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4007 페이지 914 / 1401
게시물 검색
  • 농촌사랑학교빨래방-김종촌.jpg
    보건·복지 완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 이웃위해 빨래방 운영
    완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 이웃위해 빨래방 운영 이불세탁 도움 지역주민 호평   완주군 경천면에 소재한 경천농촌사랑학교(대표이사 김종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불 빨래방 운영을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경천면에 따르면 경천농촌사랑학교은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문우, 최봉구)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을 세탁해주는 빨래방을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도 빨래방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던 김종촌 대표이사가 올해도 빨래방 운영을 결정한 것.   노문우 경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김종촌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경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2021-05-18 00:00:00
    MORE VIEW
  • 운주면TV.jpg
    보건·복지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장애인가구 TV기증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장애인가구 TV기증 운주면 주암마을 가구에 도움 손길   완주군 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운주면 주암 마을 장애인가구에 TV를 기증했다.   13일 운주면에 따르면 주암 마을 장애인가구 유모씨는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TV가 고장 나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완주군 장애인연합회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   이정관 운주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TV를 기증해준 완주군 장애인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고장 운주면이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2021-05-18 00:00:00
    MORE VIEW
  • 고려가정의학과이웃돕기후원물품전달식(2).JPG
    보건·복지 고려가정의학과, 완주군에 마스크 5천장 기탁
    고려가정의학과, 완주군에 마스크 5천장 기탁 “코로나 위기 극복 도움 되길”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고려가정의학과(원장 김창완)가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   13일 완주군은 고려가정의학과가 지난 12일 군청을 찾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예방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과 함께 마스크 5000장을 쾌척해왔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방역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려가정의학과는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하며, 지역의료복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기관중에 한 곳이다.   김창완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따라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전달된 마스크가 확산 방지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1-05-18 00:00:00
    MORE VIEW
  • 사업장집단감염전수검사-2.jpg
    보건·복지 “가동중단 최소화하며 집단감염 확산 차단에 성공”
    “가동중단 최소화하며 집단감염 확산 차단에 성공” 완주군, 대기업 납품사-지역경제 살린 선제 방역 화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대기업 협력업체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조기진화에 성공, 방역도 잡고 지역경제와 관련업체를 살린 모범 사례로 회자하고 있다.     13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대기업에 물품을 납품하는 한 사업장의 직원 A씨가 지난달 27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가족과 내·외국인 근로자, 하청업체 직원까지 번진 집단감염 사태가 전날 260여 명의 직원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유행 종료됐다.   보건소는 첫 환자 발생 이후 집단감염 확산을 우려해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장의 공장가동을 즉시 중지 조치했으며, 식당과 샤워실 등 공용시설에 대해선 폐쇄조치를 단행했다.     특히 대기업에 물품을 납품하지 못할 경우 대기업뿐만 아니라 이 사업장과 하청업체까지 큰 타격을 입는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막대하다는 점을 고려해 공장가동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초기 역학조사와 전수검사를 더욱 엄격히 진행했다.   완주군은 이 과정에서 전북도와 전주지청노동지원청, 호남질병대응센터, 전북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확진자 추가발생 차단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등 긴밀하게 대응했다.   특히, 박성일 완주군수도 회의에 매일 참석해 군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히고 군정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는 등 방역 일선에서 진두지휘했다.   이주형 전라북도감염병지원단장도 긴박성을 고려해 적극 조언에 나서 철저한 역학조사에 큰 도움이 됐으며, 사업장은 종전의 방역관리 체계를 완전히 재정비하는 대수술에 나서는 등 민·학·관이 혼연일체로 집단감염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섰다.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부터 선별진료소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해온 완주군보건소는 자체 인력을 대거 투입해 사업장과 하청업체 직원 등 총 500여 명에 대한 1차 전수검사를 한 데 이어 계속해서 총 다섯 차례의 전수검사를 하는 등 물 샐 틈 없는 강력한 방역망을 구축하기도 했다.     전문기관과 협업하며 철저한 역학조사와 촘촘한 방역망을 친 완주군의 선제적 대응에 힘입어 초반에 30여 명까지 불어났던 확진자는 점차 줄어들었고, 근로자 가족 외 지역사회 내 추가 전파를 차단해 최총 43명의 확진에서 멈출 수 있었다.   완주군보건소는 사업장 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5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으로 나오자 첫 환자 발생 18일 만에 사태 종료를 선언했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매일 전국적으로 500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고, 변이바이러스까지 출현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에 납품해야 하는 사업장의 절박한 상황까지 고려해 관계기관이 ‘집단감염 진화 협업’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그동안 협력해준 사업장 직원과 관련기관에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133>    
