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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부서 민원 담당자와 약속 잡아드려요”
- “부서 민원 담당자와 약속 잡아드려요” 완주군,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운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복합민원이나 상담이 필요한 민원인을 위해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 12일 완주군은 복합적인 민원검토 및 상담이 필요한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했을 때 담당자 부재로 민원처리를 하지 못하거나 여러 부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민원은 총 12종으로 전기사업허가, 석유판매업 등록, 액화석유가스의 충전사업, 개발행위허가, 보육시설인가,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허가, 폐기물처리설치신고,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건축허가,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허가 등이다. 복합민원 12종에 대해 민원인이 사전 상담을 원할 경우 완주군청 종합민원과에 전화(290-2942) 신청하면, 종합민원과(7번창구)에서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부서 업무처리 담당자와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복합민원 사전예약 상담제 운영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민원 서비스다”며 “이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복합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해 연말에 있을 각종 평가에 반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고 있으며, 특히 2020년도에는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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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LX 공간정보연구원, 완주 이서면에 성금기탁
- LX 공간정보연구원, 완주 이서면에 성금기탁 “힘든 시기 이웃들 힘냈으면”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완주군 이서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이서면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전달해 온 기탁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직원 모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 주신 공간정보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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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정귀녀 소양면부녀회장, 성금 기탁
- 완주군 정귀녀 소양면부녀회장, 성금 기탁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전달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 부녀회장이자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정귀녀 회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12일 소양면은 정 회장이 전달한 후원금을 전라북도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긴급지원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귀녀 위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소양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베풂에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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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청년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완주 청년마을학교’
- 청년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완주 청년마을학교’ 프로그램 참여자 오는 18일까지 접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청년들이 직접 가르치고, 배우는 청년마을학교를 지원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마을학교 사업은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청년으로 청년 강사에게는 강의 기회를 주고, 청년 학습자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바리스타 과정,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 리본공예, 캘리그파리 초급 과정을 운영하여 청년 강사에게 부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청년마을학교 프로그램 청년 강사 4명을 선정해 5월 본격적으로 청년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실용 기초영어, 스페인어, 마끄라메(매듭공예), 클라리넷 4개 프로그램이며, 오는 5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별로 총 5회차 강의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삼례읍 청년공간인 ‘완충지대’에서 실시하고, 교육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말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완주군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youth.wa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063-290-3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형숙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인 참여자가 되어 진행되는 사업이다”며 “청년 강사와 청년 학습자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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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 체계 가동
- 완주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 체계 가동 오는 9월까지 병의원 약국 보고체계 구 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12일 완주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절기는 기온 습도 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 감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완주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행 및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병의원 및 약국 등과 감염병 발생 보고체계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병원 및 약국에서는 2인 이상 장관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면 완주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게 된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끓여먹고 익혀먹는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048>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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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75세 이상 어르신 등 화이자 백신접종 6월안에 완료
- 완주군, 75세 이상 어르신 등 화이자 백신접종 6월안에 완료 13일부터 화이자 2차 접종 시작, 미접종자 1차 접종도 이달 말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완주군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올 6월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만 75세 이상 군민 5,442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진행했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후 21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돼 있어, 이들에 대한 2차 접종은 1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또 화이자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접종동의자 중 미접종자(2,829명)에 대한 1차 접종도 5월 말부터, 2차 접종은 6월 안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다음 달 안에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만 7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언급, 올 상반기 안에 총 8,200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종사자 등은 총 9,900여 명으로, 이 중에서 지금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8,200여 명(동의율 66.1%)이다. 보건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차 접종을 완료한 4,300여 명에 대한 2차 접종도 오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1차 대응요원, 고위험 의료기관과 정신의료기관, 취약시설, 특수교육·보육·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간호인력, 위탁의료기관 조기접종 대상자 등이며, 1차 접종 후 11~12주 후에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4125>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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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에서 인문학?재테크?식물키우기 배운다
- 완주군에서 인문학?재테크?식물키우기 배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18일까지 모집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21년 평생학습 활성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오는 1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 12일 완주군은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군민들이 시대변화에 맞는 자기계발 능력 증진과 사회변화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으로 평생학습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힐링교육, 오늘부터 부자되는 습관, 감성 스피치, 코로나블루 반려식물로 위로받기 등 총 4개 과정이다. 특히, 인문학 힐링교육은 지난 7일 완주군 인문학 부흥을 위해 출범한 ‘완주인문네트워크’ 8명 강사진의 음악을 접목한 인문학 강의로 오는 21일부터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오늘부터 부자되는 습관’강좌는 회원수 3만6000여 명에 달하는 인기 재테크 블로그 ‘재:시작’의 운영자인 김나연씨가 강사로 나선다.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를 주제로 학습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유명 인기강의에 대한 오프라인 교육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이 강의는 비대면 화상 플랫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애희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지역주민의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 http://www.wanju.go.kr )를 참고하거나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평생학습팀(290-2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38>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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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 팔걷었다
- 완주군,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 팔걷었다 박성일 완주군수, 12일 고용부 방문해 국가 차원 설치 필요성 강조 국내 1호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관련사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2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 국장 등 고위 관계자를 방문하고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의 완주군 유치 타당성 설명과 군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인원이 지난 3년 동안 7천개, 3만2천여 명 증가하는 등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의 협업과 자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 활동은 갈수록 팽창할 수밖에 없어 전문 인재개발 기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사회적경제 1번지이자 공동체 문화도시인 완주군에 민간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며 “완주군은 사회적경제가 가장 활발한 곳인 데다 전국적인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미 혁신도시 내 가용 부지도 마련돼 있어 국립 인재개발원 설치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있는 전북 혁신도시에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을 유치할 경우 상호 막대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1번지인 완주에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설립해 전국적 확산의 성공모델로 육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또 임상규 행안부 자치분권정책관을 만나 예산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는 등 현안 돌보기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의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서 전국대비 6~9%대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완주군의 기반과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완주군은 지난 2019년 말에 고용부로부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전국 1호 인증’을 받았으며, 로컬푸드 성공 신화를 토대로 일반 주민들의 사회적경제 친화도가 높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들은 자본보다 사람을, 경쟁보다 협력을,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의 근본 취지를 감안할 때 낙후 전북에 국립 인재개발원을 설립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아시아, 나아가 세계에 선진 사례를 전파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103>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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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온정 전달
- 완주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온정 전달 식료품 꾸러미 마련해 나눔 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희망보따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12일 구이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달걀, 콩나물, 오렌지 등 영양 가득한 식료품이 들어있는 희망보따리를 따뜻한 온정과 함께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이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이면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가정 지원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나눔활동, 독거노인 이불 빨래방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구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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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다문화 어울림 축제 랜선으로
- 완주군, 다문화 어울림 축제 랜선으로 ‘우린 하나’다문화?비다문화 소통의 장 마련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울림 가족 운동을 비대면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12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소통의 장을 위해 ‘우린 하나’라는 주제의 어울림 가족 운동회를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줌(ZOOM)을 활용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제13회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통해 14개의 시·군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장 먼저 ‘우린 하나’ 어울림 가족운동회로 다문화 어울림 랜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가정에서 각자 활동놀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울림 가족 운동회에 참여했던 결혼이주여성 채모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활동적인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좋았다”며 “완주군의 여러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 센터장은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완주군의 다양한 문화의 가족들이 서로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21-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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