14일 용진읍은 34개 마을 부녀회장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밑반찬을 100여 가구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순임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에 관심이 소홀해지는 요즘,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한 끼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농사철로 바쁘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봉사가 이어져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2021-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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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산재단 공모 선정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산재단 공모 선정 복지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완주군(군수 박성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2021년 SOS 복지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SOS 복지지원 사업은 위기상황으로 인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이 신속하게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봉동읍에 실직 상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생계비, 월세 400여 만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긴급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사업에도 선정되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1-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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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문화의집 ‘민화로 완주하다’
    완주문화의집 ‘민화로 완주하다’ 문체부 지원 사업 선정 오는 27일부터 민화체험 프로그램 시작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센터장 길미경)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민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센터가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 플랫폼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문화생활을 즐기고, 생활문화센터를 주민들과 함께 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민화, 완주(完走)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민화, 완주(完走)하다는 민화를 도예·목공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접목시켜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 화장실 출입문과 삼례생활문화센터 명패에 예쁜 민화를 담아보기도 하는 등 함께 공간을 구성해나간다.     약 6개월 동안 주민들이 함께 만나며 고민을 나누고 일상을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재 강사진과 참여 주민을 공개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이전부터 주민의 삶과 함께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번에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색다른 체험도 하며 그 안에서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21-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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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에서살아보기포스터2.jpg
    농업·산림 도시청년들, 완주 살면서 ‘굿즈’ 만들어 볼까
    도시청년들, 완주 살면서 ‘굿즈’ 만들어 볼까 완주군,‘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은 귀농귀촌협동조합에서 용진읍 두억마을과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굿즈 개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전북권을 제외한 타 지역 거주 도시민 중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4개월동안 농촌에 거주하며 임시주거 및 연수비, 프로젝트비 등을 지원받는다.   참가기간 동안 마을 멘토 혹은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에 맞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택한 후 결과물을 완성하게 된다.   군은 완주 대표 굿즈, 마을 굿즈, 농산물 굿즈 개발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18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www.returnfarm.com )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도시민 청년은 입주 전 코로나19검사 음성판정서를 제출해야 한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21-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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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정화활동1.jpg
    농업·산림 “깨끗한 완주 고산면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요”
    “깨끗한 완주 고산면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요” 완주군 고산면주민자치회 자연정화활동     완주군 고산면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클린 고산 캠페인’을 펼치며 주요 도로변을 청소했다.     14일 고산면은 20여명이 참여해 읍내리 주요 도로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고산면사무소에서 오성교까지 하천변과 인도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걷고싶은 명품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권희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걸어온 길이 깨끗해지는 걸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좋은 도시를 만드는 힘은 사람에게 있다”며 “사업 동반자로서 항상 애써주시는 남권희 고산면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자연정화활동 후 5월 월례회의를 열고, 도시재생 예비사업 등 역점 활동사항을 점검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1-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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