    2021-05-18 00:00:00
    MORE VIEW
  • 진달래학교.jpg
    문화·관광 완주 진달래학교 어르신 토크쇼 출연한다
    완주 진달래학교 어르신 토크쇼 출연한다 KBS1 <황금연못> 15일 방영… 어르신?교사 에피소드 소개   완주군(군수 박성일) 진달래학교 졸업생들과 교사들이 KBS1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3일 완주군은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 KBS1 채널 <황금연못>에 진달래 학교 어르신들이 출연해 처음 한글학교에 오게 된 사연과 한글을 배우고 달라진 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고 밝혔다.   최숙자 교사와 어르신 학생들과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다뤄지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 이야기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달래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완주군에서 각 읍면사무소나 마을 경로회관 등에 매주 2회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과 숫자 등 기초학습과 가족간 소통, 휴대폰 사용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교육을 제공하는 성인문해 교육사업이다.   일부 교육과정은 도교육청의 학력 인정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늦깎이 어르신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S1 <황금연못> 프로그램은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어르신들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는 신개념 세대공감 토크쇼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 학습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배움을 계속하실 수 있도록 군에서는 적극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638>    
    2021-05-18 00:00:00
    MORE VIEW
  • 도서관이책덕분에챌린지(2).JPG
    문화·관광 “당신의 인생 책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인생 책은 무엇인가요” 완주군 ‘이 책 덕분에’챌린지… 첫 주자 박성일 군수 <채근담> 꼽아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을 추천하는 ‘이 책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실내활동이 많아진 주민들의 독서활동지원을 위해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을 소개한 후 다음 챌린지주자를 지명하는 온라인 독서운동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첫 번째 주자는 박성일 완주군수로 박 군수는 홍자성의 <채근담>을 인생의 책으로 꼽았다.     <채근담>은 중국인이 오랫동안 애독한 책으로 유태인들이 즐겨 읽었던 <탈무드>에 비견되는 저서다. 세속 안에서 평화롭고 우아하게 인생을 사는 방법을 담백하게 들려주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곁에 두고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소박하게 바른길을 걸으며 살고자한 내 인생의 길잡이였다”고 채근담을 소개했다.   다음 주자로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지목했다.   이 챌린지는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네이버밴드에서 ‘완주 이 책 덕분에’를 검색, 소개하고 싶은 책의 표지사진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 감동글귀, 책에 얽힌 사연 등을 등록하면 된다.     챌린지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소개된 책과 감동문구는 연말 중앙도서관에서 오프라인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변화된 독서환경에 맞춰 도서관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챌린지를 통해 소개된 책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3>  
    2021-05-18 00:00:00
    MORE VIEW
  •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후원물품전달식.JPG
    보건·복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 아동복지시설에 시설 개선 돕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 아동복지시설에 시설 개선 돕는다 15곳에 열화상 카메라, 노트북, 어린이 통학차량 개조 지 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 아동복지시설에 시설 개선 물품을 전달했다.   1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완주군을 찾아 사회공헌기금 3500만원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정옥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부의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기탁한 기금은 완주군내 아동복지시설 15곳에 열화상카메라, 노트북 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개조 등에 지원해 안전,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과 교육에 취약하고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차량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기금이 지원되면서 전북의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큰 기반이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완주지역 내 아동기관에 유익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유혜영 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의 끊임없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명성에 맞게, 또 기대에 부흥해 아동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2021-05-18 00:00:00
    MORE VIEW
  • 완주군인구정책직원유튜버발대식.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 본격적인 증가세 앞두고 반전의 숨고르기 양상
    완주군 인구, 본격적인 증가세 앞두고 반전의 숨고르기 양상 작년부터 뚜렷한 개선 조짐에 올 4월에는 도내 유일 인구 감소 없어   완주군(군수 박성일) 인구가 본격적인 증가세를 앞두고 반전의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7년 말에 9만5,970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주민등록상 인구가 이듬해부터 2년 연속 하강곡선을 그은 뒤 작년부터 감소폭이 줄어들고 올 들어선 4월말 현재 9만1,100여 명에서 반전의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완주인구는 2018년에 1,500여 명이 감소한 데 이어 2019년에는 2,200여 명이 추가로 격감했지만 작년에는 600여 명 감소로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월(30명)과 6월(6명), 9월(65명), 12월(164명) 등 4개월 동안 인구 증가로 반전했으며, 올해 4월에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증감 0명’을 기록하는 등 종전의 급격한 감소세에서 벗어나 인구증가로 돌아서는 전환국면을 맞고 있다.     한 지역의 전월대비 인구 증감이 제로(0)인 것은 극히 드문 사례로, 같은 기간 중 국내 전체 인구와 전북 인구가 각각 3천800여 명과 1,100여 명씩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라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인근 도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블랙홀로 작용해 군 인구를 빨아들이는 역작용이 중장년층 인구 역시 작년부터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며 3만6,500여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초 39.6%에서 올 4월 중에는 40.1%까지 치솟았다.   또 지역 내 삼봉지구와 복합행정타운 건설이 본격화하고, 굵직한 기업들의 산단 입주와 투자가 불을 뿜으면 올해 조정기를 거쳐 내년부터 뚜렷한 인구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다, 완주군의 각종 인구유입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도외(道外) 전입’을 자극하고 있는 데다 40세에서 64세까지의 중장년 인구 비중이 소폭 상승한 점도 낙관적인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완주군의 올 4월 중 전입인구(759명)는 전출인구(729명)를 웃돌았는데, 전북 이외의 지역에서 이사를 온 이른바 ‘도외(道外) 전입’이 220여 명을 차지한 점이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의 ‘도외 전입’은 작년 11월 이후 매년 200~3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전체 전입인구의 30% 안팎을 차지할 정도로 인구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중장년층 인구 역시 작년부터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며 3만6,500여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초 39.6%에서 올 4월 중에는 40.1%까지 치솟았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삼봉지구 개발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으로 정주여건이 확실하게 개선되고 기업들과 기관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인 인구 증가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인구 유인정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공동주택 6천 세대를 짓는 삼봉지구 개발과 2천세대를 품을 운곡지구 복합행정타운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의 부분준공에 맞춰 쿠팡(주) 등 굵직한 기업들도 몰려오고 있어 인구증가 요인이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1-05-18 00:00:00
    MORE VIEW
  • 읍면활성화.jpg
    보건·복지 완주여성단체,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사업 시작
    완주여성단체,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사업 시작 각 읍면서 여성단체 사업 활발히 이어가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가 각 읍면에서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달부터 이서면, 경천면, 화산면, 동상면 등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읍·면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사회 여성단체가 연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틈새 복지를 실현하고자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손을 잡았다.   특히, 이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삼계탕 나눔 및 사랑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화산면에서는 보양음식인 삼계탕을 동상면은 돼지불고기와, 얼갈이김치 등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사랑의 밑·반찬을 어르신들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실천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화산면의 김 모 어르신은 “딸 같고 며느리 같은 분들이 와서 맛있는 밑반찬을 가지고 직접 찾아와 이야기도 하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천경욱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완주군 여성발전과 지역발전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1-05-18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받는다
    완주군 아동,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받는다 KT&G 장학재단·아이들과미래재단의 언택트 교육지원 공모사업 선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KT&G 장학재단·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교육지원 장학사업’에 선정되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태블릿PC를 지원받게 됐다.     13일 완주군은 아동에게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 환경 제공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 선정되면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총 800만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원 받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 흥미, 가치관을 발견하여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방학 중 총 3개 분야(의학·산업·예술)의 온라인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될 수 있는 진로 직업체험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 위기가 온라인 교육 구축·운영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1-05-17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